제법 오래전부터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에서 체인지그라운드를 봐왔습니다. 처음에는 독서를 잘 못해서 대신한다는 생각으로 체인지그라운드 컨텐츠를 챙겨봤습니다. 지금은 매일매일 독서를 꼭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 책을 못 읽겠으면 대신 체인지그라운드를 꼭 챙겨 보시길 권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독서를 꾸준히 하는 것만큼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운동할 때도 노래 대신 체인지그라운드를 듣습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 잘 활용합시다!

그들은 돈 주고 우리의 노동권을 샀지 존엄과 인간성은 사지 않았어요

신청자 사연 들어보니까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작년까지 공장 생산직 다녀봤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제가 일을 못해서 품질팀한테 엄청 얻어듣고 쌍욕 듣고 옆에서 형들 이모들이 고생하시는걸 보고 그만두겠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손재주가 없어서인지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모르지만 그딴거 다 필요없고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잘하는게 따로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신청자분도 생산직말고 그냥 사무직만 하셔도 제 생각에는 적응 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신청자보다는 어리지만 감히 제 의견을 드리자면 저희같은 여린 사람들은 사람들 안부딪히는 그런 직업을 가지는게 좋을꺼 같아요 집에서 프리랜서 같은거? 유튜버도 장르에따라 다르지만ㅎㅎㅎ.아직 젊으시니까 죽고자 노력하면 언제든지 역전할수있다고 봅니다. 대신에 이를 악물고 살아야죠.

생산직은 교대근무가 진짜 힘듬. 새벽, 낮 번갈아가면서 일한다는 게 수명,건강 팔면서 돈으로 환산. 사람,조직문화도 쓰레기고

사연자 정신이 별로 온전해보이지않음

나이순대로 계급을 나누다니..... 충격이네요 진짜 ㅋㅋ

항상 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정말 미지의 환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전 은퇴한 교육자입니다~현명한 젊은분들의 세상을 흥미롭게 그리고 관심있게 잘 보고있어요~조울증 환자에겐 병원처방도 중요한데요. 무엇보다 오메가3 고단위를 꼭 섭취하길 바랍니다. 미국 여성들 산후우울증 원인중 하나가 생선섭취를 잘하지않아 오메가3결핍이라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져서 알려드립니다~

돈 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인가...

매년 책 100권을 읽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매번 들을 수 있어서 어찌보면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18분 영상중에 영상주제랑은 안맞지만
짧게짧게 던지는 그런 말씀들로 인해 그걸 제 삶속에서 실제로 적용해나가고있습니다
정작 그영상에 메인 주제가 아니지만
그영상을 끝까지 보면 분명 저에게 도움되는 말이 한두개씩 있더라구요
매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7살 삶에 방향을 뚜렷하게 못찾고 있는데
사람들 사는 얘기 그거에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고작가님 신박사님 그걸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그 과정을 제 인생에 조금씩 대입해 보며 나아가는 중입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어떤 마인드인지 그걸 엿볼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이 채널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쩜 우린 모두, 사연의 주인공 같은 입장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연의 주인공이 포기가 빠르고, 잘하고는 싶은 욕심.. 사연들으면서 답답하다. 남들에게 보이는 문제를 본인이 모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 또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은 대단히 맥을 잘 찝어주신 느낌이 듭니다. 항상 잘나고, 비약적인 사연만 소개해주시지 않으셔서 그래서 두 분이 더 좋습니다.

우리모두 노력하고, 용기를 냅시다.
주인공 분의 비약적이고 점진적인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충격적이네여,, ㄷㄷ

초반부에 했던 생각을 9분쯤에 다 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맛에 봅니다

저 또한 글이 정리되지 않고 두서없다는, 아직 생각정리가 안 된 글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영상 답변으로 속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약이 쓴 법이니, 이번 기회에 돌이켜보시고 보완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중요한건 과거가 아니라 현재, 미래입니다.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사연 주신분이.... 성격이 쫌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다 이상할 수가 있는가.. .

