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게 있는걸 즐겼고
고상한 체 하면서 능력도
없었으나 남편 직장과 배경으로
멋 부리고살다가 오십대 사업실패
하고나서 내 꼴이 우습고 뭔가
잘 못되었고 알고싶었으나
바난과 조롱으로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요양사 자격증따서
일하며 요가시작했고 남편 일수습
하느라 혼자 긴비행을 오가며
지나온 세월이 십 년째네요
죽을듯이 외로움으로 버틴 날들
앞이 보이지않았으나 매일매일
이러한 영상보며 힘을얻어
성실히 살았어요 요가로 저질체력
이 건강지키며 약하나 먹지않고
요리와 틈틈히 영어공부를 해왔어요 깨달은게 정신차려보니
가정이 자식이 엉망이되었어
어디부터 손대야 할 지 막막했으나 능력기르는데만
촛점 맞추고 십 년째되다보니
원망을 하던 가족이 돌어섰고
저를 지 지하고있었어요
지난 주엔 큰아들이 문자로
부모님이 일군 텃밭에 농사가 잘되었네요라는 글을 읽는데
한치앞이 보이지않던 일도
하면 되는구나 육십 넷동안
늦었으나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 이네요 저같은 사람도 바뀌는데 뭘 못하겠어요 용기내어
제 얘기쓰네요

저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밝았던 성격이 많이 소심해졌는데 그걸 인지한 것은 중3 때였습니다. 이미 성격은 많이 바뀐 후였고 되돌리기엔 늦은 타이밍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생활 내내 다시 원래의 밝은 성격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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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면 성격을 바꿀 수 있을 거 같아서, 많이 만날 수 밖에 없는 과대표를 1,2,3학년 3년동안 자진해서 하였고, 군대도 조금 힘들다는 얘기가 있는 곳으로 일부러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차적으로 다시 성격이 밝아지는 것을 느꼈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과대표와 군대에서의 경험을 살려 동아리 대표도 2년 동안 맡으면서 리더십도 제법 기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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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졸업 후 바로 일자리를 구하고 일하면서 유튜브를 겸하고 있는데, 제 전공을 살린 분야에서 20대 젊은 나이에 소규모지만 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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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다시 바꾸고 성장하는데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면서 참 많이 울기도 울고, 자신을 많이 의심하고 혼란스러운 과정을 겪었는데 지나고보니 정말 많이 성장한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스스로가 참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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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계점을 한 번 넘어봤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임계점을 넘어보니 세상이 많이 달라보이고, 못 해낼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고 많은 도전을 할 것입니다. 다들 힘냅시다! 우리 이야기가 성공 이야기입니다!

버티고, 현실을 직시하라

인생 한방에 실패하는 법 : 메타 노인지
->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잘 하는 것은 강점으로, 못하는 것은 보충해야 함.

맞아요
매순간 내가 허비한 시간이 떠오르고
뒤늦은 후회가 머리를 헤집어놓는데
그러면 당장 오늘도 망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내 상태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10 에서 -9도 플러스에요"
항상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열심히
오늘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모두 화이팅!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없다

그거죠 몇 년간 살찌워놓고 한달 운동하고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 마음 세상은 공짜가 없죠 고치고 싶으면 시간이라는 돈을 투자하셔야합니다. 자본주의니까 ^^77

