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를 삼킬때가 있지요. 그래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라는거 같아요. 그치만 의도치 않게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생각은 에너지 흡혈귀 같을때가 있어요. 나는 그만 듣고 싶은데 쉴새 없는 논쟁을 들어야 할때도 있죠. 그때 "안녕~?"이라 말해주어 비효율적인 펜듈럼을 끊어주는게 좋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본다는 의미는 상당히 모호하고 실제적으로 일상에 도움을 주지는 않읍니다. 다만 그런 것이 있구나..하는 책의 어떤 느낌을 접했을 뿐. 허면 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려면 어떤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그냥 지금 여기 있는 나가 바로 나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할때 비로서 객관적인 바라보기가 가능해집니다. 뭔 말이냐면 가끔 승질나서 욕지거리가 나오는 그 주체도 나고 갑자기 쎅시한 아가씨가 지나가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려져서 처다보는 것도 나이고 회사에서 상사 뒷 담화를 하는 것도 나의 모습이며 로또를 바라는 희망의 한 주를 보내는 모습도 바로 나라는 이야기 입니다. ㅡ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제대로 자신을 볼수 있읍니다. 그래야 비로서 자신이 자신에게 솔직한 대화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ㅡ 본다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요. ^;^
우리의 깊은 무의식 속에는 여러 '나'가 자리잡고 있을 겁니다.^^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도 나고, 느낌과 영감을 만들어내는 것도 나고, 그걸 자각하는 것도 나고, 이 모든 걸 지켜보고 관찰, 관조하는 것도 나일 겁니다.^^
'나'라는 것은 단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여러 복합체로 이루어져 있을 겁니다. 각자 저마다의 역할이 다른 거죠.^^ 이는 완벽한 메커니즘을 이루면서 여기에 비효율적이고 쓸데없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더군요. 각각의 역할과 본성에 대한 심층 탐구. 영성, 마음공부, 진리탐구의 주요 핵심 중 하나일 겁니다.^^
저는 매일 아침 snpe체형교정 구르기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추는대요. 줌바댄스는 빠른 안무를 숙지하는데 초집중하니 다른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데 구르기 운동 150번을 하는 동안은 오만가지 잡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신기한 건 전에는 생각이 떠오르는지도 모르고 거기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요며칠은 생각이 떠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모른다명상을 적용해서 생각이 떠오르려고 할때마다 '나는 모른다' 하고 읊조리니 생각이 다시 사라지더라고요. 생각바라보기는 이제 조금씩 되는 것 같은데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껴주는 건 아직도 안되요. 그냥 느껴주면 사라진다는데 저는 더 증폭되어 분출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이부분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이클 싱어를 알게 해준 써니즈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관점을 바꾸게 해준 좋은 가르침이었어요. 전 요즘 아니타 무르자니의 책을 읽는데 참 좋네요.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라는 제목인데 원제가 Dying to be me, 즉 임사체험 을 통해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에 왔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써니즈 구독자 분들은 댓글도 많이 보시는 거 같아서 추천 하나 드리고 가요~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사랑합니다♥️♥️♥️
관찰자처럼 바라보라는 김상운님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있는거같습니다.. 내스스로가 수치스럽고 열등하다고 느껴 감출려고애쓰고 살았어요.. 보고싶지않았고 많이 아팠고 들키지않았어요ㅠ 수치 열등감 바보 찌질이가 나와 하나가 되어서 얼마나오랫동안 살았는지... 외롭고 두려웠던것이 내가 되어서 한덩어리로 살아왔네요... 그런 감정과 생각과 살아온것을 바라본것도 최근이었어요.. 부모가 던지말과 행동으로 상처가 되어 내생각과 감정이 나라고 믿고살아왔네요 나는 말하는자가 아닌 듣고있는 자이네요.. 내 안의 목소리가 내가아닌 나는듣고있는 자이네요... 아직은 수치와열등감이 올라오면 그 감정이 사로잡혀서 괴롭지만, 너무나 친숙하고 오랫동안 함께한 생각과 감정이지만... 그 생각과 감정이 진정한 "나 자신" 이 아님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내가아님)은 쉼이 없다. 주제를 가지고 왔다갔다하며 떠들어댐 보통은 저절로 올라옴 지껄임에서 해방되기위해 떨어져 바라봄 말하는 목소리(내가아님)와 그 소릴듣는 자신을 알아차리고 듣는자다(이건나다) 생각도 소리도 간섭도 그 무엇도 실제적 영향력없는 비효율적인것이다. 진정한 의미는 알아차림에 있다
알아차린 후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발산된 생각을 알아차린 뒤, 이게 '내가 아니야'라고 하면 원치 않은 생각이더라도 내 몸으로부터 나온 것인데 내가 나를 부정하는 꼴이 되요. 주시자가 진짜 자아이고 그 외 생각하는자는 자아가 아니다 라고 구분짓는 개념이 맞을까요.
