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이해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불성실하고 잘 둘러대고 잘 모면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난듯이 나대는 인간, 내실은 비었는데 이상하게 그걸 감추고 인정받는 애가 있길래 그게 미친듯이 밉고 꼴보기 싫었거든요. 제가 그걸 누르고 살았더라고요. 항상 진실되어야 하고 거짓은 절대 잘못된 것이고 성실해야 한다고 집에서 엄격하게 가르치셨던 아버지의 영향일 수도 있고. 보편적으로 옳은 가르침, 옳은 기준이지만 너무 엄격했던 나머지 남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대고 있었고, 정작 저는 집안에서 미친듯이 게으른데 회사에선 아주 미친듯이 근면했거든요. ㅎㅎ 현재 저는 우울증 약 복용하면서휴직 중이에요. 그리고 사실은 아직도 저 자신을 잘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인지는 하고 있으니 자꾸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를 나에게도 남에게도 적용하려고요...
그러고보니까 제가 싫어하는사람성격은 제가 다 노력해서 안하는것들인데 쟤는 왜 저런짓을 하는거야 왜 나는 참는데 쟨 왜 안참구 저러는거야하고 화나서 싫어하는 것 같아요 걔가 그렇게 한다고 나도 그런짓하기엔 싫고 걔를보면 맘이 부글부글하는데 인내해야하고 맘이 복잡해지나봐요 ㅜㅜ
유재석이라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도 본캐와 부캐가 있죠. 본캐도 본인이고, 부캐도 본인입니다.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다중이가 오히려 어디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악한 것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있으면 그 이미지를 본캐로 두고, 부캐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괜히 싫고 안 맞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악연이라면 끊어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겠지만 심리적인 부분도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발달시키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며, 뒷담은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맞아요. 너무 달라서 이해하기도 어려운 사람은 싫다는 생각조차 안드는데, 묘하게 거슬리고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에게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그들에게서 일순 발견할 때 그런 감정을 확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내 안에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 싫은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 수록 그게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터진다는 말씀도 공감돼요. 남도 너무 욕하지 말고, 나에게도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그러려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 하고 살아야 남에게도 나에게도 너그러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 현재 강원도에 우리나라 선사시대 유적지를 부수고 중국자본으로 인천 차이나타운 10배에 해당하는 차이나타운을 짓겠다고 합니다.타운을 짓고 중국인을 이주시켜 그땅을 삼키려는 뻔한 수법입니다. 강원도지사는 일대일로를 외치며 동북공정에 앞서고 있습니다. 국민청원이 50만명이 넘었는데 정부의 대응도 없고 뉴스에 단 한번도 보도가 되지않고 있습니다. 실검조차 없애버려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수있게 도와주세요.우리 아이들이 중국인의 지배 아래 살지않게 지켜야됩니다ㅠㅠㅠ 우리나라는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있어서 외국투자자들이 5년뒤 영주권을 갖게 됩니다. 투표권도 마찬가지구요. 저큰 차이나타운을 한두명이 지원하는게 아닙니다 그많은 중국인들이 전부 영주권을 받아들고 강원도에 들어와 점령할것입니다.제발 이사태를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동북공정을 위해 선사유적지를 제거하려는 겁니다.청원링크를 달면 유튜브가 삭제를 해버립니다ㅠㅠ다들 한번씩 강원도 차이나타운을 검색해주세요.현재 강원도는 민간기업이 하는일이라며 모르쇠입니다.그게 '코오롱글로벌'입니다.중국기업들과 손잡고 동북공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베이징에서 mou를 체결하고 왔습니다. 또다시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가, 역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신사임당님 여기에 이런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더 알리기 위해 유명 유튜버님들 영상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죄송합니다
와 최고....👍🏻 극단적 평화주의자라 왠만하면 다 받아주며 살았는데 이게 너어어어어어어무 기빨리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스스로 갈리다보면 알아서 자연스래 제가 지쳐떨어져나가는데 그러다보니 필요한 관계도 선을 긋게되더라구요 뭐랄까 선택적 교류가 어려워서 전체적으로 교류를 안해버리기 좀 더 요령있게 살아봐야겠어요
선생님 말씀에 많이 알아 갑니다... 저는 ... 음... 음... 남을 무시하는 사람? 예의 없이 구는 사람이 정말 싫더라고요. 어쩌면 제 안에 그런 저를 용납할 수 없는 게 있었던 거 같아요. 진짜 무슨 제가 판사도 아닌데 ㅋㅋ... 작은 차별적인 발언에도 민감했었거든요. 근데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 저역시 부족한 점이 많고 차별적이고, 편파적인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 사람을 보면 내 안의 트라우마를 발동 시킨거구나 어쩌면 저건 저 사람이 이야기하는 내용의 주요한 포인트가 아닐 수 있는데 내가 그 부분에 민감 할 수 있는 거구나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열어보고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게으르고 방종한 룸메이트와 함께 지낼 때는 그 룸메이트가 너무 혐오적이어서 저는 엄청 부지런하게 지냈습니다만 그 룸메이트와 떨어져 혼자 지내게 되니 제가 게을러지고 방종해지더군요. 게으름과 방종함이 제 성격인데 제가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겠지요. 억누르고 있는 제 그림자나 무의식을 투영하는 타인이 제 주변에 있는 것이 이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 풀려버리지만 제 주변에서 계속 맴돌아주면 저는 스트레스 좀 받겠지만 더 페르소나를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ㅋㅋ 물론 자아성찰과 자기 조절이 충분히 가능하신 분들은 이런 방법 안 쓰셔도 되겠지만요.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 저도 어릴적부터 부모님 영향으로 타인의 시선을 많이 보게 되었고 그 순환으로 자기관리책과 심리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 자기계발서에서는 타인을 뒷담화하지 말라고 했고 그대로 하려했습니다. 그 결과 내 속만 썩어가고 그 어디에서도 내 편을 만들수가 없었습니다 . 결국 일을 그만뒀고 상담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였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다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나는 아직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운데 치료를 받기 위해선 돈이 필요 하고 그러려면 다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야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더라구요.. 이럴때 상담치료도 보험치료 적용 범위에 잇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꼴보기싫은 점이 반대로 사실 내가 못하거나 하고싶어하는 것일수 있어요. 저는 무능한데 사랑받는 사람에게 화가 있는데....그냥 내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거나 적당히 무능함도 인간적임을(누군가는 합리화라 비난하기도하지만) 받아들이는 것도 사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회사에선 절대 뒷담화 하지마세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중이보다 역할이란 말이 더 가깝지않을까요...인격이 다른건 아니니까요.
