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오그라들어서 사용 못하시고 양쪽 다리가 없어서 걷지도 못하는 친정엄마 였지만 돌아가시날 까지 막내딸인 우리집에 기거 하시고 감사하게도 치매가 없어서 지난 세월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 나는 맨날 처음 듣는얘기라고 즐겁게 들어주고 돌아가시는 순간에 고마웠다고 저와 남편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시고 행복했다고 말씀도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게 감사 했어요 치매가 없어서 더욱 감사 했구요 근데 우리가 앞으로 그렇게 식구들 옆에 있다가 하늘 나라 갈수 있을까요 자식들 손 꼭 잡고 있다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합니다. 20여년을 육신의 고통을 받으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왔지만 유튜브로 인해 새로운 삶에 플러스가 되고 있네요. 지금은 내의지의 힘으로 건강한 정보를 받아들여서 좋은 것을 먹고 사용해보고 하면서 거의 정상에 가까워 졌어요. 그러면서 느낀건데요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을 위해서 돈쓰는거를 아까워 하더군요. 특히 몸이 얼마나 소중한데 그 몸을 위해서 좋은 것을 주려고 하기 보다 오감에 만족하는 쪽으로 돈을 쓰지요.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몸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닳을 수 있을까요? 물질로 한정 지어진 체로 삶을 마감하지 말고 내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나를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 깨닳았으면 좋겠어요.
아칼라마하 40
2021년 4월 24일 08:45운전을 하면서 듣다가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려 휴게소에서 마음을 추스러고 있습니다 차마 더는 못듣겠네요 모든 사람이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 앞에 여한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소녀 14
2021년 4월 24일 09:15아..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오늘하루 행복해야겠어여~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도
있을때 잘하면서요~
내일 헤어져도 아쉽지 않을만큼♡
오드리 13
2021년 4월 24일 08:46듣다보니
너무 눈물이 나요
가슴 아프고...
일상의 여행은
종착역에 도착했다가
여행이 끝나면 다시 돌아 오지만
인생의 여행은
종각역 까지 가면
다시 돌아 올 수없다는
어느 시인의 글을 읽었어요
양쪽 다리가 없어서
신발이 필요 없는 엄마는
그렇게나
흰 고무신을 못 버리게 하시더니...
들을수록 눈물이 나고
흐느껴서 져서
아침에 출근이나 할려는지...
끝까지
잘 듣겠습니다
봄이 12
2021년 4월 24일 09:22내자신을 위해 살아 본 적이 없이 앞만 보고 달린 사람들은 막상 죽음을 앞두면 억울한 것 같아요
가족을 챙기면서도 본인을 위한 삶들을 살기를~~
책도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B.Y. KIM 11
2021년 4월 24일 08:58잘사는것도 좋지만 잘죽는것이
최고 복일것 같네요 그런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 항상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아야 한다는 어느 글귀가 생각 납니다.
고명해 11
2021년 4월 24일 08:16책도리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우리아들을 행복한부자로 만들겁니다.그동안읽어주신책내용중에 부자는 깔끔하다는 내용으로 집안도 깔끔해졌구요.
고맙습니다.
희망 7
2021년 4월 24일 09:15김범석 저자님 얼마전 유퀴즈에서 봤는데 마음 따뜻한 의사분이라 생각했어요.
실버시대TV 6
2021년 4월 24일 08:09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책도리님의 리뷰를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오늘은..
죽음을 목격하신분의 얘기를
저같은 노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말씀같아서..
더욱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겠습니다~💕🙏
남승순 5
2021년 4월 24일 11:41맘이 짠하면서 나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정^^ 4
2021년 4월 24일 09:31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PIA 4
2021년 4월 24일 14:15누구나 죽음을 피할수없지만
그과정이 고통스럽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드리 4
2021년 4월 24일 09:27팔도 오그라들어서
사용 못하시고
양쪽 다리가 없어서 걷지도 못하는
친정엄마 였지만
돌아가시날 까지 막내딸인 우리집에
기거 하시고
감사하게도 치매가 없어서
지난 세월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 나는 맨날 처음 듣는얘기라고
즐겁게 들어주고
돌아가시는 순간에
고마웠다고 저와 남편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시고 행복했다고 말씀도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게 감사 했어요
치매가 없어서 더욱 감사 했구요
근데
우리가 앞으로
그렇게
식구들 옆에 있다가
하늘 나라 갈수 있을까요
자식들 손 꼭 잡고 있다가...
봄이 4
2021년 4월 24일 09:32젊은날의 아픔..그리고 죽음!!!
너무나 가슴이픈 사연들 눈물나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송금채 3
2021년 4월 27일 04:04지금 이 순간에 감사합니다.
20여년을 육신의 고통을 받으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왔지만 유튜브로 인해 새로운 삶에 플러스가 되고 있네요. 지금은 내의지의 힘으로 건강한 정보를 받아들여서 좋은 것을 먹고 사용해보고 하면서 거의 정상에 가까워 졌어요.
