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즈님이 제작하신 모든 영상은 다 주인이 있습니다. 주인이라는 뜻은, 그 말씀의 구절이 알고리즘이라는 우주의 법칙이 과학으로 표현된 것이며 이에 의해 본인의 영적성장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고리즘(영적가르침)으로 나타납니다. 그 주인, 즉 그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수 많은 영상 중에서도 본인이 이끌리는 썸네일의 제목을 반드시 클릭하게 된답니다. 본인의 영적성장 과정에 따라 영상 전체의 내용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영상 전체의 몇몇의 소수 단어만 도움을 주는 영상도 있습니다.
일부러 헷갈리게 방대하게 많은 지식을 주입시켜 혼동을 일으키는 것 또한 신의 과정입니다. 이 영상의 구절처럼 정체, 좌절 , 자책 과 같은 시기와 같이 다 정상입니다. 단편적으로만 보면 단지 우리 인간 에고의 눈 앞에선 모든 삶이 희망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 처럼 보이지요 고통과 수반되는 인내가 있어야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 인내(고통)가 있어야 꺠달음이 있는 것 또한 나의 성장의 큰 과정 중의 한 단계입니다.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 또한 나의 눈에 보이지 않는 먼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부유한 미래를 위해 겪어야 할 큰 과정 중의 한 단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과정을 믿는 것이 신을 믿는 것입니다. 신이 과정입니다. 신이 영적성장을 위해 만들어놓은 커다란 과정을 믿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인내와 봉헌이 뚫고 나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억압되어있는 과거기억들이 하나둘씩 올라올때마다 그것을 다시 억누르지 않고 온전히 느껴주고 제 자신을 보듬어주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늘려가는 중입니다. 이런 정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겠다 싶을 정도로 애쓰지 않고도 물 흘러가듯이 저절로 움직여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어요.ㅎ 하고자 하는 일에 걸림돌이나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저절로 제거되더라구요ㅎ 써니즈님 채널을 알게된지 1년이 넘어가는데 그 사이 많은 의식성장을 한 것 같아 넘넘 감사드리고 또한 기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영적 지식 부분에 사실 크게 관심이 없어 (챠크라라던지.. 불경.. 아스트랄계.. 염체.. 복잡한 용어들.... 등등 ㅎ) 접한 지식을 머리에 잘 담지는 않고.. 적용해보고 실행해 보는 데에만 치중하고 그 이론은 후루룩 지나가게 별로 의미 두지 않고 있었는데.. 문득 그래도 좀 제대로 공부해 보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던 차였어요.. 답을 딱! 주시네요.. 소오름~~♥️ 마니마니 감사합니다~~🙂♥️
지옥에서는 천국이 가깝다. 이거 좋네여. 헌데 더 좋은 것은 천국과 지옥이 다 내가 만든 놀이터라는 것을 진짜로 알아버릴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것은 없을 겁니다. ㅡ 마음 하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기도 하고 지우기도 한다 잖아요. 허니까 마음과 잘 친하게 지내면 좋을것 같읍니다. ^;^
수많은 영성 지식들을 모두 알아야 하는가 아닌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어차피 앎이란 자신이 알고자 하는 만큼만 알게 된다는 것일 겁니다.^^ 자신이 보고자 하는 만큼만 보게 되듯이요. 이게 물질계 에고의 역할일 겁니다. 한정된 지식과 한정된 앎을 가지고 생생하고 뚜렷한 체험을 해나가는 것. 의식수준이란 것도 우열이 아닌 서로 다름일 뿐일 겁니다. 뇌세포의 수준과 발톱세포의 수준이 서로 다르듯...^^
지옥ㅡ4(선문염송의 데바닷타) 데바닷타가 부처님을 살해하려다 지옥에 떨어져 참혹한 지옥고를 받고있을 때, 부처님이 제자를 보내어 어떠한지 안부를 물었다. 데바닷타는, "지옥불속에 있으나, 청량하고 시원하다." 고 대답했다. 다시 부처님이 지옥에서 꺼내줄까를 물으니, 거절을 하고 "나는 부처가 지옥에 오게되면 그때 지옥에서 나오겠다"는 답을 했다.ㅡ선문염송의 화두 중 하나에서.