무의식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융이 강조한 그림자 이론 같아요. 그 사람이 본인한테 상처주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미우면 보통은 그 사람의 모습에서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을 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나 있는 자신의 그림자를 스스로 인정하고나면 나와 비슷한 모습을 지녔던 타인을 볼 때 감싸고 싶더라고요. 오히려.. 그리고 무의식을 들여다보기 전까지 타인에게서 내 모습이 보여서 그사람이 괜시리 미울 땐 거리를 두고 지내다보면 다시 또 가까워지곤 하네요. 근데 끝까지 친해진 지인들은 결국 저랑 비슷한 사람 같아요
내 삶의 영역이 줄어든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어요. 요즘 트라우마를 자꾸 불러일으키는 싫은 사람들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상당부분이 영상내용과 겹쳐서, 내가 옳은 길로 들어섰다 확인 받은 것만 같아 힘이 나네요. 많이 지쳐있었거든요ㅠ 이대로 계속 노력해볼 용기를 얻고 가요.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 일단 광고판 없어서 좋고. 너무 교과서적이거나 다 아는 내용이 아니라서 좋고. 사람이라는 모순덩이를 다양한 각도로 표현해 주실 때 해설자나 캐스터나 단정짓거나 쎈 표현은 자제해 주시는 두분의 성향도 좋고. 끝맺을 때_관계의 전문가로서 더 나은 척, 미화하지 않고 솔직한 인터뷰이어서 좋고.
이 영상 너무 좋습니다. 복습이 되네요. 얼마전에 지인이 너무 싫어서 막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싫어서) 주말에도 생각나서 못쉬겠고, 안되겠다싶어 내생에 처음으로 심리상담이라는걸 다녀봤었어요. 가자마자 눈물 한바가지 쏟았는데, 아마 주변 사람이 제 모습봤으면 그걸로 왜울어? 했을거예요..진짜 그 지인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심지어 나쁜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걸 아는데도 그 사람이 너무 싫어서 견딜수가 없는데, 상담 몇회 받고 느껴지더라고요...정말 그 싫은 모습이 나로부터 온다는거요... 여우같은 사람 거친사람 다 싫지만 그냥 피했으면 그만이었고, 다른사람들도 그런사람은 다 싫어하기 때문에 뒷담화하면 어느정도 풀렸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는데 정말 이번경우는 정말 강적이었어요. 싫은 이유를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결국 그 행위가 싫은 것에는 내가 억누른 감정이 있더라고요... 그덕에 이제는 그 사람 미워도 미워하질 못하겠더라고요... 나 다그치는거 같아서..ㅠㅠ 솔직히 아직도 밉고 안만나면 살겠다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까 매일 트레이닝 중인데, 이 영상이 저 상담받았던 그때와 연동되어 복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이란걸 정말 처음 남겨보네요 정우열 선생님의 말씀이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9년째 해외생활을 하면서 너덜너덜 해진 저의 멘탈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요즘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국이라면 정말 찾아뵙고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분이네요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구독자로서..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어요
“내가 싫은 사람을 마주할때 그 사람이 싫은 이유가 혹시 나도 모르게 인정할수 없어서 묻어두었던 나의 그림자 영역은 아닐까 살펴보는 겁니다. 조금씩 받아들이다 보면 욱하는게 올라오지 않고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은 상태가 됩니다 그럼 인간 관계가 편해지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4:49 이부분 부터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저는 쎈척하고 말거칠게하고 가오잡는사람들이 싫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어렸을적 노는무리에 속하고싶어해서 가오잡고 일부러 말도거칠게 하고 쎈척도 한적 있었는데 그게 좌절되는 경험을 몇번하면서 이 부분을 누르고 살다가 이런사람들을 볼때 제 무의식 속에 있는 감정이 올라와서 불편했나봅니다.
소름;;;; 다 맞는말이네요 어릴적 친구를 최근에 손절 비슷한 걸 했는데;;; 잘안맞는 부분이 크고;;서로 의견이 안맞는것도 있고 절친이여서 오랜 인연이기도 했고 너무 편해서 기본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했어야 하기도 하고;;;;;;; 연락을 서로 주고받지 않아서 그냥 인연을 여기까지 생각하고 있네요.. 인간관계를 다 내려놓고 나한테만 치중 할려구요.. 피곤하네요 나한텐 문제 일수도 있고 다른사람이랑 안맞는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해든 다 맞출려고 했는데... 그냥 저를 더 사랑하기로 하겠습니다.
저의 자존감은 예전 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드신분들 50을 바라보는 몇몇 분들을 보면 본인이 하는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우기고 강요하는 경우는 너무너무 싫어요. 서로의 다른점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은 항상 옳고 상대(득히 자기 보다 어리다고)는 그르다는 생각.. 너무 싫어요.. 여기와서 뒷담화를 하네요..ㅜㅜ
* Thanks for these essentially great Hour(s). No-way to solve it. Then avoid, or endure it for a while. That's the only way to handle it. But, Never-Ever accept it!!!
