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중국주식에 투자할까 생각해도 뭔가 되게 찝찝했는데..이유가 있네요. 중국정부나 회사에서 하는 발표를 믿을수가 없고, 공산당에 반하면 하루아침에 CEO가 끌려가서 딴사람이 되어서 나오는 현실..결정적으로 너무 안하무인한 태도에 진절머리가 나서 상종을 하기 싫습니다. 정말 중국제품밖에 대안이 없어도 쓰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중국어도 배우고 중국여행도 2번 갔는데..이젠 가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맘편하게 즐기자는 것으로...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생각으로도 저렇게 무대뽀로 들이대면 만정 떨어집니다.
자유,민주와 같은 인간의 기본권을 바탕으로 해야 경제도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중국은 독재국가라 혁신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승만, 박정희 같은 독재자가 계속 나왔다면 중진국늪에 빠질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전세계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게 정말 다행이고, 민주주의에 앞장선 선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박사님의 좋은 말씀도 항상 감사합니다~
세계 반도체 공급망 재편으로 중국의 제조 2025 첨단산업은 끝났다고 봐야겠죠 중국은 미국과 서방세계의 제재 그리고 반중전선들의 압박으로 에너지 안보, 식량안보, 첨단산업 안보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은 중국의편이 아닌것 같구요 이대로 가면 소련처럼 끝날까봐 힘 빠지기 전에 대만 침공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첨단산업이 발전 하면서 시스템 반도체 수요증가로 파운드리 공장이 전세계적으로 증가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중국에게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차단하겠다는것. 만약 대만이 중국에게 공격 당했을때 반도체 생산에 크게 차질이 없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하는것이고 삼성 파운드리가 이번에 대만 TSMC가 독점 하던걸 많이 추격할것으로 예상됨 이제 대만 독점시대가 아니라 TSMC,삼성 파운드리,인텔 3파운드리 기업이 나눠서 독점할듯 삼성이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1등하는것도 헛꿈은 아닌듯해요 삼성 파운드리 이번에 해볼만함
(1) 중 끝났음 (2) 정부가 계획경제로 개입하는 주식시장 (3) 70년 선불제 임대주택 을 부동산으로 볼수 없다. 동산이다 (4) 산업은 노예수준 농민공들을 사용해야하는 수동식 생산 방법이다.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은 굳이 중공에 있을 필요가 없다 (5) 참다운 소비자 숫자는 대략 2억명 미만이다 (6) 여권 소지자 약 1억명. 외국 여행 가능한자는 약 5천만명.
큰나라 절대 아니다. 쌀 기생충 만 14억으로 많고 국내 경제에 도움 줄수 있는 인구는 약 3억. 은퇴 노인들도 약 3억명. 중공은 절대로 더 이상 성장 할수 없다.
홍춘욱 박사님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학부생 시절 소논문 작성을 위해 공부했던 주제가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 어디에 배팅해야하는지, 제 생애 동안에 역사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와 같은 큰 물음들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가 풀려가는 것 같아 가슴이 후련해집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중국 경제 비낙관 기조: 도시화 무산(도시 농촌 사람 차별 -> 공산주의의 차별), 국수주의로 인한 세계의 왕따(다원주의 차별, 파타고니아와 반대 사례), 제조업 혁신 실패 (미국과의 패권 전쟁 두들겨 맞음)
반대로 생각 할수 있는 사항: 1. 성장의 쉬운 방법은 소를 희생해서 대를 키우는법 -> 식민지 -> 열강의 원리 -> 중국 내도 식민지 관점으로 보기 2. 세계의 관계 -> 진짜 중요한 것은 돈임 -> 도덕으로 세계는 굴러 가지 않음 -> 다만, 중국이 G2이기 때문에 더 크기 전에 눌러 두고 있는 것임
중국의 경제상황이나 주식시장, 국내갈등의 문제보다도 더 큰 위기의 징후는 중국의 대외평판입니다. 오히려 경제보다 더 큰 그림이 경제에 힌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영국이 제국이되고 미국이 세계경찰(이라고 하고 깡패?)인 시절과 지금 중국이 받는 평판이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갱단에도 나름 질서와 규율이 있다죠? 게다가 아직 중국은 패권국가가 아닌데 이런 점에서 저는 중국의 지도부가 보여주는 방향에 정말 의구심이 많습니다.