전 신앙 30여년째인데 30년전부터 처음부터 들은 말씀이 " 생각은 사단의 놀이터다." " 인간은 100% 죄인이다" " 내 생각이 다 옳다고 주장해도 100% 다 틀릴 경우가 허다하다" 등 등 그래서 전 제 생각을 다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유명한 저서 " 내안에 있는 나 아닌 나"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읽어 보시면 이 목사님은 벌써 50여년전에 이런 사실을 깨달으셨네요, 사단은 늘 나를 죄악된 쪽으로 부정적으로 멸망하는쪽으로 지옥가는 쪽으로 이끌어가기에 내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내 생각이라 믿고 따르면 망합니다. 거부하고 반격해야 불행해지지 않아요. 이 반격을 실천한 분이 계시는데요. 사형수로 복무하다 15년만에 가석방되어 지금은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반격하는 삶을 사셔서 전 세계에 신학대학교를 운영하며 신학대학생들을 배출하시는. 명예 철학박사로 전셰계 교도소를 관할하고 계시는 김기성 목사님이 계시는데요. 영화 '크게 될놈' 의 주인공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본능적으로 하던 건데, 우주 공간을 생각하거나, 넓은 하늘을 바라 볼때 자연스럽게 이런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이때 생각을 하는게 쉽지 않아요.. 머리에 근육을 움직여서 이런 상태가 되는데, 평생하고 있으면 왜 이런걸 하고 있나 ? 이게 무슨 도움이 되나? 궁금했는데, 하늘을 바라볼때 이런 상태가 되요.. 그러면 그냥 생각이 멈춰 버려요.. 저도 댓글 읽다가 좀전에 깨달았어요... 이런 상태에서 생각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해골은 앞쪽 전두골, 그뒤로 양측에 두정골, 뒤로 후두골이 있고, 어릴때는 이 뼈들이 완전히 붙어 있지 안아서, 백회가 열려 있는 상태죠...
전두골은 전두근으로 아래도 당기고, 한쌍의 두정골을 측두근으로 양측 아래 방향으로 내리고, 후두골은 뒤쪽 후두근을 이용해 아래로 당기고, 눈은 최대한 크게 뜨게 되고, 코도 양측 코근육으로 양측으로 댕기고, 입천정 뒤쪽에도 근육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아래로 당기 내리면 이런 상태가 되요..
이게 해골 뼈를 벌려서 백회를 열어 보려는 시도이고, 하늘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인체의 반응인거 같네요.. 평소에도 하늘 안보고도 근육만 움직여서 이 상태를 만들면 되요.
추정 원리 : 1. 해골 주위 근육에 과도한 힘을 줘서, 뇌가 생각을 일시 멈춘다 - 헬스를 심하게 하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 거 2. 뇌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다. 뉴론간의 시냅스가 늘어나는 거와 관련된거 같음. 3. 송과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드는 것도 관련이 있을 거 같네요
@user-op3eh8ih5t 37
2021년 4월 14일 13:21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써니즈님께서
수고하신 영상과 여기 많은 분들께
써 주신 댓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마음공부나 영성이라는 내용에는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오락가락 하게 되죠^^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하고 온전한 균형과 조화
그 자체이기에 모든 것은 섭리 안에서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이루어집니다^^
부분만 보고 계속 판단하고 분별한다면,
전체를 보는 관점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소위 마음공부 영성 분야도
시시비비 즉 판단의 불꽃이
강렬하고 화려하며 복잡하죠
그래서 논쟁이 끊이지 않죠^^
나는 누구인가에 집중을 하게 되면
항상 판단과 분별과 비교가 옵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집중하는 것보다,
"나라고 불리는 존재들은 과연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 것인가?"
