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감,의식) (말나식) (아뢰야식) =>의식,무의식,초의식 세상은 겹겹히 쌓여진 꿈자체이며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발생됩니다 감각이 있는 육체안에 영혼이 세상사를 경험하기 위해 잠시 들어왔지만 꿈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여러모습의 자신을 대면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그걸 평행우주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전혀 안이상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임을 예로 들어서 오늘은 리니지를 하던 나가 내일은 롤을 하고 있는데 그 둘을 인지하는 나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게임인줄 알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럼 이걸 바꿔서 말한다면 꿈속에서도 마찬가지의 결론을 내릴수 있지요. 정확하게 이것을 인지하려면 현실이 허상.즉 내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인것을 알아야 이해가 팍!! 됩니다. 그리고 이건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의식의 상태가 무의식을 컨트롤하려고 폼 잡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니까요. 뭔 말이냐면 평소에 마음 공부가 점점 확장이되어서 꿈속의 의식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참고로 꿈을 꾸면 무의식이 튀어나오는줄 아는데 아니에여. 그것도 여러가지가 있읍니다. 찾아서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체험과 비교를 해보세요... 점점 공부하는 티가 납니다. ㅎㅎㅎ
동일시라는 게 있잖아요. 진아가 에고를 자기와 동일시한다 처럼요. 현실의 나는 꿈을 꾸고 있는 자입니다. 그 꿈꾸는 자가 꿈 속에 나오는 대상을 자기라고 생각(동일시)하는 순간, 동일시했기 때문에 꿈속에 나오는 대상이 나로 여겨지는 듯 합니다. 동일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습성인데, 결국 이를 극복해야만 꿈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현실에서도 깨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오..두가지 다 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심도 맞고요..내면을 탐구 하는 과정의 한부분도 맞습니다.. 불교의 핵심은 공 이지요..그것은 지금 이곳에 존재 하기전을 말하는것입니다.. 그 공에서 내가 의식을 할때 다른 영혼과 결합 됨을 알게 되죠. 즉 자아의 인식을 나와 함께 교류 하게 됩니다..윤회를 거듭 하는건 자아 입니다.완전한 공과 완벽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관찰자는 이렇게 윤회하는 자아의 모든 과정들을 함께 격는것입니다..자아가 관찰자와 한몸.각기 다른 영혼이 합치되어야만 우리는 지금 이 현실이라 하는곳에 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현실을 살아가고 있고 다 양한 경험을 하는것은 자아의 윤회를 보고 배우고 나아가 자아의 영혼을 치유 해줄 목적으로 우리는 지금을 살아갑니다.내가 태어났다고 하지만 진실로 내가 태어난적이 없고 나이들고 자랐지만 진실로 나이들고 자란적이 없으며 내가 살고 죽었다 라고 하지만 진실로 내가 살고 죽은적이 없습니다. 삼매는 많이들 격어 보셨을 태지만 예로 무슨일 중요한 일을 할때 완전 몰입 집중 하면 딱 하나 남는것이 있는데 직진 하고 있는 나를 볼수가 있습니다..완벽하게 육신도 없고 생각도 없으며 시간도 없이 오로지 행함 만이 남아 끝없이 나아감을 경험 합니다.그때에는 자아도 없고 3혼7백도 함께하지 않습니다.또 하나는 술이 취할때 입니다.또 하나는 잠이 드는 그 순간 찰나 입니다.명상을 하는데 지금과 잠사이에 감각이 무너지는 그 순간이기도 합니다..제가 쓴글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라곤 말 못 하지만. 내가 깨닫고 경험하고 실험해본결과 입니다..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오늘도 써니님이 최고 십니다.화이팅
꿈은 아무리 현실같이 느껴져도 꿈이고 현실도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다 기억 속에 있으니 꿈과 뭐가 다르겠어요. 전생도 과거도 현실도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그려 보는 것도 결국 다 꿈이죠.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에 오늘 올라온 내용에 '알아차림과 중용'에 대한 질문 답변을 한번 들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명상 계속하다보면 가끔 시공간이 다른곳에 가있거나 뭐 그런경험 하게 되는것 같아요~ 꿈에서도 그렇구요~ 스님께서는 거기에 너무 끄달리지 말라 하셨지만 또 신경쓰이고 재밌기도 해요. 저는 가끔 거기서 본 내용들로 꿈분석을 해보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또 내 경험정보에는 없는 원인모를 깊은 슬픔을 느껴주기도 하구요.
예전에 아침뉴스 소리가 들리더니 그장면이 꿈속에 비추더군요 그리고 곧 깨어나져서 틀어져잇는 뉴스를 보니 꿈속 앵커뉴스 장면이 몇초간 똑같이 나오더군요 신기했어요~그리고 느껴졌죠 아하~꿈은 찰나의 시간도 길게 느껴지는건 아닐까 하고요. 1초는 우리들의 시간의 느낌인걸요. 그때부터인가 순간의 영원ㆍ영원의 순간 이말을 되짚곤 합니다.
️어제밤에 간만에 지대로 자각몽이었는데.. 그런데 꿈이 이중 구조였던거 같아요.. 꿈속에서 잠을 잤고 꿈을 꿨는데... 제가 코코를 안고 어딘지 여행지를 갔는데.. 사람들이 날아다니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게 꿈이구나.. 나도 날수 있겠구나.. 하고 코코안고 붕 떠오르고... 천장 높은 도서관에서 날아올라 제일 윗칸에 있는 책들 꺼내서 뜬채로 읽어보고.. 코코는 어리둥절해하고.. ㅎ 창밖을 보니 사람들이 절벽 아래서 유유히 날아다니고.. 저는 자각몽이랑 날아다니는거랑은 연결지은적이 별로 없고.. 자각몽 아닌때도 날아다니는 꿈은 자주 꾸었던터라.. “날으는 꿈”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라방에서 자각몽과 날아다니는걸 연결지으시는 분들 많이 뵈어서 그랬는지.. 의식적으로 ‘될테니까 날아올라야겠다..’ 했던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기분 좋은 꿈이었어여.. ㅎㅎ
꿈에서 현실과 다른 상황에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것은.. 나라는 존재가 딱 정해진게 아닌.. 어떤 상황과 어떤 체험을 하든 변치 않는 존재함이라는걸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요? 어차피 한국의 나라는 사람.. 멕시코의 나라는 사람.. 어느 껍데기를 쓰고 체험을 하던.. 꿈속에서 체험을 하던 깨어있는 우리 현실에서 체험을 하던.. 그 밑바닥의 나 라는 존재는 늘 변치 않는 것이니.. 뭘 체험하든 별 상관이 없는것이니.... 아 말이 꼬이고 길어지는데... 그러니까 굳이 지금 우리가 깨어있을때의 현실이 진짜 나.. 라고 하는 붙듦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걸 잠들면서 알아지기때문에 꿈속에서 또 다른 여~~러 나를 진짜 나라고 여기는 상황도 이상한게 아닌거고.. 그게 별 상관이 없지 않겠냐는 이야기에요.. 그 베이스의.. 전체인 나는 늘 똑같으니깐요. (혹시 알아요? 그 형있는 멕시코인이 더 활발히 활동하는 써니즈님인지..ㅋㅋㅋㅋ) 그걸 굳이 왜 구분을 못하지 라고 의문이 드는 것은.. 모든것을 구분 하려는.. 깨어있을때의 우리뇌의 헛된 작용.. 뭔가 구분해야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뇌의, 우리의 살아온 습관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머랄까.. 써니즈님이 그런 분석함을 통해 안정감을 찾기 원하시는 것이라면 지금 의문을 품고 나아가시는 방향이 괜찮은것 아닐까 하는 의견이고, 그런 생각 작용 밑바닥의 고요한 베이스를 느껴보고 싶으신것이라면.. 지금의 모든것을 분석하는 자세는.. 약간 돌아가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에요 생각이 먼저 올라와 고요함을 가릴꺼 같아서요.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쁜건 이제 잘 모르겠어요..
그런거 있자나요.. 구름을 보고 구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이 있고.. 구름의 성분을 분자 원자 단위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 같아요..
질문은 좋은거죠..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나는일이 많으니깐요.. ^^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이 진짜이고, 진짜 나라는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신다면.. 꿈속에서의 나도 나이구나.. 너도 나도 나이구나.. 하는 자유로움,다채로움, 재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영 ㅎㅎ 잘 안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모두가 하나.. 구분할필요 없는 ^^
그런데 지금 떠오르는건데.. 왜 마니들 자각몽을 원하는 걸까요? 왜 굳이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을 꿈속에까지 가지고 가고싶어들 하는걸까요? 뭔가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네요..ㅎㅎ
tv 채널을 바꾸면 이 영화를 보다가 다른 영화를 보는데요. 영화에 몰입하고 동일시되면 그게 현실이라고 느끼는 거죠. 그러다가 바로 다른 영화를 보면 또 그 영화에 몰입되고요. 그것처럼 우리가 꿈에서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전생기억이 나는 것, 잠에서 깨어서 이것이 현실이라고 믿는 것 등등 모든 것이 의식이 바라보는 채널을 바꿀 뿐이죠.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비우고 심지어 육체의 감각조차 비울 때 드러나는 의식, 참자아가 그 모든 것들을 경험하는 주체이고요. 보통은 현재인격에 밀착되어 살아가므로 이런 몸, 성격을 가진 것이 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의식 깊은 곳에서는 그것들을 초월하지요. 그 상태에서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전생 기억을 들여다보거나 아스트랄계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보여지는 모든 것은 꿈이든 현실이든 체험의 대상일 뿐입니다. 지금의 육체조차 그래요.. 제가 관련 내용을 며칠 전에 찍어놨고 편집해서 올려야 하는데 감기 걸려서 누워있어요. 업로드되면 참고하세요. 제가 이해하는 한에서만 설명하는 것이지만요.