잘사는 서구가 싫어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라고 한다지만 지금 아시아에서 중국 좋아하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호주하고는 아예 대놓고 욕지거리하고 있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영해문제가 있지만 힘이 약해서 저러고 있을 뿐 아차 할때 중국편을 들어줄까요? 베트남 무서운 싸움닭입니다.베트남 하나도 절대 중국이 무시 못합니다. 인도하고는 곧 국지전 할 것 같은 분위기이고. 그렇다고 러시아가 중국한테 전투기 엔진이나 미사일 기술을 팍팍 밀어주는 것도 아니죠. 한국이나 일본에서 중국이 좋은 이미지를 보인다고 보기도 힘들고.
결국, 지난 30~40년간 왕서방이 비단팔아 부자가 되었지만 인심은 몽땅 잃은 경우...중국인들한테 미안하지만
저는 경제를 잘 모르지만 중국은 최근 몇 동안이 최전성기였다고 봅니다. 이젠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거죠. 가장 큰 이유는 중국독재정권입니다. 중진국의 함정을 벗어나려면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독재정권하에서는 어느 정도의 경제성장은 빠르게 이루어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윈이 어덯게 망가졌는지를 보면 알죠. 정부주도만으로는 선진국이 되기 어렵고 민간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참여가 있어야 하는데 독재정권의 횡포는 이게 불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중진국의 함정을 넘어서지 못하면 후퇴하게 되어있고 실제 많은 나라들이 그런 상황을 겪었습니다. 거기에 한자녀정책으로 인한 급격한 고령화와 차별과 불평등으로 인한 젊은이들의 의욕저하,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하신 전세계의 중국에 대한 적대감 급증, 미국의 강력한 전방위적 압박, 일대일로 상대국들의 경제파탄으로인한 자금회수의 어려움,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으로 인한 지방부채와 기업부채의 급증 등 현재 중국에게 어느 것 하나 긍정적으로 보이는 점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의 근거입니다.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문정인 前특보 "한국, 美편에 서면 한반도 평화 어려워"(자생X첩들이 넘쳐나는 작금의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새삼스레 놀랄 일도 아니지만) 중국에 붙으면 김치를 김치라 부르지 못하고 대국의 은혜에 감사하다가 우리가 조선족이 되고 중화민족(20세기에 고안된 신개념)이 된다. 티벳 위구르가 종착역. 중국의 경제적 보복을 훨씬 뛰어넘는 나머지 세계 전체의 경제봉쇄와 고립을 당할 것임. 이 정권이 일본과 싸움을 걸면서 '북한과 경제협력'을 통해 '자력갱생'을 하겠다더니, 그야말로 북조선 천리마운동으로 가겠네요.
유트브에서는 중국 찬양론자 안유화 전병서 몇몇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등이 있는데 중국에서 살아보지 않은 나로서는 체감을 직접하지 못해 정확히 알 수없지만 너무 지협적인 문제로 중국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무시하는 것 같다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기업 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고 도전하며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느냐인데 이 점에서는 우리나라 보다 중국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함
사람의꿈 75
2021년 4월 13일 07:53글로벌 '핫'한 인재들이 중국에 이민을 절대 안가죠... 전 이게 가장 미국과 중국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라봅니다.
J J. 67
2021년 4월 13일 11:14월급많이 준다고 기술 중국에 팔았던 놈들은 망해야 한다.
Clark Tyson 52
2021년 4월 13일 07:41호구제로 인해 농민들이 도시로의 이주는 가능하지만 그 2세들이 제대로된 교육을 누릴수 없는 불평등한 사회죠. 개천에서 절대로 용이 나올수 없는 사회구조!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44
2021년 4월 13일 22:33저는 미국쪽 영상들을 주로 보다보니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비관론( 미국의 지위가 위험하고, 중국이 득세하게 될 거다 )이 공포를 자극하다보니 좀 더 전파가 많이 되는 듯한 느낌은 있더라고요. 박사님의 얘기를 들으며 또 배워갑니다!