라는 화두가 미시적 관점들과
거시적 관점들로 분리되어 있는
우리들을 하나로 이끌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user-zu3lf4ug3f 33
2021년 4월 14일 15:36이전엔 전생이고 미래고 사주고 팔자고 궁금도 했었는데... 그런것들을 안다한들 모른다 한들.... 미래를 안다한들 모른다한들... 나는 다만 지금을 산다 라는 생각이 든 후론 전혀 궁금하지도 않다. 다만 지금만이 존재한다.
Jinkyeong Choi 18
2021년 4월 14일 09:16안녕하세요!!
생각의 이면에는 감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감정을 계속 느껴주면 감정이 사라지고 이에 따라 그 생각도 사라지더라구요.
결국에는 감사와 사랑만 남게 되는 경험을 했어요.
어떤 현상에 이면에는 항상 배울것이 있고
나를 성장하게 한는 점이 있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wisdomyoung2523 15
2021년 4월 14일 18:14생각이 나를 삼킬때가 있지요. 그래서 좋은 생각을 많이 하라는거 같아요.
그치만 의도치 않게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생각은 에너지 흡혈귀 같을때가 있어요. 나는 그만 듣고 싶은데 쉴새 없는 논쟁을 들어야 할때도 있죠. 그때 "안녕~?"이라 말해주어 비효율적인 펜듈럼을 끊어주는게 좋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
@user-qz1pf5kj7w 13
2021년 4월 14일 10:54생각을 관찰하는 나를보논것도 중요하지만, 생각도 나에게서 일어나는것이니만큼, 생각의 질을 높이는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세상은 생각의 질로 나아가게 되어있으니, 늘 진리의 지식을 공부하고 경험해서 생각을 성장시켜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miraclevictory 12
2021년 4월 14일 07:10마이클 싱어는 무조건이죠! ★
@asonewishes 11
2021년 4월 14일 07:39고맙습니다 🙏🙏
@user-qz7xe6ob8e 11
2021년 4월 14일 12:22제 경우엔 마음의 생각을 지켜보는 자도 또다른 에고였음을 알았어요
생각을 지켜보며 끊임없이 분별, 판단, 해석을 하고 있더라구요
도대체 내안에 몇 놈이 있는건지ㅎㅎ
별헤는 밥 11
2021년 4월 14일 07:34물러나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본다는 의미는 상당히 모호하고 실제적으로 일상에 도움을 주지는 않읍니다. 다만 그런 것이 있구나..하는 책의 어떤 느낌을 접했을 뿐. 허면 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려면 어떤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그냥 지금 여기 있는 나가 바로 나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할때 비로서 객관적인 바라보기가 가능해집니다. 뭔 말이냐면 가끔 승질나서 욕지거리가 나오는 그 주체도 나고 갑자기 쎅시한 아가씨가 지나가는 모습을 나도 모르게 고개가 돌려져서 처다보는 것도 나이고 회사에서 상사 뒷 담화를 하는 것도 나의 모습이며 로또를 바라는 희망의 한 주를 보내는 모습도 바로 나라는 이야기 입니다. ㅡ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제대로 자신을 볼수 있읍니다. 그래야 비로서 자신이 자신에게 솔직한 대화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ㅡ 본다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요. ^;^
@realmelab 11
2021년 4월 14일 08:31우리의 깊은 무의식 속에는
여러 '나'가 자리잡고 있을 겁니다.^^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도 나고,
느낌과 영감을 만들어내는 것도 나고,
그걸 자각하는 것도 나고,
이 모든 걸 지켜보고
관찰, 관조하는 것도 나일 겁니다.^^
'나'라는 것은 단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여러 복합체로 이루어져 있을 겁니다.