요즘..이런사람 관계 끈어라..라는 영상들 있던데, 맞는 말 교과서적 말이긴 하지만 실제 불완전한 인간에게 막연히 적용하긴 힘들죠.. 인간은 드라마속 인물처럼 일관적인 모습만 보이진 않죠.. 어떨땐 분노하고 화도 내고 부정적이기도 하죠...관계를 맺는다는거 너무도 힘들지만 많이 공부하고 다져나가면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영상은 진심 공감되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도움되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코로나블시대에 가장 취약점이 인간관계 같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오래된지인과 약속이 어그러지고 내마음과 다르게 시시각각 변화되는마음을 추스르기 어려웠는데.. 내안에 여러생각들이 과거의경험과 매치되고 나는왜그렇게 생각되어 좌절이 될까 하고 밤잠을 설치는등 힘들었는데 위영상을 보고 다시또보도 배워봅니다.끝으로 겸손하신 원장님의 고백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항상 한분한분 피곤하실텐데도 최선을 다해 독자들에게 어려운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의 귀한직업의 분들을 최선을 다하여 인터뷰등 진행을 편안하고 솔직하게 하시니 시간이 늘 후딱 가버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킵고잉하릴 518
2021년 4월 13일 17:51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이해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불성실하고 잘 둘러대고 잘 모면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난듯이 나대는 인간, 내실은 비었는데 이상하게 그걸 감추고 인정받는 애가 있길래 그게 미친듯이 밉고 꼴보기 싫었거든요. 제가 그걸 누르고 살았더라고요. 항상 진실되어야 하고 거짓은 절대 잘못된 것이고 성실해야 한다고 집에서 엄격하게 가르치셨던 아버지의 영향일 수도 있고. 보편적으로 옳은 가르침, 옳은 기준이지만 너무 엄격했던 나머지 남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대고 있었고, 정작 저는 집안에서 미친듯이 게으른데 회사에선 아주 미친듯이 근면했거든요. ㅎㅎ 현재 저는 우울증 약 복용하면서휴직 중이에요. 그리고 사실은 아직도 저 자신을 잘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인지는 하고 있으니 자꾸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를 나에게도 남에게도 적용하려고요...
Pure Clean 516
2021년 4월 13일 19:24신사임당은 돈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넘 좋음
정신과의사정우열 494
2021년 4월 13일 17:46인간관계가 어렵고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제 채널에도 인간관계나 본인 마음 이해에 도움되는 영상이 있으니 한번 둘러 보세요. 특히 관계 고민이 있는 엄마분들은 제 신간 <엄마들만 아는 세계>도 참고해주세요.^^
나나 355
2021년 4월 16일 19:23그러고보니까 제가 싫어하는사람성격은 제가 다 노력해서 안하는것들인데 쟤는 왜 저런짓을 하는거야 왜 나는 참는데 쟨 왜 안참구 저러는거야하고 화나서 싫어하는 것 같아요 걔가 그렇게 한다고 나도 그런짓하기엔 싫고 걔를보면 맘이 부글부글하는데 인내해야하고 맘이 복잡해지나봐요 ㅜㅜ
냠냠 344
2021년 4월 14일 14:11다른사람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해도 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위안이 되네요
내추럴 247
2021년 4월 13일 17:40직장관계 제외하고 안맞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답 그 누구의 문제도 아님 그냥 서로 안맞는것
(서로 안맞는 부분은 있습니다, 제가 말하것은 나에게 감정적이든 물질적이든 부정적, 긍정적 영향을 중 어떤 부분이 크냐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관계에 끌려다니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특히 타인에게 자신들의 윤리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트롤리 딜레마라는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이 적당하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명의 무게는 다른 사람이 함부로 저울질 할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보편화된 도덕적 개념입니다. 왠만한 사이코 아니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yes를 외칠 것입니다.
하지만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킬 수 있냐는 질문에 쉽게 yes를 하긴 힘들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쪽엔 자신의 자식과 다른한 쪽엔 5명 정도의 사람이 물에 빠졌습니다.
반드시 이 둘중 하나는 죽는다 가정하에
구하게 된다면 누구를 구하시겠습니까?
5명을 구하고 자식을 죽인 부모를
옳고 틀리다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자식을 구하고 5명을 죽인 부모를
옳고 틀리다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이는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행동양식으로 나타나며 모두가 이 기준점은 다릅니다.
즉 법의 테두리안에서 윤리라는 개념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저는 사람에게 얼마를 버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을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관에 사로잡힘 사람들을 봤습니다.
물론 다른 직장에 있는 사람의 월급을 물어보는건 실례일 수 있겠죠?
하지만 고만 고만한 알바의 시급에 대해서 묻는다면? 그게 실례가 된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이처럼 사람들의 가치관과 윤리적 기준이 모두 다른데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며 타인을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옳다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터넷에 자신의 가치관과 틀리면 무턱대고 비난하거나 막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난과 폄하하는 발언의 이면에는 너는 내말을 따르라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서로가 의견을 주고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틀렸을 수도 있고 정답은 없고 의견은 다양합니다. 제 댓글중에 이프ican분 처럼 자신만의 윤리적 잣대로 다른 사람들을 폄하하고 비난하시는 분들을 말하는겁니다.)
Rani 183
2021년 4월 13일 20:30극단적인 사람, 어디서든 이목을 집중시켜야 만족하는 관종을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사실 내가 억누르고 있던 장애물이었을지 모르겠네요. 상대방의 모습 속엔 내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Heran 167
2021년 4월 23일 04:44"싫은 것을 만나면 그것이 기회가 된다." "갈등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내가 나를 좋지 않게 보는 것, 즉 나와의 인간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는 것일 수 있다."
성공이야기SOS 166
2021년 4월 13일 18:07유재석이라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도 본캐와 부캐가 있죠. 본캐도 본인이고, 부캐도 본인입니다.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다중이가 오히려 어디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악한 것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있으면 그 이미지를 본캐로 두고, 부캐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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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싫고 안 맞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악연이라면 끊어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지는 않겠지만 심리적인 부분도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발달시키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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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며, 뒷담은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N A M U 112
2021년 4월 13일 23:19맞아요. 너무 달라서 이해하기도 어려운 사람은 싫다는 생각조차 안드는데, 묘하게 거슬리고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에게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그들에게서 일순 발견할 때 그런 감정을 확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내 안에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 싫은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 수록 그게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터진다는 말씀도 공감돼요.