️어제밤에 간만에 지대로 자각몽이었는데.. 그런데 꿈이 이중 구조였던거 같아요.. 꿈속에서 잠을 잤고 꿈을 꿨는데... 제가 코코를 안고 어딘지 여행지를 갔는데.. 사람들이 날아다니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게 꿈이구나.. 나도 날수 있겠구나.. 하고 코코안고 붕 떠오르고... 천장 높은 도서관에서 날아올라 제일 윗칸에 있는 책들 꺼내서 뜬채로 읽어보고.. 코코는 어리둥절해하고.. ㅎ 창밖을 보니 사람들이 절벽 아래서 유유히 날아다니고.. 저는 자각몽이랑 날아다니는거랑은 연결지은적이 별로 없고.. 자각몽 아닌때도 날아다니는 꿈은 자주 꾸었던터라.. “날으는 꿈”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라방에서 자각몽과 날아다니는걸 연결지으시는 분들 많이 뵈어서 그랬는지.. 의식적으로 ‘될테니까 날아올라야겠다..’ 했던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기분 좋은 꿈이었어여.. ㅎㅎ
꿈에서 현실과 다른 상황에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것은.. 나라는 존재가 딱 정해진게 아닌.. 어떤 상황과 어떤 체험을 하든 변치 않는 존재함이라는걸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요? 어차피 한국의 나라는 사람.. 멕시코의 나라는 사람.. 어느 껍데기를 쓰고 체험을 하던.. 꿈속에서 체험을 하던 깨어있는 우리 현실에서 체험을 하던.. 그 밑바닥의 나 라는 존재는 늘 변치 않는 것이니.. 뭘 체험하든 별 상관이 없는것이니.... 아 말이 꼬이고 길어지는데... 그러니까 굳이 지금 우리가 깨어있을때의 현실이 진짜 나.. 라고 하는 붙듦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걸 잠들면서 알아지기때문에 꿈속에서 또 다른 여~~러 나를 진짜 나라고 여기는 상황도 이상한게 아닌거고.. 그게 별 상관이 없지 않겠냐는 이야기에요.. 그 베이스의.. 전체인 나는 늘 똑같으니깐요. (혹시 알아요? 그 형있는 멕시코인이 더 활발히 활동하는 써니즈님인지..ㅋㅋㅋㅋ) 그걸 굳이 왜 구분을 못하지 라고 의문이 드는 것은.. 모든것을 구분 하려는.. 깨어있을때의 우리뇌의 헛된 작용.. 뭔가 구분해야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뇌의, 우리의 살아온 습관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머랄까.. 써니즈님이 그런 분석함을 통해 안정감을 찾기 원하시는 것이라면 지금 의문을 품고 나아가시는 방향이 괜찮은것 아닐까 하는 의견이고, 그런 생각 작용 밑바닥의 고요한 베이스를 느껴보고 싶으신것이라면.. 지금의 모든것을 분석하는 자세는.. 약간 돌아가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에요 생각이 먼저 올라와 고요함을 가릴꺼 같아서요.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쁜건 이제 잘 모르겠어요..
그런거 있자나요.. 구름을 보고 구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이 있고.. 구름의 성분을 분자 원자 단위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 같아요..
질문은 좋은거죠..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나는일이 많으니깐요.. ^^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이 진짜이고, 진짜 나라는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신다면.. 꿈속에서의 나도 나이구나.. 너도 나도 나이구나.. 하는 자유로움,다채로움, 재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영 ㅎㅎ 잘 안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모두가 하나.. 구분할필요 없는 ^^
그런데 지금 떠오르는건데.. 왜 마니들 자각몽을 원하는 걸까요? 왜 굳이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을 꿈속에까지 가지고 가고싶어들 하는걸까요? 뭔가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네요..ㅎㅎ
꿈 속에서 꿈인 줄 깨달아도 금방 또 잊어버리고 꿈 상황에 몰입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아무리 논리를 세워도 그 때 뿐인 것 같습니다. 곧 다른 상황이 와서 몰입이 되면 단어만 남고 느낌 등등은 다 잊어버릴테니까요. 방금 든 의문은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 배정해주는 주체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잊기 전에 기록합니다
그간 제가 고민해 온 꿈에 관한 것들은 1. 나의 무의식: 스트레스, 두려움, 해결과제, 전생 2. 예지몽 3. 아스탈체 여행 이렇게 인데 써니즈님께서 말씀하신 꿈의 상황변화에 따른 몰입은 이런 것같습니다. 우리가 어려서 소꿉놀이 때처럼 역할을 맡으면 그냥 그것이 되는 것과 같고 그런 나를 지켜보는 내가 진짜 내 의식이고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너 엄마 해, 아빠 해.라는 인식의 전환 과정 없이 바로 꿈에서 나는 누구였다.라고 하는 인식은 내가 태어나니 누구의 자식이었다. 머리가 좋았다. 예뻣다. 처럼 그냥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오랜 환생으로 의식 자체에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영혼은 경험체이고 영혼의 전반적 경험들이 내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나는 영혼으로써 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설정과 상황이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깨어나서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일들을 꿈에서는 당연시 했을까...이건 꿈이야! 하고 꿈에서는 왜 자각하지 못할까? 저도 그런답니다. ^^;;; 자각몽 관련 팁들이 있던데, 저는 아직 시도하지 못했네요. 꿈의 내용을 당연시 하는 이유는 게임에 비유하면 이해가 쉽더라구요. 아래 밥님도 이야기 하셨고, 나탐님도 게임에 자주 비유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갑니까~~~^^? 혹시, 살기위해서 살아가는것은 아날까요~^^? 모르니까~ 답이없으니까~ 세상의 모든 좋은 말들~ 사랑, 정의, 공정, 헌신, 베품등~~~ 이것들은 진체를 가르쳐주기 위한 교재도구 입니다~~
흔히들 인간은 무엇이든지 안다고 생각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될 수 있다고 하는~ 시작부터 오류인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어떤 결말이 되어지던 베이스가 오류이기에 정답이 아니라는 것~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무소유라는 말도~ 얼마전의 법정스님의 그 무소유로 호도되는 것이 인간세상이듯 말입니다~~~^^
꿈이란 허망한 신기루의 교재~~^^ 꿈은 진체나를 가르치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현실을 살고있는것이 진체가 아니라고~~^^ 대저 꿈이란 끝이있고 깨어나는 허망한 것입니다~^^ 현실도 이처럼 끝이 있는것이고~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의 차이는 세상의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땅의 보이는 모든 것은 진체를 가르쳐주는 교재이며 도구입니다~~~^^ 진체를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뜨여져야~~~^^
써니즈 선생님~ 저도 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이상하고 특이한 꿈들은 누구나처럼 몇번 꿨었죠 바샤가 얘기하길...."우리가 기억이라고 하는 것은 그 순간 다운로드 된 것이다"라고 해서, 분명 난 그걸 경험했고 그로부터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인데...라며 의하했었거든요 근대 꿈에서는 그 말이 바로 적용이 된다는 것을 깨고나선 알겠더라구요
분명...그 낯선 (꿈에선 익숙..아시져?) 환경과 시간 때에서 내가 가졌던 기억은 꿈에선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이지만 깨고나니 그 순간 일으켜진 기억이란 것을 알겠다라구요
즉, 꿈에서 그 기억이란 건 실제완 상관 없이 내가 그 순간 나의 기억이라 '믿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는 ..꿈은 우리가 또 하나의 평행우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도 했구요 그것은 전생이든 뭐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지금 여기에 동시에 존재하는 현실이란 걸 거 아시죠?
생각에 대해서... 스스로 한 가지만 질문해보심 어떨까요? 《이 생각은 내가 원하고 내게 도움이 되는 생각인가?》 그리고 그 결정은 써니즈님 스스로 하시는 것이구요
생각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신이 불필요한 걸 우리에게 줬을리는 없을 테니...
지금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그 멕시코 청년의 꿈속일거같습니다. '그 상태' 라 불리는 비형상적인 부분은 꿈속에서 멕시코 청년이라는걸 아는것처럼 그냥 앎으로 들어옵니다. 아무 생각이나 논리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알게되니까요. 그래서 생각할수록 미궁으로 빠지구요. 불교의 공이니 삼매니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공은 대단히 인상적이여서 달성하고 싶은 무언가로 비춰질수 있는데, 호킨스 박사님 책에서는 공을 추구하다보면 '사랑' 도 없다라고 인지할수 있기때문에 오류가 있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인지가능한것만 받아들이도록 시스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인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얘기를 해버리면 귀를 닫거나 개소리로 치부해버려요.
써니즈님은 겸손한 척 하고 계세요. 전혀 영성 초보자라고 생각하지도 않으시고요. 이걸 우선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무시하거나 귀를 닫으신다면 또 한참 돌아가실거고요. 차라리 분노 하시는게 나아요. 내가 그렇다고? 니가 뭔데 그딴소리를 하냐면서요. 그 다음에 수용이 가능하십니다. 내가 진짜 그렇구나. 이게 내 실체구나.