각자 저마다의 역할이 다른 거죠.^^
이는 완벽한 메커니즘을 이루면서
여기에 비효율적이고 쓸데없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더군요.
각각의 역할과 본성에 대한 심층 탐구.
영성, 마음공부, 진리탐구의
주요 핵심 중 하나일 겁니다.^^
(관찰자 모드 2,000정% 가동 중...^^)
벚꽃엔딩 10
2021년 4월 14일 07:33왜 듣고 있지 듣는자도 왜 나여야하나 나 아닐순 없는가.
@user-gc2sm3ld4x 8
2021년 4월 14일 12:43관찰자 자리에서 생각을 흘려 보내는 이작업...정말 감사합니다
@gracias5183 8
2021년 8월 23일 06:03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마음의소리가 내가 아니고
그것을 듣는자임을 깨닫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고~
온갖생각에 빠지지않도록 알아차림~!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qy3jy6sd2j 7
2021년 4월 14일 07:05감사합니다.
저도 마이클싱어 좋아하거든요^^
Love Me 7
2021년 4월 14일 07:51좋아요 꾸욱 👍
@user-ud8cg8nq6o 6
2021년 4월 15일 02:13항상 응원합니다.
말하는 속도에 생각이 따라가기
적당해서 듣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타 유튜브에서 느낄수 없는 고급스러움에 깊이 감동합니다.
성장하는 써니즈님 축복하고 지지합니다.
@user-lt7jn8bb4n 6
2021년 4월 14일 08:57저는 매일 아침 snpe체형교정 구르기 운동을 하고 줌바댄스를 추는대요. 줌바댄스는 빠른 안무를 숙지하는데 초집중하니 다른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는데 구르기 운동 150번을 하는 동안은 오만가지 잡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신기한 건 전에는 생각이 떠오르는지도 모르고 거기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요며칠은 생각이 떠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모른다명상을 적용해서 생각이 떠오르려고 할때마다 '나는 모른다' 하고 읊조리니 생각이 다시 사라지더라고요. 생각바라보기는 이제 조금씩 되는 것 같은데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껴주는 건 아직도 안되요. 그냥 느껴주면 사라진다는데 저는 더 증폭되어 분출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이부분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user-zb2oz5bf2g 6
2021년 4월 14일 07:31감사합니다!~^^
@ryongs6249 6
2021년 4월 16일 10:39써니즈님이 이해하신 부분을 나누어주시는것도 참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엄 6
2021년 4월 14일 07:01🤩
@sunny-hv9po 5
2021년 4월 14일 09:24잘 들었습니다. 관찰자라는 표현보다는 듣는 자라는 표현이 더 잘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user-tt8gb2lu1j 5
2021년 4월 14일 10:47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황금날개123 5
2021년 4월 14일 11:00^^써니즈님 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합니다 쓸데없이 웃어서
최근 좋은일이 있어서
쫌 웃었습니다
바빠서 영상댓글도 못달아드리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
♥♥♥♥♥♥♥
사랑합니다
참 영상에대한 소감을 얘기못했네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든가 말든가
그냥 살면되지
이게 내결론입니다 ^^ (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이 배신자를 처치할때의 대사 )
@skinnybunny 5
2021년 4월 14일 11:43마이클 싱어를 알게 해준 써니즈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관점을 바꾸게 해준 좋은 가르침이었어요. 전 요즘 아니타 무르자니의 책을 읽는데 참 좋네요.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라는 제목인데 원제가 Dying to be me, 즉 임사체험 을 통해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에 왔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써니즈 구독자 분들은 댓글도 많이 보시는 거 같아서 추천 하나 드리고 가요~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xk4xx1kz2b 5
2021년 4월 14일 20:34관찰자처럼 바라보라는 김상운님의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있는거같습니다..
내스스로가 수치스럽고 열등하다고 느껴 감출려고애쓰고 살았어요..