그러면서 느낀건데요 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을 위해서 돈쓰는거를 아까워 하더군요.
특히 몸이 얼마나 소중한데 그 몸을 위해서 좋은 것을 주려고 하기 보다 오감에 만족하는 쪽으로 돈을 쓰지요.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몸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닳을 수 있을까요? 물질로 한정 지어진 체로 삶을 마감하지 말고 내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나를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 깨닳았으면 좋겠어요.
축복 3
2021년 4월 24일 10:08몇 번을 멈췄습니다
계속 들을 수 없어서
멍멍아 2
2021년 4월 24일 10:17어떤 죽음..
듣다가 졸겠습니다..ㅎㅎ
miracle Yun 2
2021년 4월 25일 08:05책도리님 좋은글 차분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 늘 한결같은 편안한 목소리로 좋은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해외 거주하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정말 ~~ 감사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록네모박스 2
2021년 4월 24일 08:36♥
조명순 2
2021년 4월 26일 21:20친구가 항암치로 중인데 먹먹해지네요..책도리님 감사드립니다
조은 2
2021년 4월 24일 09:49가슴이 먹먹해지는 내용이네요
귀한책 공유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연화심공주 1
2021년 4월 25일 21:36감사합니다
이책읽고난후
암이발병하면
누구든지
화가엄청날것같더라구요
그분삶이간절했을겁니다
늘고맙습니다
책도리님
김승희 1
2021년 4월 25일 09:31감동적입니다 잘 들엇습니다
이나경 1
2021년 5월 03일 10:12젉은날 남동생 폐암진단 3개윌 말기판정받고 힘들어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옆에서 간호할때 고통이 어떤것인지 마지막 했던 얘기 지금도 생각나네요
이대로도 좋아 1
2021년 4월 24일 10:51👍
김창현 1
2021년 5월 02일 05:46너무 열심히 살면 죽을 때도 힘들다 지금도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라붐시크릿 tv작가김상월입니다. 1
2021년 5월 29일 12:45요즘엔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듣게 됐어요.
소름이 끼칠정도로 마음이 아픈 스토리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하루되세요 💕
조선영 1
2021년 4월 25일 12:56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Han Lucky 1
2021년 4월 26일 15:19오늘도 감사합니다.
정원 1
2021년 4월 27일 16:01가슴이 먹먹하네요 잘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구절입니다
Reno 1
2021년 5월 01일 21:3530대부터 친구들 모임 자리에서 입버릇 처럼 '청춘 덧없고 인생 금방간다 ~ 잘죽는게 최고다~~ ' 했더니 뚱딴지, 애늙은이 취급하던 친구 넘들이 이젠 하나둘 죽어 가네요~~
가르쳐 줘서 되는게 인생이기도 하지만 애써 가르쳐 줘도 안되는게 인생이니 ~~~~~~
죽음 앞에도 부리는 온갖 욕심 ~
죽어서도 집착하는 귀~~~
3생을 걸쳐 지은 카르마 그대로 가는길 .. 그것 인가 봅니다.
칼이쓰마hana
2021년 5월 05일 13:02죽음은 또다른 삶의 시작이라는 장자의 철학을 떠올려 봅니다
최갑수
2021년 4월 27일 12:35ㅠㅠ
꿀단지
2021년 4월 29일 06:40저는 얼마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는데 제 모습이 첫번째 환자와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바보같이 살면 안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kyaw kyaw
2021년 4월 24일 21:392:38 ➡️ hotgirls.to ⤵️
B.e.S.T f'u"l'l D.a.T.i.n.G h.o.T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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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整個人類歷史上,強者,富人和具有狡猾特質的人捕食部落,氏族,城鎮,城市和鄉村中的弱者,無`'守和貧窮成員。然而,人類的生存意願迫使那些被拒絕,被剝奪或摧毀的基本需求的人們找到了一種生活方式,並繼續將其DNA融入不斷發展的人類社會。.
說到食物,不要以為那些被拒絕的人只吃垃圾。相反,他們學會了在被忽視的肉類和蔬菜中尋找營養。他們學會了清潔,切塊,調味和慢燉慢燉的野菜和肉類,在食品市場上被忽略的部分家用蔬菜和肉類,並且學會了使用芳香的木煙(如山核桃,山核桃和豆科灌木 來調味g食物煮的時候 1619267976
아 그게 그러니까
2021년 6월 26일 21:51저 말라비틀어진
입사귀가 모기 인줄알고 들어온사람
소피가든
2021년 4월 24일 16:50도저히 눈물이 나서 중간에 멈췄네요
노경희
2021년 5월 01일 15:26주말에 몰아서 듣고있어요 작년여름에 암투병하다 떠난 동생이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정원
2021년 4월 27일 15:30책속에서 전해지는 메세지 좀더 나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