대부분 자신의 치부를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고 뭐가 뭔지도 몰라요. 본인은 이미 초월했다 생각하지만 에고의 상술이고 착각이고요. 진정한 분노와 수용이 있을때 자신을 놓아줄수 있고 더 의식적으로 올라갈 여지가 생기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하는 말도 결국엔 그냥 묵인될것으로 보이지만.. 사람들은 각자 스스로의 한계가 있어요. 그 한계를 스스로가 인지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수치스러운 면이어서 인정할바엔 자살을 택할 확률이 높아보여요.
"진실을 듣는 것이 너무 빠른법은 없습니다. 확신과 용기가 없으면 여정을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짜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요구할것입니다. 깨달음을 구하는 것은 소심한 사람이 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만약에 공이나 비존재가 궁극적 실상이라면 '무'를 지켜보기 위해 여전히 존재하는것은 그럼 무엇인가?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공이 궁극이라면 살아남아서 그것이 진짜라고 주장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ㅡ 호모스피리투스 중에서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무서웠는데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잠시 안정감도 느끼고 내가 강해지는 것도 같으면서도 귀신이 나와서 다시 무서워지는 꿈. 일어나서 순간 헐... 했는데 금방 일어났어요. 꿈은 꿈이다. 에고가 에고이듯. 꿈은 꿈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털어버렸어요.
깊이 생각해야할 꿈도 있고 에고로 인식해야할 꿈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질문도, 생각도 좋지만 그걸 생각하는 나를 알고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음... 적다보면 별말아닌것 같아서 가끔은 댓글을 쓰는 내가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디~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는 것이니, 오늘의 새과거, 오늘의 새미래가 생기는 것이고, 내일이면 또 새로운 그날의 과거, 미래가 생기는 것이라. 지금 깨어있는 자가 나이면, 꿈도 없이 잠들 때는 누가 자기인가? ㅡㅡ 꿈속에서 아는 자가 나이면 꿈마저 없으면 누가 나인가?
최근의 제 생각에 대해 적어볼게요. 생명력이 폭팔하는 듯한 봄꽃의 만발 속에서 혼자 '어머~ 예뻐라~예뻐라~'를 연발하고 만족스럽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며칠 전만해도 가지가 앙상하고 나무는 갈색이고, 흙도 칙칙하기만하고 풀은 한포기도 없었는데, 갑자기 저 초록의 싱싱함과 아름다운 꽃은 어디서 나온거야~!? 저 초록과 아름다운 꽃이 식물의 본 모습일까? 겨울의 앙상함과 삭막함이 본모습일까? 머거 식물의 진짜이지? 사계절이 변하는데 그 중에 진짜 계절의 본 모습은 머지? 나도 갓난쟁이에서 이만큼 컸다가 늙어서 죽는데, 그럼 나는 어떤게 진짜지?'라고 갑자기 혼란스러워서 산책길 중간에 가만히 서 있었어요. 평생 당연히 여기던 만물의 변화가 당연히 당연하지 못함으로 느껴져서 그 순간은 찰라지만 시간이 멈춘거 같았어요. 저도 질문이 많고, 생각도 많은데... 그래서 그 질문과 생각이 쓸데없는 게 아닐까 우려하기도 했지만, 걱정과 불안이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변화를 느껴가면서, 내가 하는 생각들도 내 마음과 같은 진동? 파장? 같은 느낌으로 나타난다는걸 지금은 알겠어요. 근심걱정분노미움의 마음은 같은 질문을 해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에너지로 그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부정적인 결론과 현실을 창조하고 결국 또 그렇게만 생각하게 만들고, 안정평화배려사랑 등의 마음은 반대로 그런 비슷한 결론과 현실을 창조해서 결국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적어놓고보니 진짜 더 그러했던거같네요^^;;) 그래서 써니님이 질문하신 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이 옳을까하는 질문도... 올고 그름은 없고, 내가 하는 질문이 구하고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또 얼마나 간절한지, 그 질문을 하는 나의 마음은 어떠한지에 따라 '항상 변화하는 나'의 변화 속의 한 모습일거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내가 원하는 답(어찌보면 내가 누구인가인 질문의답)을 향한 과정의 일부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제목만보고 감각이 멈추다? 엄청 무서웠네요.. 순간 내가 오감을 못느낀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잠깐의 혼돈..멘붕 써니즈님 이런 생각을 느끼는것이 재밌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은 항상 신비롭지요 그렇기에 이게맞다 저게맞다 하는게 없어서 저는 재밌다 표현합니다 그래서 써니즈님이 생각하는 부분이 오류도 아니고 호기심 많은 탐험?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선 내가 날지 못하는데 꿈에선 가능하죠 이렇게 볼때 꿈이니까 가능하구나 하고 느껴요 즉~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과는 분리됐다?라고 저는 생각되요
두번째 질문에선 생각이 많아서인지 나의 내면을 찾아가는 과정인지.. 이것도 자신이 어떤것에 비중을 두느냐 차이인듯 싶어요 댓글에서도 말씀하셨듯 생각에 꼬리의 꼬리를물고 빠져들면 생각이요 아~이런생각이 드는구나 라고 알아차리면 사라지는 관찰자로 즉 참나 이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이야기 나누고 생각할수있어 고맙습니다 그저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저는 참선 및 위빠사나 명상등 나름마음공부 13년정도 하고있는데요~~ 써니즈님의 질문에 답을 드릴 수준은 못되지만 함께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견해를 나누자면... 써니즈님이 참구하고 공부하시는 방식이 저는 참 좋다고 느껴지고요~~
생각에 빠진 것도 아니고 당연히 의문을 품어야 할것에 의문을 품고 그리고 집중해서 탐구하고... 아주 어렵고 귀찮고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요 자료를 접해서 저장하기 보다 많은 의문을 가지고 찾고 탐구하는 모습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라고 생각됩니다~
의문과 탐구는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 열정을 요하기 때문에 습득의 행위에만 주력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의문과 탐구가 결여되면... 안다 안다... 나도 안다라는 식의 공부로 흘러갈 수 있지만 의문과 탐구속에서 모른다 ...모른다... 식으로 겸손하고 진솔하게 구하는 식의 공부방법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시에서 잠이들면 꿈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몸과의 동일시가 끊어집니다 ..나라고믿는 ..즉에고 가 제한된몸을벗어 납니다 그래서 한계가 없어지죠 꿈에서깨면다시 이몸으로 돌아옵니다 생시..꿈..꿈조차없는 깊은잠 이것을 매일 매일 경험하죠 .. 비이원시크릿아카데미 에서 공부해서 알아낸것입니다 ..꿈도 현실도 속성은똑같습니다 이상은 ..글이길어져서 암튼 감사합니다
보통 나라고 인지하는 것은 에고일 뿐 진아는 아닙니다. 진짜 나는 우리의 영혼이죠. 불가에선 우리가 깨어있는 이 현실이 영혼의 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꿈이 진짜 현실이라는 거지요.저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써니즘님이 전생을 보는 꿈을 꾸었다면 그건 아마도 그 만큼 영혼이 맑아졌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영혼이 맑아지면 영혼의 기억이 깨어나죠. 좋은 신호 같은데요?^^
그렇죠, 꿈이나 생시나 변하지 않고 항상 있는 그것. 그것은 감각(오감)에 잡히는 이원성의 대상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에 의해 감각이란 것들이 펴쳐질 수 있죠. 그래도 그것이 있다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데 그렇다면 그것의 존재는 무엇이 알고 있을까요? 보고 있는 그것을 경험하는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이 님의 질문과 닿아 있는것 같습니다.
왠지 써니즈님은 더깊은 경험을 할수있고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내면에서 지금은 여기까지라고 한정하는것같아요. 함께 성장할려고^^ 더 나갈 수 있으면서 ㅋㅋ^^ . (마이클싱어처럼 멕시코로 떠나보는거 어때요? 형을 찾아 떠났다 기업의 CEO가 될지도 ^^. 농담)
저도 오늘 새벽 꿈을 꾸었습니다. 맥락이 연결되지 않는 상황과 인물들이 등장하고 젼혀 다른 사건들이 발생하는 꿈이었죠. 한 장면은 실오라기 하나 걸쳐 입지 않아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하는 꿈이었고 다른 한 장면은 누군가에 쫒기다가 결국엔 총을 맞아 피를 흘리는 꿈이었습니다..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꿈을 꾸는 동안에는 정말 그곳이 현실 같았고 느끼는 감정도 현실처럼 무서웠고 겁이 났으며 부끄럽고 난처함도느꼈었는데..이상하게도 총을 맞는 그 순간만큼은 아픈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꿈속에서도 왜 아프지 않지??하며 의아해하기도 했으니까요..꿈에서 깨어나 현실 같은 꿈속 세상이 자꾸만 떠올랐고..그러다가 아..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도 한낱 꿈에 지나지 않은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애고의 성격,성질과 많은 윤회 과정에서 쌓인 지금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성격, 그리고 그 윤회도 결국 육체의 옷을 갈아 입은것에 지나지 않기에 그 윤회하는 영혼의 궁국적 목적? 가장 원초적인 개성의 성격을 구분할줄 압니다! 주재와 좀 동 떨어져 보일수 있지만, 그렇기에 이 세 부분에 대한 꿈을 각각 꾸는데, 구분이 가능해서인지 몰라도 한번도 신기하다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또 그런 접근을 하시니 저또한 새롭네요
영상 듣다가.. 잠에 빠지는 그순간을 저는 여러번 경험하다보니..도데체 이건뭔가..아스트랄계? 고차원? 저차원? 요즘 저는 이런것들에 흥미가 잇어서 신기해하고잇어요. 잠에 빠져드는 바로 그순간, 실제로 내 몸의 감각과 일치가 안될때 저는 잘 느껴지거든요..몬가 훅~ 빠져나가는느낌과 함께 갑자기 다른 동네가 보이거나 다른 인물들이 보이거나 근데 내가 그걸 보고잇다는걸 잠자고잇는 몸의 내가 느껴지는것이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 하고 생각하면 거기서 빠져나와 다시 내몸으로 훅 깨어나고 눈도 뜨고 방금 그건 꿈은 아닌데 뭘까. 내가 어딜 다녀온걸까. 암튼 이몸 말고 다른게 잇는건 분명하네요.. 질문과는 상관없는 답글이엇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석정훈의 무의식 연구소라는 채널도 꿈과 무의식 영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중해의 다스칼로로스에서도 나왔듯이 영혼은 수 많은 환생을 통해 지혜를 쌓는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몇 천년이 될 수도 있죠. 다스칼로그의 애제자가 4000살이라는 언급이 있었죠. 그 영혼은 이미 아주 성숙하고 오래된 영혼이에요. 성자에 가깝죠. 영혼과 전생에 대해 공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든것이 완전하다 들었어요. 오류가 있을까 집착이지 않을까 맞는 방향인가, 고민하고 또 이렇게 이야기 나눠 주시니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꿈이야기 나와서 그러는데요, 그럼 우주전쟁 꿈이랑 영화같은 자연재해 등 비현실적인 꿈들은 너무 생생하지만 진짜 어디 다른 차원의 내가 경험하고 있는 사실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최근에 본 뉴스나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생각하듯이 꿈에 나타나는 걸까요??