잘하는 것을 강점으로 살리고,,
못하는 것을 보충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제 또한 시간이 축적되어 쌓인건데 그것을 단번에 해결하려 했던 제가 너무 어리석었네요. 문제를 단번에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난 문제를 이정표 삼아 더 나빠지지 않게 버티면서 공부하며 시간이 흘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핑계되지 않고 나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제가 과거에 너무 많이 인생이 망가졌어요
매일 학교에서 잠을 자고 아이들이랑도 그리 친해지지 못했고 망상에 시달려서
학교 일주일 동안 나가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그때너무 괴로웠어요 그래도
저랑 친하신 상담선생님이 저를 열심히 도와주셔어 저를 학교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전에 말했듯이 학교에 잠만자서 공부를
못해서 집과 1시간떨어진곳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술학원이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근데 변화는 쉽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저는 또래애들보다 배구치는 걸잘해요 생각해보면
중학교에서 해본경험이 있었고 잘하는 다른아이들과 제 자세를 비교해보며 저를 고치고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을 듣고 행동해보았습니다 당연히 잘쳤습니다 오늘도요
근데 인생을 쉽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변화 할수있는지 조던피터슨 체인지 그라운드 를보며 변화하는방법을
알았습니다 근데 아는것 만으로 변화하지 않았습니다응용하고행동해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는 않고 인생은 장기간인데
배구처럼쉽게 바뀌지 않으니 포기하고 좌절했던것 같습니다 이영상을보고 정말 위로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상승하고있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부분 고쳐야할게 아직도 있습니다 간단히 적고 반드시 하겠습니다
온라인 과제 제때하기
잠 충분히 자기 계획표 쓰기
책5페이지반드시 읽기
학원 미루지 않기
미루어진 공부 따라잡기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오랜기간 노력한 이들의 수준은 따라잡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 돈은 많이 벌고 싶으니. 엉뚱한 곳에 눈을 돌리고 허황 된 것을 쫒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20대의 10년은 20대후반까지 별차이 없이 비슷해 보이지만 결국 넘을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죠..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 명심하고 또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모르는 것도 검색하면 바로바로 나오는 시대에 살고있고 이게 습관이 되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는 시도를 했는데 바로 결과가 나오지않아서 항상 왜 안고쳐지지? 하면서 포기했던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버틴다~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신박사님.. 감사합닏ㄱㆍ

시간, 버티자 오늘도

오늘 아침 저를 일으킨 한 마디.
'(-)라도 괜찮다. 나아지고 있다. 그건 나만 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상황에 맞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버텨볼게요

유익했습니다 오늘도 힘내봅니다!

좋은 영상 너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어떤 일에 도전을 한지 올해로 7년 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마이너스에서 '0'으로 올라온 것 같아요.
이제 플러스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으로 느껴지는데, 7년 차가 되었다고 해도 과정은 여전히 버겁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것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 들여져요.
이제는 결과물을 통해 수익도 생기고 보람도 느끼는 제 자신이 되기를 바라지만, 기대는 기대일 뿐,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야죠 ㅎㅎ
7년 내내 '나는 왜 안 될까'와 '그래도 나아졌다.'는 생각 사이를 계속해서 오간 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하고요.
하루 아침에 바뀌는 일이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런 '한 방'을 꿈꾼다는 것은 '환상'속에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를 할 수 있는 것들로 채우며 나아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환상이 아닌 현실에서 말이죠.
영상이 몇 차례 뜨는 동안 클릭을 따로 안 했는데, 보길 잘 했네요.
부끄럽지만 덕분에 제 이야기 주절 거리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해외영업을 첫 직업으로 삼고 1년 좀 넘게 하다가 군대식 조직문화와 관리 업무가 너무 안맞아 자살기도까지 할 정도로 힘들어서 나왔습니다. 회사생활하는동안 영문서 번역은 잘한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자주 들어와서, 못하는 일은 과감히 버리고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기술번역 분야의 관리직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토록 싫었던 조직문화가 제 몸에 어느새 베여있었고 계속 주변이랑 소통하면서 일해야하는 영업관리 업무도 참 소질이 없었는데 어느새인가 체득이 되있더라구요.. 연봉 많이 깎여서 이직했는데 지금하는 일이 딱 지금 제 능력의 7~80%정도 해당하는 업무난이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제대로 된 기술번역을 접하고 전문 번역사분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니 제 번역 실력이 그냥 영어 많이 접한 일반인보다 아주 조금 나은 수준이더라구요.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로써 인정받으면서도 매일 칼퇴하고 있어요. 진짜 쌩 사회생활 처음일 때는 매일같이 욕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저도 이렇게 변한게 가끔은 신기하네요. 힘든 시기,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이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이란 책도 개인적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메타인지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으로 체인지 그라운드에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와.. 진짜 ...내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요점정리오답노트해주는거같아...