장천 40
2021년 4월 13일 07:35교수님말씀너무맞아요. 제가 중국사람였어요.요새 중국은 예날같지 않아요. 너무 국가 주의에 빠져서 제가 볼때 마다 너무 위험하다는 느낌받아요. 시징핑전만 해도 사회적인 분위기 그렇게 까지 무섭지 않는데...
제가 장담합니다. 짧은 시일에 망합니다 !
Jk 40
2021년 4월 13일 06:55정치적으로도 미국의 압박을 보고 애초에 중국엔 투자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안하길 잘한거 같네요 또 중국의 인권문제(신장위구르족 같은)때문에 투자하는것도 양심적으로 좀 거슬리는거긴 했죠 일대일로에 대한 주변국가의 반발도 한몫했죠
Enlightenment Now 19
2021년 4월 13일 21:05중국의 미래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국의 패망에 대한 염원은 엄청난거 같습니다.솔직히 김치는 선넘었음..
Soowall 18
2021년 4월 13일 08:30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중국주식에 투자할까 생각해도 뭔가 되게 찝찝했는데..이유가 있네요. 중국정부나 회사에서 하는 발표를 믿을수가 없고, 공산당에 반하면 하루아침에 CEO가 끌려가서 딴사람이 되어서 나오는 현실..결정적으로 너무 안하무인한 태도에 진절머리가 나서 상종을 하기 싫습니다. 정말 중국제품밖에 대안이 없어도 쓰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중국어도 배우고 중국여행도 2번 갔는데..이젠 가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맘편하게 즐기자는 것으로...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생각으로도 저렇게 무대뽀로 들이대면 만정 떨어집니다.
Percent One 14
2021년 4월 13일 16:33자신들만의 성을 쌓는 기업뿐 아니라 국가 또한 망할 수 밖에 없음
Mmkkyy Mky 14
2021년 4월 13일 07:45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졌어요. 국가주도 경제의 한계는 돌파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혁신과 창조력을 짓밟고 고위공무원이 소프트파워를 좌지우지한다는 것 자체가 성장성의 목을 죄는 일이죠
정민맘 12
2021년 4월 13일 10:42경제전망은 알수도 없는일이다.
세계남 Worldman 12
2021년 4월 14일 00:21중국내 최고 부호들이 탈중국하고 외국으로 몰래 돈빼돌리는것만 봐도..ㅎㅎ
jihee park 11
2021년 4월 13일 09:42중국이 거대한 인구를 기반으로한 내수경제 활성화로, 대내외 악재를 돌파한다고는 하지만, 내수경제 중심의 폐쇄/통제적인 국가가 기술혁신 경쟁에서 뒤쳐지는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미주라[주린이 구독금지] 11
2021년 4월 13일 07:25"최후의 낙관론자가 돌아설 때가 투자의 기회이다"
중국에 투자할 시기군요
찰리멍거가 저번 주에 왜 알리바바에 투자했는지 알거 같습니다
배스 11
2021년 4월 13일 11:17자유,민주와 같은 인간의 기본권을 바탕으로 해야 경제도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중국은 독재국가라 혁신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승만, 박정희 같은 독재자가 계속 나왔다면 중진국늪에 빠질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전세계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게 정말 다행이고, 민주주의에 앞장선 선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박사님의 좋은 말씀도 항상 감사합니다~
뜸 알려주는 부남 10
2021년 4월 13일 08:49인도나 동남아시아 쪽의 시장으로 축이 옮겨가는 중이거나 이미 옮겨 갔거나 한거 같아요. 그쪽은 청년들 인구가아주 높으니까요.