석정훈의 무의식 연구소라는 채널도 꿈과 무의식 영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중해의 다스칼로로스에서도 나왔듯이 영혼은 수 많은 환생을 통해 지혜를 쌓는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몇 천년이 될 수도 있죠. 다스칼로그의 애제자가 4000살이라는 언급이 있었죠. 그 영혼은 이미 아주 성숙하고 오래된 영혼이에요. 성자에 가깝죠. 영혼과 전생에 대해 공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잠을 자는 동안엔 우리의 영혼이 유일하게 깨어있는 시간이라고 해요. 꿈속의 장면들은 가능태 공간에서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섹션들이 현실화되어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는 영혼이 아스트랄계로 가서 전생을 보고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각몽을 하는 성숙된 영혼들은 나의 전생 뿐 아니라 타인의 전생도 본다고 해요. 영혼의 여행이라는 책에 보면 영혼들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도 환생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물고기와 비슷한 생물로 헤어쳐다니며 사는 꿈을 자주 꾼다고 하였는데 알고보니 전생에 다른 행성에 살았었다더군요. 듣는 순간 바로 써니즈님이 전생을 보고 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더 궁금하신 내용은 세정tv를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거에요.^^
@user-op3eh8ih5t 34
2021년 4월 16일 08:04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우리는 우열도 없고
길고 짧음도 없으며
늘 언제나 항상 같은 자리,
사랑의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써니즈님께 쓰는 글들은,
써니즈님께 쓰는 글이 아니라, 제가
제 자신에게 쓰는 글이라고 봐 주시면
부담 없고 재밌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저는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니 편안하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가 되겠네요
찾고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이미 그것에 집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집착한 상태에서는 그것을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고 주관적으로 보게 되죠
모든 노력을 멈추고 힘을 빼는 것이
수행으로 억지로 가능 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계속 가고
또 가고 수행을 멈추지 못하겠지요
완전함은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님을
먼저 이해를 해야 헤매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완전하다는 것을 의심 없이
믿게 되는 그 순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 그대로 지금 이 순간에 이루어 지고
있으니 원하는 그것을 그냥 해 보십시요
그리고 수 많은 시행착오들은
나와 다른이를 이해하기 위한
사랑의 완벽한 프로세스임을
알게 되는 순간 써니즈님 안에
의문들은 녹아내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모든 순간을 축복합니다
@user-nq1cw6lx6r 14
2021년 4월 16일 07:49(5감,의식) (말나식) (아뢰야식)
=>의식,무의식,초의식
세상은 겹겹히 쌓여진 꿈자체이며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발생됩니다
감각이 있는 육체안에 영혼이 세상사를 경험하기 위해 잠시 들어왔지만 꿈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여러모습의 자신을 대면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그걸 평행우주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user-hg4ex4fm8x 13
2021년 4월 16일 07:49전혀 안이상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임을 예로 들어서 오늘은 리니지를 하던 나가 내일은 롤을 하고 있는데 그 둘을 인지하는 나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게임인줄 알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럼 이걸 바꿔서 말한다면 꿈속에서도 마찬가지의 결론을 내릴수 있지요. 정확하게 이것을 인지하려면 현실이 허상.즉 내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인것을 알아야 이해가 팍!! 됩니다. 그리고 이건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의식의 상태가 무의식을 컨트롤하려고 폼 잡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니까요. 뭔 말이냐면 평소에 마음 공부가 점점 확장이되어서 꿈속의 의식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참고로 꿈을 꾸면 무의식이 튀어나오는줄 아는데 아니에여. 그것도 여러가지가 있읍니다. 찾아서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체험과 비교를 해보세요... 점점 공부하는 티가 납니다. ㅎㅎㅎ
@user-um2dj5oq6i 11
2021년 4월 16일 08:47동일시라는 게 있잖아요. 진아가 에고를 자기와 동일시한다 처럼요.
현실의 나는 꿈을 꾸고 있는 자입니다. 그 꿈꾸는 자가 꿈 속에 나오는 대상을 자기라고 생각(동일시)하는 순간, 동일시했기 때문에 꿈속에 나오는 대상이 나로 여겨지는 듯 합니다.
동일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습성인데, 결국 이를 극복해야만 꿈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현실에서도 깨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bisttari4920 9
2021년 4월 16일 07:10저도 질문자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암튼 들으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
@realmelab 9
2021년 4월 16일 08:34의문과 함께 답이
같이 다 들어가 있네요.^^
잠이란 의식의 차원이 바뀌는 현상입니다.
즉 저차원 나에서 고차원 나로
변환되는 게 바로 잠입니다.^^
이게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나기에
우리는 인지를 못하는 거죠.^^
말씀처럼 경험 너머의 것들이 있는데
그건 모든 감각이 닫힌 상태라기보다는
감각을 초월한 상태일 겁니다.
관찰력, 관조력이 인도해줄 겁니다.^^
이렇게 심층 내면탐구를 하다 보면
써니즈님만의 고유한 답들이
서서히 뚜렷하고 분명해지게 될 겁니다.^^
(관찰자 모드 8,000정% 가동 중...^^)
황금날개123 8
2021년 4월 16일 08:59^^ 바보입니다
참나 즉 관찰자는 바보입니다
꿈에서 하늘을 날아도 받아들이죠
다시 군대에 입대해도 받아들입니다
초등학생으로 돌아가도 받아들이죠
형이생겨도 동생이 생겨도 받아들이죠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나도 받아들이고
물고기가 하늘을 날아도 받아들이죠
나는 참나는 관찰자는
바보입니다
현실도 같다고 봅니다
쇳덩이가(비행기) 왜 하늘을 날을수있지?
수백킬로 수천킬로 떨어진 사람과
어떻게 대화를 할수있지?(스마트폰)
네모난 통에서 어떻게 얼음이 나오지?
(냉장고)
등등..
우리일상생활의 모습은 꿈보다
더이상합니다
그러나 우린 꿈에서의 모든것을 의심하지 않듯이 받아들입니다
근데 뭐 어떻습니다
행복하면 되지
@naradanmi 8
2021년 4월 16일 09:31'나'라고 하는 것(에고)이 사라지기 때문에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것.
장면전환(순간 이동), 날아다니는 것, 모든 이들이 익숙한 것 등을 그냥 받아들임.
=모든 건 꿈이고, 전부 하나이며, 불가능한 게 없는 것을 아는 상태
ㅡ전 이렇게 해석이 되었어요ㅡ
의심을 품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깊으면 생각에 빠지는 것이고
그로인해 내 안의 다양한 것을 도출해내면 내면탐구가 되는 게 아닐까요?
이름붙이기 나름인 거 같아요😀
서흥우 8
2021년 4월 16일 09:09오오..두가지 다 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심도 맞고요..내면을 탐구 하는 과정의 한부분도 맞습니다.. 불교의 핵심은 공 이지요..그것은 지금 이곳에 존재 하기전을 말하는것입니다.. 그 공에서 내가 의식을 할때 다른 영혼과 결합 됨을 알게 되죠. 즉 자아의 인식을 나와 함께 교류 하게 됩니다..윤회를 거듭 하는건 자아 입니다.완전한 공과 완벽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관찰자는 이렇게 윤회하는 자아의 모든 과정들을 함께 격는것입니다..자아가 관찰자와 한몸.각기 다른 영혼이 합치되어야만 우리는 지금 이 현실이라 하는곳에 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현실을 살아가고 있고 다 양한 경험을 하는것은 자아의 윤회를 보고 배우고 나아가 자아의 영혼을 치유 해줄 목적으로 우리는 지금을 살아갑니다.내가 태어났다고 하지만 진실로 내가 태어난적이 없고
나이들고 자랐지만 진실로 나이들고 자란적이 없으며 내가 살고 죽었다 라고 하지만 진실로 내가 살고 죽은적이 없습니다. 삼매는 많이들 격어 보셨을 태지만 예로 무슨일 중요한 일을 할때 완전 몰입 집중 하면 딱 하나 남는것이 있는데 직진 하고 있는 나를 볼수가 있습니다..완벽하게 육신도 없고 생각도 없으며 시간도 없이 오로지 행함 만이 남아 끝없이 나아감을 경험 합니다.그때에는 자아도 없고 3혼7백도 함께하지 않습니다.또 하나는 술이 취할때 입니다.또 하나는 잠이 드는 그 순간 찰나 입니다.명상을 하는데 지금과 잠사이에 감각이 무너지는 그 순간이기도 합니다..제가 쓴글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라곤 말 못 하지만. 내가 깨닫고 경험하고 실험해본결과 입니다..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오늘도 써니님이 최고 십니다.화이팅
@chanbikim8467 7
2021년 4월 16일 16:42꿈은 아무리 현실같이 느껴져도 꿈이고 현실도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다 기억 속에 있으니 꿈과 뭐가 다르겠어요. 전생도 과거도 현실도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그려 보는 것도 결국 다 꿈이죠.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에 오늘 올라온 내용에 '알아차림과 중용'에 대한 질문 답변을 한번 들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user-hp9cb5qk3j 7
2021년 4월 16일 08:26명상 계속하다보면 가끔 시공간이 다른곳에 가있거나 뭐 그런경험 하게 되는것 같아요~
꿈에서도 그렇구요~
스님께서는 거기에 너무 끄달리지 말라 하셨지만 또 신경쓰이고 재밌기도 해요.