지옥ㅡ3 (데바닷타의 불행) 그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뛰어난 천재인 싯달타의 사촌으로 태어나, 평생을 비교 당하며 그로 인해 질투심, 열등감에 시달리며, 그 때문에 부처님을 여러번 살해하려는 악행을 저질렀고 지옥까지 가게 되었다.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고 연민이 느껴지는 일이네. 모짜르트를 질투했다는 아마데우스처럼... 싯달타 부처는 데바닷타의 불행과 슬픔을 이해해서 성불을 축원해준 것일까? ㅠㅠ
호킨스의 말이 맞습니다 인생 망해야 됩니다 철저하게 쫄딱 망해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내면으로 들어갈수있습니다 안그러면 계속 에고가 나섭니다
에고가 죽으면 진아 즉 참나가 나타납니다 나타나면 부모님 만난것 같은 기분입니다 왜냐면 참나가 신이니까요 나의 의식주와 인생의 고민 난관을 다 해결해 준다는 믿음이 생기니까요(믿음이 아니라 실제로 해결이됨)
그치만 행복의질과 양은 에고의 삶일때나 같습니다 여러 영성 마스터들이 마음공부해서 깨달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고 얘기하는데 그건 다 구라입니다 에고일때나 참나의 삶일때나 고통은 같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건 자기들이 운영하는 참선 센터나 마음공부 단체가 유지 발전되기를 원해서 그런 오바 발언을 하는겁니다 기독교의 천국 주장과 같습니다 앋믿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국 간다고해야 자기들 종교단체가 유지가 되니까요 어째든 마음공부해서 깨달음을 얻고싶다하면 나는 반대는 안합니다 그치만 환상은 갖지말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마음공부해서 깨달아도 에고의 삶이였을때나 행복과 고통의 질과 양은 같습니다
지옥ㅡ7(성철스님이 지옥 갔는가?) ㅡㅡ 1. 부처님께서 돌아가실 때, "내가 니련선하에서 발제하까지 49년 동안 온 갖 말을 다 해왔지만 한 법도 설한 바가 없느니라"고 하셨다. 진리는 본래 말이 닿지 못하는 곳이고, 많은 말씀들이 각 경우의 중생에 맞춘 방편가설이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니, 중생이 그대로 다 믿고 진실인 줄 알고 잘못 될까봐 마지막 돌아가실 때 중생들에게 당부하신 바이다. ㅡㅡ 2. 성철스님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평생한 말을 중생들이 무조건 진실인 줄 알고 매달려서 잘못 갈까봐, "내 말은 다 거짓말이니 매달리지 마라"고 당부한 것이다. 죄가 많다, 지옥간다 등의 말은 앞의 "거짓말이다"는 말에 따라 그냥 비유적으로 해본 소리라. 부처님이나, 성철스님이나 자기가 평생한 말을 중생들을 위하여 다 부정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대비세존이시여~'라고 한 것이다. ㅡㅡ 3. 설령 스님이 방, 할을 하고, 화두를 던져 직지인심하더라도 옆의 모르는 중생들에게는 역시 오해케하는 말이 될 수있으니 또한 그들에게는 거짓말과 같이 되는 것이라.
미라클 25
2021년 4월 18일 07:02태양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전 지구를 밝혀 주고 먹여 살리고 있어요
우리들 마음속 긍정적 동력으로 이웃 주민과 지역 사회에 무궁무진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삶을 살아 보아요
일요일 태양 같이 밝고 빛나는 시간 가져 보세요
찬란한 태양아래! ★♥
영업맨 24
2021년 4월 18일 09:46써니즈님이 제작하신 모든 영상은 다 주인이 있습니다. 주인이라는 뜻은, 그 말씀의 구절이 알고리즘이라는 우주의 법칙이 과학으로 표현된 것이며 이에 의해 본인의 영적성장에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고리즘(영적가르침)으로 나타납니다. 그 주인, 즉 그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수 많은 영상 중에서도 본인이 이끌리는 썸네일의 제목을 반드시 클릭하게 된답니다.
본인의 영적성장 과정에 따라 영상 전체의 내용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면 영상 전체의 몇몇의 소수 단어만 도움을 주는 영상도 있습니다.
일부러 헷갈리게 방대하게 많은 지식을 주입시켜 혼동을 일으키는 것 또한 신의 과정입니다. 이 영상의 구절처럼 정체, 좌절 , 자책 과 같은 시기와 같이 다 정상입니다.
