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내가 외향적인줄 알았는데 전업주부 생활10년하면서 아니란걸 깨닿게 됐어요. 외로움을 잘 안타고 혼자 있는게 너무 좋고 원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안할수 있으니 삶의 스트레스가 거의0이예요. 엄마에게 마음적 여유가 있으니 아이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이 있구요. 소득은 반토막이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 만족스러운 삶이네요.
제 어린 딸이 엄청 섬세해요. 사과할때나 표현할때 주춤거리거나 아예 입을다물고있어서 엄마로써는 화가났었는데 알고보니 깊은 생각이있다는걸 깨달았어요. 동생이 위험할까봐 그렇게했데요. 그 후로 제딸은 섬세해서 제가하는말 보다 더 깊이 받아들이고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굳이 말로대답하라고 몰아부치지않고 저혼자 대답을해요. 그러니 울면서 제 품에 안기더라구요. 그뒤로 저혼자화내고 저혼자 답답해서 애를 몰아부치는일이 없어졌어요. 저희애는 섬세하고 속깊은 아이였어요. 그림에 소질을보이는데 예술가가 되려나봐요 😊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착한사람 컴플렉스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잘해주면 감동을 받아 저를 따라줄줄 알았는데 10년간 5개의 사업을 하면서 정말 간이며 쓸개며 다 줬지만 돌아오는거는 원망 뿐이더라구요. 그때마다 그 사람들을 원망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자존감이 낮아서 잘해주며 환심을 사려고 했던거지 제가 진짜 착한사람이 아니였다는것을 그리고 상대방은 그런것을 다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 누군가의 인생을 내가 책임질 수 없다 생각했고 나의 커리어를 쌓자고 생각하여 혼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월 5000만원의 매출에 1000만원정도 순수익을 가져가고 있는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한다는게 조금은 어려움이 느껴지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제가 하지 못했던것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하며 어려웠던 부분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식적이거나 위선적인 모습으로가 아니라 이제는 진짜 선한마음으로 돕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사람컴플렉스에 걸리는 이유와 출연자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악순환에 빠지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에 먼저 집중하고 나를 먼저 안정화시킨다면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직접 그 과정을 겪었고 너무 오랜기간을 돌아와서 이제는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드리고 싶네요..
저도 어릴때 사람들 감정을 너무 잘 느끼고 눈치가 빠르고 해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에 가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교성이 없어서 최소 2주는 지나야 사람들이 저에 대해 알게 되고 저도 조금은 자연스럽게행동하게 되더라고요. (학창시절엔 2달정도였네요) 이런 점이 문제인줄 알고 사람들과 친해지려 애써 밝은척 하다보니 제가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나 공허함이 느껴지던지.... 저답게 살지 않으니 우울증이 더 심해졌던것같아요. 누군가는 저를 예민하다고 치부해 버렸지만 이제는 작은 것 하나까지 섬세하게 캐치하는 저의 능력이라 생각하고 더이상 싫어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런 섬세한 면이 분명 어딘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나에 대해 깊이 보고 나를 공부해야 할것 같아요.
저는 이타적인 삶을 살다, 내가 없어진 사람으로 써.. 서른을 넘기고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로 인해인 삶을 살고자 노력중이에요. 매년 내 생일 날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나를 칭찬하고 보상해 줘요. 나랑 노는게 젤로 행복한 1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시길 빌어요~
저도 예민해서 사람 만나기 참 싫어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긋지긋해서 남이 뭐라 지껄이던 신경 안 쓰기 시작하고 나는 나고 너는 너고 지랄해라 나는 내 일을 하고 말련다. 하고 나니 편하더군요. 가끔 곱씹기도 하고 하는데 그래봤자 나아지는 게 아니니 포기하면 편해요. 근데 예민한건 ... 안 바뀌니 남이 나를 싫어하는지 남이 느끼는 감정이 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ㅋㅋㅋ
정말 친하다고 생각해도 순간 틀어지는 것이 인간관계임을 깨닫고 나서는,,, 남한테 관심없어지고 친해지려고 노력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만날일 있음 만나구요. 나한테 더 집중하려고 하고있는데 참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저는 저랑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내가 나를 받아주지 않는 느낌이랄까 ....
자연스러운 자신으로 사는게 가장 좋은건데... 희한하게도 평소 거리두고싶은 사람들은 꼭 남한테 훈계를 하려 들곤 하지요... 대부분 인간관계 엉망진창인 분들... 혼자 자기를 많이 파고들고 남에게 레이더가 맞춰져 있어서 생각이 많으니 딴에는 조언이랍시고 그런것 같은데 정말 극혐이예요. 혹시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남 생각 한답시고 참견이 많진 않은지 성찰해보시길.
저도 그런 성격이라 직장다니는 동안 미리 준비하여 마흔에 직장생활 종지부 찍었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없으니 지금 하는 새로운 일에 더 집중이 잘돠고 성과도 좋네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이런부분을 간파하여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물론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쓸데없이 낭비되던 에너지를 오롯이 자기계발, 실력향상에 써야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사교성, 초면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 사회성, 상대방 마음을 입장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 타인의식과 배려로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겉보기에 인간관계가 어색, 불편, 부자연스러워보임>사회성떨어진다고 오해, 비난 받으며 스스로 위축 > 타인 더 의식 더 배려 사회성 강화됨.
인간관계 법칙(1:2:7) 10명 중 1명은 날 싫어하고 2명은 날 좋아하고 7명은 나에 무관심하다.
"왜 저사람은~?"이 아니라 "왜 나는~?" 으로 내 입장에서 질문을 던져보기, 내 감정과 행동에 집중하고 타인을 의식하기보다 나를 이해하기.