저는 가끔 거기서 본 내용들로 꿈분석을 해보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또 내 경험정보에는 없는 원인모를 깊은 슬픔을 느껴주기도 하구요.
@user-dv8qw6fi2x 6
2021년 4월 16일 09:50예전에 아침뉴스 소리가 들리더니
그장면이 꿈속에 비추더군요
그리고 곧 깨어나져서 틀어져잇는 뉴스를 보니
꿈속 앵커뉴스 장면이 몇초간 똑같이 나오더군요
신기했어요~그리고 느껴졌죠
아하~꿈은 찰나의 시간도 길게 느껴지는건
아닐까 하고요.
1초는 우리들의 시간의 느낌인걸요.
그때부터인가 순간의 영원ㆍ영원의 순간
이말을 되짚곤 합니다.
궁금이 6
2021년 4월 16일 12:21️어제밤에 간만에 지대로 자각몽이었는데..
그런데 꿈이 이중 구조였던거 같아요..
꿈속에서 잠을 잤고 꿈을 꿨는데...
제가 코코를 안고 어딘지 여행지를 갔는데..
사람들이 날아다니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게 꿈이구나..
나도 날수 있겠구나.. 하고
코코안고 붕 떠오르고...
천장 높은 도서관에서 날아올라
제일 윗칸에 있는 책들 꺼내서 뜬채로
읽어보고.. 코코는 어리둥절해하고.. ㅎ
창밖을 보니 사람들이 절벽 아래서
유유히 날아다니고..
저는 자각몽이랑 날아다니는거랑은
연결지은적이 별로 없고..
자각몽 아닌때도 날아다니는 꿈은
자주 꾸었던터라.. “날으는 꿈”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라방에서 자각몽과
날아다니는걸 연결지으시는 분들
많이 뵈어서 그랬는지..
의식적으로 ‘될테니까 날아올라야겠다..’
했던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기분 좋은 꿈이었어여.. ㅎㅎ
꿈에서 현실과 다른 상황에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것은..
나라는 존재가 딱 정해진게 아닌..
어떤 상황과 어떤 체험을 하든
변치 않는 존재함이라는걸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요?
어차피 한국의 나라는 사람..
멕시코의 나라는 사람..
어느 껍데기를 쓰고 체험을 하던..
꿈속에서 체험을 하던 깨어있는
우리 현실에서 체험을 하던..
그 밑바닥의 나 라는 존재는 늘 변치 않는 것이니..
뭘 체험하든 별 상관이 없는것이니....
아 말이 꼬이고 길어지는데...
그러니까 굳이 지금 우리가 깨어있을때의
현실이 진짜 나.. 라고 하는 붙듦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걸 잠들면서 알아지기때문에
꿈속에서 또 다른 여~~러 나를 진짜 나라고
여기는 상황도 이상한게 아닌거고..
그게 별 상관이 없지 않겠냐는 이야기에요..
그 베이스의.. 전체인 나는 늘 똑같으니깐요.
(혹시 알아요? 그 형있는 멕시코인이
더 활발히 활동하는 써니즈님인지..ㅋㅋㅋㅋ)
그걸 굳이 왜 구분을 못하지 라고 의문이 드는 것은..
모든것을 구분 하려는.. 깨어있을때의
우리뇌의 헛된 작용.. 뭔가 구분해야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뇌의, 우리의 살아온 습관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머랄까.. 써니즈님이 그런 분석함을 통해 안정감을
찾기 원하시는 것이라면 지금 의문을 품고
나아가시는 방향이 괜찮은것 아닐까 하는 의견이고,
그런 생각 작용 밑바닥의 고요한 베이스를 느껴보고
싶으신것이라면.. 지금의 모든것을 분석하는 자세는..
약간 돌아가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에요
생각이 먼저 올라와 고요함을 가릴꺼 같아서요.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쁜건 이제 잘 모르겠어요..
그런거 있자나요..
구름을 보고 구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이 있고..
구름의 성분을 분자 원자 단위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 같아요..
질문은 좋은거죠..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나는일이 많으니깐요.. ^^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이 진짜이고, 진짜 나라는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신다면..
꿈속에서의 나도 나이구나.. 너도 나도 나이구나..
하는 자유로움,다채로움, 재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영 ㅎㅎ
잘 안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모두가 하나.. 구분할필요 없는 ^^
그런데 지금 떠오르는건데..
왜 마니들 자각몽을 원하는 걸까요?
왜 굳이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을
꿈속에까지 가지고 가고싶어들 하는걸까요?
뭔가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네요..ㅎㅎ
오늘밤도 잼나고 신나는 꿈~♥️
오늘도 감사~♥
@sejeong-tv 6
2021년 4월 16일 12:11tv 채널을 바꾸면 이 영화를 보다가 다른 영화를 보는데요. 영화에 몰입하고 동일시되면 그게 현실이라고 느끼는 거죠. 그러다가 바로 다른 영화를 보면 또 그 영화에 몰입되고요. 그것처럼 우리가 꿈에서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전생기억이 나는 것, 잠에서 깨어서 이것이 현실이라고 믿는 것 등등 모든 것이 의식이 바라보는 채널을 바꿀 뿐이죠.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비우고 심지어 육체의 감각조차 비울 때 드러나는 의식, 참자아가 그 모든 것들을 경험하는 주체이고요. 보통은 현재인격에 밀착되어 살아가므로 이런 몸, 성격을 가진 것이 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의식 깊은 곳에서는 그것들을 초월하지요. 그 상태에서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전생 기억을 들여다보거나 아스트랄계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보여지는 모든 것은 꿈이든 현실이든 체험의 대상일 뿐입니다. 지금의 육체조차 그래요.. 제가 관련 내용을 며칠 전에 찍어놨고 편집해서 올려야 하는데 감기 걸려서 누워있어요. 업로드되면 참고하세요. 제가 이해하는 한에서만 설명하는 것이지만요.
@twospot1873 6
2021년 4월 16일 07:05🙏
궁금이 6
2021년 4월 16일 12:21️어제밤에 간만에 지대로 자각몽이었는데..
그런데 꿈이 이중 구조였던거 같아요..
꿈속에서 잠을 잤고 꿈을 꿨는데...
제가 코코를 안고 어딘지 여행지를 갔는데..
사람들이 날아다니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게 꿈이구나..
나도 날수 있겠구나.. 하고
코코안고 붕 떠오르고...
천장 높은 도서관에서 날아올라
제일 윗칸에 있는 책들 꺼내서 뜬채로
읽어보고.. 코코는 어리둥절해하고.. ㅎ
창밖을 보니 사람들이 절벽 아래서
유유히 날아다니고..
저는 자각몽이랑 날아다니는거랑은
연결지은적이 별로 없고..
자각몽 아닌때도 날아다니는 꿈은
자주 꾸었던터라.. “날으는 꿈”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라방에서 자각몽과
날아다니는걸 연결지으시는 분들
많이 뵈어서 그랬는지..
의식적으로 ‘될테니까 날아올라야겠다..’
했던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기분 좋은 꿈이었어여.. ㅎㅎ
꿈에서 현실과 다른 상황에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것은..
나라는 존재가 딱 정해진게 아닌..
어떤 상황과 어떤 체험을 하든
변치 않는 존재함이라는걸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요?
어차피 한국의 나라는 사람..
멕시코의 나라는 사람..
어느 껍데기를 쓰고 체험을 하던..
꿈속에서 체험을 하던 깨어있는
우리 현실에서 체험을 하던..
그 밑바닥의 나 라는 존재는 늘 변치 않는 것이니..
뭘 체험하든 별 상관이 없는것이니....
아 말이 꼬이고 길어지는데...
그러니까 굳이 지금 우리가 깨어있을때의
현실이 진짜 나.. 라고 하는 붙듦이 있을
필요가 없다는걸 잠들면서 알아지기때문에
꿈속에서 또 다른 여~~러 나를 진짜 나라고
여기는 상황도 이상한게 아닌거고..
그게 별 상관이 없지 않겠냐는 이야기에요..
그 베이스의.. 전체인 나는 늘 똑같으니깐요.
(혹시 알아요? 그 형있는 멕시코인이
더 활발히 활동하는 써니즈님인지..ㅋㅋㅋㅋ)
그걸 굳이 왜 구분을 못하지 라고 의문이 드는 것은..