남도 너무 욕하지 말고, 나에게도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그러려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 하고 살아야 남에게도 나에게도 너그러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Stoksj fyih 108
2021년 4월 22일 13:36사람은 늘 거울을 보고 있는거였구나. 내가 싫어하는 인간이 나라니
나비샘 97
2021년 4월 13일 18:18여러분 현재 강원도에 우리나라 선사시대 유적지를 부수고 중국자본으로 인천 차이나타운 10배에 해당하는 차이나타운을 짓겠다고 합니다.타운을 짓고 중국인을 이주시켜 그땅을 삼키려는 뻔한 수법입니다. 강원도지사는 일대일로를 외치며 동북공정에 앞서고 있습니다. 국민청원이 50만명이 넘었는데 정부의 대응도 없고 뉴스에 단 한번도 보도가 되지않고 있습니다. 실검조차 없애버려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수있게 도와주세요.우리 아이들이 중국인의 지배 아래 살지않게 지켜야됩니다ㅠㅠㅠ 우리나라는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있어서 외국투자자들이 5년뒤 영주권을 갖게 됩니다. 투표권도 마찬가지구요. 저큰 차이나타운을 한두명이 지원하는게 아닙니다 그많은 중국인들이 전부 영주권을 받아들고 강원도에 들어와 점령할것입니다.제발 이사태를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동북공정을 위해 선사유적지를 제거하려는 겁니다.청원링크를 달면 유튜브가 삭제를 해버립니다ㅠㅠ다들 한번씩 강원도 차이나타운을 검색해주세요.현재 강원도는 민간기업이 하는일이라며 모르쇠입니다.그게 '코오롱글로벌'입니다.중국기업들과 손잡고 동북공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베이징에서 mou를 체결하고 왔습니다. 또다시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가, 역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신사임당님 여기에 이런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더 알리기 위해 유명 유튜버님들 영상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죄송합니다
이지민 93
2021년 4월 13일 19:40와 최고....👍🏻 극단적 평화주의자라 왠만하면 다 받아주며 살았는데 이게 너어어어어어어무 기빨리거든요 ㅠㅠㅠㅠㅠㅠ
스스로 갈리다보면 알아서 자연스래 제가 지쳐떨어져나가는데 그러다보니 필요한 관계도 선을 긋게되더라구요 뭐랄까 선택적 교류가 어려워서 전체적으로 교류를 안해버리기
좀 더 요령있게 살아봐야겠어요
축로또1등 당첨 85
2021년 4월 13일 17:59안 맞으면 그냥 상대하지말고 그냥 만남 다면 그려려니 할수밖에 ㅠㅠ
핑크카스테라 82
2021년 4월 14일 01:23선생님 말씀에 많이 알아 갑니다... 저는 ... 음... 음... 남을 무시하는 사람? 예의 없이 구는 사람이 정말 싫더라고요. 어쩌면 제 안에 그런 저를 용납할 수 없는 게 있었던 거 같아요. 진짜 무슨 제가 판사도 아닌데 ㅋㅋ... 작은 차별적인 발언에도 민감했었거든요. 근데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 저역시 부족한 점이 많고 차별적이고, 편파적인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 사람을 보면 내 안의 트라우마를 발동 시킨거구나 어쩌면 저건 저 사람이 이야기하는 내용의 주요한 포인트가 아닐 수 있는데 내가 그 부분에 민감 할 수 있는 거구나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열어보고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푸들푸들 78
2021년 4월 13일 21:55그러려니가 안 되는 경우가.. 굳이 와서 괴롭히고 짓밟는 사람들도 있어서 말이죠ㅠ
변제언 71
2021년 4월 19일 13:01아무리 나이가 많고 경험치가 높아도 인간관계는 항상 어려운것같아요. 인간관계에서 나자신에 집중하라는말씀 도움이 많이됐어요^^
Nuclear Punch 65
2021년 4월 13일 17:53게으르고 방종한 룸메이트와 함께 지낼 때는 그 룸메이트가 너무 혐오적이어서 저는 엄청 부지런하게 지냈습니다만 그 룸메이트와 떨어져 혼자 지내게 되니 제가 게을러지고 방종해지더군요. 게으름과 방종함이 제 성격인데 제가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겠지요. 억누르고 있는 제 그림자나 무의식을 투영하는 타인이 제 주변에 있는 것이 이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 풀려버리지만 제 주변에서 계속 맴돌아주면 저는 스트레스 좀 받겠지만 더 페르소나를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ㅋㅋ 물론 자아성찰과 자기 조절이 충분히 가능하신 분들은 이런 방법 안 쓰셔도 되겠지만요.
안녕하신가여 62
2021년 4월 13일 20:37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보며 나의 페르소나, 그림자까지 알게 되는 깊이 있은 강의네요.
어떻게보면 심오한 내면 세계에 대해 편하고 가볍게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련한 책을 찾아보며 곱씹어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스윗제이 62
2021년 4월 16일 14:21개개인의 성향을 존중해주지 않는 환경, 문화 그리고 교육 ㄷㄷ
미세스티팟 60
2021년 4월 13일 19:11왠지 싫은 사람 저도 생각나네요...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미워서 죄책감이 들었어요. 노골적으로 관심받으려고 애쓰는 사람...저도 아닌 척 했지만 관심 받고 싶은가 봅니다.
이시민 58
2021년 4월 13일 17:54그래서 자신의 윤리적 잣대를 남에게 강요하고 그걸 안지키면 비난하는 사람들을 싫어해요.
자기도 못지키는 경우가 있을텐데 무조건적으로 남한테만 강요하는 사람들..
연예인들 악플다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호박씨 무지하게 잘까더라구요 ㅋㅋ
랄뿌 46
2021년 4월 15일 12:12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 저도 어릴적부터 부모님 영향으로 타인의 시선을 많이 보게 되었고 그 순환으로 자기관리책과 심리책도 많이 보았습니다 . 자기계발서에서는 타인을 뒷담화하지 말라고 했고 그대로 하려했습니다. 그 결과 내 속만 썩어가고 그 어디에서도 내 편을 만들수가 없었습니다 . 결국 일을 그만뒀고 상담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였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다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나는 아직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운데 치료를 받기 위해선 돈이 필요 하고 그러려면 다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야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더라구요.. 이럴때 상담치료도 보험치료 적용 범위에 잇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여유시간 44
2021년 4월 13일 18:16어떤 상대에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바로
내가 들키기 싫은 나의 잠재적 모습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인간관계 문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나를 가두지 말고 다양한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해야겠습니다.
J E 44
2021년 4월 13일 18:30이상한 사람까지 이해하기는좀..