Patrick Yu 10
2021년 4월 13일 10:21백번천번 이해해도 기술을 빼먹고 헌신짝처럼 버리는 태도만 없어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데
탈취하고 미인계쓰고 헌신짝처럼 버리고...하면 어느 누가 일을 하고 싶겠나
Keith Haring 10
2021년 4월 13일 11:20이제 중국 투자에 펀드를 통해 발을 담그고 있는데 박사님 견해를 듣고 보니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겠네요. 막연하게 낙관만 하지 않고 냉철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vid Kim 9
2021년 4월 13일 09:48박사님, 오디오가 조금 먹먹하게 들리네요. 😂😂유튜브는 의외로 카메라보다는 오디오가 중요합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마이크를 한번 점검하거나 교체하는 걸 추천드려요
성장주올인 9
2021년 4월 13일 06:55??? : 쭵쭵쭵...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께 하겠습니다. 훠훠훠
지석강 9
2021년 4월 13일 07:31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동건 8
2021년 4월 13일 08:01시진핑핑이가 많이 잘못했네~~
Sunhwee Kim 8
2021년 4월 13일 13:49역시 중국은 여러나라로 쪼개져야 대한민국이 통일을 할수있다
min curci 8
2021년 4월 13일 18:38저도 중국 제품 안 쓸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제품들이 더 비싸긴 하지만 특히 코로나 문제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절대 중국제를 안 쓰고 싶더라구요... 언제나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후니요가 Hooni Yoga 7
2021년 4월 13일 16:41박사님 통찰력 있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HS Kim 7
2021년 4월 13일 06:53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아예 7
2021년 4월 13일 07:27죄송한데 인도경제도 분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10년 장기투자 생각중입니다 인구규모랑 it기술보니까 나중에 뜰거같아서요
이동복 6
2021년 4월 13일 06:49세계 반도체 공급망 재편으로 중국의 제조 2025 첨단산업은 끝났다고 봐야겠죠 중국은 미국과 서방세계의 제재 그리고 반중전선들의 압박으로 에너지 안보, 식량안보, 첨단산업 안보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은 중국의편이 아닌것 같구요 이대로 가면 소련처럼 끝날까봐 힘 빠지기 전에 대만 침공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Alan J 5
2021년 4월 15일 13:10미국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바를 정확하게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프로 5
2021년 4월 13일 18:36저도 차이나펀드 들고있었는데 하는행동 보아하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전부 환매했는데 박사님 이야기 들으니 더더욱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바이로우셀하이 5
2021년 4월 13일 12:51교수님 이번편 이어서 중국에 대한 생각을 좀더 듣고싶어요.~!
E.M KIM 5
2021년 4월 14일 14:34아무리 인건비가 싸도, 공산당국가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이해할수가 없음.
대체국가들이 많은데, 뒤통수에 거짓말 난무하는 중국이나 베트남에 왜 투자를 하는지~~
남경선 5
2021년 4월 13일 06:53감사합니다 .
최석희 5
2021년 4월 13일 07:02잘봤습니다~~
이동복 5
2021년 4월 13일 07:09첨단산업이 발전 하면서 시스템 반도체 수요증가로 파운드리 공장이 전세계적으로 증가될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중국에게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차단하겠다는것. 만약 대만이 중국에게 공격 당했을때 반도체 생산에 크게 차질이 없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하는것이고 삼성 파운드리가 이번에 대만 TSMC가 독점 하던걸 많이 추격할것으로 예상됨 이제 대만 독점시대가 아니라 TSMC,삼성 파운드리,인텔 3파운드리 기업이 나눠서 독점할듯 삼성이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1등하는것도 헛꿈은 아닌듯해요 삼성 파운드리 이번에 해볼만함
Bart Simpson 5
2021년 4월 13일 08:42레이달리오 등등의 헷지펀드에선 신흥국 특히 중국 시장을 미국보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던데 새로운 시각이네요
p꾸기 4
2021년 4월 13일 09:47중국아니면 돈벌때 없고 투자할때 없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자본 들어가서 커져봐야 안하무인으로 전 세계에 해악만 끼치는듯 독재정권 바뀌면 생각해봐야
이동복 4
2021년 4월 13일 06:50중국은 지금 초조해하고 있고, 미래는 어둡죠 중국은 망해야됨
Juhyeong Song 4
2021년 4월 13일 08:58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의 공장이 향후 어디로 재편될지도 궁금하네요.
eunhee choi 4
2021년 4월 15일 18:00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Story Four 4
2021년 4월 13일 09:31기획과 통제로 세상을 이끌어 나간다면 그건 신의영역이죠.