사회성 = 상대방의 마음을 입장바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사람의 행동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처음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 겉으로 행동만 보면 자신감이 없어보이거나 사회성이 안좋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문화적편견)
사교성 = 분위기가 낯설든 애매하든 들이대는 어찌 보면 둔한 사람 일수도, 행동만 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그럴 수 있다 사회성이 없는 사람 일 수도 있다
감각적인 섬세함이나 입장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내가 적절하게 이용하면 되는데 많은 분들이 스스로 오해하거나 부모님들한테 오해를 받는다 (낯선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아 하고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 긴장하는 성향이 있다 그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각적으로 섬세하기 때문에) 장점일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비하하게 되고 패턴이 된다 - > 사회성을 더 강화되어서 초점을 남에게 맞춘다 생애 걸쳐 이런 악순환, 패턴을 겪는 사람이 많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의 패턴화로 현장에서는 자동반사적으로 행동한다
인간관계 힘든사람:예민한편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자신감없음 -균형중요: 관심이 남한테 있을수록 힘들다 .나의 말과 남의 피드백을 곱씹음 그래서 계속힘듬 ->남보다 자기한테 관심갖기 ! .but 힘든 이유 1.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서 2.오래돼서 삶의 패턴이 되어버림
-사회성과 사교성이란 .사교성높으면 인간관계 잘하는건 아니닷 .사회성이 높다는 것은 상대방의마음을입장바꿔생각하는것 .사교성이 높다고 공감하는건아님 둔하고 자신감만 있을수도? .공감능력이 뛰어날수록 표정이 신경쓰여 적극적으로 못다가가 자신감없어 보이는 문화적편견이 있음 ..but 개인이 사회성부족으로 자괴감 느끼는데 오히려 사회성이 없을수록 인간관계에 스트레스안받음 사회성이 높을수록 다른사람을 더신경쓰고 예민하고 배려하며 상대입장을 헤아리는 능력임 ..겉으로 드러나는 관계를 잘맺냐는거는 사람을 적절히 이용하는 건데 본인이나 부모가 오해를 하는것 ...쭈뼛거리고 새로운곳 적응 어려운것은 문제가없음 세심한건데 소심한걸로 오해하고 부모가 압박주어 내가 자기자신의 장점을 비하하게되며 남에게 더 초점을 맞게되어 사회성이 더 강화되어 아무리 나한테 집중하라고 해도 이미 남한테 집중하는 행동이 패턴화가되어 실제로하기 어려워함
-주의하기 1.*내가지금의 패턴이 있는거의 과거 영향 찾아보며 문제라고 생각하지말기* 2.남을 너무 의식하고 배려하느라 위축되고 호구잡힌사람일수록 자식에게는 너무 눈치보지말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라하며 갖고있는 기질과 다른 교육이라 더 위축되며 관계 맺기힘들어함 주의 ⚠️
-직장스트레스 1위:인간관계 머리론아는데 균형을 못잡아 눈치보고 평가신경쓰여 에너지소진하며 부자연스러움
모든사람이 나를 괜찮게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모두가 나를 좋아할순없다 그러므로 나를 싫어하는 한명에게 집중하거나 노력하지말기 Cf)어디든 10명중 1대 2대 7의 법칙 있음 : 싫어하는 사람 대 호감 대 무관심
인간관계는 무의식적인 케미가 있음 잘하려고 해도 저사람이 나한테 호감있진않음 모두 나를 좋아할필욘없으므로 왜 저사람은 나를 좋아하지않을까가 아니라 !왜 나는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걸 인정하지못할까! 생각하기 .개인적경험때문에 누군가 나를 싫어할까봐 과민해짐 *그러므로 개인적경험을 되돌아보며 감정을 느끼며 해소할수있게 누군가에게 이런저런얘기 편하게하기 누군가 나를 싫어할때 옛날의 그 감정이 떠올름 예를 들어 부모님이나 언니가 나를 싫어한다고 느껴지면 사실은 내가 별로가 아니고 문제가 없었고 그사람이 권력과힘으로 나를 괴롭힌건데 그때로 돌아가 당당함을 가지게 해 회복하게 하는 것:경험의 재구성을 하여 남보다 나에게 관심갖게함*
40대가 돼서야 내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내 모습을 아이가 하고 있을때만큼 괴로운적이 없는거 같아요. 나를 온전히 바라보는거. 남은 생각만큼 나에대해 아무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거 점점 느끼고 받아들이니 한결 편안해지네요. 대인관계에서 감정소모도 힘들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냥 심플하게 받아들이고 넘기니 마음이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한편으론 나이가 주는 선물인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부모가 보이는 경멸하는 표정때문에 그 느낌이 싫었나.. 싶네요. 그래서 상대방의 기분에 초점 맞춰서 선택하고 행동하는게 올바른 관계형성인줄 알고 살았던거 같네요. 그게 좋은 관계인줄 알고.. 그렇게 어릴때부터 감정적으로 조종 당했던거 같네요..나도 그렇게 남편비위 맞추고 사니까 너도 그렇게 살아라 하는 마인드...아 ㅈㄴ 억울하네
강의를 들으면서 배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과 말씀이 있어서요.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이 둘을 분별 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한 동안 이말씀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예민함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섬세함이란 표현으로 거듭 날 수 있는 날들이 될 수 있길 소원합니다.
그러네요...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결국 내면에 있는데 뿌리를 건드리지 않고 자기계발로 가지만 계속 다듬으니까 잠깐 괜찮아 지는것 같아도 결국 또 어려워지는거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 스스로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사실은 자연스러운 본성이구나를 깨닫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여러모로 많이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십여년전 아이 어릴적 심리검사결과에 사회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와서 사회성과 사교성이 정확히 무엇이다른가를 상담쌤에게도 물어봤으니 명확히 이해를 못해서 혼자 이것저것뒤져보다 지나갔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파악했습니다.아이가 왜 그래왔는지를요.저한테 교우관계나 인간관계 토로할때 제가 어떻해야하는지까지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진짜...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특히...10:23 이후로 하시는 말씀들... 너무 공감 되고 이게 노력으로 안되는 거였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깨닳음을 얻었네요, 제 나이가 신사임당님과 같은데 모솔이고 지금도 취준생인데 연애든 먹고 사는 문제든 떠나서 항상 사람들 사이에서 일단 내가 어느정도의 호감은 얻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박이 되면서 우울했었고 그 모든 문제를 해결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신사임당님 채널 구독하길 잘했다라고 어느때보다 강하게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사회가 저 같은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양산하는지도... 10대때 이런 분을 만났다면 인생이 바뀌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 정말 내가 바꿀수 없는 것들 내가 어찌할수 없는걸 바꿀려고 그 많은 고민을 하고 열정을 쏟았구나 싶네요 ... 이제 저도 의문이었던 제 인생이 이해가 됩니다.
첫째병이 걸려서 그랬는지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애기를 너무너무너무좋아했어요. 무조건 예뻐해주고 만져보고싶어하고 돌보고 싶어하고.. 그런데 첫째로서 동생들을 더 돌보고 부모님 한번 더 챙기고 한다고 나한테 그게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당연한줄 알지. 20대 후반부터 나한테 더 집중하니 아기를 보더라도 아기니까 예쁘긴 하지만 그 이상은 저절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인간관계란 타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상식선 안에서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취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원할 땐 다가가기도 하는게 사회성이 아닐까요? 대화로 상황을 설명하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면 약속을 할 수 있겠죠. 자식을 키울 때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도 부모능력부족으로 느꼈던 때도 있었죠. 기도,바램과 함께 지켜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말씀고맙습니다.
ㄴㅇㄱ 4250
2021년 4월 13일 14:59친해지면서 서로 편하게 대했다가 어느순간되면 꼭 트러블 생긴적이 많아서 나이들수록 깊은 관계를 안가지려고함 그냥저냥 서로 예의지키고 어느정도 데면데면한 관계가 편해짐
알럽추니추니 2691
2021년 4월 22일 09:53'잘 보이려 하지 말고, 잘 지내려 하라.'