미련 돼지탱이 40
2021년 4월 14일 01:01회사에 동료가 백명가까이 있는데 싫은 사람이 되게 많아요... 푸하하하하
sunaming 39
2021년 4월 13일 19:07다중이인게 자연스러운 거라는 얘기에 위로를 얻습니다🥲...
frame 34
2021년 4월 13일 17:41나만 저사람 왠지싫어~ 왜 싫은지...?
피하거나 뒷담화 (언발에 오줌)=> 나는 편해져 난 안 그런 사람. 무의식에 나의 그런면이 올라와.
갈등 - 상대방에 대한 내마음이 있는거다.
자신과의 관계가 별루일수록 남과의 관계 별루다.
사회적인 인격 (남들에게 보여지는 인격)
컴플렉스 (남들에게 안보여주고싶은 모습)
둘다 나다.
한가지만추구 -> 페르조나가 팽창 -> 욱~ 화남~ (부담감 있다 이해) -> 빵터지면 이중인격 (자연스러움을 잃어감) : 이런 문제들이 인간관계에서 드러난다.
D S 28
2021년 4월 16일 13:46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였다니...
Cyr 27
2021년 4월 13일 18:05‘자기기만’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up up 21
2021년 4월 14일 00:29나도 너무 쎈 사람은 부담스러워요~~~
그런데 그런 분들도 저를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내가 그렇게 될때가 두려워지는 마음. 그런데 사실 이게 아무것도 아닌데. 다양성은 사실 우리 내면안에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러기에 다양한 사람들속에 내가 있는거죠.)
포크리tv-for creator 21
2021년 4월 19일 11:14이 영상 넘 좋아요. 심리학 책 많이 읽고, NLP도 배웠는데 뭔가 갈등을 해결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갈등의 원리를 알게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다유두잉 18
2021년 4월 17일 04:35저는 살면서 누가 저를 싫어해도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만 저를 좋아하면 되거든요 근데 친한 친구가 별로 상관없는 사람한테도 미움받는걸 엄청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게 엄청 신기했었어요
Eden K 17
2021년 4월 13일 22:18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꼴보기싫은 점이 반대로 사실 내가 못하거나 하고싶어하는 것일수 있어요. 저는 무능한데 사랑받는 사람에게 화가 있는데....그냥 내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거나 적당히 무능함도 인간적임을(누군가는 합리화라 비난하기도하지만) 받아들이는 것도 사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회사에선 절대 뒷담화 하지마세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중이보다 역할이란 말이 더 가깝지않을까요...인격이 다른건 아니니까요.
와다유두잉 16
2021년 4월 17일 04:38뒷담화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뒷담화 했던 사람이랑 잘노는 사람은 뭔가요 ??
주변 사람을 다 뒷담화 하고 다시 잘놈
그런사란은 왜그런걸까요
피깟츄 16
2021년 4월 17일 14:34무의식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융이 강조한 그림자 이론 같아요. 그 사람이 본인한테 상처주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미우면 보통은 그 사람의 모습에서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을 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나 있는 자신의 그림자를 스스로 인정하고나면 나와 비슷한 모습을 지녔던 타인을 볼 때 감싸고 싶더라고요. 오히려..
그리고 무의식을 들여다보기 전까지 타인에게서 내 모습이 보여서 그사람이 괜시리 미울 땐 거리를 두고 지내다보면 다시 또 가까워지곤 하네요. 근데 끝까지 친해진 지인들은 결국 저랑 비슷한 사람 같아요
Nononeim 16
2021년 7월 08일 04:16내 삶의 영역이 줄어든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어요. 요즘 트라우마를 자꾸 불러일으키는 싫은 사람들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상당부분이 영상내용과 겹쳐서, 내가 옳은 길로 들어섰다 확인 받은 것만 같아 힘이 나네요. 많이 지쳐있었거든요ㅠ 이대로 계속 노력해볼 용기를 얻고 가요.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또리초롱이와 15
2021년 5월 25일 16:12저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싫어요 자기가 높다고 생각하고 나를 무시하는 마음이 느껴질때 내가 초라해져요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상처받아요
느림보 12
2021년 4월 13일 17:43왜 자동 자막도 없는 건가요 ㅠㅠ
Abigail Kim 12
2021년 5월 21일 12:21정우열샘 넘 좋아요 ఇ 첫 아이를 키우면서 페북으로 샘 글 자주 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도움도 많이 받고요. 그러다 세바* 강의 듣고 정말 마음 깊이 와닿는 강의듣고 샘 매력에 완전 푹 빠졌어요! 여기서 뵙게되니 넘 반갑네용♥
ryan Choe바둑 12
2021년 4월 13일 18:11마지막에 댓글까지 달아달라는 말 듣고 남기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임당님 금연은 잘 하고 계신건지 궁금하군요. ㅎㅎㅎㅎㅎ
클레이스토리 12
2021년 4월 14일 14:41병원에 가서 형식적으로 묻는 몇가지 질문과는 비교도 안되는 말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나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점과
그렇지않은것에 기준이 생기는것 같아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두번들었습니당^^😃
SunAh Jeong 11
2021년 4월 13일 20: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봣어요. .축구해설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너무 잘하셔요...
차트초이 10
2021년 4월 13일 23:47신사임당님의 컨텐츠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져 애써 시간을 들여서 보는 보람이 있습니다
jin k 10
2021년 4월 13일 22:49BTS좋아하며 치유받은 개념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HJ KIM 8
2021년 4월 13일 20:51어떤 인간관계든 "적당선"을 지키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은 듯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인간관계는 적절히 맞춰줄 수 밖에 없는 것 같구요 ㅎㅎ
J리더-최고의 하루를 위한 이야기 8
2021년 4월 13일 18:41진지하게 음....음....듣다가 마지막에 빵터졌네요ㅎㅎ
제가 힘들고 감추고 싶은 그림자가 뭔지 인간관계로 고민해보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_^
전 다중이가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
기계유씨 8
2021년 4월 16일 02:18그 사람이 직장상사인게 문제.
