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것'을 목숨 걸고 알리는 이유 | 타일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방송인 | 자연 인류 멸종 생존 | 세바시 1357회
이 강연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린카드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저는 환경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기후위기를 알리는데 힘쓰는 ......
이 강연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린카드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저는 환경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기후위기를 알리는데 힘쓰는 ......
@jongpil_beer 2785
2021년 4월 27일 13:33타일러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어서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한국에서 활동해주세요!
@라일락향기-q6k 2446
2021년 4월 25일 08:55이거 공중파에서 많이 많이 방송해야 됩니다 그리고 각 학교에서는 필수 과목으로 정해서 아이들에게 계속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각 기업이나 관공서에서도 많은 교육을 통해 이 환경 문제가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렇게 손 놓고 있다가는 정말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모두 모두 정신차립시다 가장 절박하고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를 외면하고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juseon 1822
2021년 4월 27일 21:16저 혼자 유별떨고 애쓰는게 아니라 같은맘을
가진분들이 많아서 힘이 납니다
@이목화-o3b 1390
2021년 4월 23일 21:05외국인인데도 전문가가 아닌데도 환경 공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데도 한국어로 이런 강연 할 수 있다는 거도 멋지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엄청 잘 알려주시는 것도 너무 멋져요 꿈이 IPCC에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건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TheSmartJ 1322
2021년 4월 23일 20:26내가 환경주의자가 된 이유. 몇년전 바다거북이 코속에서 빨대가 꽂힌사건. 그 이후로 내가 노력하며 바꾸는 습관.1. 카페에서 빨대 안쓰기 (없어도 마시는데 지장없음), 2 플리스틱 깨끗이 배출. 라벨도 다 떼고 음식물 욷은거 다 설겆이 해서 배출, 3 박스나 스티로폼 테잎이나 스티커 다 제거해서 분리배출, 4무조건 장바구니와 텀블러 생활화.. 여러분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도 아닌데 쓸데없이 일회용컵을 요구하지 않나요? 머그잔을 요구하세요. 테이크아웃이 많은분은 텀블러 생활화하세요.. 내가 편해질수록 지구와 내가족 아이를 죽이는겁니다. 내가 좀 불편하게 삽시다. 행동하실수 있나요?
@라일락향기-q6k 773
2021년 4월 25일 08:40이 강연을 초중고대학 필수 강의 자료로 활용해야 합니다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하루 빨리 깨닫고 더 나빠지기 전에 실천해야 합니다
@태령-m1c 733
2021년 7월 26일 23:02진심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중 환경 추가해야 함.
@misugpark47 536
2021년 4월 23일 20:50가슴을 찌르는 명강의입니다. 타일러님이 말씀하셨듯이 저 혼자서 노력해서 절대로 될 수 없는 일 이란 걸 알지만 가능한 저만이라도 가까운거리는 걸어서가고 전기 가능한한 안 사용하고 물 절약하려노력하고 비닐봉투 사용 안하고 사용하더라도 여러번 재사용하고 그렇게 노력하지만 힘들다는 거 잘 알지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기후 변화에 따른 재앙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iyoung Han 519
2021년 4월 23일 18:41타일러가 한국말 한국사람보다잘하네요
아컴 493
2021년 4월 23일 20:43우리나라는 태양열한다면서 산에 있는 나무 베더라ㄷㄷ
재생에너지한다면서 환경파괴하고 있는 경우
amunt 326
2021년 4월 26일 00:31씨스피라시라는 다큐도 좀 많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ㅜㅜ여러분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빨대는 0.03%이고 어업으로 인해 버려진 어망과 도구들이 무려 46%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요. 엄청 심각합니다. 생선 먹지 맙시다...아니면 줄여주세요ㅜㅜㅜ씨스피라시라는 다큐도 꼭 봐주세요..
@seren930 271
2022년 7월 28일 05:25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매체에서 지겨울 정도로 다뤄지기를 바랍니다. 매일 아침 공중파에서 사람들에게 주입시켜줬으면 좋겠어요.
@혜민-i8o 258
2021년 4월 24일 11:42호소력이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
6도의 멸종 꼭 읽겠습니다!
@youn9574 201
2021년 4월 23일 22:07최근들어 각종매체에서 기후변화 언급빈도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그만큼 시급한 문제가 된거겠죠. 조금씩이라도 실천하겠습니다:)
Ervin Grana 186
2021년 4월 23일 19:27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언젠가 타일러처럼 말하는 걸 내 꿈입니다
@dew2969 183
2021년 4월 25일 07:37집사부일체부터 타일러님이 얘기하는 환경이야기를 찾아보다가 세바시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그 누구의 강의보다도 왜 이렇게 가슴에 콕콕 느껴지는지, 정말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를 위해, 우리가족, 나의 사랑 세 아이를 위해서!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noctiss_x 181
2021년 4월 23일 19:34작년에 조천호 박사님이 뉴스공장 나와서 이야기하신거 보고 정신이 번쩍 들어서 알리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귀담아주지 않아서 좀 비관적이였는데 이렇게 국가도 회사도 인싸도 나서주니 고맙습니다.
