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을까? | 스토아수업,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유료 광고 포함)
이번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스토아수업 #철학 #지혜 제논은 크라테스나 스틸포, 그리고 그들보다 앞서 세상을 떠난 소크라테스 ......
이번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스토아수업 #철학 #지혜 제논은 크라테스나 스틸포, 그리고 그들보다 앞서 세상을 떠난 소크라테스 ......
@pleia777 11
2021년 4월 26일 13:59용기,절제,정의,지혜에서...절제 대신 '수용'을...정의 대신 '이해'라는 말을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지식과 진리를 찾는 길에 사랑,수용,이해가 바탕이 되면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이롭고 안전한 것이나...그렇지 않다면 비난과 고집..그리고 그 지식은 다른 이의 마음을 베는 무기로 전락하고 말지요
우리는 이런 것을 많이 목격하고 있구요
그 목격을 통해 또 나의 길을 점검해봅니다
그래서..저는 말하고 싶군요
이것은 진리다...대신 ..이것은 내가 찿은 '나의 진리이다'...
그리고 다 각자가... 진리를 찿아 자신만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라는 것도...
@miraclevictory 9
2021년 4월 26일 07:06열공 열공 극락에 가서도 공부해야만 한다더라구연! ㅋ
태어난 삶 태어난 인생 우리 웃으며 열씨미 배워 보자구요
아는게 힘이고 모르는게 약이니
모르는 것 보단 아는게 낫지 않겠어요
오늘도 한주의 시작 힘차게 출발! ★♥
@realmelab 8
2021년 4월 26일 08:08삶과 내면세계를 탐구하다 보니
아주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인간의 의식수준이 본질과 근원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동식물들이 인간보다 의식수준이
훨씬 더 높고 근원에 가까울 겁니다.
왜냐하면 망각의 강도가
가장 강하게 적용된 게
바로 인간의 에고이거든요.^^
조금 속되게 과장해서 표현을 해보자면
완전 바보 수준이 바로 인간인 셈이죠.
아이큐, 인지능력이라는 건
물질계 체험을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
의식수준의 척도가 아닐 겁니다.
의식수준의 척도는
전일성, 일체성에 얼마나 가까운가로
나타나게 될 겁니다.^^
(관찰자 모드 800법% 가동 중...^^)
@DJ-rp6mb 7
2021년 4월 26일 08:35아침은 써니즈와 함께👍
@박정철-e7o 7
2021년 4월 26일 08:25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고마운 영상을 올려 주신
써니즈님 이야말로..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사소한 행위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쉽게 얻을 수 없기에 더 고귀하고
아름답지 않겠는지요..
덕분에..
오늘은 한층더 깊은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Jinkyeong Choi 7
2021년 4월 26일 11:28헤라클레스의 선택에서 저는 악을 대표하는 여자 입니다.
게으름뱅이 .
악을 실천하러 왔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지금 행복해서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Aton ment 6
2021년 4월 26일 11:46스토아학파의 핵심 : 견유학파, 무신론, 허무주의 (제논을 비롯한 다수의 저 철학의 대표주자들은 자살로 생을 마감), 숙명론적인 운명론 등등
한 개인으로서는 저런식으로
진리를 추구할수도 있겠지만
저런 사상을 빅택 기업의 ceo나
세상의 권세를 잡은 자들이
신봉한다면
자칫 잘못하면 1984의 세상으로도
귀결될수 있을듯 합니다
권력자가 사회시스템을 스토아철학으로
만들어버린다면
어떤일이 있어도 운명에 순응하라는
독재로도 이어질수 있겠지요
저 사상이 로마 정부에서 차용했던
사상입니다
책 표지에도 빅택기업 ceo들이
격찬한다고 나와 있네요
2천년전에 견소리의 궤변으로
판정이 난 프로타고라스 상대주의와
작금의 시대에 대유행중인
포스트 모더니즘은
현대의 불교인들도 믿고 받아들이는 실정에 이르렀습니다
얼핏 보면 비슷한데
궁극적으로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정관을 가르쳤던 붓다의 제자들도
상당수가 자살을 하자
붓다도 이 수행법을 중지시켰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깨달았다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진실 대 거짓, 현대인의 의식지도에서
미국의 위대한 문명을 파괴하는
아주 위험한 거짓된 사상이라고
여러권의 책까지 써가며 설파하셨다지요
요즘 국내 영성인들은 요즘 세상에
공산주의, 간첩이 어딧냐며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를 하지만
소위 깨달았다는 호박사는
자신의 저서 상당부분을
막시즘. 상대주의, 포스트 모더니즘이
어떤식으로 세상을 파괴하는지를
논하셨다지요
한국의 경우는 세계 유일의 건국사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이며
역사는 소위 좌파라는 자들이
독점한지 오래이지요
아직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승만 박정희는 독재자요
천하에 나쁜 권력자였다고
배우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지요
허나 그들에 대한 저서를 읽어보니
한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나라가
아니라 자랑스런 대한민국이었고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나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는
현실적이면서도 매우 영적이라서
청소년 필독서로 읽히고도 남음이
있을정도이더군요
호킨스박사가 내한 했을때
박정희 전대통령을 측정했을때
Cal 475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을때