저의 인간관계 핵심이죠.
Eden K 2337
2021년 4월 12일 21:19스스로 날 아끼고 내가 챙겨야함... 남이 안챙겨주니 좀 이기적인게 관계에선 건강한거예요.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하기보다...다른 사람의 사랑이 없어도 내가 가치로운 사람임을 기억해야함.....
ShinHyeon Jang 1859
2021년 4월 12일 23:22한국에서는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면 오히려 무시 당합니다.
What wow 1738
2021년 4월 12일 22:20성격이 예민하면 인간관계힘듭니다.제가 그래요. 저도 예민하기싫어요 근데 살아온게 그런지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건지 . 남들신경쓰기싫어도 신경쓰이고 생각하게되고 예민하지 않은분들은 전혀 공감하지못하실겁니다.
사람만나기도 싫고 불편하기도 싫고 주변에 사람도별로없고..
생각이좀없어졌으면 좋겠네요
Yoo 1691
2021년 4월 14일 01:46평생 내가 외향적인줄 알았는데 전업주부 생활10년하면서 아니란걸 깨닿게 됐어요. 외로움을 잘 안타고 혼자 있는게 너무 좋고 원하지 않는 인간관계를 안할수 있으니 삶의 스트레스가 거의0이예요. 엄마에게 마음적 여유가 있으니 아이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이 있구요. 소득은 반토막이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 만족스러운 삶이네요.
정신과의사정우열 1588
2021년 4월 12일 23:09인간관계가 어렵고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제 채널에도 인간관계나 본인 마음 이해에 도움되는 영상이 많이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30대보통녀 1263
2021년 4월 12일 21:25잘 보이려 아둥바둥 애쓰지 말자
도레도레 1153
2021년 4월 15일 14:13개인적으로 사교성 좋은 사람은 초반에 먼저 다가와 줘서 고맙다가도 간보는 경우도 허다해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너무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mmi aaa 876
2021년 4월 20일 13:27어렸을때는 인싸가 되고 싶었는데 40대인 지금은 아싸가 편합니다
수연 799
2021년 4월 14일 14:28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단걸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나도 누군가를 싫어하듯이..
The Fine Rustic 796
2021년 4월 17일 21:46제 어린 딸이 엄청 섬세해요. 사과할때나 표현할때 주춤거리거나 아예 입을다물고있어서 엄마로써는 화가났었는데 알고보니 깊은 생각이있다는걸 깨달았어요. 동생이 위험할까봐 그렇게했데요. 그 후로 제딸은 섬세해서 제가하는말 보다 더 깊이 받아들이고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굳이 말로대답하라고 몰아부치지않고 저혼자 대답을해요. 그러니 울면서 제 품에 안기더라구요. 그뒤로 저혼자화내고 저혼자 답답해서 애를 몰아부치는일이 없어졌어요. 저희애는 섬세하고 속깊은 아이였어요. 그림에 소질을보이는데 예술가가 되려나봐요 😊
쥬네비브 664
2021년 4월 13일 23:16사회성 좋은게 입장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군요.. 공감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라고 배우고 가르쳐주는데 사회성이 너무 좋아도 타인에 대한 신경을 너무 써서 나 자신은 없어지는 슬픈거네요...나를 먼저 지키고 타인을 바라봐야겠네요.
구름나무 649
2021년 4월 12일 19:21인간이 겪는 문제의 99%는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다 - 아들러
혼자서 일하는 법 : 혼잡스 616
2021년 4월 12일 19:42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착한사람 컴플렉스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잘해주면 감동을 받아 저를 따라줄줄 알았는데 10년간 5개의 사업을 하면서 정말 간이며 쓸개며 다 줬지만 돌아오는거는 원망 뿐이더라구요. 그때마다 그 사람들을 원망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의 자존감이 낮아서 잘해주며 환심을 사려고 했던거지 제가 진짜 착한사람이 아니였다는것을 그리고 상대방은 그런것을 다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 누군가의 인생을 내가 책임질 수 없다 생각했고 나의 커리어를 쌓자고 생각하여 혼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월 5000만원의 매출에 1000만원정도 순수익을 가져가고 있는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한다는게 조금은 어려움이 느껴지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제가 하지 못했던것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하며 어려웠던 부분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식적이거나 위선적인 모습으로가 아니라 이제는 진짜 선한마음으로 돕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사람컴플렉스에 걸리는 이유와 출연자분께서 말씀하신데로 악순환에 빠지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싶은 마음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 자신에 먼저 집중하고 나를 먼저 안정화시킨다면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제가 직접 그 과정을 겪었고 너무 오랜기간을 돌아와서 이제는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드리고 싶네요..
d k 582
2021년 4월 15일 16:04이거 보고 드는생각
한국사회는 무례한사람을 사회성있는거로 포장한게 많아보인다.
bongbong 519
2021년 4월 13일 00:05저는 가족이든 친한 친구든 절대 사람에게 기대를 하지않아요.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거라는 기대,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해 줄거라는 기대를 안해요. 그러면 상처 받을 일이 별로 없고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일도 없더라구요.
Sunggyu Yang 511
2021년 4월 16일 12:21자신감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이 착하다고 느낀 이유를 알았네.
항상 초점이 남한테 마춰져 있으니 자신에게 쓸 에너지를 희생해서 남한테 다 쓰는구나.
오늘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칠라곰 Csillagom drawing 507
2021년 4월 12일 20:58저도 어릴때 사람들 감정을 너무 잘 느끼고 눈치가 빠르고 해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에 가면 적응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사교성이 없어서 최소 2주는 지나야 사람들이 저에 대해 알게 되고 저도 조금은 자연스럽게행동하게 되더라고요. (학창시절엔 2달정도였네요) 이런 점이 문제인줄 알고 사람들과 친해지려 애써 밝은척 하다보니 제가 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나 공허함이 느껴지던지.... 저답게 살지 않으니 우울증이 더 심해졌던것같아요.
누군가는 저를 예민하다고 치부해 버렸지만 이제는 작은 것 하나까지 섬세하게 캐치하는 저의 능력이라 생각하고 더이상 싫어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런 섬세한 면이 분명 어딘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나에 대해 깊이 보고 나를 공부해야 할것 같아요.
Mk S 505
2021년 4월 13일 09:59난 점점 인관관계를 포기한다
좋아해주길 바라지도 않는다
친한 몇몇만 있길 바라는데 사실 그것도 불확실하니 노력하지 않음
왜 노력한다고 되는것 같지 않으니.,.
어어성준 443
2021년 4월 20일 17:37그냥 인사만 잘하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리고 남 이야기 절대 하지마시구요.