진화의 역사는 결국 인간의 합리성에 기반하고 그걸벗어나면 결국은 언젠가 실패합니다.
조성균 3
2021년 4월 13일 07:39중국에 대한 낙관론의 근거 역시 비관론의 근거 이상으로 찾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미국 역시 그 반대로 바관론의 근거를 낙관론의 근거 이상으로 찾을수 있지요. 한 나라를 이렇게 단순하게 짧은시간에 재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가요. 학자들이 할짓이 아니지요.
한걸음 더 3
2021년 4월 13일 07:12감사드립니다~
Ke P 3
2021년 4월 15일 03:15감사합니다
nani Mon 3
2021년 4월 27일 08:59한마디로 중국 입니다 소국이기에는 땅이 크고 대국이기에는 속이 너무 좁아 중국 입니다
남자의마음은갈대 3
2021년 4월 13일 08:46저는 베이징 미세먼지 지도보고 아 얘네도 안되겠구나하고 ㅋㅋ 시노펙이나 소액넣어놔야지 했어요~~
땡이 3
2021년 4월 15일 05:58투병생활하느라..요양병원 있을때 보니 . 조선족간병인들이 한사람 건강보험증갖고수십명이 돌려쓰는걸 목격했고..그걸저한테 자랑삼아 얘기하고있었습니다!...그래서 제가 그렇게하면 불법이고 처벌받는다고 경고도했어요!더심각한건..한국에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조선족이 기초수급자나..매입임대 주택자가 되서혜택을받는다는겁니다!...특히 조선족 간병인들중 다수가 한국에서 번돈은 죄다 중국으로송금하고,,노후에 여기서 수급자만들어서...살 생각이다 이러고 있다는겁니다!..직접 저에게 그렇게말했습니다. 아...
말 마음 몸 2
2021년 4월 13일 08:48홍박사님 엄청 좋은일 많으신가봐요..
풍채가 훨씬.., ㅎㅎ
Soo Shin 2
2021년 4월 13일 12:58감사합니다
강하고 힘찬 홀로서기 2
2021년 4월 13일 09:17모든 게 업 - 다운이 있으니 장기 우 상향이냐를 판단해야 할 듯.
woon hwang 2
2021년 4월 13일 17:03홍박사님은 우리에게 보배같은 분입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안대디 2
2021년 4월 13일 18:43그러나, 싫든 좋든 지정학적으로나 교역량으로 볼때 우리는 중국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슴다..
manchester city 2
2021년 4월 13일 10:43독재 국가의 한계에 도달한 게 아닌지. 경제 위기에서 독재 국가는 붕괴하기 쉽다. 위기에는 막대한 자본이 투여되는데 그 자본이 부패한 정치 권력에 의해서 배분 되는데 경쟁력 없는 곳에 투여 될 가능성이 높다.
Simon Chang 2
2021년 4월 14일 05:56(1) 중 끝났음
(2) 정부가 계획경제로 개입하는 주식시장
(3) 70년 선불제 임대주택 을 부동산으로 볼수 없다. 동산이다
(4) 산업은 노예수준 농민공들을 사용해야하는 수동식 생산 방법이다.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은 굳이 중공에 있을 필요가 없다
(5) 참다운 소비자 숫자는 대략 2억명 미만이다
(6) 여권 소지자 약 1억명. 외국 여행 가능한자는 약 5천만명.
큰나라 절대 아니다. 쌀 기생충 만 14억으로 많고 국내 경제에 도움 줄수 있는 인구는 약 3억. 은퇴 노인들도 약 3억명. 중공은 절대로 더 이상 성장 할수 없다.