단편적으로만 보면 단지 우리 인간 에고의 눈 앞에선 모든 삶이 희망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 처럼 보이지요
고통과 수반되는 인내가 있어야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 인내(고통)가 있어야 꺠달음이 있는 것 또한 나의 성장의 큰 과정 중의 한 단계입니다.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 또한 나의 눈에 보이지 않는 먼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부유한 미래를 위해 겪어야 할 큰 과정 중의 한 단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과정을 믿는 것이 신을 믿는 것입니다. 신이 과정입니다. 신이 영적성장을 위해 만들어놓은 커다란 과정을 믿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인내와 봉헌이 뚫고 나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VECA 16
2021년 4월 18일 10:32무의식적으로 억압되어있는 과거기억들이 하나둘씩 올라올때마다
그것을 다시 억누르지 않고 온전히 느껴주고 제 자신을 보듬어주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늘려가는 중입니다.
이런 정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겠다 싶을 정도로
애쓰지 않고도 물 흘러가듯이 저절로 움직여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어요.ㅎ 하고자 하는 일에 걸림돌이나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저절로 제거되더라구요ㅎ
써니즈님 채널을 알게된지 1년이 넘어가는데
그 사이 많은 의식성장을 한 것 같아 넘넘 감사드리고 또한 기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달 9
2021년 4월 18일 13:11최근들어 내가 세상이라고 믿어왔던것이 내 마음이 외부세계로 투사한 세상이란것을 인지 해 갈수록 결국 변화할 수 있는것은 나 라는것임을 알아갑니다.
라이언 8
2021년 4월 18일 07:23창의력과 비슷한 거 같아요 창의력도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듯이요
진짜 미라클모닝(1시간)+영상과 생각(15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열린 마음으로 저 안의 에너지를 느끼며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이 8
2021년 4월 18일 08:49영적 지식 부분에 사실 크게 관심이 없어
(챠크라라던지.. 불경.. 아스트랄계.. 염체..
복잡한 용어들.... 등등 ㅎ)
접한 지식을 머리에 잘 담지는 않고..
적용해보고 실행해 보는 데에만 치중하고
그 이론은 후루룩 지나가게 별로 의미 두지
않고 있었는데.. 문득 그래도 좀 제대로
공부해 보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던 차였어요..
답을 딱! 주시네요.. 소오름~~♥️
마니마니 감사합니다~~🙂♥️
마음의결::마음돌봄 8
2021년 4월 18일 07:16책임...비이원의 일체로 바라봄
깊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별헤는 밥 7
2021년 4월 18일 11:07지옥에서는 천국이 가깝다. 이거 좋네여. 헌데 더 좋은 것은 천국과 지옥이 다 내가 만든 놀이터라는 것을 진짜로 알아버릴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것은 없을 겁니다. ㅡ 마음 하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기도 하고 지우기도 한다 잖아요. 허니까 마음과 잘 친하게 지내면 좋을것 같읍니다. ^;^
현탐TV 7
2021년 4월 18일 11:08만성우울증과 자살시도...지옥과도 같던 고통이 계기가 되어 마음공부(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천국과도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후반부 말씀처럼 타인에게서 느끼는 사랑, 미움, 질투 등은 타인이 아니라 내 마음이 원인이라는 말씀 참 공감이 갑니다. 행복과 불행도 마찬가지겠지요^^
변화구 삶연구소 6
2021년 4월 18일 13:22수많은 영성 지식들을 모두 알아야 하는가
아닌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어차피 앎이란 자신이 알고자 하는 만큼만
알게 된다는 것일 겁니다.^^
자신이 보고자 하는 만큼만 보게 되듯이요.
이게 물질계 에고의 역할일 겁니다.
한정된 지식과 한정된 앎을 가지고
생생하고 뚜렷한 체험을 해나가는 것.
의식수준이란 것도
우열이 아닌 서로 다름일 뿐일 겁니다.
뇌세포의 수준과 발톱세포의 수준이
서로 다르듯...^^
(관찰자 모드 3법 2,000정% 가동 중...^^)
yj e 6
2021년 4월 18일 07:40구독자 9만명 축하드려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Jinkyeong Choi 6
2021년 4월 18일 08:47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듣다보니 느껴지는게 많아요.
설겆이할때도 누워 있을때도 이동할때도 듣고 있어요.