박시영 437
2021년 4월 13일 00:40역지사지 잘 하는 사람은 .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더라.
사교성만 뛰어난 사람은, 너무 일방적 의사소통때문에 손절 잘 당하져
Jane lee 428
2021년 4월 20일 17:51저는 이타적인 삶을 살다, 내가 없어진 사람으로 써.. 서른을 넘기고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로 인해인 삶을 살고자 노력중이에요. 매년 내 생일 날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나를 칭찬하고 보상해 줘요. 나랑 노는게 젤로 행복한 1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시길 빌어요~
Pen피터 406
2021년 4월 12일 20:55어릴때 굉장히 외향적으로 사교적인 사람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계에 실패한 경험이 쌓여서 사회성도 나쁘고 그나마 있던 사교적인 부분도 나빠져 좌절감에 젖어있던 저를 진단해 주신줄 알았네요
썽ssung 400
2021년 4월 13일 22:45저도 예민해서 사람 만나기 참 싫어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긋지긋해서 남이 뭐라 지껄이던 신경 안 쓰기 시작하고 나는 나고 너는 너고 지랄해라 나는 내 일을 하고 말련다. 하고 나니 편하더군요. 가끔 곱씹기도 하고 하는데 그래봤자 나아지는 게 아니니 포기하면 편해요. 근데 예민한건 ... 안 바뀌니 남이 나를 싫어하는지 남이 느끼는 감정이 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ㅋㅋㅋ
롤리폴리 Roly Poly 361
2021년 4월 13일 13:39정말 친하다고 생각해도 순간 틀어지는 것이 인간관계임을 깨닫고 나서는,,, 남한테 관심없어지고 친해지려고 노력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만날일 있음 만나구요. 나한테 더 집중하려고 하고있는데 참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에요. 저는 저랑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내가 나를 받아주지 않는 느낌이랄까 ....
바나나체리 351
2021년 4월 16일 02:55대학시절 인간관계에만 신경쓰다보니 내것들을 못챙겼음. 이제서야 하나씩 챙기려고 노력 중입니다. 친구고 뭐고 그냥 일단은 다 필요없음ㅋㅋ내할일이 당장 급하니까요ㅋㅋ
bak j 349
2021년 4월 15일 08:11저도 젊을적 남에게 양보 배려 할수록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저 또한 그런 부모님을 두었던 사람이였어요
이제 30대 후반으로 사회를 겪어서 느껴보니, 양보 배려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선이 있어야 된다는걸 느낍니다
JiYoung Kim 284
2021년 4월 12일 21:56다른사람에게 헛점없이 잘 보이고싶고 다 좋게 보이고싶어 한게 내 스스로 자신감없어 그런거였네요. 이렇게 또하나 배워갑니다🥲
김지은 278
2021년 4월 22일 21:50처음에 큰 기대없이 예의있게 천천히 다가갔던 사람들이 더 오래남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에너지 발산하고 머리 굴리며 친해지려했던 사람들은 금방 멀어지더라고요
유아인 277
2021년 5월 02일 06:24예민하다보니 남들이 잘 못보는 걸 다 봐서... 인간이 싫어지는 거죠! 사람들 얼굴에 순간순간 스치는 감정들을 정확하게 읽어요.
419입대자 265
2021년 4월 12일 22:12근데 남을 생각하고 배려할줄아는 사람이 지 자랑 지 얘기밖에 할줄모르는 미성숙한사람보다는 나음
성공이야기SOS 264
2021년 4월 12일 20:03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당신은 아주 강한 사람입니다!
.
비바람에 흔들릴 때도 있을 것이다.
오랜 가뭄에 축 처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피어날 것이다.
부뤼 262
2021년 6월 12일 10:24희한하게 나이가 들수록 내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한 관계보다, 노력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관계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유지가 되더라구요. 인간관계는 노력만으로도 절대 되지 않는것 같구요. 잘맞고 안맞고가 분명 존재.
Jen 242
2021년 4월 20일 21:54이거 진짜공감 내가 주변에 신경 덜쓰고 나에 집중을 더 하고나서부터 오히려 주변사람들이랑 잘지내게됨 대인관계도 넓어지고
호랭이 217
2021년 4월 20일 23:34인간관계 힘들게 사는 방법.
1.진심으로만 대하고 상대를
100프로 믿는다.
(내가 상대에게 진심이니
상대도 나를 진심으로
대하겠지~?)
2,거절 하지 못하고 상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정성을
다해 도와준다.
3,진솔한 관계로 지내기 위해
내 속 이야기를 다 털어 놓는다.
4,어떤 모임이건 내가 솔선수범
하여 일도 더 하고 비용도 더 쓰고 여행갈시 내 차로 친구들
기사노릇해주고 마음과 정성을
쏱는다.
오태식 214
2021년 4월 18일 20:04외로울수록 남한테 의지하기보다 혼자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뭐랄까..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에 대해 큰 기대가 없이 살다보면 오히려 이런 모습이 편해서 다가오는 사람들도 있고, 서운함이나 소외감 등 부정적 생각을 안가지게 되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고, 꼭 유지하고 싶은 관계일수록 잘 안되는경우가 발생하고 그걸로 인해 자존감도 떨어지는 경우를 겪다보니
사람에 관해선 어느정도까지만 대해줍니다.
그리고 이성을 만나던 동성친구를 사회에서 만나던 자기만의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이 매력있는거 같습니다.
이사람과 가까워지고싶다는 감정이 나쁜건 아닌데
그건 상대방도 그래야 성립되는거니 잘 안되더라도 그런가보다 맘을 가지는게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good very 178
2021년 4월 12일 19:47난 이분은 의사이신데 쪽집개 무속인보다
더 위에 계시는거 같어...
내 속마음을 어케 다 알지...
차트초이 177
2021년 4월 12일 23:58인간관계가 많을수록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남보단 나를 더 챙기는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미니멀 노마드 165
2021년 4월 13일 10:29사교성과 사회성이 다르다는 걸 정우열 선생님 이야기로 들으니 너무 속시원해요!
강석화 165
2021년 4월 12일 20:38남의 신경쓰고먼저고 나에게 포커스를 못 맞추는다는말 소름돋아 요 제이야기 하는줄 1프로의 신경쓴다는것 무의적인 상호작용 ... 남은 신경안쓰는데 나만신경쓴다. .. 그 1% 잘듣고 갑니다
오마이써니 162
2021년 4월 13일 20:031:2:7 =날 싫어하는 사람: 날 좋아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불변의 진리였네요. 이 법칙을 인정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야겠어요.