한국직장생활은 어딜가도 힘든거 같습니다. 우선 건강이 우선입니다. 몸도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고 끈기와 집중력도 생깁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도 생깁니다. 산책이라도 꾸준히 하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분... 왠지 이분은 잡다한 생각이 머릿속에 너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생각 조금 덜어내시고 좀 더 현실적인 면을 본다면 세상 살이가 조금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 생각들 때문에 본인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시지 않으신지? 글의 두서가 없는것도 오히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데 그게 정리가 잘 안되는듯 하네요. 즉 표현을 깔끔하게 잘 못하시는거죠.... 세상이 복잡해보여도 의외로 심플합니다.

외로우면 멍청해진다ㅠㅠ 넘나 가슴아픈 말이네요...

사연보낸사람이 자존감도없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는거 같은데 어딜가든 고문관일듯 싶긴한데

크..좋습니다 야근에 힘이됩니다

반도체생산은 대부분 저런시스템..........ㅠ

신박사님과 고작가님의 말씀대로 씽큐온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저는 비록 개인 사정상 한기수밖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각 분야의 다양한분들이 서로 동기부여해주며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기수 마지막에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지금은 그때의 환경설정을 그대로 옮겨가 한달에 책2권읽거나 3권읽을때도 있습니다.단지 일하면서 자투리시간을 내며 독서를 하다보니 시간활용이 적절치 못해서 서평을 제대로 못쓴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은 못해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자기자신을 믿고 해낸다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시작하십시요!믿음이 있어야 작다고 생각이 드는것도 해낼 수 있습니다.자신의 마음이 문제입니다.저도 하루에도 수십번 저의 부정적인 자아와 싸우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며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주변환경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면 그런 환경을 찾아가 적응해보십시요. 독서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독서모임중 단연 최고로 인정하는 씽큐온을 적극 추천합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저씨들이ㅋㅋㅋㅋㅋ역시 센스있으십니다

정신적으로 마니 힘드신분 같아요 한번 상담받고 치료받으시는게...

대기업 생산직에 10년 넘게 근무 중이지만 동기간에 나이순으로 직급을 정했다는게 이해도 안가고
(짬순도 아니고요) 글의 전반적인 느낌이 사연자가 신뢰가 안가요.

사연주신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 우선은 고작가님, 신박사님이 잘 포장해서 말씀해주신거 같긴 한데 ... 책 읽을려고 작정했는데 1년에 2권이면 ... 거의 의지 없이 읽은거나 똑같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직장을 구하고 일하시는 것도 중요한데 .. 먼저 선행되어져야 될 부분이 있어야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일정시간 만드셔서 가져보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독서할때 착각하시는 부분 ... ( 저두 그랬었습니다. ㅠ.ㅠ ) 책 많이 읽는게 결과론적으로 좋지만 그냥 책 단순히 읽고 독서 카운팅에 신경쓰기보단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책을 제대로 읽고 소화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훈련이 되어져서 속독을 내가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그때 빠르게 다독도 가능한 거니까요!! 구체적으로 독서계획 ( 현실적으로 고민해서 ) 잡아서 꾸준히 읽고 책 읽고 소화하는 연습 하시면서 피드백 받으시고 하면 좋아지실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서평이나 간단한 감상평도 쓰시면서 하시면 글쓰는 실력도 조금씩 향상 되어 질꺼라는 확신이 들고 , 그렇게 진행하시면 더 나아가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서두르지 마시고!! 정진하셔서 좋은 결과 만드시기를 응원할께여 !! ^^

자기 사업을 해도 5년간 아무것도 얻는것 없이 버틸수 있는 인내는 필수라고 했습니다. 인내와 노력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필수이겠죠. 나의 인내심과 노력은 어느정도인지 먼저 생각해 보는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글이 정신 사납고 독서를 제대로 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책은 항상 새책을 구입해서 읽으시나요? 연 백권이면 가격이 엄청난데 보관하는 한계도 있을테고 ;; 진짜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