@sebasi15 177
2021년 5월 03일 11:49[책 이벤트 당첨자] @Mi Sug Park @Kyong Mims @민정
@hssh1122 174
2021년 7월 24일 02:36진짜 다 맞는말.. 이걸 다 보고 다 새겨들어야할텐데.... 환경얘기하면 피곤한 사람 취급당하는 분위기인게 너무 어이없는 사회임.. 다들 진짜 지킬수잇는거부터. 바꿀수잇는거부터 당장 변화하는게 진짜 중요함..
@seely98 169
2021년 5월 16일 21:43타일러샘, 정말 감동했어요! 지구 기후환경의 위기를 최고의 전달력으로 알려줬습니다. 누구나 봐야 할 훌륭한 강연입니다. 코로나19보다도 더 큰 규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지구적 소통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퍼즐을 맞출 수 있으니깐요. 많이 퍼뜨려주세요, 저도 공유합니다!!
@정경옥-r7w 168
2021년 4월 23일 23:47타일러씨처럼 영향력있는 분이 이렇게 강의해 주시니 희망이 보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일 중에 육식, 즉 축산업이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해요. 특히 소고기. 소에게 먹일 콩재배가 많은 산림을 훼손시키고 또 소를 기르면서 발생되는 메탄가스 등~ 우리가 일주일에 하루만 채식을 해도 자동차 450만대를 멈추게하는 효과가 있대요.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이라도 육식을 줄이는 식생활도 온실가스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함께 실천해 보아요.
@린채-k2y 160
2021년 4월 23일 20:34퍼즐을 나 혼자 맞출 수 없다는 말이 공감가네요. 토마토 없다고 욕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인류가 저지른 짓이 사랑하는 모든 생명과 자연을 앗아가지 않도록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꾸준히 행동하겠습니다.
@민정-s7g 160
2021년 4월 23일 18:55이 강연을 듣고 제가 환경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던 것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작은실천을 시작했습니다
실천을 점차 생활화 할 예정입니다
뜻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yin 149
2021년 4월 23일 22:00평균 온도가 1도 올라가는 것에 대해 큰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게 무슨 대수라고 이렇게들 난리지? 싶었는데... 강의 듣다 보니까 심각한 일이구나 알게 되었어요. 당장 30년 뒤에 해수면 밑으로 사라지는 도시들이 이렇게나 많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요... 개인부터 실천하며 주변에 알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연을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ojoo1236 131
2021년 4월 24일 11:29환경전문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열정적으로 환경을 위해 강의를하다니 멋집니다!! 저역시 환경보호를 위해 작게나마 실천할수 있는일이 뭘까 고민해보고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복순이 124
2021년 5월 04일 15:53어쩌면 한국인인 나보다 발음도 정확하고 ...
chogiyo okk_boon_ssi 123
2021년 5월 03일 20:17타일러 형 진짜 멋있어 흑흑 눈물이 다 난다 진짜ㅜㅜㅠ형처럼 멋진 어른으로 클테다 ( •̀.̫•́)✧
라곤돌 111
2021년 4월 24일 03:39타일러가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있다는것이 뭔가 굉장히 든든함
@okdollog6010 100
2021년 4월 26일 18:52다음 세대 얘기가 아니라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토마토와 쌀 예시는 정말 가슴이 쿵 가라앉는 비유네요ㅜㅜ 평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해서 더욱 감명깊게 봤습니다. 돈을 사용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투표나 마찬가지다.. 크으 존경해요 타일러님!
@from_R. 99
2021년 4월 24일 11:45세상은 점점 편리해지는데 환경문제는 늘
다음 세대의 문제로 넘겨왔던 것 같아요ㅠㅠ 우리 세대의 일어날 일이라는 것이 인상깊네요!! 최근 지진, 폭염, 장마 등 재난문자가 많이 와서 점점 실감은 하지만 실천방법은 몰랐는데 좋은 강연을 만나서 감사해요!!
S H 94
2021년 4월 24일 21:22코로나로 잠시 전세계를 일시정지 상황을 만들었던건 이런 심각한 기후변화에 시간을 좀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봄.특히 인도와 중국 공장들 멈추니까 공기 맑아졌었던 것과 여행과 외식을 멈추면서 사용 안하게 된 플라스틱이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양이었ㅇ을듯..정말 많이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준일우주 91
2021년 4월 23일 22:40저는쓰레기 버리면서 지구한테 미얀합니다 울모두 환경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미국분 타일러님 강연감사합니다🤩
@MinhHoang-bx6yc 89
2021년 4월 23일 23:55이 강연의 의미가 너무 좋고 한번 들어도 또 듣고 싶습니다.이 강연을 통해서 몰랐던 거 알게 되고 공감하고 따라 배우겠습니다 .본인의 미래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좋은 강연 보게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향기 88
2021년 4월 23일 18:56타일러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고 동참합니다
@salsalm9294 83
2021년 4월 23일 18:27오늘의 선택이 곧 나의 미래다. 기후 위기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
타일러 님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 보이지 않는 비용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낡은백지 Old wpaper 82
2021년 4월 26일 23:01카페에서 불필요하게 일회용컵 요구할때.. 화가 나기도 합니다.