모든것을 구분 하려는.. 깨어있을때의
우리뇌의 헛된 작용.. 뭔가 구분해야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뇌의, 우리의 살아온 습관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머랄까.. 써니즈님이 그런 분석함을 통해 안정감을
찾기 원하시는 것이라면 지금 의문을 품고
나아가시는 방향이 괜찮은것 아닐까 하는 의견이고,
그런 생각 작용 밑바닥의 고요한 베이스를 느껴보고
싶으신것이라면.. 지금의 모든것을 분석하는 자세는..
약간 돌아가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에요
생각이 먼저 올라와 고요함을 가릴꺼 같아서요.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쁜건 이제 잘 모르겠어요..
그런거 있자나요..
구름을 보고 구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이 있고..
구름의 성분을 분자 원자 단위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고..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 같아요..
질문은 좋은거죠..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태어나는일이 많으니깐요.. ^^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이 진짜이고, 진짜 나라는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신다면..
꿈속에서의 나도 나이구나.. 너도 나도 나이구나..
하는 자유로움,다채로움, 재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영 ㅎㅎ
잘 안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
모두가 하나.. 구분할필요 없는 ^^
그런데 지금 떠오르는건데..
왜 마니들 자각몽을 원하는 걸까요?
왜 굳이 지금 깨어있을때의 의식을
꿈속에까지 가지고 가고싶어들 하는걸까요?
뭔가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네요..ㅎㅎ
오늘밤도 잼나고 신나는 꿈~♥️
오늘도 감사~♥
@kyoungwookkim6983 5
2021년 4월 16일 09:04제가 두번째 무릎 수술하느라 전신 마취 했을 때 감각도 감정도 기억도 없는 시간이 흘렀는 데, 홀가분함 이랄까 일생동안 느껴보지 못한 경험이었어요.
그 정지가 이건 아니겠죠?
@user-tt8gb2lu1j 5
2021년 4월 16일 09:32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rd7nm5il6x 5
2021년 4월 16일 08:15꿈 속에서 꿈인 줄 깨달아도 금방 또 잊어버리고 꿈 상황에 몰입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아무리 논리를 세워도 그 때 뿐인 것 같습니다. 곧 다른 상황이 와서 몰입이 되면 단어만 남고 느낌 등등은 다 잊어버릴테니까요. 방금 든 의문은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 배정해주는 주체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잊기 전에 기록합니다
@cabien7780 5
2021년 4월 17일 06:17내면의 탐구는 왜 해야 하는 것일까요? 신비스러운 체험을 궁금해 하고, 찾아가고 싶은 탐구는 왜 하고 계시는겁니까??
내면탐구로 새로운 체험을 한다고 혹 세상이 바뀔거라거 생각하시는가요?
닥터스트레인지가 '에이션트 원'에게서 새로운 세상을 체험해 보고 돌아온 들... 세상이 바뀌어 있던가요?
신비한 체험은 영화관에 더 많치 않을까요?~~^&^
써니즈님.. 무엇을 찾아야 함이 중여한것이 아니라... 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로 돌아가서 자신에 시작점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지 물어보겠습니다.
분명 '진리 탐구'위한 모습이 많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많은 정보를 주시고 계셔서 저또한 많이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필요치 않은 이 순간' (=무)
나 자신이 행복이며 사랑이며 자유임을...
내려놓음과 평온함.. 침잠..에서 오는 사랑과 행복과 지혜로써 자신을 '써 내려감'이... 지금 이순간 우리 모두가 하고 있는 신의 또다른 최선의 모습일 것입니다...
항상 같이 있음과 감사와 경외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메타트론 5
2021년 4월 16일 08:50그간 제가 고민해 온 꿈에 관한 것들은
1. 나의 무의식:
스트레스, 두려움, 해결과제, 전생
2. 예지몽
3. 아스탈체 여행
이렇게 인데
써니즈님께서 말씀하신 꿈의 상황변화에 따른 몰입은
이런 것같습니다. 우리가 어려서 소꿉놀이 때처럼
역할을 맡으면 그냥 그것이 되는 것과 같고 그런 나를 지켜보는 내가 진짜 내 의식이고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너 엄마 해, 아빠 해.라는 인식의 전환 과정 없이 바로 꿈에서 나는 누구였다.라고 하는 인식은 내가 태어나니 누구의 자식이었다. 머리가 좋았다. 예뻣다. 처럼 그냥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오랜 환생으로 의식 자체에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영혼은 경험체이고 영혼의 전반적 경험들이 내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나는 영혼으로써 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now0303 5
2021년 4월 16일 07:21🤩
@user-db5dq7mu4r 4
2021년 4월 16일 08:39설정과 상황이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깨어나서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일들을 꿈에서는 당연시 했을까...이건 꿈이야! 하고 꿈에서는 왜 자각하지 못할까? 저도 그런답니다. ^^;;; 자각몽 관련 팁들이 있던데, 저는 아직 시도하지 못했네요. 꿈의 내용을 당연시 하는 이유는 게임에 비유하면 이해가 쉽더라구요. 아래 밥님도 이야기 하셨고, 나탐님도 게임에 자주 비유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Flora 4
2021년 4월 16일 08:35축하합니다 😂😂 영을 발견하셨군요..영은 아무것도 몰라요 영 + 혼
@user-vm1yl1lc4k 4
2021년 4월 16일 12:47이 채널은 참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방송운영자가 구독자들에게 물어가면서 하는 방송. 아주 특이하고, 진솔하고 재미있네요^^
응원합니다.
@user-ek2io7go3j 4
2021년 4월 16일 09:28앙코르와트에도 갔다가
콜로세움도 나타나고
전혀 생각지도 않던
풍경들이 꿈속에선 보이죠^^
@user-qz4to7gr1z 4
2021년 4월 16일 11:06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갑니까~~~^^?
혹시, 살기위해서 살아가는것은 아날까요~^^?
모르니까~ 답이없으니까~
세상의 모든 좋은 말들~
사랑, 정의, 공정, 헌신, 베품등~~~
이것들은 진체를 가르쳐주기 위한 교재도구 입니다~~
흔히들 인간은 무엇이든지 안다고 생각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될 수 있다고 하는~
시작부터 오류인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어떤 결말이 되어지던 베이스가 오류이기에 정답이 아니라는 것~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무소유라는 말도~
얼마전의 법정스님의 그 무소유로 호도되는 것이 인간세상이듯 말입니다~~~^^
꿈이란 허망한 신기루의 교재~~^^
꿈은 진체나를 가르치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현실을 살고있는것이 진체가 아니라고~~^^
대저 꿈이란 끝이있고 깨어나는 허망한 것입니다~^^
현실도 이처럼 끝이 있는것이고~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의 차이는 세상의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땅의 보이는 모든 것은 진체를 가르쳐주는 교재이며 도구입니다~~~^^
진체를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뜨여져야~~~^^
@pleia777 4
2021년 4월 16일 13:44써니즈 선생님~
저도 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이상하고 특이한 꿈들은 누구나처럼 몇번 꿨었죠
바샤가 얘기하길...."우리가 기억이라고 하는 것은 그 순간 다운로드 된 것이다"라고 해서, 분명 난 그걸 경험했고 그로부터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인데...라며 의하했었거든요
근대 꿈에서는 그 말이 바로 적용이 된다는 것을 깨고나선 알겠더라구요
분명...그 낯선 (꿈에선 익숙..아시져?) 환경과 시간 때에서 내가 가졌던 기억은 꿈에선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이지만 깨고나니 그 순간 일으켜진 기억이란 것을 알겠다라구요
즉, 꿈에서 그 기억이란 건 실제완 상관 없이 내가 그 순간 나의 기억이라 '믿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는 ..꿈은 우리가 또 하나의 평행우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도 했구요
그것은 전생이든 뭐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지금 여기에 동시에 존재하는 현실이란 걸 거 아시죠?
생각에 대해서...
스스로 한 가지만 질문해보심 어떨까요?
《이 생각은 내가 원하고 내게 도움이 되는 생각인가?》
그리고 그 결정은 써니즈님 스스로 하시는 것이구요
생각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신이 불필요한 걸 우리에게 줬을리는 없을 테니...
저는...사유란...우리를 분명 더 이끌어주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juingong007 4
2021년 4월 16일 09:08나와 경험하는것(현실과꿈)
이게 다입니다
이원성이 다입니다
나와 경험되어지는 상대가
사라지는 일원성은( 죽음, 술먹고 블랙아웃, 깊은잠 )
없음입니다
즉 의미 없음입니다
생선내놔 3
2021년 4월 16일 12:56지금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그 멕시코 청년의 꿈속일거같습니다. '그 상태' 라 불리는 비형상적인 부분은 꿈속에서 멕시코 청년이라는걸 아는것처럼 그냥 앎으로 들어옵니다. 아무 생각이나 논리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알게되니까요. 그래서 생각할수록 미궁으로 빠지구요. 불교의 공이니 삼매니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공은 대단히 인상적이여서 달성하고 싶은 무언가로 비춰질수 있는데, 호킨스 박사님 책에서는 공을 추구하다보면 '사랑' 도 없다라고 인지할수 있기때문에 오류가 있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인지가능한것만 받아들이도록 시스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인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얘기를 해버리면 귀를 닫거나 개소리로 치부해버려요.