박하사탕 153
2021년 4월 12일 20:15트리플 A형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사회성 갑이었던 것이네~~
dae hun Lee 141
2021년 4월 22일 11:15난 사람하고 있을때보다 강아지들이랑 있을때 훨씬 행복감을 느낌. 나중에 유기견 봉사활동 하면서 살아야징
chamomile tea 133
2021년 4월 12일 23:07바꾸려고 하지말고 아이들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참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고앵님 127
2021년 4월 22일 18:50나이가 드니까 사회생활 하면서
날 좋아해주길 바라기는 커녕 날 좋아해줘서 날 자꾸 자주 찾으려는 게
너무 귀찮고 피곤해서 그때부터는 오히려 내가 거리를 두고 있음
최준우 121
2021년 4월 12일 23:50인간관계는 무의식의 영역이고 케미가 중요하다는 말 크게 공감되네요.. 욕심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맛있으면0칼로리 118
2021년 4월 13일 01:17저도 사람을 많이 만나지않은 성격이고 낯가리는성격이라 사회성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했는데...그게 사회성이 아니였네요ㅠ
happiness 113
2021년 4월 12일 23:15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됩니다
메리쥴리merryJulie 112
2021년 4월 30일 08:17조금 친해지면 상처주는 말을 하면서 막 대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그 뒤로부턴 다시 거리를 두고 데면데면한 관계를 유지했더니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
소금돌이 TV - 짠테크 & 주식 101
2021년 4월 12일 19:22남한테 집중하여 관계에 애쓰기 보다는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Ariel G 89
2021년 4월 13일 13:40의사 선생님 중에서도 통찰력 깊은 정말 대단 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15년 넘게 병원을 다니면서도
몰랐던 나를 잘 알게 되었고
이제야 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
정우열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내용에 나오는 힘든 사람이
전데요
어떻게 저리 잘 아시는지...
유투브로 저분 알게 된 게
영광이네요!!!
이혜린 85
2021년 4월 13일 05:25진짜 남한테무턱대고잘해주고퍼주지마세요
그렇게사니까 오히려더만만히보고무시하더라구요ㅋㅋ어느정도선긋는게좋은거같아요
파랑이 82
2021년 4월 13일 00:03인간과 사교하고 싶지 않습니다........슬프다
ys sun 80
2021년 4월 12일 21:35자연스러운 자신으로 사는게 가장 좋은건데... 희한하게도 평소 거리두고싶은 사람들은 꼭 남한테 훈계를 하려 들곤 하지요... 대부분 인간관계 엉망진창인 분들... 혼자 자기를 많이 파고들고 남에게 레이더가 맞춰져 있어서 생각이 많으니 딴에는 조언이랍시고 그런것 같은데 정말 극혐이예요. 혹시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남 생각 한답시고 참견이 많진 않은지 성찰해보시길.
OR 80
2021년 5월 04일 12:22사람 내면엔 나의 변호사, 남의 변호사가 있다고 한다면 두 변호사의 힘이 비슷해야(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ar in star 78
2021년 4월 12일 20:43윤후 많이 컸넹
요지경 66
2021년 4월 12일 21:03사교성,사회성 제대로 알고 갑니다~
사회성이 강화된 케이스였네요 젠장
예민해서 더 감정을 잘 읽은거뿐이였는데
rtrt dfdf 65
2021년 4월 14일 11:26난사교성은 부족하지만 사회성은 좋은사람이구나
희진 64
2021년 4월 12일 19:33남에게 초점 맞추기보다 나 자신에게 맞춰라...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 많이하고 힘뺐는데 좋은 조언 잘 듣고 갑니다
Rosalie Oh 64
2021년 4월 13일 13:53다음 영상ㅇㅣ 정말 기다려집니다! 제가 늘 고민했던 부분인데, 제가 이번영상에 말씀하신 것에 다 해당되거든요.
ㆍ자기자신에게 집중못함
ㆍ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이 늘 없음
ㆍ누군가가 나를 미워하는 감정에 예민해지는 것..
이게 왜이런지 알수있는 좋은 인터뷰였어요!
Alex Gene 63
2021년 4월 22일 08:34사회성: 입장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저는 그럼 사회성이 높아서 스트레쑤 ㅜㅠ
저한테 희생이 몰리는 패턴의 경우가 많죠
지금은 저에게 집중합니다
MI MI 61
2021년 4월 17일 19:57우울증땜에 병원다니면서 일 쉬고있는데요
자존감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편이었는데
남 시선 신경쓰고 평가에 신경쓰느라 정신 망가지고 사회성 떨어지고 대인기피 비슷하게도 왔는데
그만두자마자 저자신으로 돌아오는거 조금씩 보면서 주변 환경,주변사람이 정말 중요 하다는것도 느꼈네요
EJ L 61
2021년 4월 12일 19:32눈치가 넘 빨라서 피곤~
Cardinals STL. 61
2021년 4월 24일 07:2225살인 저도 인간관계를 포기했습니다
그거 할 빠엔 주식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니그냥없어요 없어요 56
2021년 7월 02일 13:30이거지. 이게 맞는말이지 사회생활 잘한다. 사교성이 좋다라는말이 참 역설적이게도 이타적이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사람들이 아님. 오히려 이타적이고 상대의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사회생활과 사교성이 좋기힘듬.
세상이 점점 이기적인 세상이 되가고 있음.
하루 55
2021년 4월 21일 13:05모든 사람이 나를 괜찮게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인간관계에 여러움을 겪는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트루바인 51
2021년 4월 17일 07:34저도 그런 성격이라 직장다니는 동안 미리 준비하여 마흔에 직장생활 종지부 찍었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없으니 지금 하는 새로운 일에 더 집중이 잘돠고 성과도 좋네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이런부분을 간파하여 자신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물론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쓸데없이 낭비되던 에너지를 오롯이 자기계발, 실력향상에 써야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daelo c 49
2021년 6월 06일 01:34직장에서도 어느순간 인간관계가 싫증나고 질릴때가 있음...결국 다 가식일뿐인데...단순이 내 목적은 월급만 잘들어오면 되는건데...왜 서로 쓸데없는 농담을 주고 받아야되고 상호관계를 해야되는건지...진지할때가 있음
배정윤 48
2021년 4월 21일 22:21완전 공감갑니다. 남 눈치보느라 집중이 안돼요. 혼자 있을때 편안함을 느껴요.
팔호마음건강복지센터 48
2021년 4월 12일 19:57인간관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시는 좋은 인터뷰네요 +_+ 누군가의 감정을 너무 배려하는게 나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군요!! 뭐든 너무 과한건 좋지 않다는 사실 또 한 번 새기고 갑니다. 🍍❤️
Lauren MRN Shim 47
2021년 4월 13일 00:23내 이야기를 하는줄 알았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이야기들은 정말 많은 공감을해요...진짜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미세스티팟 47
2021년 4월 13일 04:24제가 그렇게 예민해요...이 영상에서는 힘든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우열 선생님 목소리에서 슬픔과 고통이 느껴지네요. 그냥 저의 오해일 수도 있지만요. 마음이 힘든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하시는 게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요.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늘도밝음 46
2021년 4월 14일 08:45자택근무하는데 인간관계스트레스 없으니 업무집중률 높아짐.