빨대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장바구니 들고다니기
배달음식 안먹기
등등등 저도 여러가지로 동참하겠습니다.
양종현 66
2021년 4월 25일 08:25고맙습니다 목소리 내어주셔서.
@오유화-w5q 64
2021년 4월 23일 22:59혼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조금이라도 모두가 다 같이 실천을 했으면 좋겠어요😭🙏🙏
향원 62
2021년 4월 23일 22:33어찌저리 똑똑할까
한국사람보다도 발음도 좋고
rina cho 61
2021년 4월 23일 22:07대단한 외국인!!! 존경
@agoodomen4822 57
2021년 4월 24일 14:25심각성을 모른채. 아니 궁금해하지도 않은채
다음 세대의 일이라 생각하는 현재 우리 모두의
무책임한 행동들에 반성하며 오늘 지 이순간 당장
실천함이 중요합니다. 나 혼자만이라도 지키자라는
생각을 해야 바뀝니다.
타일러는 참 쉽게. 군더더기 없이 얘기를
해주시네요. 너무 감사하고 멋있다
전서현 57
2021년 4월 23일 22:11축산업이 이산화탄소 배출의 50%를 차지한다는데 그 언급은 없는건가요..책을 봐야겠네요
choi won 55
2021년 4월 25일 20:40천재가 저런 천재도 있구나. "Inspiring"
yes yeah 54
2021년 4월 23일 18:25우리는 미래를위해서라도 이렇게 해야한다
이승실 53
2021년 4월 23일 20:14내가 제일 매력있게 생각하는 남자
타일러♥뇌가 섹시한 남자
지적인.남자
Kyong Mims 53
2021년 4월 24일 00:07우리집에선 장보러갈때 꼭 가방을 쓰고 지퍼백은 기름기 있는것만 버리고 물로 헹궈서 쓸수 있으면 헤어질때 까지 쓰고 되도록 일회용품 쓰지않고 꼭 용기들은 재활용하며 육식을 서서히 줄이고 콩고기와 대체하며 살고있어요 우리가 안하면 우리 자손들이 편히 살아갈수 없지요...
타일러씨 의 명강의 널리널리 홍보용으로 지인들에게 돌리고 있어요
섹세뇌 타일러씨 고마워요 🤩
이노 52
2021년 4월 23일 18:39맞아요 우리의 목숨이 걸린 일이죠. 우리나라가 전세계 탄소배출 6위 국가라는 걸 알고 큰 충격이었어요. 사소하겠지만 나부터 탄소배출을 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1. 투표하기 2. 친환경인증제품 사용하기 3. 주변이 함께 동참하게 하기
yejin 52
2021년 4월 25일 02:52방사능을 바다에 버린다고 하는 일본이 환경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였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겐 진짜 와닫지 않는 내용인데 세바시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6도의멸종이라는 책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장철환-k1c 48
2022년 7월 28일 16:28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생각보다 심각했고 이렇게 안일하게 대할 문제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수화풍-i4y 47
2021년 5월 16일 07:43타일러 쌤,
정말 고맙습니다.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한국말을 정확하게 구사하시며
알림을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환경을 보호,지켜야 함의 중요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pearl kim 46
2021년 4월 23일 23:56책에서도 그랬지만, 이렇게 강연으로도 또 한번 각인하고 배웁니다! 감사해요 타일러:)
@서범근-u7y 45
2021년 4월 23일 23:24타일러 라쉬 님의 강연을 통해서 기후 위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느끼게 되네요. 타일러씨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오셨는지 를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것이 느껴지네요.<6도의 멸종>이라는 책을 시카고 대학의 환경관련 기후위기 수업에서 교수님이 왜 끝까지 못읽는다고 했는지 이해하게 되네요. 기후위기에 대해서 충격적인 사실을 많이 알게 되면서 <두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말이 우리세대에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더욱더 경각심을 일으키게 해주는 것 같아요. 지구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면서 재생에너지로 변화하는 것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Vitamin비타민 44
2021년 4월 23일 20:30한국인인 저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시네요~ 기후위기에 대해 타일러씨 잘 타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경훈 43
2021년 4월 23일 19:13기후 위기를 잘 인식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좀 더 깨끗한 환경과 온난화가 덜한 기후 조건을 만들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Samantha Sohn 42
2021년 5월 22일 09:40한국인중 대단한 지식인이나 돼야 쓸 수 있는 한국어 수준...리스펙...
@dkdkdkdk6642 41
2021년 7월 25일 14:03이 강의내용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온난화는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을 가져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전 세계인들이 경각심을 갖고 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필요가 절대적으로 있다고 봅니다.