보고싶지않았고 많이 아팠고 들키지않았어요ㅠ
수치 열등감 바보 찌질이가 나와 하나가 되어서 얼마나오랫동안 살았는지...
외롭고 두려웠던것이 내가 되어서
한덩어리로 살아왔네요...
그런 감정과 생각과 살아온것을 바라본것도 최근이었어요..
부모가 던지말과 행동으로
상처가 되어 내생각과 감정이 나라고
믿고살아왔네요
나는 말하는자가 아닌 듣고있는 자이네요..
내 안의 목소리가 내가아닌
나는듣고있는 자이네요...
아직은 수치와열등감이 올라오면
그 감정이 사로잡혀서 괴롭지만,
너무나 친숙하고 오랫동안 함께한 생각과 감정이지만...
그 생각과 감정이 진정한
"나 자신" 이 아님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웃는하루 5
2021년 4월 14일 11:14마음공부를 할때 감정 생각을 알아차리고 올라왔구나 하는순간 생각 감정에 에너지를 주지않습니다 한발더 나아가 마음공부 하시는분 많은 분들이 올라왔구나 괜찮아 올라올수 있지 인정해주고 느껴주라고 많이 하시죠 때론 생각은 내가 아니다 감정은 내가 아니다 이렇게도 말씀하십니다
감정생각을 인정수용 허용하는순간 어떠한 에너지 사념체를 방사하지 않게 됩니다 업(카르마) 가 생기지 않게 돼죠 그감정에 대한 싫고 좋고를 판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계속 알아차림 하시다보면 정화가 되어 생각감정을 좀더 뚝 떨어져서 보게(관찰) 됩니다 그때부터 감정은 내가아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가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마음공부가 깨어난만큼 들리고 보여집니다 같은 말인데도 말이죠^^
마이클 싱어님의 상처받지 않은 영혼은 많은 공감이 가는책 이었고 쉽게 설명을 잘 해놓은듯합니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할때 다시 한부분을 읽고 또 깨닫고 합니다 톨레님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도 쉽게 설명된 마음공부 하기 좋은 책 인듯하구요
실타좋타 맞다 틀리다 생각감정 없이 알아차림만 꾸준히 계속 해보세요 티비볼때 주인공들 스토리에 내가 올라오는 감정또한 알아차림의 대상입니다 네이버 뉴스를 볼때도...어떠한 순간에도 깨어있기...
마음공부 명상 하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자비와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희망합니다..♥
@user-mm2ok3us2j 5
2021년 4월 15일 13:13마이클 싱어의 책을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이란.!두둥! 오랜만에 복습하는 느낌으로 듣습니다. 선댓글입니당. 심적부담없는 담백한 울림,에 늘 감사드립니다.♡
@jasonoh6117 4
2021년 4월 20일 23:56오늘 내용은 정말 좋아요 천만개 누르고 싶네요
@hero-dm9vn 4
2022년 7월 14일 21:28듣는 자가 나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
@user-rn9zk3wf7p 4
2021년 4월 14일 08:32항상 감사합니다. 건승 하세요
@TV-jv1jl 4
2021년 4월 16일 20:10기존에 다뤘던 책이어도 복습하게 되서 좋은거 같아요~^^ 계속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K마틸 4
2021년 4월 14일 12:45근데여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죽는다면 지구에 모든것을 돌려주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다만 한생동안 공짜로 빌려쓰는 몸과 생각과 감정이라면 지금 이순간 그냥 섞여 놀고싶어여 애들처럼...그래야 아깝지 않을듯해요.