남수민 46
2021년 4월 15일 22:11사교성, 초면에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
사회성, 상대방 마음을 입장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 타인의식과 배려로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겉보기에 인간관계가 어색, 불편, 부자연스러워보임>사회성떨어진다고 오해, 비난 받으며 스스로 위축 > 타인 더 의식 더 배려 사회성 강화됨.
인간관계 법칙(1:2:7)
10명 중 1명은 날 싫어하고
2명은 날 좋아하고
7명은 나에 무관심하다.
"왜 저사람은~?"이 아니라
"왜 나는~?" 으로 내 입장에서 질문을 던져보기, 내 감정과 행동에 집중하고 타인을 의식하기보다 나를 이해하기.
zero 40
2021년 4월 12일 19:24오히려 좋은 기질을 타고 난건데 부정적 프레임으로 씌우고 바껴 버린거네요? 제가 그런쪽 성향이라 생각해보니... 다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여러 상호작용으로 오히려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되어 버린거네요.
쑥쑥박사 육아네비게이션 39
2021년 4월 15일 17:29자존감이 인간관계의 기초다...
공감합니다~~
필림씨의 요리인생 38
2021년 4월 12일 22:36늘 정우열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은 위로 받고 힘을 얻었어요 항상 감사해요
날다DJ 38
2021년 4월 14일 10:27무의식적 상호작용, 노력한다고 되는개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다...
이은진 37
2021년 8월 02일 01:34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분들 보세요! 많이 도움이 돼네요.. 저도 인간관계의 포인트가 내가 아닌 남이였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내일부터 나로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es 35
2021년 7월 01일 03:41사회성 = 상대방의 마음을 입장바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사람의 행동 표정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처음에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 겉으로 행동만 보면 자신감이 없어보이거나 사회성이 안좋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문화적편견)
사교성 = 분위기가 낯설든 애매하든 들이대는 어찌 보면 둔한 사람 일수도, 행동만 보면 자신감이 넘치고 그럴 수 있다
사회성이 없는 사람 일 수도 있다
감각적인 섬세함이나 입장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내가 적절하게 이용하면 되는데 많은 분들이 스스로 오해하거나 부모님들한테 오해를 받는다 (낯선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아 하고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의 변화에 대해서 긴장하는 성향이 있다 그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각적으로 섬세하기 때문에) 장점일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비하하게 되고 패턴이 된다 - > 사회성을 더 강화되어서 초점을 남에게 맞춘다 생애 걸쳐 이런 악순환, 패턴을 겪는 사람이 많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의 패턴화로 현장에서는 자동반사적으로 행동한다
angie lee 34
2021년 4월 15일 12:51항상 능력은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데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제대로 펼치지 못했던 저같은 사람을 위한 동영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 s park 31
2021년 4월 13일 01:00부모의 가정환경의
영향 때문에 예민한성향도
정신이 아픈거라고봐요
신체가 아프면 치료하듯이
정신도 공부하면 낳을 수있어요
운동과 능력을 기르면 자신감
이생기고 자존감도 찾게되어
건강하게 살아갈 수있어요
이러한 영상도 들을 수있네요
하루뱅뱅이 29
2021년 4월 14일 21:23저는 1회성 사교성은 매우좋으나 친구.직장동료와 관계지속이 힘들고 사회활동 단절로 이어지네요. 그 이유도 모른채 큰애에게도 똑같이 대해 운둔형아이가 되어 힘들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보며 사과하고 이겨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Fam Summer 29
2021년 4월 12일 19:33이 분 영상보고 객관적으로 왜 내가 감정이 이런지 알게 되는거 같아요 이전 영상도 다 봤던거 같은데 심사임당님 이런 심리학 정신학 쪽으로도 영상 너무 재밌어요
YS Hwang 29
2021년 4월 28일 00:29그냥 내가 가치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아껴주는게 1순위임. 나도 나를 존중 못했을 때 그것만큼 안쓰러운게 없음..
balletluv 24
2021년 4월 12일 20:54우리엄마아빠가 나한테 했던 만행(?)들이 다시 들으면서 되살아나네... 부모님 둘다 맨날 내 성격을 지적질하고 개조하고싶어서 난리였는데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인생이 피곤하구나
웃어보자 22
2021년 6월 26일 06:24인간관계 힘든사람:예민한편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자신감없음
-균형중요: 관심이 남한테 있을수록 힘들다
.나의 말과 남의 피드백을 곱씹음 그래서 계속힘듬
->남보다 자기한테 관심갖기 !
.but 힘든 이유
1.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서
2.오래돼서 삶의 패턴이 되어버림
-사회성과 사교성이란
.사교성높으면 인간관계 잘하는건 아니닷
.사회성이 높다는 것은 상대방의마음을입장바꿔생각하는것
.사교성이 높다고 공감하는건아님
둔하고 자신감만 있을수도?
.공감능력이 뛰어날수록 표정이 신경쓰여 적극적으로 못다가가 자신감없어 보이는 문화적편견이 있음
..but 개인이 사회성부족으로 자괴감 느끼는데 오히려 사회성이 없을수록 인간관계에 스트레스안받음
사회성이 높을수록 다른사람을 더신경쓰고 예민하고 배려하며 상대입장을 헤아리는 능력임
..겉으로 드러나는 관계를 잘맺냐는거는 사람을 적절히 이용하는 건데 본인이나 부모가 오해를 하는것
...쭈뼛거리고 새로운곳 적응 어려운것은 문제가없음 세심한건데 소심한걸로 오해하고 부모가 압박주어 내가 자기자신의 장점을 비하하게되며 남에게 더 초점을 맞게되어 사회성이 더 강화되어
아무리 나한테 집중하라고 해도 이미 남한테 집중하는 행동이 패턴화가되어 실제로하기 어려워함
-주의하기
1.*내가지금의 패턴이 있는거의 과거 영향 찾아보며 문제라고 생각하지말기*
2.남을 너무 의식하고 배려하느라 위축되고 호구잡힌사람일수록 자식에게는 너무 눈치보지말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라하며 갖고있는 기질과 다른 교육이라 더 위축되며 관계 맺기힘들어함 주의 ⚠️
-직장스트레스 1위:인간관계
머리론아는데 균형을 못잡아 눈치보고 평가신경쓰여 에너지소진하며 부자연스러움
모든사람이 나를 괜찮게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모두가 나를 좋아할순없다
그러므로 나를 싫어하는 한명에게 집중하거나 노력하지말기
Cf)어디든 10명중 1대 2대 7의 법칙 있음
: 싫어하는 사람 대 호감 대 무관심
인간관계는 무의식적인 케미가 있음
잘하려고 해도 저사람이 나한테 호감있진않음
모두 나를 좋아할필욘없으므로 왜 저사람은 나를 좋아하지않을까가 아니라 !왜 나는 누군가 나를 싫어하는걸 인정하지못할까! 생각하기
.개인적경험때문에 누군가 나를 싫어할까봐 과민해짐
*그러므로 개인적경험을 되돌아보며 감정을 느끼며 해소할수있게 누군가에게 이런저런얘기 편하게하기
누군가 나를 싫어할때 옛날의 그 감정이 떠올름
예를 들어 부모님이나 언니가 나를 싫어한다고 느껴지면 사실은 내가 별로가 아니고 문제가 없었고 그사람이 권력과힘으로 나를 괴롭힌건데 그때로 돌아가 당당함을 가지게 해 회복하게 하는 것:경험의 재구성을 하여 남보다 나에게 관심갖게함*
살고자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집착하고 긴장할수록 부담됨
(저도 이건 평소에도 생각했어요
그럼 미련없더라구요)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게 태어남 살면서 자꾸 남쪽으로 옮겨가는건데 적당히 옮겨가는게 성숙한것임!