돈이되는투자becomingsmartinvestor 2
2021년 4월 13일 08:38지금은 중국 민영 데이터혁신 기업들이 경제의 주체입니다. 핀뚸뚸 메이퇀디엔핑 최근 3년 주가 보시고 그 기업들의 혁신을 확인해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SI 2
2021년 4월 14일 13:58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무파마Mufama 2
2021년 9월 09일 10:58지금 중국 사태를 보면 인사이트에 감동 입니다
inkook kim 1
2021년 4월 13일 20:19홍춘욱 박사님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학부생 시절 소논문 작성을 위해 공부했던 주제가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 어디에 배팅해야하는지, 제 생애 동안에 역사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와 같은 큰 물음들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가 풀려가는 것 같아 가슴이 후련해집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자유란무엇인가 1
2021년 4월 13일 07:34아조씨 목아프신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onis Paul 1
2021년 4월 13일 07:39뭐만하면 다 중국꺼라고 하죠 미친거
같아요. 피자도 중국이 원조라고 함.
그런데 개인주장이 아니라 공청당에서
저러는거보면 내면에 다른 정치적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대학원생 살아남기 1
2021년 4월 13일 09:34중국 경제 비낙관 기조: 도시화 무산(도시 농촌 사람 차별 -> 공산주의의 차별), 국수주의로 인한 세계의 왕따(다원주의 차별, 파타고니아와 반대 사례), 제조업 혁신 실패 (미국과의 패권 전쟁 두들겨 맞음)
반대로 생각 할수 있는 사항:
1. 성장의 쉬운 방법은 소를 희생해서 대를 키우는법 -> 식민지 -> 열강의 원리 -> 중국 내도 식민지 관점으로 보기
2. 세계의 관계 -> 진짜 중요한 것은 돈임 -> 도덕으로 세계는 굴러 가지 않음 -> 다만, 중국이 G2이기 때문에 더 크기 전에 눌러 두고 있는 것임
관점에 따라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중국 시장 매력적이지 않다.
Lucky Lady lee 1
2021년 4월 13일 08:15공산주의가 자본을 나누지 않겠다니~ 그게 뭐여? 특권층은 엄청 좋겠네 그냥 철밥통이네~
Tae Lee 1
2021년 4월 13일 09:11중국의 경제상황이나 주식시장, 국내갈등의 문제보다도 더 큰 위기의 징후는 중국의 대외평판입니다. 오히려 경제보다 더 큰 그림이 경제에 힌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영국이 제국이되고 미국이 세계경찰(이라고 하고 깡패?)인 시절과 지금 중국이 받는 평판이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갱단에도 나름 질서와 규율이 있다죠? 게다가 아직 중국은 패권국가가 아닌데 이런 점에서 저는 중국의 지도부가 보여주는 방향에 정말 의구심이 많습니다.
잘사는 서구가 싫어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라고 한다지만 지금 아시아에서 중국 좋아하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호주하고는 아예 대놓고 욕지거리하고 있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영해문제가 있지만 힘이 약해서 저러고 있을 뿐 아차 할때 중국편을 들어줄까요? 베트남 무서운 싸움닭입니다.베트남 하나도 절대 중국이 무시 못합니다. 인도하고는 곧 국지전 할 것 같은 분위기이고. 그렇다고 러시아가 중국한테 전투기 엔진이나 미사일 기술을 팍팍 밀어주는 것도 아니죠. 한국이나 일본에서 중국이 좋은 이미지를 보인다고 보기도 힘들고.
결국, 지난 30~40년간 왕서방이 비단팔아 부자가 되었지만 인심은 몽땅 잃은 경우...중국인들한테 미안하지만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의구심이 있었지만
https://www.pewresearch.org/global/2020/10/06/unfavorable-views-of-china-reach-historic-highs-in-many-countries/
에서 보고한 차트를 보고 나니...
사람심리가 별거 아니죠. 기분나쁜 가게에서 풀빵 하나라도 사 먹기 싫고 안좋아 하는 놈하고 거래안하죠.