@leycherish 3
2021년 4월 15일 17:26잠못드는밤 많았는데ᆢ 요즘 성장중인듯해요^^ 잠을 잘자고있어서 행복합니다
@user-xc6im1jx2g 3
2021년 4월 14일 21:11목소리만들어도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user-zh8le7bm3o 3
2021년 4월 14일 08:09감사합니다~♡
K마틸 3
2021년 4월 14일 12:41생각(내가아님)은 쉼이 없다. 주제를 가지고 왔다갔다하며 떠들어댐 보통은 저절로 올라옴 지껄임에서 해방되기위해 떨어져 바라봄 말하는 목소리(내가아님)와 그 소릴듣는 자신을 알아차리고 듣는자다(이건나다)
생각도 소리도 간섭도 그 무엇도 실제적 영향력없는 비효율적인것이다. 진정한 의미는 알아차림에 있다
@galaxyseo4538 3
2021년 4월 14일 08:38오늘도 감사합니다~
@onaki2036 3
2021년 4월 15일 09:43이제 내오래된 역할과 꼭안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우리는하나라고말하고 이제잘가 안녕 이젠편히가 하고말하고싶네요.
써니즈님목소리를통해 내면의 돌을깨어나가는느낌입니다 !
@user_hy 3
2021년 4월 15일 13:01읽었던 책이고 참좋아하는 책인데 이렇게 또 들으니 색다르고 막혔던게 뚫린기분이에요.. 어느정도 번뇌가 사라지네요. 써니즈님의 개인적
인 생각까지 도움이 많이되네요 써니즈님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셨을것같아요^^
@user-pn3zg7bc1z 3
2021년 4월 14일 08:45감사합니다~^^
기쁜스마일 3
2021년 4월 14일 18:31참 좋은 내용이고
참 어려운 부분이죠
우리 안의 불성이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누구를
탓할까요? 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을겁니다
()()()
@user-es2vz7hs7u 3
2021년 4월 14일 15:20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vr8ro1wn4k 2
2021년 4월 14일 17:5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user-ho6ls2ht3w 2
2021년 4월 15일 21:06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당
오늘은 유난히 귀에 들어오네요
목소리는 목소리 일뿐입니다
Himalaya E. 2
2021년 4월 14일 10:01이런건 진실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논쟁을 벗어나니 훨씬 편하다.
이주연 2
2021년 4월 14일 09:22알아차린 후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발산된 생각을 알아차린 뒤, 이게 '내가 아니야'라고 하면 원치 않은 생각이더라도 내 몸으로부터 나온 것인데 내가 나를 부정하는 꼴이 되요. 주시자가 진짜 자아이고 그 외 생각하는자는 자아가 아니다 라고 구분짓는 개념이 맞을까요.
우주 2
2021년 4월 14일 11:15💐💐💐
@user-nk8go9xp4l 2
2022년 12월 30일 15:24마음속의 끊임없는 지껄임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임을~!
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RainbowLama7 2
2021년 4월 14일 12:46마이클싱어 책 될일은 된다를 이틀 만에 다 읽었어요 그리고 나니 상처받지 않는 영혼과 요가난다의 영혼의 자서전이 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여기가 끝이아니다 를 같이 샀었는데 그책은 읽다보니 그냥 팔고 싶어지네요....
@user-bv5ut7tn8c 2
2021년 12월 06일 16:26아하,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user_hy 2
2021년 4월 15일 02:36감사합니다♡♡
정은지 2
2021년 4월 14일 08:29동의! 감사합니다.
@user-yo1pz1rf8o 2
2021년 4월 15일 21:08포근한 목소리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ndykiki 2
2021년 4월 15일 09:05좋아요👍
넘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veca4856 2
2021년 4월 14일 12:30내면의 목소리 역시 그저 소리일뿐 내가 아니다 나는 그것을 듣는자다.
오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자검이 2
2021년 4월 15일 00:55정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생각은 내가하는게 아닙니다 ..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 생각을 주시해보세요 변화가 일어납니다
심바다 2
2021년 4월 15일 08:41🙏
이소선 2
2021년 4월 15일 07:41감사합니다
정엄 2
2021년 4월 17일 06:25🤩
twospot 2
2021년 4월 14일 08:43🙏
@ilyilm1361 2
2021년 4월 14일 21:06감사합니다~♡♡
생각은 목소리 나는 그것을 듣는 존재입니다.
@user-fx1rw2hy5b 2
2021년 4월 16일 05:44알아채림..고맙습니다.