깨달음의 BTS...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히말라야 E. 6
2021년 4월 18일 09:20지옥ㅡ1
천국은 지옥가마솥의 밑바닥에 있다.ㅡ라즈니쉬가 소개함.
하보남 5
2021년 4월 18일 07:25감사합니다!~^^
Pleia 5
2021년 4월 18일 15:09내가 타인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내가 내 자신을 먼저 충분히 사랑하고 있지 않아서가 아닐까...합니다
타인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진짜 의미를 가질 때는...아무 기대 없이...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일 때 뿐이죠
설사 그 결과가 나의 죽음이라해도...그것이 내겐 최고의 선택이고 최고의 기쁨일 때...그건 희생도,봉사도 아닌 '사랑'인 것이겠죠
Neul 5
2021년 4월 18일 07:09감사합니다 🙏
ᄋᄋ 5
2021년 4월 18일 09:45늘 좋은 영상과 따뜻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위성동 5
2021년 4월 18일 07:17감사합니다 ~^^!!!😄😄😄👍👍👍
SJ P 영성이해확장 4
2021년 4월 18일 09:20레고 조각 하나 하나 쌓다 보면
만들어 지는 모습이 점차 드러납니다
한 조각은 한 조각과 맞춰지고
다른 조각과 연결됨이 유추되고
그 다른 조각을 또 맞추면서
드러나는 모습이죠
레고를 다 쌓고 드러난 모습을 본 후.
이제 레고를 전부 해체하여도
조각을 맞출 때 하나 하나의 연결성이
기억나기에 금방 다시 만들 수 있죠
조각 하나 하나는 하나 하나의
이해이고 이해와 이해는 연결되며
이해의 구조가 생겨납니다
하나 하나의 이해를 위해 탐구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럽고 바릅니다
하나가 이해가 되었을 때 그 이해에서
나아가는 이해는 신기하게 주어집니다
이유는 자신의 내면과
자신의 영적 길잡이 영에 의해
인도되며 주어지기 때문이죠
이런 인도는 여러가지 신호들과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동시성도 하나의 신호이고
신기한 꿈. 메세지. 목소리. 비전적 상징.
의식이 깨어 있으면서 보이는
비물질적 현상. 등등
이런 신호들을 주면서 내면의 세계를
증명하며 외부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게 끔 하여 잘 따라오도록 인도 합니다.
하나 하나 인도되며 가지게 되는
이해는 그 다음 이해를 가지기 위해
필요합니다
자신의 내면과 영적 길잡이 영들이
이해를 위해 하나 하나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하는데는 중요한 점을 지킵니다.
중요한 점은 이해가 쌓여가며
구조가 만들어질 때.
영적 오만에 빠지지 않도록
매우 주의하며 이끕니다
영적 오만도 하나의 길이긴 하지만..
주어지는 이해를 자신만의 것으로
생각하여 왜곡하기 시작하면
이해를 위한 걸음의 속도는 느려지게 되고
영성오만은 영성의 길을 걷는
다른 사람들의 이해의 걸음에도
지장을 크게 주는 카르마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
영성오만은 종교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해한 것을 숨기거나
바른 이해를 위한 얘기를 하지 않고
뜬 구름과 같은 얘기로 혼란스럽게 만들죠
이해의 구조를 만들어가는
레고를 하나하나 쌓는 것에
조바심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를 이해했다면
반드시 다음으로 나아가는
이해가 주어지게 때문입니다
이해가 쌓이고 구조를 만들어 내었다면
그런 이해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자신이 이해한 과정 하나 하나를
다음 영성의 길을 걷는 형제존재들에게
차근히 알려주어야 하죠
물론 이해를 위해 형제존재들의
질문이 있을 때 말이죠
원하지 않은 개입은 자유의지를 침해하는
것이고 진보를 방해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외부를 충분히 경험하고 내면의 영성의 길을
걷게 되기에....
나비아이 4
2021년 4월 18일 11:01온갖 좋은 많은 정보들이
나를 닥달합니다
마음이 휩쓸리다 보니
그만.
이라고 합니다..
음..
제가
느린아이인지
게으른아이인지
충분히 납득이 되야 움직이는아이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마는..
