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영수팀장님말에 약간 동의를 하는게 금리를 올려서 오히려 좀비 기업을 처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08년 경제위기로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금리 기조임. 단 저금리 부작용이 나타고있음. 저금리로 돈을 풀어서 가계 기업을 살리고 경제가 돌아야되는데 안되고있음. 자금은 부동산으로 흘러가고 부채가 늘어나는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남. 항상 부작용은 있을꺼임. 경제의 기본은 그냥 다 사람임. 이 저금리 시장에서 부동산을 무리해서 매입한다. 빚이 생긴다. 소비를 감축한다. 기업은 물건을 팔지만 팔리지가 않는다. 임대로 인건비 대출이자도 못갚는기업이 태반. 지금 동내상권만 봐도 임대문의가 수두룩한다. 저금리로 빚어진 상가들이라 어느정도 수익률을 기대하고 높은 분양가로 인해서 임대료 300 500을 달라고한다. 그 돈을 줘가면서까지 사업할수있는 사람은 없다. 악순환의 반복임. 이게 언제가는 역사에 남을 상처가 될수있다고 생각함.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부채가 늘어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수있는지? 아무도 모름. 이게 1일뒤 6개월뒤 1년뒤 3년 5년 10년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과도한 빚은 가계를 멍들게함.
금리는 유지-하락 기조가 유지될 거라는 박사님 및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라 위험자산에 추가 배분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 자산가격 안정화를 위해 금리 상승 전환한 국가들이 일부 있는데요, 한국도 이들 국가와 비교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결코 낮지 않고, 오히려 수출경기가 턴어라운드가 수치로 확인되는 하반기 이후에 오히려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있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물론 현 상황에서는 금통위 결과와 같이 오히려 하방의 압력이 커보이긴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잘 구독해 보고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투자 소비 모두 감소하면서, 정부의 본격적인 재정정책 증가가 시작되고 정부부채비중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만약 이와같이 되어 10년 뒤 즈음 gdp대비 정부부채비중이 70%근처로 올라가 국가신용등급하락이 이어지게되면 경기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반 강제로 금리가 올라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과연 그럴수 있는지, 가능성은 얼마나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한발 바이러스로 인해 저금리 유지 기조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금리가 인상되면, 저금리 유지 기간이 길었던만큼 가계부채의 부담이 정비례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가계발 위기의 가능성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알고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금리였던 기간이 길었던만큼, 이제 조금씩 금리가 인상되어 물가 안정화 및 부동산 거품 걷기가 진행되는 것이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전세계적인 낮은 경제성장률은 이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어 저금리를 더 유지할것 같은데 추후 후폭풍이 걱정됩니다.
@김단테 15
2020년 1월 26일 12:21주목받기 위해 실현가능성과는 상관없이 선정적인 주장만을 앞세우고 그런 얘기들이 팩트같이 퍼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홍박사님이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앤써니82 7
2020년 1월 26일 09:34오히려 2~3년안에 제로금리를 향해가는흐름... 그래서 부동산가격잡기가 쉽지않은이유....
@강민규-l9v 6
2020년 1월 26일 10:01난 서영수팀장님말에 약간 동의를 하는게 금리를 올려서 오히려 좀비 기업을 처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08년 경제위기로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저금리 기조임. 단 저금리 부작용이 나타고있음.
저금리로 돈을 풀어서 가계 기업을 살리고 경제가 돌아야되는데 안되고있음.
자금은 부동산으로 흘러가고 부채가 늘어나는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남.
항상 부작용은 있을꺼임. 경제의 기본은 그냥 다 사람임.
이 저금리 시장에서 부동산을 무리해서 매입한다. 빚이 생긴다. 소비를 감축한다. 기업은 물건을 팔지만 팔리지가 않는다. 임대로 인건비 대출이자도 못갚는기업이 태반.
지금 동내상권만 봐도 임대문의가 수두룩한다. 저금리로 빚어진 상가들이라 어느정도 수익률을 기대하고 높은 분양가로 인해서
임대료 300 500을 달라고한다. 그 돈을 줘가면서까지 사업할수있는 사람은 없다.