해운대눈사람 38
2021년 4월 29일 22:28소감 : 자국도 아닌 이국, 한국에서 이렇게 뜨겁게 열변을 토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자리의 강연자로 서 주신 타일러 님과 이런 강연을 함께 준비해주신 세바시 측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0^*
여러분과 환경에 대한 얘기를 할 건데. 환경공학을 공부했다거나 관련업체에서 종사한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기후위기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다니는 건 사실이에요. 제 목숨이 걸린 얘기이기 때문이에요. 공유, 설명을 드리는 시간이 될,,, 미국 사람이에요, 동북부에 가면 버몬트라는 주가 있어요. 충청도만한 면적이에요. 거기서 64만 명 정도가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 주 면적의 74% 정도가 산림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강원도를 떠올려 보시고 아예 사람이 별로 없고 바다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거기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쭈욱 살았습니다. 퍼몬트는 그렇게 자연이 사람보다 많고 풍부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을 때, 사회생활을 할 때, 일을 할 때, 어떤 거를 하든 생계가 자연하고 연계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교육을 얘기하자면, 저는 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매년 봄이 될 때 도롱뇽들이 있어요. 도롱뇽이 도로를 건너갔을 때 학생들이 시간이 어떻게 됐든 간에 심야에 나와서 이 친구들이 건널 수 있게 도와주거든요. 그런 걸 고등학교생활하면서도 하고, 졸업을 하기 위해서 목장 일을 해야 합니다. 소젖을 짜야지 졸업을 할 수 있는 학교였어요. 그래서 이 학교를 다니고, 사실 학교를 다니기도 전인 어릴 때 집을 나가면 친구가 없잖아요. 그럼 뭐를 찾아다닐까요? 동물을 찾아다니겠죠. 아니면 동물이 남긴 발자국이라든가. 이런 걸 따라다니면서 얘네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하고 찾아보는데 그러면 자연의 냄새를 잘 알게 되는 거예요. 계절의 냄새가 익숙합니다. 가을이 올 것 같아요-이런 거를 몸으로 잘 느낄 수가 있는데, 근데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카고로 넘어갔거든요. 시카고로 넘어가니까 100만 명 넘는 도시에서 살고 있고 막 어딜 봐도 사람 있고 건물 있고 전혀 자연의 냄새가 안 나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기후 변화 등을 듣기는 했지만 느끼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시카고 대학에서 졸업을 하기 위해서 들어야 하는 교양 수업들이 있죠. 교양 수업 중에서 기후 위기 관련 수업에 있던 거예요. 그 수업을 듣고 있는데 기후 위기에 대해서 충격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그 수업을 듣는데 선생님이 강의 계획서에 포함시킨 도서가 있었는데 그게 '6도의 멸종'이라고 한국말로 번역되는데 아직 보시지 않으셨으면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책이냐면 챕터 별로 지구의 온도가 상승했을 때 1도 어떤 상황이 되는지, 2도 어떤 상황이 되는지, 3도 어떤 상황이 되는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강의도 여기에 맞춰서 교수님이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첫 수업에 말씀하셨을 때 아무도 끝까지 못 볼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시카고 대학생들은 좌우명 같은 게 있어요. 공부를 좋아하고 공부를 하다가 죽는 학생들이 오는 학교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끝까지 못 볼 거라고 말을 들으면,,, 건드리는 말인 거예요, 자부심이 있으니까. 당연히 읽겠죠, 끝까지. 그런데 정말 끝까지 못 읽는 거예요. 평균 온도가 오른다는 게 정말 사람이 상상하기 힘든 일이,,, 1도가 이미 올랐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1.5도가 오르면 지구가 저항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온도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거든요. 그럼 3도가 올라가면 2100년이 되기 전에 무조건 6도를 찍어요. 그것도 사실 이 책에서 나오는 건데, 그런데 요즘 발표가 되는 건 수치가 다르다고 생각해 보시겠지만, 2100년이 될 때에 지금 그대로 평균이 간다면 평균 온도가 6.5~7도가 상승된다는 거예요. 이 숫자가 아마 다음에 IPCC가 발표하는 수치가,,,
이렇게 6.5도가 오르게 되면 지구상에 95%의 생명체가 없어요. 그럼 바퀴 벌레가 있을까요? 바퀴 벌레도 없어요. 95%의 생명체가 사라진다는 건 5억 4천만 년 전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미 척추 동물 기준으로 봤을 때 10마리 중 7마리가 없어요. 이미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이미 시작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하루 빨리 멈춰야 되는데, 이 캄브리아기 전의 생태계로 돌아가고 있다는 이유가 뭘까요? 뭔가 대게 이상한 아이러니가 있거든요. 화석이고 압축이 많이 되어서 탄소의 형태로, 석탄이 되거나 석유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친구들을 화석연료라고 표현하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이 화석연료를 지금 뽑아서 우리가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고 있는데 바로 그 이산화탄소가 우리가 살아나갈 지구를 망치고 있는 거예요. 뭔가 이상한 시적인 아이러니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미 대기권에 배출되어있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보면 400PPM을 넘었습니다. 