Lim Choi 7
2021년 4월 16일 15:24인생에서 늘 어렵고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었는데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ㅎㅎ💐
책나무 7
2021년 4월 14일 12:25상대방을 바라보는 내 마음
우리행복교회 7
2021년 4월 13일 19:39인간관계가 참 힘들죠. 잘 보고갑니다♡^^
고지원 7
2021년 4월 15일 10:09몇일전 사람관계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깨닫고 편해지고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Kang joon 6
2021년 4월 17일 02:37오늘 영상,
일단 광고판 없어서 좋고.
너무 교과서적이거나 다 아는 내용이 아니라서 좋고.
사람이라는 모순덩이를 다양한 각도로 표현해 주실 때 해설자나 캐스터나 단정짓거나 쎈 표현은 자제해 주시는 두분의 성향도 좋고.
끝맺을 때_관계의 전문가로서 더 나은 척, 미화하지 않고 솔직한 인터뷰이어서 좋고.
명예육아퇴직 6
2021년 4월 14일 09:49아이키울때 선생님 이야기 정말 도움돼요
Jake Song 6
2021년 7월 23일 23:12타인이 명확히 부정적인 행동을 하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이유없이 싫다면, 그냥 본인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설탕이 쓰게 느껴지면 그건 설탕 잘못이 아니고 맛보는 사람 잘못인 것 처럼.
그러니, 이유없이 타인을 싫어하지 마라.
lomeve yun 6
2021년 10월 16일 00:21이 영상 너무 좋습니다. 복습이 되네요. 얼마전에 지인이 너무 싫어서 막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싫어서) 주말에도 생각나서 못쉬겠고, 안되겠다싶어 내생에 처음으로 심리상담이라는걸 다녀봤었어요. 가자마자 눈물 한바가지 쏟았는데, 아마 주변 사람이 제 모습봤으면 그걸로 왜울어? 했을거예요..진짜 그 지인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심지어 나쁜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걸 아는데도 그 사람이 너무 싫어서 견딜수가 없는데, 상담 몇회 받고 느껴지더라고요...정말 그 싫은 모습이 나로부터 온다는거요...
여우같은 사람 거친사람 다 싫지만 그냥 피했으면 그만이었고, 다른사람들도 그런사람은 다 싫어하기 때문에 뒷담화하면 어느정도 풀렸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는데 정말 이번경우는 정말 강적이었어요. 싫은 이유를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결국 그 행위가 싫은 것에는 내가 억누른 감정이 있더라고요... 그덕에 이제는 그 사람 미워도 미워하질 못하겠더라고요... 나 다그치는거 같아서..ㅠㅠ
솔직히 아직도 밉고 안만나면 살겠다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까 매일 트레이닝 중인데, 이 영상이 저 상담받았던 그때와 연동되어 복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수지 6
2021년 4월 13일 17:422부도 있었군요!!!
sm k 6
2021년 4월 13일 19:16엄청시리 도움됩니다~~정우열의사선생님~~~!!
Hojin Kwak 6
2021년 4월 23일 01:42유튜브 댓글이란걸 정말 처음 남겨보네요
정우열 선생님의 말씀이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9년째 해외생활을 하면서
너덜너덜 해진 저의 멘탈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요즘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국이라면 정말 찾아뵙고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분이네요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구독자로서..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어요
sm k 6
2021년 4월 13일 19:20ㅋㅋ~~의사선생님들도 호박씨를 깐다는 표현을 쓰시는군요~~!!!^^매우매우~~친근감과 친밀감이 느껴집니다~~굿입니다요~~~^^!!
난세의영웅 5
2021년 4월 16일 10:28알랭드보통 불안에 나오는 내용이네
깜돌이뿌 5
2021년 4월 22일 23:01내가 싫어하는 사
람이 억눌려있는 나였다면, 그싫은사람이 회사에서 어쩔수없이 마주친다면 그땐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찐찐 5
2021년 4월 13일 21:29누구나 다중이라도 본연의 색은 있다
지나치게 다른건 치우친거라봄
Ellie 5
2021년 12월 23일 14:32“내가 싫은 사람을 마주할때 그 사람이 싫은 이유가 혹시 나도 모르게 인정할수 없어서 묻어두었던 나의 그림자 영역은 아닐까 살펴보는 겁니다. 조금씩 받아들이다 보면 욱하는게 올라오지 않고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은 상태가 됩니다 그럼 인간 관계가 편해지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hanmi k 5
2021년 4월 14일 12:46아--픈곳을 123 콕콕 찌르네요. 어렸을때 누굴 미워하는건 자신속의 그 부분이 있어서 라고 들어서 그런맘이 들면 제자신을 못됐다너 그러면서 자책하며 미운 그사람 앞에서 연기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성격이 돼버렸어요
여민스 YEOMINS 5
2021년 4월 13일 21:063부 기대합니다. 유리멘탈, 피해의식... 주제도 듣고 싶어요...
제니핏 JENNY FIT 5
2021년 7월 05일 08:51타인은 나의 거울.
타인의 싫은모습은 나의 억압된 그림자 영역.
피하지 말고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기회.
영상 감사합니다:)
Toy Lee 5
2021년 4월 14일 02:52오랫동안 유독 특정 인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그 원인을 명확하게 알게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O._.O크림 5
2021년 4월 13일 21:15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핑퐁복화술TV 4
2021년 4월 14일 17:36다중이가 자연스럽다^^
평범한사람 4
2021년 4월 13일 19:047:45그렇게하다 보면 그렇게 시행착오한 줄 모르고 시간이 누적되고 연륜이 되어가는듯해요. 나잇값이 무섭네요. ㅎㅎㅎ
조윤수 4
2021년 4월 15일 07:22정우열선생님 말씀은 귀에 쏙쏙~^^
이런 방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날 4
2021년 4월 13일 18:36의사쌤 유튜브 잘보고 있어요~나랑 안맞는사람은 그냥 적당히 대하고 깊이 지낼필요가 없음~~저도 그사람이 조금은 변하고 노력하겠지..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는사람 품으려고 했지만 나만 우울증 옴ㅋㅋㅋ포기하니 맘편해요ㅋ결국 중요한건 나 자신~약도 끊었네요
돈버는돈꿀이_돈되는정보 4
2021년 4월 13일 18:31휴.. 공감이 갑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여민스 YEOMINS 4
2021년 4월 13일 20:44정말 어렵네요...! 독하게 쏘아대고...할 용기도 없고, 밉다미워! 사람을 미워하는게 아닌데... 쉽지 않아요.