저 박사님들 이야기 매일 퇴근후 출근 운동 후 자기전 홈트 하면서 듣고 있어요
새벽 일어나서 듣고 공부합니다
과거만 매달려 후회했는데 바뀌기 위해 우선 영어 공부 새벽에 일어나서 퇴근 후 운동후 하고 기록 하고 잇어요 기록힘을 알게되었고 공부의 기적을 느끼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올해 12월 달라진 영어실력과 자신 감으로 박사님들 말이 맞다는걸 증명해보이겠습니다(벌써 많은 분들이 증명 했지만요 ㅎㄹ)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에 극적인 변화를 바라기보다 꾸준히 노력해서 장기적인 변화를 얻는것이 바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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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직장에서 힘든 주제로 저도 코멘트를 남겼었는데...이직해서 이제 3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도 힘들긴 마찬가지죠) 영상에도 말했듯이..미친듯이 존버하다 보면 기회가 생기고 길이 보입니다...이전 직장에서 힘든시기를 보냈으나 좋은점만 배우고 견더낸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또 어떤 힘든일이 생기더라도 이겨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힘든 기준이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다들 자기가 제일 힘든줄 압니다...위로받고 싶고 조언받고 싶다는건 당연한거지만 조언을 받아서 그 길을 밟고 걸어간다는 것은 본인 자신입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실제로 간다는 것은 다른 것 처럼요. 다들 홧팅 하시고 내일로 미루지 마시고 지금 하세요!! 홧팅 홧팅!!

진짜 동감입니다♡♡♡ 오늘도 버팁니당 ㅋ

아들과 같이 들으며 오늘도 기운내보아요 ^^

'눈 감았다 뜨면 시험끝났으면 좋겠다'
'눈 감았다 뜨면 학교 졸업했으면 좋겠다'
'눈 감았으면 전역이었으면 좋겠다'
마법을 바라지말고 할 수있는일, 해야 하는일을 하자

내 문제를 인정하고 질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나를 인정하고, 내가 가진 장점을 활용할 때 실패를 극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리는 목표발전소에도 같은 방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폐성장애(유사자폐)입니다. 이거 보고 단기간에 제 습관과 제 행동을 고치기는 쉽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회사 잘린적이 있었는데 회사에 갇혀있는게 싫어서 사고치고 다녔는데 잘리고 나니까 후회가 들더라고요. 학교 다닐때는 따돌림 당하는게 싫어서 피하고 그랬는데 어찌보면 그것도 삶의 질을 낮추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그럴바에 소통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할걸 같은 처지들의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해서 사회성이나 이런것들을 배울걸 이라는 여러 후회가 들어요.. 하지만 만시지탄! 그 세월을 어떻게 돌리겠습니까?? 지금으로서는 인정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살 수밖에 없지요. 저를 인정하고 현실을 직시하니 마음이 편하고 제 마음이 비워지네요.. 체인지 그라운드 보고 장애가 있건 없건 인생 살이는 다 힘들고 완전한 사람이 없고 삶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고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갑니다 좋은 영상 잘 봤고 틀린 말이 1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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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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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안 악화시키는게 ..." "악화시키는 않는게 ..."

영상을 보는 내내 라이크 버튼을 무한정 누르고 싶었네요.. 너무 와닿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

6:23

한방은 진짜 한방 일뿐....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을 정당화하는 그런 삶 싫어요

지름 길은 존재하지만 순간이동은 없다

버티자~~!! 저 정말 바보같았네요. 고작 얼마 하지도 않고 당장 눈에 안보인다고 그만두고 또 엄청난 기대를 효과를 바랐네요 저도 버티고 졸꾸 하다보면 +가 되어 있겠죠~~~

내 나이 서른 중반 .. 청소년부터 30대 초반까지 어둠속에서 나태하고 쓰레기같은 바닥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3년째 하루 5시간 자며 주 100시간 넘게 어떤일에 계란으로 바위치며 시작한 일에 무모하게 미쳐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계란이 아닌 자갈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길고 긴 까마득한 터널이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 어둠속에서 나와 빛이 보일진 모르겠지만, 정말 터널 끝에 빛이 있긴한건지 정말 모르겠지만 ㅡ 이 터널속이 지독히도 고독하고 너무 외로워 종종 울고싶지만 ㅡ 과거와는 완전히 다르게 살고 있는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 터널 끝에 분명히 빛이 있을꺼라고 믿으며 묵묵히 쉬지 않고 앞을 향해 희망을 갖고 걸어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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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언가를 하고 있는대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마음은 금방 할수있고 잘하는 사람보면서 금방 할수 있을것 같은대 천만에 말씀이네요 그들이 버틴시간과 노력의 결과 라는걸 알것 같아요 딱맞는말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통제 할 수 없는것에 대해서 빨리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것에 대해서 집중하는것 ,,,정말 중요한 나의 대처 능력이 필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