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 전윤희 - 스터디언

케세라세라 23

2021년 4월 26일 15:52

4살아이 엄마예요. 간호대를 다니고 있는 지금, 너무 공감되어요ㅠㅜ 강의도 들어야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시험공부도 해야해요. 애도 돌봐야하니 요즘 육아도 그냥저냥, 공부도 그냥저냥인거 같아 뭐하나 똑부러지게 하지못하는 제가 넘 자괴감들어요. ㅠㅜ 아 스트레스.....간호사는 나중에 국가고시를 쳐야하는 직업인데요, 그거 잘치자하는 맘으로 학교 다니고 있긴한데 그래도 스트레스 받네요...3년을 이짓을 해야하는데 할거라 뛰어든 제가 미쳤다싶은데 그래도 꾸역꾸역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네요. 제발 3년뒤에 국시에 덜컥! 붙길.

케세라세라 23

2021년 4월 26일 15:52

4살아이 엄마예요. 간호대를 다니고 있는 지금, 너무 공감되어요ㅠㅜ 강의도 들어야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시험공부도 해야해요. 애도 돌봐야하니 요즘 육아도 그냥저냥, 공부도 그냥저냥인거 같아 뭐하나 똑부러지게 하지못하는 제가 넘 자괴감들어요. ㅠㅜ 아 스트레스.....간호사는 나중에 국가고시를 쳐야하는 직업인데요, 그거 잘치자하는 맘으로 학교 다니고 있긴한데 그래도 스트레스 받네요...3년을 이짓을 해야하는데 할거라 뛰어든 제가 미쳤다싶은데 그래도 꾸역꾸역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네요. 제발 3년뒤에 국시에 덜컥! 붙길.

RupyJ유진 21

2021년 4월 26일 13:56

흔들릴때마다 책으로 수혈(?)하시는 모습 정말 공감합니다. 주위에서 책본다고 욕먹거든요 책본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뻔하다. 하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에 나도 변활수 잇다 라고 보여주는 모습에 주위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 또한 멋집니다

꺄꺄꾜꾜 20

2021년 4월 26일 12:27

시간은 가장 바쁜사람이 가장 많이 가진다...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성공이야기SOS 18

2021년 4월 26일 12:13

전윤희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다. 효도를 미루지 말자.
언제가 우리의 마지막일지 모르니 소중한 사람에게는 항상 사랑의 말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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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환 15

2021년 4월 27일 02:05

교사셨던 저희 어머니도 퇴직하실때까지 퇴근 후에도 강연 및 연구발표 준비에 끊임없이 공부하셨습니다. 지나고보니 정말 어머니가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육아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한다는것이 정말 보통일이 아닌것인데 아이들도 좀 더 자라면 분명 자랑스럽게 생각할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시간은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이 가진다”. 가슴속에 새기고 바쁘게 살겠습니다.

박성환 15

2021년 4월 27일 02:05

교사셨던 저희 어머니도 퇴직하실때까지 퇴근 후에도 강연 및 연구발표 준비에 끊임없이 공부하셨습니다. 지나고보니 정말 어머니가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육아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한다는것이 정말 보통일이 아닌것인데 아이들도 좀 더 자라면 분명 자랑스럽게 생각할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시간은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이 가진다”. 가슴속에 새기고 바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