@user-ow2qn3qy4d 2
2021년 4월 14일 19:18감사합니다 ~^^!!!👍👍👍😄😄🙏
@user-on3im1yh9r 1
2021년 4월 14일 08:48언어의 의미로 판단이 잃어나고
분별속에 감정을 일으키는 것에서 벗어나야 나를 내려놓을수 있는것같습니다
현실속에 나를 그리고 있다면
나는 그냥 상황속에 나를 바라볼뿐
처음부터 의미를 찾은것은 나였지요
whisper 1
2021년 4월 19일 12:24전 신앙 30여년째인데 30년전부터 처음부터 들은 말씀이 " 생각은 사단의 놀이터다." " 인간은 100% 죄인이다" " 내 생각이 다 옳다고 주장해도 100% 다 틀릴 경우가 허다하다" 등 등 그래서 전 제 생각을 다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유명한 저서 " 내안에 있는 나 아닌 나"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읽어 보시면 이 목사님은 벌써 50여년전에 이런 사실을 깨달으셨네요, 사단은 늘 나를 죄악된 쪽으로 부정적으로 멸망하는쪽으로 지옥가는 쪽으로 이끌어가기에 내속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내 생각이라 믿고 따르면 망합니다. 거부하고 반격해야 불행해지지 않아요. 이 반격을 실천한 분이 계시는데요. 사형수로 복무하다 15년만에 가석방되어 지금은 자기 생각을 부인하고 반격하는 삶을 사셔서 전 세계에 신학대학교를 운영하며 신학대학생들을 배출하시는. 명예 철학박사로 전셰계 교도소를 관할하고 계시는 김기성 목사님이 계시는데요. 영화 '크게 될놈' 의 주인공입니다.
@cawen1cawen953 1
2021년 6월 15일 12:31댓글에서도 많은 배움을 가져 갑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본능적으로 하던 건데, 우주 공간을 생각하거나, 넓은 하늘을 바라 볼때 자연스럽게 이런 상태가 되는 거 같아요. 이때 생각을 하는게 쉽지 않아요..
머리에 근육을 움직여서 이런 상태가 되는데, 평생하고 있으면 왜 이런걸 하고 있나 ? 이게 무슨 도움이 되나? 궁금했는데, 하늘을 바라볼때 이런 상태가 되요..
그러면 그냥 생각이 멈춰 버려요.. 저도 댓글 읽다가 좀전에 깨달았어요... 이런 상태에서 생각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해골은 앞쪽 전두골, 그뒤로 양측에 두정골, 뒤로 후두골이 있고, 어릴때는 이 뼈들이 완전히 붙어 있지 안아서, 백회가 열려 있는 상태죠...
전두골은 전두근으로 아래도 당기고, 한쌍의 두정골을 측두근으로 양측 아래 방향으로 내리고, 후두골은 뒤쪽 후두근을 이용해 아래로 당기고, 눈은 최대한 크게 뜨게 되고, 코도 양측 코근육으로 양측으로 댕기고, 입천정 뒤쪽에도 근육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아래로 당기 내리면 이런 상태가 되요..
이게 해골 뼈를 벌려서 백회를 열어 보려는 시도이고, 하늘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인체의 반응인거 같네요.. 평소에도 하늘 안보고도 근육만 움직여서 이 상태를 만들면 되요.
추정 원리 : 1. 해골 주위 근육에 과도한 힘을 줘서, 뇌가 생각을 일시 멈춘다 - 헬스를 심하게 하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 거
2. 뇌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든다. 뉴론간의 시냅스가 늘어나는 거와 관련된거 같음.
3. 송과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드는 것도 관련이 있을 거 같네요
@ABELLA_TARO 1
2022년 12월 21일 07:04요즘 하루의 시작을 써니즈님과 함께 하네요. 좋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user-rg1pg7xj9h 1
2023년 7월 17일 11:49듣고 생각하고 알아차리고 움직여라.
@user-bf8fc1xp6d 1
2021년 4월 14일 13:25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user-fu2yo2if9c
2022년 9월 28일 21:42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