400PPM이 뭘까요? PPM을 얘기했을 때 농도를 말하는 단위예요. 요만큼의 공간을 봤을 때 400개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태어났을 때 1988년에 350이었어요. 이미 400이 넘어갔고 지난번에 지구 역사상 360~440PPM이었을 때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산업화 이전의 기준보다 3도 더 높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1도 올랐잖아요. 그런데 이미 대기권에 3도까지 갈 수 있는 조건의 충족되는 정도의 농도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우리가 지금 배출하면 되요? 절대 안 되는 거 알잖아요. 하루 빨리 끊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구의 기록에서 남아있어요. 그럼 계속 뿜어내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어떤 부작용이 있어요. 당연히 산불이 있죠. 떠오르는 곳이,,, 호주 아니에요. 미국? 러시아? 브라질? 여기는 2017년 포르투갈이에요. 포르투갈 면적의 절반 정도가 불타올라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거든요. 이미 진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태풍이 나타나는 거 보면 그 강도나 빈도가 미국 안에서 재난을 고치기 위해서 사용되는 비용이 있잖아요, 그 지출 비용이 지난 10년이 가장 심했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썼던 곳이 태풍이었어요. 이 태풍이 더 심각해질 수밖에 없는 게 뭐냐면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갔잖아요. 그런데 이 온도를 빨리 저장해두는 게 물이에요. 그렇게 쉽게 쌓여가는 거예요. 천천히 풀리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바다가 그 열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피부로는 잘 안 느껴지는 부분인데 바다의 온도층이 확 두꺼워져서 태풍이 돌고 있으면 차가운 물이 올라오지 않고 뜨거운 물이 올라와서 수증기가 안 끊기고 태풍이 계속 강하게 갈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2011년이었잖아요. 그 때는 태풍 얘기가 아예 없었어요. 일기예보에서 나왔으면, 태풍이 온데, 뭐 그러면 서울 지역에 좀 바람이 있고 부산 지역에도 바람이 좀 있고 그랬는데 몇 년만 지나 봐도 울산이 잠기고 그리고 작년이었는데 부산에서 인명피해도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점점 확산이 되어가고 있고 눈으로 확인하고 있어요. 그 비용을 우리가 또 지출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래를 생각해보시면요. 2050년이 되었을 때 해수면이 상승되고 그리고 태풍이 돌고 있기 때문에 물에 잠기는 지역들이 위성사진으로 찍었을 때 미리미리 예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중에 climatecentral.org라는 website를 방문해 보시면 big data가 모여 있고 본인이 직접 거기에 들어가셔서 연도를 조절하거나 평균 온도를 조절하거나 그렇게 해서 잠기는 지역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한국의 지도를 봤을 때 2050년이 되면 군산이 없고요. ,,,
@김영숙-b7q 38
2021년 4월 23일 23:37말씀이 말이안나와요 이세상누구보다도 지혜롭고 똑똑한분 많이배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Fuheehee 38
2021년 4월 25일 15:38최근 씨스피라시, 닭공장, 돼지공장, 플라스틱 쓰레기 산, 뉴락 등등 환경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4월22일 지구의 날 때문에 유튭에서 알고리즘으로 좀 더 추천해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거두절미하고 참 감사합니다 타일러씨에게.... 정말 다음 세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세대의 이야기이며 우리는 이 자연을 파괴할 그 어떤 권리도 없습니다. 야생동물, 어류등을 무자비하데 생포 또는 착취할 권리도 없고, 산림을 파괴할 권리도 없습니다. 바다를 사막화 할 권리도 없고, 플라스틱으로 인한 동물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권한도 없습니다. 이런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혀 환경에 관련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의 지구 공동체원으로서 지구를 더이상은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할거 같습니다. 결국 그게 저를 위한 길이기도 하니깐요.
Vitor J. Khan 37
2021년 5월 01일 16:32타일러는 비정상인 사이에서
유일한 제대로 정상인이라 내가 좋아한다.
멍멍이 진돗개 34
2021년 4월 23일 21:06저는 지난달부터 커피 텀블러랑 빨대를 사서 다니고 있어요ㅋ 제가 대견합니다^^
donghyun park 34
2021년 4월 27일 16:18훌륭합니다.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보다
몽몽 29
2021년 4월 25일 21:50당장 내 눈앞에 보이지 않아 안일하고 대책없이 편함만을 추구해 왔는데 다음세대조차도 아닌 나에게 다가올줄을 몰랐습니다. 지금이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행동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명강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조 28
2021년 5월 08일 22:56타일러 같은 사람들이 우리 정치계에 많아야 하는데......
Jinsung Jo 27
2021년 4월 23일 19:48공감~ 진짜 얼마 안남았음ㅠ
행복하세요. 25
2021년 4월 25일 16:04타일러 강의는 다 봤음. 물론 세바시 훌륭한 강의도 많지만 타일러는 말을 정말 논리정연하게 잘 함. 타일러 짱!