고민이 생겨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사이 내가 하는 말은
그 사람에게 답을 구하는 것이나 하소연하는 것이 아닌
내가 내 자신에게 답을 주는
스스로의 대화가 되어 있다는 것을
문득 문득 깨닫게 됩니다
저를 위해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해주는
상대방에게 고맙고 미안하지만
그렇게되는 거더라구요
이런 방편으로도 내가 나에게 메시지를 줄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되어 지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답정너 같지만요..^^ㅎㅎ
그래두 그럼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답에도
저를 위해 에너지를 소모해주는 상대방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 상황에선 상대방이
제가 제답을 도출하는 버튼이나 열쇠가 되어 준다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테스형님의 산파술 처럼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정엄 4
2021년 4월 18일 07:11🤩
twospot 4
2021년 4월 18일 07:14🙏
이뭣고 4
2021년 4월 18일 07:37감사합니다._()_
히말라야 E. 3
2021년 4월 18일 09:48지옥ㅡ6
성철스님이 돌아가실 때 열반송(임종게)에서,
"나는 거짓말로 많은 사람들을 속여서 죄가 수미산보다 크고 그래서 지옥으로 떨어지니 후회가 많다" 라고 했다.
ㅡㅡ
한 말씀 들 하소^^
히말라야 E. 3
2021년 4월 18일 09:39지옥ㅡ4(선문염송의 데바닷타)
데바닷타가 부처님을 살해하려다 지옥에 떨어져 참혹한 지옥고를 받고있을 때,
부처님이 제자를 보내어 어떠한지 안부를 물었다.
데바닷타는, "지옥불속에 있으나, 청량하고 시원하다." 고 대답했다.
다시 부처님이 지옥에서 꺼내줄까를 물으니, 거절을 하고 "나는 부처가 지옥에 오게되면 그때 지옥에서 나오겠다"는 답을 했다.ㅡ선문염송의 화두 중 하나에서.
해바라기 3
2021년 4월 18일 08:06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날개 3
2021년 4월 18일 09:17하나임과 침묵의 지복 상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류솔라 3
2021년 4월 18일 09:14❤️🌷
히말라야 E. 3
2021년 4월 18일 09:32지옥ㅡ3 (데바닷타의 불행)
그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뛰어난 천재인 싯달타의 사촌으로 태어나, 평생을 비교 당하며 그로 인해 질투심, 열등감에 시달리며, 그 때문에 부처님을 여러번 살해하려는 악행을 저질렀고 지옥까지 가게 되었다.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고 연민이 느껴지는 일이네. 모짜르트를 질투했다는 아마데우스처럼...
싯달타 부처는 데바닷타의 불행과 슬픔을 이해해서 성불을 축원해준 것일까? ㅠㅠ
히말라야 E. 3
2021년 4월 18일 09:43지옥ㅡ5
지장보살은 눈물을 흘리면서 지옥 문에 서서 모든 중생이 지옥에서 다 나올 때까지 극락으로 가지 않겠다고 했다.
히말라야 E. 3
2021년 4월 18일 09:24지옥ㅡ2
부처님을 여러번 살해하려 했던 데바닷타(부처님의 사촌)가 생함지옥(죽기도 전에 살아있는 상태로 지옥에 떨어짐)했는데,
나중에 부처님이 데바닷타도 성불할 것이라는 수기를 주었다.ㅡ법화경.
조정미 3
2021년 4월 18일 08:59잘들었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할라몽 3
2021년 4월 18일 10:44오늘의 글은...깊은 울림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황금날개123 3
2021년 4월 18일 22:10^^ 바빠서 이제 글 씁니다
호킨스의 말이 맞습니다
인생 망해야 됩니다
철저하게 쫄딱 망해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내면으로 들어갈수있습니다
안그러면 계속 에고가 나섭니다
에고가 죽으면 진아 즉 참나가 나타납니다
나타나면 부모님 만난것 같은 기분입니다
왜냐면 참나가 신이니까요
나의 의식주와 인생의 고민 난관을
다 해결해 준다는 믿음이 생기니까요(믿음이 아니라 실제로 해결이됨)
그치만 행복의질과 양은 에고의 삶일때나
같습니다
여러 영성 마스터들이 마음공부해서
깨달으면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고
얘기하는데 그건 다 구라입니다
에고일때나 참나의 삶일때나
고통은 같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건 자기들이 운영하는 참선 센터나
마음공부 단체가 유지 발전되기를 원해서
그런 오바 발언을 하는겁니다
기독교의 천국 주장과 같습니다
앋믿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국 간다고해야
자기들 종교단체가 유지가 되니까요
어째든 마음공부해서 깨달음을 얻고싶다하면
나는 반대는 안합니다
그치만 환상은 갖지말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마음공부해서 깨달아도
에고의 삶이였을때나
행복과 고통의 질과 양은 같습니다
김현옥 3
2021년 4월 18일 08:49일요일 아침도 함께 행복하게 열겠습니다~^^
ily ilm 2
2021년 4월 18일 10:48감사합니다~♡♡
아무일없다.