써니즈님은 겸손한 척 하고 계세요. 전혀 영성 초보자라고 생각하지도 않으시고요. 이걸 우선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무시하거나 귀를 닫으신다면 또 한참 돌아가실거고요. 차라리 분노 하시는게 나아요. 내가 그렇다고? 니가 뭔데 그딴소리를 하냐면서요. 그 다음에 수용이 가능하십니다. 내가 진짜 그렇구나. 이게 내 실체구나.
대부분 자신의 치부를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고 뭐가 뭔지도 몰라요. 본인은 이미 초월했다 생각하지만 에고의 상술이고 착각이고요. 진정한 분노와 수용이 있을때 자신을 놓아줄수 있고 더 의식적으로 올라갈 여지가 생기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하는 말도 결국엔 그냥 묵인될것으로 보이지만.. 사람들은 각자 스스로의 한계가 있어요. 그 한계를 스스로가 인지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수치스러운 면이어서 인정할바엔 자살을 택할 확률이 높아보여요.
"진실을 듣는 것이 너무 빠른법은 없습니다. 확신과 용기가 없으면 여정을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이 짜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요구할것입니다. 깨달음을 구하는 것은 소심한 사람이 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만약에 공이나 비존재가 궁극적 실상이라면 '무'를 지켜보기 위해 여전히 존재하는것은 그럼 무엇인가?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공이 궁극이라면 살아남아서 그것이 진짜라고 주장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ㅡ 호모스피리투스 중에서
@user-mq3uq6ld9d 3
2021년 4월 16일 10:16내 자신이 이미 그 것을 알고 있는 전제로..
그것이 이미 시작하기 때문
인것 같아요
저도 당연한 것을 인지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뭔가를 깨닫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바로 잊어버리기...놓아버리기..
잊어버려도
이미 그것은 내안에 각인..?
되어 버렸고..
이미 갖고 있던 것이기도 하고...
잊어버린다 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것으로도 충분히 나는 내 삶을 잘살아가고 있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user-vm1yl1lc4k 3
2021년 4월 16일 13:15《어떤 선사의 설화...》
어떤 유명한 스님이 아침에 일어나 제자들을 불러놓고, "내가 참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 꿈이야기 한번 들어봐라" 하니,
어떤 제자는 세수대야에 찬물을 받아오고, 어떤 제자는 수건을 갖다주고... 등을 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user-on1zv4kl6f 3
2021년 4월 16일 13:02저는 선배는 아니지만
때마침 어제밤에 꿈을 꾸고 아침에 생각을 했던터라 경험을 공유할께요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무서웠는데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잠시 안정감도 느끼고 내가 강해지는 것도 같으면서도 귀신이 나와서 다시 무서워지는 꿈.
일어나서 순간 헐... 했는데 금방 일어났어요.
꿈은 꿈이다.
에고가 에고이듯.
꿈은 꿈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털어버렸어요.
깊이 생각해야할 꿈도 있고 에고로 인식해야할 꿈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질문도, 생각도 좋지만 그걸 생각하는 나를 알고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음... 적다보면 별말아닌것 같아서 가끔은 댓글을 쓰는 내가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디~
@user-zb2oz5bf2g 3
2021년 4월 16일 07:29감사합니다!~^^
@user-vm1yl1lc4k 2
2021년 4월 16일 18:16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는 것이니,
오늘의 새과거, 오늘의 새미래가 생기는 것이고,
내일이면 또 새로운 그날의 과거, 미래가 생기는 것이라.
지금 깨어있는 자가 나이면, 꿈도 없이 잠들 때는 누가 자기인가?
ㅡㅡ
꿈속에서 아는 자가 나이면 꿈마저 없으면 누가 나인가?
@RelaxingKasa 2
2021년 4월 17일 06:17최근의 제 생각에 대해 적어볼게요.
생명력이 폭팔하는 듯한 봄꽃의 만발 속에서 혼자 '어머~ 예뻐라~예뻐라~'를 연발하고 만족스럽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며칠 전만해도 가지가 앙상하고 나무는 갈색이고, 흙도 칙칙하기만하고 풀은 한포기도 없었는데, 갑자기 저 초록의 싱싱함과 아름다운 꽃은 어디서 나온거야~!? 저 초록과 아름다운 꽃이 식물의 본 모습일까? 겨울의 앙상함과 삭막함이 본모습일까? 머거 식물의 진짜이지? 사계절이 변하는데 그 중에 진짜 계절의 본 모습은 머지? 나도 갓난쟁이에서 이만큼 컸다가 늙어서 죽는데, 그럼 나는 어떤게 진짜지?'라고 갑자기 혼란스러워서 산책길 중간에 가만히 서 있었어요. 평생 당연히 여기던 만물의 변화가 당연히 당연하지 못함으로 느껴져서 그 순간은 찰라지만 시간이 멈춘거 같았어요.
저도 질문이 많고, 생각도 많은데... 그래서 그 질문과 생각이 쓸데없는 게 아닐까 우려하기도 했지만, 걱정과 불안이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변화를 느껴가면서, 내가 하는 생각들도 내 마음과 같은 진동? 파장? 같은 느낌으로 나타난다는걸 지금은 알겠어요.
근심걱정분노미움의 마음은 같은 질문을 해도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에너지로 그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부정적인 결론과 현실을 창조하고 결국 또 그렇게만 생각하게 만들고,
안정평화배려사랑 등의 마음은 반대로 그런 비슷한 결론과 현실을 창조해서 결국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적어놓고보니 진짜 더 그러했던거같네요^^;;)
그래서 써니님이 질문하신 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이 옳을까하는 질문도... 올고 그름은 없고, 내가 하는 질문이 구하고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 또 얼마나 간절한지, 그 질문을 하는 나의 마음은 어떠한지에 따라 '항상 변화하는 나'의 변화 속의 한 모습일거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내가 원하는 답(어찌보면 내가 누구인가인 질문의답)을 향한 과정의 일부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tv-xp1bl 2
2021년 4월 17일 10:38써니즈님 저는 내면을 탐구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써니즈를 보고 많은 용기와 배움을 얻었습니다. 저도 내면을 탐구하는 초보자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꿈에서의 나와 현실에서의 나.
그렇게 모든 것이 다른데 우리는 왜 아무런 의심없이 그 사실을 받아들일까요?
또 현실의 내가 맞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나'를 찾는 여정을 위한 질문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 생각해 봐야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
@user-rc6mm4hw4b 2
2021년 4월 16일 11:42제목만보고 감각이 멈추다? 엄청 무서웠네요.. 순간 내가 오감을 못느낀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잠깐의 혼돈..멘붕
써니즈님 이런 생각을 느끼는것이 재밌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은 항상 신비롭지요 그렇기에 이게맞다 저게맞다 하는게 없어서 저는 재밌다 표현합니다
그래서 써니즈님이 생각하는 부분이 오류도 아니고 호기심 많은 탐험?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선 내가 날지 못하는데 꿈에선 가능하죠 이렇게 볼때
꿈이니까 가능하구나 하고 느껴요 즉~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과는 분리됐다?라고 저는 생각되요
두번째 질문에선 생각이 많아서인지 나의 내면을 찾아가는 과정인지..
이것도 자신이 어떤것에 비중을 두느냐 차이인듯 싶어요 댓글에서도 말씀하셨듯 생각에 꼬리의 꼬리를물고 빠져들면 생각이요 아~이런생각이 드는구나 라고 알아차리면 사라지는 관찰자로 즉 참나 이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이야기 나누고 생각할수있어 고맙습니다
그저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user-so9yd7dh8q 2
2021년 4월 17일 15:14저는 참선 및 위빠사나 명상등 나름마음공부 13년정도 하고있는데요~~ 써니즈님의 질문에 답을 드릴 수준은 못되지만 함께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견해를 나누자면... 써니즈님이 참구하고 공부하시는 방식이 저는 참 좋다고 느껴지고요~~
생각에 빠진 것도 아니고 당연히 의문을 품어야 할것에 의문을 품고 그리고 집중해서 탐구하고... 아주 어렵고 귀찮고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요 자료를 접해서 저장하기 보다 많은 의문을 가지고 찾고 탐구하는 모습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라고 생각됩니다~
의문과 탐구는 많은 에너지와 집중력 열정을 요하기 때문에 습득의 행위에만 주력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의문과 탐구가 결여되면... 안다 안다... 나도 안다라는 식의 공부로 흘러갈 수 있지만 의문과 탐구속에서 모른다 ...모른다... 식으로 겸손하고 진솔하게 구하는 식의 공부방법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써니즈님의 많은 의문이 많이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es2vz7hs7u 2
2021년 4월 16일 11:06부처님법문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박경열 2
2021년 4월 16일 11:11생시에서 잠이들면 꿈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몸과의 동일시가 끊어집니다 ..나라고믿는 ..즉에고 가 제한된몸을벗어 납니다 그래서 한계가 없어지죠 꿈에서깨면다시 이몸으로 돌아옵니다 생시..꿈..꿈조차없는 깊은잠 이것을 매일 매일 경험하죠 .. 비이원시크릿아카데미 에서 공부해서 알아낸것입니다 ..꿈도 현실도 속성은똑같습니다 이상은 ..글이길어져서 암튼 감사합니다
@Musso1324 1
2021년 4월 16일 11:57잘은 모르겠지만 그것이 꿈에서 더 발현되어지면 나는 그곳을 가본적도 없는데 구석구석 생생하게 그릴 수 있게 되어지나 봅니다.
@hk-jb5xv 1
2021년 4월 19일 00:13인형극을 하는 퍼펫이 움직임을 멈추고 바닥에 앉는 순간 인형극을 뒤에서 하고 있는 퍼페티어가 드러납니다.