신희수 24
2021년 4월 25일 16:12대단하세요! 타일러씨 한국어도 잘 하시고 역사 지식도 풍부하신 뇌섹남의 매력에 완전 빠져들었어요~
환경에 대한 세바시 강연까지 하시니 정말 전천후 똑똑한 인재시군요!^^
미래를 위해, 후손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jy J 24
2021년 4월 24일 01:44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제 가는 곳마다 많은 아이들한테 전달해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 보겠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쇠고기.돼지고기.우유.치즈.닭고기 등을 먹는 것보다 채소 섭취를 하면 환경오염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던데 전세계인이 같이 노력하면 좋겠네요.
@miriamastrom557 23
2021년 5월 19일 08:26스웨덴의 18세 아가씨 Greta Tunberg 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보호자입니다. 유럽인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너무 잘알고 있는데 아시아 국가들의 국민들의 환경교육을 높여야 할 시기에 아주좋은 교육을 하셔서 감동입니다. ^^
@kma2198 22
2021년 8월 06일 15:27명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요 ㅠㅠ
올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폭염일수가 역대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더웠는데..... 3위밖에 안되었어요;;
정말 기후변화를 생각만 하지말고 다함께 행동해야 할 때라고 공감합니다.
올리비아쌤 영어 21
2021년 4월 24일 14:01진짜 passionate하고 너무 멋있어요~
요즘 climate control에 관심이 많아지는게 저희 회사에서도 보여요~
강의도 너무 잘하시고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해서 부끄럽네요 ㅋㅋㅋ
Y E R I E L L E 꽃별 J U N G 21
2021년 4월 24일 05:37타일러 고마워요! 이렇게 알려주니 이해하기도 쉽고 정말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함께 지구를 지키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
Din diny 20
2021년 5월 03일 15:46I'm here admiring his fluency. Being fluent alone is amazing, being able to do speech in it is another level of amazingness😍
포됴 19
2021년 4월 25일 18:31타일러님 비정상회담 이후로 지적인 감각으로 많은 활동 하고 계신 모습 멋지신것 같아요. 한국말을 정말 한국인 보다 잘하는.. 탁월한 언어 능력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에 대해 자신의 관점으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Freetop 19
2021년 4월 30일 10:22가슴에 와닿는 울컥한 심정으로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 심각함을 깨닫고 지구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후대들을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몫입니다. 당장 코앞에 닥치지 않는다고 해서 안일한 태도를 취할것이 아니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금부터의 태도가 2050년을 앞당길수도 있다는걸 명심하길 바랍니다.
@이우성-w7i 19
2021년 5월 19일 20:28타일러님 작년에 일때문에 뵌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멋진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정환-h3y 19
2021년 8월 02일 00:52와.. 얼마나 대단한 강연인지,
체감 조차도 안되네.
너무 좋은 환상적으로 멋진 강연 입니다.
시크릿최은정 18
2021년 4월 24일 01:06타일러님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실천하고 함께 알려서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겠습니다
G S 18
2021년 4월 23일 18:49기후변화가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충분히 선택을 잘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이었습니다!
타일러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1. 투표하기
2. 친환경 인증 제품 사용하기
3. 분노하기, 문제를 알리고 다니기
올리비아쌤 영어 17
2021년 4월 24일 14:06점점 보면서 더 무서워지네요 ㅠㅠ
@미니비타민윤정민 17
2021년 5월 09일 14:25역시 타일러!! 리스펙임돠~~ 저두 얼마전부터 분식집에서 음식포장해올때 그릇가져가서 포장해오거든요 아무것도아닌거같지만 작은실천을 하나하나 해나간다는거에 스스로가 넘 뿌듯해지더라구요^^ 분리수거도 예전보다 더 꼼꼼히 신경써서 하구있구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들을 적극 모아야할때입니당~ 함께해요:)
동영고 17
2021년 4월 26일 09:20대흉근이 웅장해지는 강의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모두가 실천해야합니다!
한의사엄마의 건강보감 16
2021년 4월 24일 14:55와!
대단한 열정과 순수한 마인드 응원합니다
샤크마미 16
2021년 4월 25일 23:25많은 사람들이 듣고 같이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미래가 아닌 당장 나의 미래라니.. 두렵네요 6도의 멸종도 꼭 읽을게요!
Sarang 15
2021년 4월 24일 22:28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이기 이전에 내가 살아갈 세상임을 자꾸 잊는 것 같습니다. 지난 지구의 날 때도 아이들과 아픈 지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제 본분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타일러님의 강의를 듣고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6세7세 아이들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쓰레기 주우러 다니는 활동을 해보아야겠어요. 아이들이 환경문제와 자연을 더 가까이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윤애경 14
2021년 4월 24일 00:18저도 환경에 대해 벌써 기도하고 있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미 심각함을 아셔야 합니다.