Hydrolysis 1
2021년 4월 13일 06:49감사합니다
김재영 1
2021년 4월 14일 23:15감사합니다
운좋은호랑이 1
2021년 5월 15일 16:34이분 정말 깔끔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다른 경제관련 컨텐츠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소위 전문가분들 중에서 탑이심 ^^
박성호 1
2021년 7월 06일 12:16저는 경제를 잘 모르지만 중국은 최근 몇 동안이 최전성기였다고 봅니다.
이젠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거죠.
가장 큰 이유는 중국독재정권입니다.
중진국의 함정을 벗어나려면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독재정권하에서는 어느 정도의 경제성장은 빠르게 이루어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윈이 어덯게 망가졌는지를 보면 알죠.
정부주도만으로는 선진국이 되기 어렵고 민간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참여가 있어야 하는데 독재정권의 횡포는 이게 불가능하게 합니다.
결국 중진국의 함정을 넘어서지 못하면 후퇴하게 되어있고 실제 많은 나라들이 그런 상황을 겪었습니다.
거기에 한자녀정책으로 인한 급격한 고령화와 차별과 불평등으로 인한 젊은이들의 의욕저하,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하신 전세계의 중국에 대한 적대감 급증, 미국의 강력한 전방위적 압박, 일대일로 상대국들의 경제파탄으로인한 자금회수의 어려움,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으로 인한 지방부채와 기업부채의 급증 등 현재 중국에게 어느 것 하나 긍정적으로 보이는 점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의 근거입니다.
블루베리 1
2021년 4월 14일 20:20동의합니다 ~
josch 1
2021년 4월 13일 08:32이런 중국의 약탈적 경제체제를 알면서도 그대로 친중적 정책을 유지하는 한국경제도 힘들어지고 있어서 한국주식을 더 해야하는 지 고민입니다.
쩡혀니
2021년 4월 14일 11:45정책적으로 도시에 오지말고 현지에서 소득높이고 잘 살게끔 하는 정책으로 바뀐것 같아요 중국 공무원들 농촌지역구역을 나눠서 지역주민소득 높이고 즉 실적있어야 승진한다고 들었어요
중국정부도 신도시계획 실효성 떨어진다고 판단한거같아요
황대장
2021년 4월 15일 11:43코로나가 내년까지 간다고 볼 때 20년부터 22년까지 3년 동안 공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올해 고 2학생들이 내년에 고 3이 되어 치룰 수능에 대해 납득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공정성에 납득할 수 있을까요?
KJ H
2021년 4월 16일 05:10저가 중국산이 억제해 온 인플레가 확 오는 건 아닌지 걱정
유재종
2021년 4월 13일 14:57중국 친환경투자 했는데..... 고민이네욮
Korea E
2021년 4월 13일 12:27요새 미세먼지 어떤가요??
중국코로나 10명 나온다는데 최근 계속 공기가 맑아서 중국도 락다운중인가요??
心胜
2021년 4월 14일 21:36서구의 안목... 유가사상이 지배하는 민주주의...
얼그레이
2021년 4월 13일 08:35기쁜소식,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문정인 前특보 "한국, 美편에 서면 한반도 평화 어려워"(자생X첩들이 넘쳐나는 작금의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새삼스레 놀랄 일도 아니지만) 중국에 붙으면 김치를 김치라 부르지 못하고 대국의 은혜에 감사하다가 우리가 조선족이 되고 중화민족(20세기에 고안된 신개념)이 된다. 티벳 위구르가 종착역. 중국의 경제적 보복을 훨씬 뛰어넘는 나머지 세계 전체의 경제봉쇄와 고립을 당할 것임. 이 정권이 일본과 싸움을 걸면서 '북한과 경제협력'을 통해 '자력갱생'을 하겠다더니, 그야말로 북조선 천리마운동으로 가겠네요.
Jin
2021년 4월 14일 18:48박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중국의 채권시장 왜곡현상(국가 채무 외 가려진 채무(지방채 공기업 회사채))도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강진영
2021년 5월 02일 05:47위험성이 많은 중국 자본이 투자하기 좋을까요?
아니면 위험성이 없는 미국 자본에 투자하기 좋을까요?