00 7 22
2021년 4월 21일 09:26실천하기 힘든 조언이 많은데 선생님은 알아 듣기 쉽지만 공감이 되고 변화가 가능한 말씀 감사합니다👍
Lee그렇다 22
2021년 4월 25일 01:52사회성과 사교성 의 정의가 재정립되는거 같아요. 널리 알려졌음 좋겠다 ㅜㅠㅠㅠㅠ
Blue Dragon 22
2021년 5월 06일 18:24자기입장, 상대도 자기입장, 자신의 생각, 상대방도 자신의 생각이 있고 이런 것들이 서로 다르고 엇박자가 날 수 밖에. 예절 잘 지키고 이해와 양보, 부드러운 미소, 친절 이런 노력들이 서로에게 꼭 필요할 것 같음.
미룡 21
2021년 4월 12일 23:22와..요즘인간관계에 스트레스받고 너무고민하고 있었는데
절묘한타이밍에 나타나주셔서감사해요👍
Lucy H 21
2021년 6월 02일 01:59정우열 쌤 정말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juani 20
2021년 4월 18일 19:44상대방의 마음을 입장 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사회성.
직장 스트레스는 인간 관계.
Roy JUNG 19
2021년 4월 15일 21:4740대가 돼서야 내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내 모습을 아이가 하고 있을때만큼 괴로운적이 없는거 같아요. 나를 온전히 바라보는거. 남은 생각만큼 나에대해 아무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거 점점 느끼고 받아들이니 한결 편안해지네요. 대인관계에서 감정소모도 힘들고 어떤 일이 있어도 그냥 심플하게 받아들이고 넘기니 마음이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한편으론 나이가 주는 선물인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on ma 19
2021년 4월 12일 23:33제가 상담받고 싶을 때 무척 도움이 되었던 분을 여기서 뵙다니 넘 반갑네요
환상고통 19
2021년 4월 12일 19:16보기 시작한지 1분 30초... 소름 돋아 글 작성함 딱 내 이야기네 ㄷ ㄷ
킥킥슬로우 18
2021년 4월 14일 12:42항상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시는분 아들 손자 대대로 복 받으실꺼예요^^
BB I 18
2021년 4월 12일 21:14부모가 보이는 경멸하는 표정때문에 그 느낌이 싫었나.. 싶네요. 그래서 상대방의 기분에 초점 맞춰서 선택하고 행동하는게 올바른 관계형성인줄 알고 살았던거 같네요. 그게 좋은 관계인줄 알고.. 그렇게 어릴때부터 감정적으로 조종 당했던거 같네요..나도 그렇게 남편비위 맞추고 사니까 너도 그렇게 살아라 하는 마인드...아 ㅈㄴ 억울하네
붕어빵 18
2021년 10월 07일 01:32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10년 묵은 고민의 답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사교성은 100이지만 사회성은 10이었어요. 제가 쉬이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사랑하며 조금 편하게 사는 게 맞는 것같아요.
DU-HO CHEON 16
2021년 7월 03일 07:28상식을 뒤바꿀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정말 정말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키 16
2021년 7월 05일 23:26나이들수록 인간 별로다
지능이 높아서 인간은 속을 알기가
어렵고 너무 복잡해서 피곤하다
단순해서 생각하지 않아도
정을 주는대로 믿고 따라주는
반려동물이 좋다
Grace Park 14
2021년 4월 30일 12:38우연히 올라온 유튜브을 보고 너무나 감동입니다
자식을 키우며 알아야만 하는 모든 의문점을 정말로 확실하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Q&I 을 해주어야할때 대답을 해줄수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2부도 보고 계속 배워가겠습니다
엄청 기쁩니다
동영상 기대합니다
wedostory 13
2021년 4월 27일 15:50좋은 내용 감사히 잘봤습니다~ 살면서 고민해본 내용을 이렇게 간편히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도움되고 좋습니다! :)
성정훈 13
2021년 7월 22일 12:43강의를 들으면서 배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과 말씀이 있어서요.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이 둘을 분별 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한 동안 이말씀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요.
예민함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섬세함이란 표현으로 거듭 날 수 있는 날들이 될 수 있길 소원합니다.
Song-I Song 13
2021년 4월 12일 19:58무의식적 상호작용이다.. 명언이네요. 과하게 노력하지 않아야 겠어요. 흑
Ria DanceFit 12
2021년 6월 16일 16:54그러네요...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결국 내면에 있는데 뿌리를 건드리지 않고 자기계발로 가지만 계속 다듬으니까 잠깐 괜찮아 지는것 같아도 결국 또 어려워지는거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 스스로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사실은 자연스러운 본성이구나를 깨닫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여러모로 많이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Anny Cho 9
2021년 4월 21일 16:17난 날배려해주는사람은 존경하고싶더만. 배려한다고 무시하는것들은 인성이 덜된거고.