J 4
2021년 4월 27일 13:41저는 잘난척 답정너 요즘 너무 싫어했는데ㅋㅋㅋㅋㅋ
sm k 4
2021년 4월 13일 19:12여러번 들어바야겄당~~~!!
평화야놀자 4
2021년 4월 19일 15:29페르소나가 팽창한다는 말이 약간 무섭게 들리네요 역할이나 상황에 과하게 나를 일치시키려고 하지 않았나 싶어요
미라 4
2021년 11월 18일 01:574:49 이부분 부터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저는 쎈척하고 말거칠게하고 가오잡는사람들이 싫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어렸을적 노는무리에 속하고싶어해서 가오잡고 일부러 말도거칠게 하고 쎈척도 한적 있었는데 그게 좌절되는 경험을 몇번하면서 이 부분을 누르고 살다가 이런사람들을 볼때 제 무의식 속에 있는 감정이 올라와서 불편했나봅니다.
김루핀 3
2021년 4월 15일 08:37내 스스로 내가 별로다
너무 별로지!
Joy Choi 3
2021년 4월 15일 08:41정우열선생님 반가워요~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프리지아 3
2021년 10월 09일 11:34정신과의사 정우열님 감사드립니다 ♡♡♡♡
요즘 트라우마로 신경과 다니는데 당당해지라고 하셨는데 이게 바로 그 이유였네요 몇몇군데 다니다가 찾아낸 능력있으신 분이시거든요 ♡
일맥상통하네용 ~~~ 상담시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좀더 깊이 생각할수 있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책으로는 잘 이해가 안갔어요 갑자기 40불혹 이 나이에 정신과의사가 되고 싶네요 ~~ 개인적으로는 부럽습니다 ㅋㅋ
쑤우 3
2021년 4월 23일 05:53소름;;;; 다 맞는말이네요 어릴적 친구를 최근에 손절 비슷한 걸 했는데;;; 잘안맞는 부분이 크고;;서로 의견이 안맞는것도 있고 절친이여서 오랜 인연이기도 했고 너무 편해서 기본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했어야 하기도 하고;;;;;;; 연락을 서로 주고받지 않아서 그냥 인연을 여기까지 생각하고 있네요.. 인간관계를 다 내려놓고 나한테만 치중 할려구요.. 피곤하네요 나한텐 문제 일수도 있고 다른사람이랑 안맞는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해든 다 맞출려고 했는데... 그냥 저를 더 사랑하기로 하겠습니다.
삶의 메타인지 3
2021년 4월 14일 21:50정우열선생님 진심이 느껴지고 따뜻하고 편안해서 평소에도 배경음악처럼 잘 보고있습니다. 여기서도 뵈니 반가워요♡
인S싸 부산 소모임 기록 영상 3
2021년 4월 15일 13:12축구 해설자가 축구를 잘하지 않는다..... 말 정말 잘하시니네.. 저도 그런 불안그 공황장애를 8년동안 안고 잘아가고 지금도 이겨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채널도 불안을 극복하려 만들어 봤습니다.
쏘이에스젯 3
2021년 4월 16일 07:11두 분 케미가 좋으신 것 같아요!
shalala ♡ 2
2021년 4월 27일 04:58저의 자존감은 예전 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드신분들 50을 바라보는 몇몇 분들을 보면 본인이 하는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우기고 강요하는 경우는 너무너무 싫어요. 서로의 다른점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은 항상 옳고 상대(득히 자기 보다 어리다고)는 그르다는 생각.. 너무 싫어요.. 여기와서 뒷담화를 하네요..ㅜㅜ
주단태 2
2021년 4월 14일 13:13저 꿈이 생겼어요 지금은 23살인데 몇년안으로 형 채널에 나오는거에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stella 2
2021년 4월 13일 18:20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이 2
2021년 4월 13일 19:21썸네일무슨뜻인가 한참을봤네요
부먹과 찍먹 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존할수없는ㅋㅋㅋ
김태인 2
2021년 4월 15일 16:05신사임당님~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라고 마지막에 멘트해주시는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
In flower 2
2021년 4월 20일 10:33나의 그림자 영역을 볼 수 있는 기회다 ! 👍
유리아프리카 2
2021년 4월 24일 09:45게스트님들 오셔서 힐링 하시는 채널인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윤미림 2
2021년 4월 14일 00:29무한도전 쉼표특집에서 울었던 노홍철이 생각나네요
산사랑 2
2021년 4월 24일 14:03마지막 답변, 명쾌하고 지혜로운 정답이네요!
V Control 2
2021년 4월 14일 13:33영상 정말 잘시청했습니다..많은걸 공감했습니다
No-Body 2
2021년 4월 14일 11:02* Thanks for these essentially great Hour(s). No-way to solve it. Then avoid, or endure it for a while. That's the only way to handle it. But, Never-Ever accept it!!!
jjack짹 2
2022년 4월 18일 16:56‘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가 제가 원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나답게 있고 싶은데 미움받고 싶지는 않아’가 진짜 속마음이었어요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urple 2
2021년 4월 15일 05:40너무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신은주 2
2022년 2월 15일 13:02법문듣다가 한 번 들어봤는데 과학적으로 마음이 기라앉네요 신경쓰이는 일 앞두고 힘들었는데 멋진 명강의 감사합니다^^
아무tv 2
2021년 5월 07일 15:24곰돌이 푸우 같아요^^
포근하고 따뜻하신 이미지ㅎ
힘든시기 정우열 정신과 의사 선생님 강의 유튜브 찾아 들으며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톤도 차분해서 힘들었던 마음 달래기에 더 없이 좋았습니다.
내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100프로 타당하다.
Miran Lee 1
2021년 4월 13일 18:55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색연필 1
2021년 4월 13일 20:54본캐 부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omisol 1
2022년 5월 10일 09:46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가르침 얻고 갑니다. 죽기전에 선생님 강의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선생님 강의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오늘은 어제보다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amchi Mayo 1
2023년 3월 28일 12:21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저의 심리가 확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바람봄 1
2021년 4월 13일 18:37선생님 감사합니다.