답은 정해져있지요
J H
2021년 4월 13일 23:04근시일 내에 인플레가 온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또는 한국에 2분기 이상의 기간동안 물가 상승이 발생할지 염려되네요.
연준은 일시적이라 하고 국채금리는 2% 이상 오를 듯도 하고 뭔가 불안해보이는데 의견들은 분분한 것 같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TY L
2021년 5월 04일 12:24사회주의 국가라면서 도시민과 농촌민 사이에 복지라고 할 만한 혜택을 차별적으로 부여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우스운 부분입니다.
일전에 블로그에도 댓글 쓴 적 있지만 최근 혐중기조가 강해지는 게 대단히 우려스럽고 이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갖고 있지만 그 기저에는 중공의 문제가 있단 점도 간과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중국 제조업이 성공하긴 어렵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Forest Black
2021년 4월 13일 12:40지금 사회적 책임을 지키고 있는척 하지만 19~20세기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살/착취를 한 유럽/미국이 이제는 저러고 있으니 참 씁쓸.
진심인지 척인지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네요.
Cui Cuihongai
2021년 4월 13일 10:24교수님의 얘기는 옛날이야기 너무 책으로 중국을 배웠네요
요샌 농촌호구가 훨씬 유리함
농촌호구만 땅을 소유할수 있기에~
요샌 농촌호구들이 도시호구로 전환하지 않으려 해서 나라에서 고민임
그리고 일선도시들 빼고 젊은이들에겐 호구가 거의 오픈됐다고 보면 됨
jay jeong wi
2021년 4월 13일 13:06중국을 뺴고선 현 경제를 진단을 못하니, 중국관련 영상 더 해주셔서 참 유익합니다 . 제가 사는곳에서도 아시아 혐오가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되요 ㅠ
장형규
2021년 4월 30일 18:57영상에서 말한 <갑질 의류회사>가 어딘가요??
Hanks
2021년 4월 14일 21:32Hukou 는 허커우가 아니라 후커우로 읽습니다:)
엔쥐cnc
2021년 5월 30일 16:37속도만 늦을뿐 세계1위는 기정사실
YoungMom Table 영엄마식탁
2021년 6월 16일 16:26내용은 참 좋은데, 책이 보이는 화면이 좀 복잡해 보여서 눈이 아파요. 단순한 배경은 없을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HH
2021년 4월 13일 21:45투자에 있어서 중국은 참 계륵같아요.. 공산당 리스크 때문에 투자하기 꺼림찍하고 또 중국빼고 투자하자니 왠지 아쉽고
sdfhfdwsjsjnaweg
2022년 3월 05일 02:30주식하기엔 너무 까막눈이라 찾던와중에 저도 소 베 액 팅 추천받아서 쳐봤는데 너무좋네요 ^^
홍순돌
2021년 4월 14일 18:17혹시, 로스차일드 가문이, 중국을 버린건 아닐까요? ㅋㅋㅋ
세계남 Worldman
2021년 4월 14일 00:14중국 투자 전망을 놓고 토론 한번 하시죠. 상당히 재밌을것 같습니다.ㅎ
사회: 김단테 or 김작가
낙관론: 돈투
비관론: 홍춘욱
필리핀 교육 EPS_TOPIK_KOREA
2021년 4월 14일 09:44유트브에서는 중국 찬양론자 안유화 전병서 몇몇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등이 있는데 중국에서 살아보지 않은 나로서는 체감을 직접하지 못해 정확히 알 수없지만 너무 지협적인 문제로 중국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무시하는 것 같다 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기업 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하고 도전하며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느냐인데 이 점에서는 우리나라 보다 중국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함
ali
2022년 3월 05일 02:30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힘들어졌는데 소배 액팅 알고나서 부업으로 용돈법니다 ㅠ ㅎㅎ
Henny Jim
2021년 5월 19일 12:43좋은의견감사합니다 큰도움이되었습니다
도윤파
2021년 4월 16일 22:26아이고.. 기대는 벌써 2~3년전에 접었.다는
STOCK HAZA
2021년 4월 15일 21:55그래서그런지 중국주가는 정말 요즘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