악순환의 반복임. 이게 언제가는 역사에 남을 상처가 될수있다고 생각함.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부채가 늘어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수있는지? 아무도 모름.
이게 1일뒤 6개월뒤 1년뒤 3년 5년 10년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과도한 빚은 가계를 멍들게함.
@kusuzu 1
2020년 1월 26일 14:49금리는 유지-하락 기조가 유지될 거라는 박사님 및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라 위험자산에 추가 배분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 자산가격 안정화를 위해 금리 상승 전환한 국가들이 일부 있는데요, 한국도 이들 국가와 비교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결코 낮지 않고, 오히려 수출경기가 턴어라운드가 수치로 확인되는 하반기 이후에 오히려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있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물론 현 상황에서는 금통위 결과와 같이 오히려 하방의 압력이 커보이긴 하지만요)
동근형 1
2020년 1월 26일 10:29신사임당의 최윤식 이라는 분이 나와서 금리 올라간다고 이야기 한거 같은데, 홍춘욱 님은 그분의 의견에 조금 회의적이라는 걸까요?
@seriously2212 1
2020년 1월 26일 14:28홍박사님 책 추천하는 채널이 오늘 있어서 퍼왔습니다 ㅎㅎ 뜬금없는 채널이지만
https://youtu.be/FIq9QhGktmc
후반부에 pick 하는 영상에 소개돼서 반갑다라구요
@잔하게잔 1
2020년 1월 27일 01:45은행주 투자한 입장에서 너무슬프네요. 그래서 은행주 올라갈 생각을 안하나보네요 ㅠ
@junyoungyoo3588 1
2020년 1월 26일 09:44오늘도 영상정말 감사합니다~~!!
@futurebox8901 1
2020년 1월 26일 12:07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스카이-q2c 1
2020년 1월 26일 14:40경기불황에 미중한 모두 유동성 커진 이 시점에 금리 인상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책실패로 부동산 급등시킨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급등전으로 돌려놓겠다고 큰 소리치는걸 보니 금리인상밖에 없을것도 같네요. 금시초문의 정책이 주특이다보니 가능성은 열어둬야죠 ㅎ
@yorkdimon5894 1
2020년 1월 28일 02:04안녕하세요 잘 구독해 보고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투자 소비 모두 감소하면서, 정부의 본격적인 재정정책 증가가 시작되고 정부부채비중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만약 이와같이 되어 10년 뒤 즈음 gdp대비 정부부채비중이 70%근처로 올라가 국가신용등급하락이 이어지게되면 경기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반 강제로 금리가 올라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과연 그럴수 있는지, 가능성은 얼마나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derekkim62
2020년 1월 26일 22:10항상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
@chushish1765
2020년 1월 26일 09:15감사합니다^^
@SunggukLim
2020년 1월 26일 19:51박사님 연휴에도 영상 감사합니다
@김생선인사이트
2020년 1월 26일 16:01설연휴에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장엔젤루다
2020년 1월 26일 09:24감사드려요~
@jhs715
2022년 6월 11일 11:36반대...로 갔군요
한강아즈가
2021년 2월 27일 01:34물가상승률 제로?? 나가서 뭐좀 사보셧나요 계란이라도 한번 사보세요 ㅋㅋ
@ecostudy5317
2020년 2월 14일 17:59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우한발 바이러스로 인해 저금리 유지 기조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금리가 인상되면, 저금리 유지 기간이 길었던만큼 가계부채의 부담이 정비례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가계발 위기의 가능성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알고싶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금리였던 기간이 길었던만큼, 이제 조금씩 금리가 인상되어 물가 안정화 및 부동산 거품 걷기가 진행되는 것이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전세계적인 낮은 경제성장률은 이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어 저금리를 더 유지할것 같은데 추후 후폭풍이 걱정됩니다.
@jotchj
2020년 1월 26일 10:0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tockus9498
2020년 1월 26일 09:19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