제니스k 1
2021년 4월 13일 21:11사임당님 채널 좋아요~
Cow Tree 1
2021년 4월 13일 19:37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Fractal 1
2021년 4월 13일 21:18성관련 사건 터진 고위급 인사들 보면 왜 저랬을까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ㄷㄷ
루하 1
2021년 4월 13일 17:391등💓
Beauty Yoo 1
2021년 5월 16일 13:31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군요~!!
페르조나가 팽창하더라더도 조절능력이 커지려면 나를 들여다 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네요~
책도 많이 읽고 좋은 맨토를 가질 수 있기를 스스로 바래봅니다!!
ᄋᄋ 1
2021년 5월 25일 14:33진지하게 너무 감사합니다. 와... 제가 정신과랑 심리상담 해도 해소가 안된 것들이 이거였는데 명쾌합니다. 진짜 저의 페르소나와 그림자를 비교하니까 결이 상반된것들이 나오네요. 후반부에 소름돋았어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미소 1
2021년 4월 17일 07:07제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멀티유니버스 1
2022년 6월 13일 15:47우~~와!^^
50년 짜리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합니다.
애매하게 궁금했던, 관계적인 면들을 쏙쏙 알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자와 내면의 아이, 패르소나, 나의 다양한 인격들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런강의 돈주고 들어야 됩니다.
고 퀄리티~~굿입니다.
Lisa Walks 1
2021년 4월 20일 03:18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유익하네요👍
화양연화 1
2021년 4월 16일 01:36정리되지못한부분을 잘정리해주셔서 많이 위로받고갑니다~감사해요~
효원 1
2021년 4월 13일 20:47정우열선생님 오늘 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쵸쵸 1
2022년 1월 29일 15:54이 두분 조합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ㅠㅠ.. 우열샘 또 불러주세요
sm k 1
2021년 4월 13일 19:11참 옳은말씀 하시네요~~역시 의사쌤맞으시네~~!!!~오늘 남한테 지적질받아서 힘들었는데~~갓튜브에 다 나와있었네~~~ㅠ
할배짱짱맨 1
2021년 11월 28일 05:48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atbus 17 1
2021년 7월 12일 13:15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사람들은 남에게 가끔 완벽을 기대하는거 같아요
미스테리윤 1
2021년 7월 18일 20:20요즘..이런사람 관계 끈어라..라는 영상들 있던데, 맞는 말 교과서적 말이긴 하지만 실제 불완전한 인간에게 막연히 적용하긴 힘들죠.. 인간은 드라마속 인물처럼 일관적인 모습만 보이진 않죠.. 어떨땐 분노하고 화도 내고 부정적이기도 하죠...관계를 맺는다는거 너무도 힘들지만 많이 공부하고 다져나가면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영상은 진심 공감되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유어 안Your Ahn - 자기계발 & 동기부여 1
2021년 4월 17일 19:50와 ..🥺🙏 오늘도 도움이되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Betternbetter 1
2021년 5월 18일 07:53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뽀로뽀로미 1
2021년 4월 20일 12:10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心のお手当て百種 1
2021년 10월 07일 08:29담담하게 말씀 하시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장지연
2021년 5월 31일 22:31정말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짱!!!!
프리지아
2021년 10월 09일 11:24제 인생에서 제일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
전 신사임당님이 싫어하는 부류인데 히힛
더 부자되세요 ♡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
성재의 디자인노트 Sungjae's Design Note
2021년 7월 06일 17:57선생님은 머리스타일이랑 옷이 변했는데 신사임당님은 옷이랑 머리스타일이 작년이랑 똑같에서 재밌네요 ㅋㅋ
강쥐아들 키우는 여자
2021년 4월 14일 18:1550가까이되니 내주위엔 나와 비슷한 성향친구들만 있네요~^^
배치치
2023년 7월 28일 01:27워…진짜 원장님 제 은인이에요ㅠㅠ 요즘 하루에 3개씩 보는데 볼 때마다 감탄하고 제가 왜 제 자신을 싫어하고 이러한 행동들을 했는지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가요. 정말 귀한 분이세요. 제 자신을 받아들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양귀비
2021년 6월 08일 15:29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결국 내안에도 그런모습이 있기때문에
나를 인정하고싶지않기때문에
그런것같다
미러링일수도 있으니
인정하고 고쳐야하는것같다
June L
2021년 4월 13일 21:45어우 이거 공감꾹하고 갑니다 깨달았습니당
Guzzi Koo
2021년 5월 04일 00:36여기올라온 정우열 의사님의 이야기 다 너무 좋아서 정우열님 채널을 구독했어요!
강은강
2021년 4월 19일 12:12이런 도움되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코로나블시대에 가장 취약점이 인간관계 같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오래된지인과 약속이 어그러지고 내마음과 다르게 시시각각 변화되는마음을 추스르기 어려웠는데..
내안에 여러생각들이 과거의경험과 매치되고 나는왜그렇게 생각되어 좌절이 될까 하고 밤잠을 설치는등 힘들었는데 위영상을 보고 다시또보도 배워봅니다.끝으로 겸손하신 원장님의 고백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항상 한분한분 피곤하실텐데도 최선을 다해 독자들에게 어려운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의 귀한직업의 분들을 최선을 다하여 인터뷰등 진행을 편안하고 솔직하게 하시니 시간이 늘 후딱 가버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unhyung Kang
2021년 10월 11일 00:22좋은 영상에 위안이 됩니다. 눈감고 들으니 라디오방송 듣는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블랙김치
2022년 4월 13일 00:49내용이 넘 좋아서 댓글답니다. 평소 내가 기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의 그림자를 들여다보게 되네요. 좀더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구나 안심하게 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양혜진
2021년 4월 13일 20:58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를 한번 밖에 누를수 없어서 아쉽네요
백번정도 누를수 있는데^^
다산의 부동산 현장답사TV
2021년 4월 13일 17:48개인의 성향이라... 나는 내성향이 어떤지 모르겠다...ㅠㅠ
in in
2021년 4월 13일 18:20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유열매
2021년 4월 13일 20:39감사합니다
km
2021년 4월 16일 19:51인간관계 매우 힘들때 보게 되었는데
한번씩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 많이 돼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