planto luna 12
2021년 4월 28일 18:54강연을 들을 때 계속 소름이 돋고, 위기감이 느껴지는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위기감보다 두려움이 더 컸던 거 같습니다. 모든 정부 및 각 사회구성원들이 현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제적으로라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오윤형-y6g 12
2022년 7월 30일 22:48이 강의가 있은지 불과 1년여만에 벌써 심각한 위기가 체감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환경, 에너지 정책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심히 걱정됩니다
일상에서 12
2021년 4월 23일 23:26넷플릭스 다큐에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산호초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 큰 문제고, 그 문제의 직접적인 영향은 빨대가 아닌, 어업으로 망가진 그물이나 폐쓰레기 그리고 무분별한 어업이라고...표적으로 삼지 않았던 바다 생물들이 잡혀서 죽는 양이 쓰레기로 인해서 죽는 양보다 넘사벽으로 높고 어업 자체가 바다 생태 환경을 완전히 박살냄에도 환경단체도 이를 문제삼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조윤희 11
2021년 4월 23일 20:31학교에서도 자세히는 안 배워서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어요 정말 무섭네요
@couldntbebetter-tb8zv 11
2022년 7월 30일 22:07넘 좋은 강연 입니다. 심각한 환경 문제 우리나라도
심각하게 알아야하고 대책을 마련 해야합니다.
저도 작은거부터 실천하겠습니다.
@Mega0507-b3g 11
2021년 5월 22일 03:40너무너무 매력적인 타일러 왜이렇게 좋은지. 너무나도 현명한 사람이다.
@DrLee-eq1hb 10
2022년 8월 04일 12:50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앞으로 나자신부터 변화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쩜 한국말을 완벽하게 구사하시고, 진정성과 내용도 좋고요.
바로 직원들과 공유하고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해야겠습니다.
@HARD_하드 9
2022년 6월 28일 02:11감동적이에요. 설명도 너무잘하시고 존경하고싶어요. 환경보호에 마음이 움직이는 강의예요
@박진혁-g1s 8
2021년 9월 10일 15:34타일러 진짜 여러 강의영상들 보면 진짜 멋지고 대단한것 같음...
안나 하모니카 Anna Harmonica 8
2021년 4월 24일 06:06본인을 위해서라도
재생에너지 사용등
환경에 대한
이런 유익한 실천강의로 많이많이 홍보되었으면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pgspark5748 8
2022년 7월 17일 14:43고마운 청년!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커나는 우리 중 고등교 아이들에게 이런 영상들을 종종 볼 수 있게 했으면!
J P 8
2021년 4월 25일 12:40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 미래 세대"가 아닌 바로 지금 내가 사는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 투표 하고, 친환경 소비를 하고, 목소리를 더 높여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해야 한다는 점 배워가고 인사이트 받아갑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실천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천장호수 7
2021년 5월 14일 19:38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해요 언어천재라고 하던데 정말이었네요
@장기분-x8z 7
2021년 7월 09일 05:28너무 감사한 강연입니다. 반드시 자각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을 꼬집어 말씀해주시네요
donghyun park 7
2021년 4월 27일 16:33현실진행의 문제입니다.
스스로가 실천 가능한일을 실현해야합니다.
윤연경 7
2021년 6월 19일 17:56기후변화전문가과정 유료로 들었습니다. 국가가 범국민차원에서 더 많은 기후관련강의와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가 더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잘듣고 배워갑니다.
서오하신 7
2021년 6월 04일 12:12기후변화도 상당히 급하지만
그전에 2년후 방사한다는 일본오염수도 너무 두렵습니다.
타일러님 이부분에 강연 또 부탁드려요
Shawnfive 6
2021년 4월 23일 18:32환경문제에 떠들던 사람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에는 왜 함구하나?
@summ3r736 6
2021년 6월 29일 00:02전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위안을 얻고싶을 때면 바다를 보러가지요. 그런데 지난 2019년 태풍 링링이 부산을 덮쳤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친구들과 놀다 아침일찍 깨서 바다를 걷는데 이런, 온갖 쓰레기들이 해안가를 뒤덮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 때부터 해양오염과 환경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곳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겠구나 하는 위기감이 들어서요. 타일러씨가 언급한 책을 포함해서 여러 환경문제를 다른 책들을 읽다보니 이대로는 지구가 지속가능한 터전이 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부터 환경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봤습니다. 옷도 가능하면 입던 옷을 오래입고 덜 사고,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 하고 제로 웨이스트 까지는 아니여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쓰고 싶어도 마트에서 장을 한 번 보면 나오는 수 많은 일회용 포장재들을 보면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줄이고 화석연료와 유해한 화학용품들을 덜 쓰는 쪽으로 요구한다면 기업들도 거기에 맞춰서 상품들을 내놓을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곳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것에 반대할 사람이 누가있을까요? 하지만 서서히 망가지고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운동에 관심을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랍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와 내 가족, 친구들을 위한 일이니까요. 20년 후, 30년 후에도 맑은 하늘과 깨끗한 강과 바다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황정희 5
2021년 4월 23일 18:14대단하신타일러씨~!!
하나뿐인지구를위하여우리스스로
할일이무엇인지먼저생각해보고....