감사하윤 7
2021년 4월 12일 21:02저가 이런 유형인데 정말 남신경 안쓰고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
핳하하하하하 6
2021년 4월 12일 19:56혹시 풀영상 없나요?? ㅜ 딱 듣고 싶은 부분이 자꾸 다 짤려있네요 ㅜ
코스모스 6
2021년 5월 23일 00:26모든 분석이 전부 다 공감되어서 그 자체로 위안이 되었습니다.ㅠㅠ
Haha Ha 6
2021년 4월 21일 11:20십여년전 아이 어릴적 심리검사결과에 사회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와서 사회성과 사교성이 정확히 무엇이다른가를 상담쌤에게도 물어봤으니 명확히 이해를 못해서 혼자 이것저것뒤져보다 지나갔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파악했습니다.아이가 왜 그래왔는지를요.저한테 교우관계나 인간관계 토로할때 제가 어떻해야하는지까지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황태욱 6
2021년 5월 28일 02:32와 진짜...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특히...10:23 이후로 하시는 말씀들... 너무 공감 되고 이게 노력으로 안되는 거였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깨닳음을 얻었네요, 제 나이가 신사임당님과 같은데 모솔이고 지금도 취준생인데 연애든 먹고 사는 문제든 떠나서 항상 사람들 사이에서 일단 내가 어느정도의 호감은 얻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박이 되면서 우울했었고 그 모든 문제를 해결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신사임당님 채널 구독하길 잘했다라고 어느때보다 강하게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사회가 저 같은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양산하는지도... 10대때 이런 분을 만났다면 인생이 바뀌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 정말 내가 바꿀수 없는 것들 내가 어찌할수 없는걸 바꿀려고 그 많은 고민을 하고 열정을 쏟았구나 싶네요 ... 이제 저도 의문이었던 제 인생이 이해가 됩니다.
ellen b 5
2021년 6월 26일 08:02책을 많이 읽고 마음의 양식에 인풋을 해준다면 자기도 모르고 현명한 대안이 발휘됩니다 읽을 수 있는 건 잡지든 광고지든 읽고 마음의 혜안을 넓히길 바랍니다
깡원장님 5
2021년 5월 19일 19:421:2:7...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한테 집중!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티비티 5
2021년 4월 13일 00:22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얼른 다음 영상 보고싶어요 감질맛 나네요☺️
지혜로운라디오 4
2021년 11월 13일 18:26제가 좋아하는 정우열 선생을 모시고 방송해 주신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너무 인간적이고 진심이 느껴지는!!!! 한마디 한마디 신사임당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gogossing 4
2021년 4월 21일 09:41최고의 컨텐츠이고 정확한분석 하신 의사시네요 이런분이 티비 나오고 세상이 알아줘야하는데 똑똑하신분 이네요 정확합니다.
바다로 4
2021년 5월 03일 15:55명쾌한 분석이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오랫동안 물음표였는데 ... 해답을 얻은듯해요.
지식큐레이터 4
2021년 4월 24일 23:06와...내용 너무 유익했습니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Hooney :p 3
2021년 4월 12일 20:54“... 그래서 나한테 집중 한다는 거는 /✂️ ”
?? ... 왐마~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걸 이렇게?
편집자님 쿨기 돌리셨네 ㅋ
성이름 3
2021년 4월 12일 23:25하..... 할많하않.... 그래서 제 학창시절 대인관계가 엄청 힘들고 개박살난거군요.... 정말 힘든 삶이였어요...ㅋㅋ 감정도 못느끼고 기억을 잃을정도로...
돼지비빔밥 3
2022년 5월 30일 02:31이직한 이후 직장에서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고 위축되는 상황속에 괴로웠는데 영상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sh0604 3
2021년 4월 12일 20:42제목보고 '난가?'하고 들어옴
낚시내공, 고수들에게 배우는 모험 이야기 3
2021년 7월 11일 07:12정말 전문의는 다르네요~ 깊이있는 인간 본질 탐구 잘 듣고 공감합니다!
바둑알 3
2021년 4월 12일 19:54앜 이렇게 끊네
이둘기 2
2021년 4월 13일 13:23다음편 너무 듣고 싶네요~~듣고있는것 만으로 많은 위안이 되요^^
이주연 2
2021년 12월 12일 15:18정우열박사님. 관점을 확 바꾸는 강의 고맙습니다
sH Mo 2
2021년 4월 12일 22:13와 완전 100%공감되네요
JH KIM 2
2021년 4월 12일 21:50첫째병이 걸려서 그랬는지 고등학생때까지만해도 애기를 너무너무너무좋아했어요. 무조건 예뻐해주고 만져보고싶어하고 돌보고 싶어하고.. 그런데 첫째로서 동생들을 더 돌보고 부모님 한번 더 챙기고 한다고 나한테 그게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당연한줄 알지. 20대 후반부터 나한테 더 집중하니 아기를 보더라도 아기니까 예쁘긴 하지만 그 이상은 저절로 안하게 되더라구요.
뜰안동백 2
2021년 4월 26일 10:14인간관계란 타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상식선 안에서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취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기다리기도 하고 원할 땐 다가가기도 하는게 사회성이 아닐까요?
대화로 상황을 설명하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면 약속을 할 수 있겠죠.
자식을 키울 때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도 부모능력부족으로 느꼈던 때도 있었죠. 기도,바램과 함께 지켜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말씀고맙습니다.
brother big 2
2021년 10월 29일 04:02소름돋네요. 선생님의 격려를 한마디한마디 외워서 꼭 써먹어야겠어요.
나무유령 그림숲drawing 2
2021년 4월 12일 19:33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성환 1
2021년 4월 12일 20:53절단신공 정우열님 영상보고 참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아크엔젤 1
2021년 11월 10일 22:19이런 사회심리학이 정말 재미있는거 같아요 도움도 많이되구요 감사합니다~
보험해봄 1
2021년 4월 12일 22:33한살두살 나이들면서 자존감 자존심 우울증 등등 명칭적인 틀보다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심이 나자신인것같더라구요...나 스스로 똑바로서지 못하고 어떤 관계든 성립이 안될것같아서요...이러한 생각들이 혼자만의 생각이라도 생각하던것들이 오늘 답을 얻어가네요~^^
Karina N. 1
2021년 4월 12일 21:45정우열샘 채널 늘상 듣지만
오랜만에 신사임당 채널에서 뵈어 반가워요~🙋
- jake 1
2021년 4월 12일 23:09나한테 집중한다는 거는...?!!!!
이명화 1
2021년 11월 11일 11:22선생님의 강의가 저를 살리네요
풀리지 않은 인생의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랄까?
서울가면 찾아가서 상담받아 보고 싶어요
남아있는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하고 싶네요
선생님 유투브 찾아서 다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Eunhyoung Lee 1
2021년 4월 16일 03:41신사임당님 정우열 선생님만 만나면 격한 공감 ㅋㅋㅋ 보기좋아요 두분
선영 이
2022년 9월 29일 03:59이해 잘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지rb
2021년 4월 13일 01:48나의 어린시절 엄마에게 늘 들었던말ㅠㅠ
정ᄋ
2021년 4월 13일 01:17으악 2부가 필요합니다 ㅠㅠㅠ
은자라이프
2021년 4월 12일 20:23우열샘♥♥
Wolfgang Amadeus Mozart
2021년 4월 13일 02:34제 인생과 인간관계가 완전히 터닝포인트가 됐었던 미움받을 용기의 책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읽어서 잘 실천해 왔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산천세끼 Three meals in nature
2021년 4월 12일 21:24썸네일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시네요~~쵝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