Hyunsuk Hong 1
2021년 4월 16일 16:40보통 나라고 인지하는 것은 에고일 뿐 진아는 아닙니다. 진짜 나는 우리의 영혼이죠. 불가에선 우리가 깨어있는 이 현실이 영혼의 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꿈이 진짜 현실이라는 거지요.저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써니즘님이 전생을 보는 꿈을 꾸었다면 그건 아마도 그 만큼 영혼이 맑아졌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영혼이 맑아지면 영혼의 기억이 깨어나죠. 좋은 신호 같은데요?^^
@rigpakim35 1
2021년 4월 16일 21:50애쓰신 영상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꿈이나 생시나 변하지 않고 항상 있는 그것. 그것은 감각(오감)에 잡히는 이원성의 대상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에 의해 감각이란 것들이 펴쳐질 수 있죠.
그래도 그것이 있다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데 그렇다면 그것의 존재는 무엇이 알고 있을까요? 보고 있는 그것을 경험하는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이 님의 질문과 닿아 있는것 같습니다.
님에게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user-se7ze4ph3n 1
2021년 4월 16일 18:05왠지 써니즈님은 더깊은 경험을 할수있고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내면에서 지금은 여기까지라고 한정하는것같아요. 함께 성장할려고^^ 더 나갈 수 있으면서 ㅋㅋ^^ .
(마이클싱어처럼 멕시코로 떠나보는거 어때요? 형을 찾아 떠났다 기업의 CEO가 될지도 ^^. 농담)
@user-ow2qn3qy4d 1
2021년 4월 16일 16:50감사합니다 ~^^!!!👍👍👍🤗🤗🤗
@user-fs5vn6dj4r 1
2021년 4월 16일 19:17기억이나 믿음이 바뀐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꿈이 나에거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고것에 집중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기억이나 믿음 그리고 해석 등 모든것은 순간이고 찰나에요 꿈이 주는 메세지가 무의식중에 해결되면 이상하거나 의심이 가지 않을것 같아요
@user-fo4ud5hk7i 1
2021년 4월 16일 20:16저도 오늘 새벽 꿈을 꾸었습니다. 맥락이 연결되지 않는 상황과 인물들이 등장하고 젼혀 다른 사건들이 발생하는 꿈이었죠. 한 장면은 실오라기 하나 걸쳐 입지 않아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하는 꿈이었고 다른 한 장면은 누군가에 쫒기다가 결국엔 총을 맞아 피를 흘리는 꿈이었습니다..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꿈을 꾸는 동안에는 정말 그곳이 현실 같았고 느끼는 감정도 현실처럼 무서웠고 겁이 났으며 부끄럽고 난처함도느꼈었는데..이상하게도 총을 맞는 그 순간만큼은 아픈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꿈속에서도 왜 아프지 않지??하며 의아해하기도 했으니까요..꿈에서 깨어나 현실 같은 꿈속 세상이 자꾸만 떠올랐고..그러다가 아..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도 한낱 꿈에 지나지 않은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cledor5567 1
2021년 4월 17일 07:24저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애고의 성격,성질과 많은 윤회 과정에서 쌓인 지금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성격, 그리고 그 윤회도 결국 육체의 옷을 갈아 입은것에 지나지 않기에 그 윤회하는 영혼의 궁국적 목적? 가장 원초적인 개성의 성격을 구분할줄 압니다!
주재와 좀 동 떨어져 보일수 있지만, 그렇기에 이 세 부분에 대한 꿈을 각각 꾸는데, 구분이 가능해서인지 몰라도 한번도 신기하다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또 그런 접근을 하시니 저또한 새롭네요
@user-or2sn7mp6w 1
2021년 4월 16일 15:35영상 듣다가.. 잠에 빠지는 그순간을 저는 여러번 경험하다보니..도데체 이건뭔가..아스트랄계? 고차원? 저차원? 요즘 저는 이런것들에 흥미가 잇어서 신기해하고잇어요. 잠에 빠져드는 바로 그순간, 실제로 내 몸의 감각과 일치가 안될때 저는 잘 느껴지거든요..몬가 훅~ 빠져나가는느낌과 함께 갑자기 다른 동네가 보이거나 다른 인물들이 보이거나 근데 내가 그걸 보고잇다는걸 잠자고잇는 몸의 내가 느껴지는것이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 하고 생각하면 거기서 빠져나와 다시 내몸으로 훅 깨어나고 눈도 뜨고 방금 그건 꿈은 아닌데 뭘까. 내가 어딜 다녀온걸까.
암튼 이몸 말고 다른게 잇는건 분명하네요..
질문과는 상관없는 답글이엇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sim c. 1
2021년 4월 17일 09:30저도 정말궁금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예지몽과 보통사람들이 꾸는꿈과는 다른꿈들을 많이꿨어요.마음공부후 어떤분은 꿈도 내 무의식이 꾸며낸것이니 끄달릴필요없다.하시고 어떤분은 꿈도 억눌린무의식이니 잘들여다보라고 하십니다. 요즘 다시 범상치않은꿈을꾸면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신경이많이쓰이네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또한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임이 좋은것일까요.
@ilyilm1361 1
2021년 4월 16일 20:00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꿈을 꾸지만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써니즈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하 했습니다.
꿈을 또다른 삶이라 생각한 후로는 꿈 내용 생각나지 않고 있어요. 왜일까요 ? 그 전엔 일어나면 꿈 내용이 잘 생각났었는데 ...
Hyunsuk Hong 1
2021년 4월 16일 16:56석정훈의 무의식 연구소라는 채널도 꿈과 무의식 영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중해의 다스칼로로스에서도 나왔듯이 영혼은 수 많은 환생을 통해 지혜를 쌓는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몇 천년이 될 수도 있죠. 다스칼로그의 애제자가 4000살이라는 언급이 있었죠. 그 영혼은 이미 아주 성숙하고 오래된 영혼이에요. 성자에 가깝죠. 영혼과 전생에 대해 공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j2 land 1
2021년 4월 17일 08:39우리가 별개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별개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느낀 순간이아닐까.. 빛으로 만들어진것은 그 빛도 나이고 빛도 내가 되는것 같은 것과 같다 가슴이 열린 순간이 아니였을까요
Jinkyeong Choi 1
2021년 4월 16일 12:34안녕하세요!!
써니즈님의 성장에 같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매일 소통해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완전하다 들었어요.
오류가 있을까 집착이지 않을까 맞는 방향인가,
고민하고 또 이렇게 이야기 나눠 주시니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응원합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꿈이야기 나와서 그러는데요,
그럼 우주전쟁 꿈이랑 영화같은 자연재해 등 비현실적인 꿈들은 너무 생생하지만 진짜 어디 다른 차원의 내가 경험하고 있는 사실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최근에 본 뉴스나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생각하듯이 꿈에 나타나는 걸까요??
Hyunsuk Hong 1
2021년 4월 16일 16:56석정훈의 무의식 연구소라는 채널도 꿈과 무의식 영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지중해의 다스칼로로스에서도 나왔듯이 영혼은 수 많은 환생을 통해 지혜를 쌓는다고 합니다. 그 기간은 몇 천년이 될 수도 있죠. 다스칼로그의 애제자가 4000살이라는 언급이 있었죠. 그 영혼은 이미 아주 성숙하고 오래된 영혼이에요. 성자에 가깝죠. 영혼과 전생에 대해 공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NFP-T7777 1
2021년 4월 18일 15:26저는 꿈속에서 이게 꿈이구나 인지한적이 많아용
@user-vr8ro1wn4k 1
2021년 4월 25일 13:37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sundesign7025 1
2021년 4월 16일 12:18목소리와 피아노소리가 항상 힐링입니다~ 고맙습니다
Hyunsuk Hong 1
2021년 4월 16일 16:30잠을 자는 동안엔 우리의 영혼이 유일하게 깨어있는 시간이라고 해요. 꿈속의 장면들은 가능태 공간에서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섹션들이 현실화되어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는 영혼이 아스트랄계로 가서 전생을 보고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각몽을 하는 성숙된 영혼들은 나의 전생 뿐 아니라 타인의 전생도 본다고 해요. 영혼의 여행이라는 책에 보면 영혼들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도 환생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꿈속에서 물고기와 비슷한 생물로 헤어쳐다니며 사는 꿈을 자주 꾼다고 하였는데 알고보니 전생에 다른 행성에 살았었다더군요. 듣는 순간 바로 써니즈님이 전생을 보고 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더 궁금하신 내용은 세정tv를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거에요.^^
@user-fs5vn6dj4r 1
2021년 4월 16일 19:29순수의식(관찰자)는 깨어있든 자고있든 꿈을꾸든 이미 그자리에 있어요...그 모든 변화를 인식하며...다만 꿈속에서 나는 역할을 입고 있는배우이자 관찰자인거죠
@onlybeyoungsteve2114 1
2021년 4월 21일 09:59와 그영상 댓글들 수준이 엄청 높네요 ㅎㅎ
저도 비슷한경험을 했습니다
꿈에서 저는 조금의 의심도 없이 행복하게 데이트하고있는 할머니였습니다 팔짱을 끼고 행복해보이는 .
심지어 성별 나이가 완전히 저랑 정반대인데 저는 그사람이 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꿈전에도 저는 나라는 이 특징이 모두 사라지면 과연 나는 무엇인가 이런생각을 하면서 지냈는데. 아직 저도 지혜가 짧아서 그것을 배우는중입니다 ^_ 여하튼 에고 자아라는것도 결국 만들어지는게.아닐까 진정한 나는 아니지않나 이런생각을 하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