우리들이아무생각없이생활하고있는
습관들.일깨워주셔감사하고....많이
노력하며생활할께요~!!🙏🙏🙏👍❣
서휘 5
2022년 8월 02일 19:21타일러 진짜 똑똑하고 인팁인게 확실히 지구 동물 환경 사랑함
둘리 5
2021년 7월 14일 12:54책 잘 안읽는 사람인데도 타일러 책은 진짜 쉽고, 재밌게 읽혔어요. 환경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볼 기회도 되니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위드조앤 5
2021년 4월 26일 13:46기후변화전문가 과정을 완강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타일러님의 좋은 강의 지금 이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듣고 일상에서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없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편한대로만 살 수 없는 것 같아요. 우리의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오늘도 지구가 아프지 않게 노력해봅니다.
노랭 5
2021년 4월 27일 15:52귀한 강의 감사드려요.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기후변화 관련 뉴스를 챙겨보는데 저부터 노력해봐야겠어요..!
김김옥자 4
2021년 4월 23일 20:12환경오염을 지금이라도 막아야겠네요..^^ 잘 듣고갑니다...
김은경 4
2021년 8월 08일 07:27어떡해
이렇게 한국말을
잘 하실까요.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나라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BetsyBae 4
2021년 11월 24일 13:08타일러,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환경오염은 현재진행형이고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야 해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택배나 음식배달 등으로 쓰레기량도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플라스틱, 중금속 등으로 바다에서 나는 음식도 예전처럼 안전하게 먹기 힘든 지경입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 하나부터 먼저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시선생의 시편지 3
2021년 4월 23일 18:27공감합니다~!!!!!!!
@이루다-j3g 3
2023년 8월 16일 23:11지구를 살리기 위한 공부와 실천의 계기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타일러..생각했던거보다 훨씬더 멋지네요
윤경 3
2021년 6월 13일 00:10하느냐 마느냐는 선택이지만, 기후와 환경을 위한 행동은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저부터 열심히 실천하고, 주변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타일러님 좋은 강연 감사해요👏🏼👏🏼
이연우 2
2021년 4월 23일 18:39버몬트 오랜지 쥬스~ 유명하지 않은가요?
황경희 2
2021년 4월 23일 18:05안녕하세요
@황오철 2
2021년 12월 31일 13:40넘넘 감사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각성하고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야 겠어요.
꿀팁언니의 생활 정보 2
2021년 4월 23일 20:33오늘 김미경tv 보다가 이메일 정리하는 것도 환경 보호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검색했더니 타일러가 집사부일체에서 말했었네요 ㅎㅎㅎㅎ 이 글을 보신분들은 모두 이메일 정리 한번 부탁드려요 😉
[INTP-T] 2
2021년 4월 28일 09:54감동입니다
Shannon Lee 2
2021년 5월 05일 11:10His speech touched my heart. We really need to get act together.
김혜숙 1
2021년 4월 23일 19:26최대한 환경을 지켜가며 살겠습니다.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다연dayeon 1
2021년 4월 23일 20:45환경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거 같아요!!
Snowphia Kim 1
2021년 4월 23일 20:18강의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타일러
시스피라시, 카우스피라시, 부패의 맛 같은 다큐들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컴 1
2021년 4월 23일 20:28환경문제 가장 좋은 방법은 개발을 멈추는거다
근데 누가 멈출까?
고재영
2021년 6월 01일 23:08Thank you for your speech Tyler! I totally agree with what you said! One question I would like to ask is that, until we can supply electricity with 100% renewable energy, we should use nuclear power, because renewable energy is not yet a means to meet all electricity demand at the moment. I heard that nuclear power generation has been recognized as low-carbon, eco-friendly power generation in Europe, but it is very sad that nuclear power plants are disappearing in Korea. Shouldn't it be the top priority to close down all power plants that use fossil fuels, not nuclear power plants, in order to prevent the climate crisis? It seems realistic and reasonable that we will have to use nuclear power until renewable energy power generation technology is more advanced and 100% renewable energy power generation can cover all electricity demand. I'm curious about your thoughts on this. Thanks a lot!
타일러 님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저는 신재생에너지가 현재시점에서 아직 모든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단이 못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 공급을 할 수 있을때까지는, 원자력 발전을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원자력발전이 저탄소 친환경 발전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소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소가아니라, 화석에너지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소를 모두 폐쇄하는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술이 더 고도로 발달되어서, 100%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모든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원자력발전을 활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인 것 같습니다. 타일러 님의 의견 궁금합니다.
Gyeong Lee
2021년 4월 23일 20:50그 와중에 한국말은 진짜
잘하시다가 19:19 oec뒤 하시는 게 너무 웃긴다...
하지만 강의 내용이 심각한 만큼 조용히 내적으로 웃고 갑니다.....
열심히 실천하고 친구들한테도 더 많이 말하고 다니겠습니다....!
쭈니
2021년 8월 07일 20:26세바시 영상에 처음 댓글을 남겨봅니다. 기후 위기가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지 몰랐어요. 설명도 정말 쉽게 이해 쏙쏙되게 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이 영상을 계기로 앞으로의 제 삶에도 변화가 많이 생길것같아요! 앞으로 나의 세대를 위해 지구 온도 지키기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알려나갈게요!!
김숙자
2021년 4월 23일 21:05타일러처럼 한국말 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