윈터소이 2
2021년 4월 18일 10:26항상 배경음악이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요~
혹시 어떤음악인지 알수 있을까요?
별에서온나 2
2021년 4월 18일 14:27호모 스피리투스♡
최영란 2
2021년 4월 19일 06:17한마디한마디 모두가 진실임을 직감으로 느낍니다. 의식세계의 원리의 핵심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Eui yeoul Yoon 2
2021년 4월 19일 05:03천국은 우리마음속에 있다 타인을 사랑하고 있는그대로 아껴주고 보살필때 천국을 느낀다
금나나 1
2021년 4월 19일 00:18감사합니다~♡
Beholder 1
2021년 4월 28일 23:22다양한 지식이 아니에요. 물줄기들은 강으로 흐릅니다.
Innerpeace 1
2021년 4월 20일 23:29써니즈님 영상은 신기하게 제게 필요한 순간, 딱 그 내용을 담은 영상이 나와요 ^^*
히말라야 E. 1
2021년 4월 18일 20:44지옥ㅡ7(성철스님이 지옥 갔는가?)
ㅡㅡ
1. 부처님께서 돌아가실 때, "내가 니련선하에서 발제하까지 49년 동안 온 갖 말을 다 해왔지만 한 법도 설한 바가 없느니라"고 하셨다.
진리는 본래 말이 닿지 못하는 곳이고, 많은 말씀들이 각 경우의 중생에 맞춘 방편가설이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니, 중생이 그대로 다 믿고 진실인 줄 알고 잘못 될까봐 마지막 돌아가실 때 중생들에게 당부하신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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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철스님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평생한 말을 중생들이 무조건 진실인 줄 알고 매달려서 잘못 갈까봐, "내 말은 다 거짓말이니 매달리지 마라"고 당부한 것이다. 죄가 많다, 지옥간다 등의 말은 앞의 "거짓말이다"는 말에 따라 그냥 비유적으로 해본 소리라.
부처님이나, 성철스님이나 자기가 평생한 말을 중생들을 위하여 다 부정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대비세존이시여~'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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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령 스님이 방, 할을 하고, 화두를 던져 직지인심하더라도 옆의 모르는 중생들에게는 역시 오해케하는 말이 될 수있으니 또한 그들에게는 거짓말과 같이 되는 것이라.
진정 1
2021년 4월 19일 19:42지옥이고 천국이고 세상사는 이곳이 지옥이다~!!!!!
아라조 1
2021년 4월 18일 12:06감사합니다 🙏
초록동산에 앉아 미소짓는 여신 1
2021년 9월 17일 13:23우연한줄 알았던 행운이 사실
삶은 조금의 우연도 없었음을 ♡
최병천 1
2021년 4월 19일 00:46항상 감사합니다.
새벽숲 1
2021년 4월 21일 01:19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K마틸 1
2021년 4월 19일 23:44극심한 맘고생 후 의식이 초월하게된다.
명상과 봉헌, 인내와 규율
카르마 비교하거나 우연한 사건을 기대하면 안된다.내면을 바라보며 역경의 근원을 알아채다. 투사의 결과가 삶의 저자이자 책임자임을 알라.
K마틸 1
2021년 4월 19일 23:54의식의 도약 고집 자부심 내맡김
의식의 초월 내적고통끝 보상
의식수준의 상승
인내와 봉헌이 각종 내적고통을 뚫고나갈수있게한다.
대립쌍 위치성
밖도 안도 없다 이전에부정되어 무의식속에 억압되엇던거 무의식적 은밀한 투사
저자이자 책임자임을 알다
사랑 무조건적 생명지지-조화로움
그렇네요 ...정말 다 ~~~옪은말씀 같아요
편안한 안식의 시간입니다
Galaxy Seo 1
2021년 4월 18일 13:04여러번 듣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