좌파역사 교육을 받은
한국의 영성인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은 해프닝은 유명하지요
어떻게 독재자가 475나 나올수가 있지 하면서 말입니다
역사를 잘못 배웠으니 벌어지는
슬픈 해프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 또한 2년전만 해도
그렇게 학교에서 배운대로
믿고 있었지요
깨달은 도인인 호킨스박사는
다른 도인들처럼
참나 이야기만 하지 않고
왜 정치 경제 문화 이야기도 했을까요
불교 철학 교수라는 자들이
의식수준 130의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막시즘과 상대주의 변종 사상을
신봉하더군요
세상에 절대적인것은 없다
모든것은 다 다르며
생노병사 하며
생자필멸의 법칙에 의해 끊임없이
생겼다 사라지는 덧없는것이다
스토아철학은 오감으로 느껴지는
현상계만 부정했지
에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불교는 나라는 캐릭터 마저도
객관적 대상으로 인지하면서
모든것을 부정하면서도
그것이 진리가 아닌줄 아는
이것은 무엇인가 라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인간(에고, 탐진치)이 만물의 척도라는
프로타고라스의 궤변이
막시즘이 되고 포스트 모더니즘이 되고
젠더학이 되고 페미니즘이 되어
세상의 질서를 해체시키고 있네요
어리석은자들은
에고를 초월하기위한 방편으로 설해진
선도 악도 없다 분별하지 말라는
신심명과 육조단경의 말씀을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하는데
악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공하더라도
이 현상계는 깨닫지 못한 이들에게는
엄연히 존재하는 세상임에도
방편을 잘못 이해한 이들은
세상은 홀로그램이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방종을 합리화하는것을
영성계에서 무수히 보게 됩니다
400대의 계몽주의에 의해 촉발된
프랑스혁명도
결국 방데대학살, 단두대 학살, 이성의 제전이라는 에고 최고의 종교축제를
벌이는 광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상엔 도 닦겠다는 자들이 드뭅니다
세상 사람들은 과학도 영성도 발달한
풍요롭고 사랑 가득한 세상을 꿈꾸지
견유학파처럼 사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권세 잡은 자들이 로마처럼
스토아 철학을 받아들이고
또한 저 빅택ceo들이 신봉하는
상대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정치적 올바름까지 합쳐진다면
이 세상은 어이 될까요
스토아철학의 핵심은 무신론입니다
겉보기엔 자신을 수양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말입니다
사랑(신)을 인정하지 않으니
스토아철학의 주요 인물들은
결국엔 니체처럼 허무주의에
빠져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붓다의 결론은 깨달음이 었으며
예수의 결론은 사랑과 구원이었습니다
하나 이들의 결론은 자살이네요
아예 관심조차 없다면 모를까
미디어, 학교 등에서
시대적 흐름의 문화요 역사라고
배웠던것들이 심각한오류를
내포하고 있다면
그사람의 마음공부와 의식수준에도
깊은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이야 어이 굴러가든
마음공부만 하면 좋겠지만
지나친 난세에 이르면
도인들도 총칼을 들고
나라를 위해 싸웠다죠
미국도 지금 저런 위험한 사상들로
무너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더한것 같습니다
빅택 이라는 거대권력자들이
저런 사상을 신봉하고 있다면
저들이 그동안 했던일들중
상당수가 이해가 되었고
1984의 세상이 도래하지 않도록
더욱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깊은 경계심과 반성이 들어
주제넘게 아는척을 좀 해보았습니다
늘 유익하고 평안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Garuda J. 6
2021년 4월 26일 11:00계율ㅡ1 《스토아 학파와 카르마 중시 주의》
둘 다 인생을 엄숙주의로 본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스토아가 카르마 때문에 바르게 살자는 것은 아니겠지만 카르마 주의 처럼 행동을 도덕률에 따르게 하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본다.
카르마주의에 매몰되면 자연스런 생명의 근원을 놓칠 수 있어서 부담이된다.
ㅡㅡ
에피쿠르스학파나 노장주의 그리고 불교의 초기밀교적 선악초월의 자유생명주의는 그 반대편에서 숨구멍을 튀워주는 또 하나의 삶의 지혜로 볼 수있다. 선불교는 후자의 입장 으로 보이네요.
@galaxyseo4538 5
2021년 4월 26일 08:24오늘도 감사합니다~
@sjp99999 5
2021년 4월 26일 12:29지식에 사랑을 담지 못하면
지혜가 될 수 없죠...
왜냐하면...지식은...근본에서 부터
에고적인 합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그래요...
에고는 안전함을 위해 이해의 문을
종종 닫습니다..
나와 피부색이 다르니 모든 것이
다른 것으로 여긴 후 그에 맞는 근본이 잘 못 되어진 합리를 만들어 내고 아주 논리적으로 보이는 근거로 힘을 더 하죠...
전쟁, 학살 등 이런 논리에서 부터 일어났었죠..
지혜의 주먹에 지식의 손바닥을 감싸는건...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식의 주먹에 지혜의 사랑을
감싸는거 겠지요 ?
많은 측면의 지식이 모이고 모여
합리적인 사유로 나아가면
나와 다른건 어디에도 없다라는
이해가 만들어지며
모두가 하나인 것을 깨달으며
지혜가 만들어지죠...
사랑이 담긴...
@pleia777 5
2021년 4월 26일 15:14세상에는 진리라는 많은 정보가 있지요
그 정보가 진리인 가를 알아보는 것에는 이런 기준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1.이것은 두려움에 기반을 둔 것이냐...사랑에 기반을 둔 것이냐...
2. 이것은 분리를 조장하는가...통합과 화합를 이루게 하는가...
3.이 정보는 자율성을 주는가...통제하려 드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정보에는 '겸손과 사랑'이 담겨있는가...
@이희정-m8m 4
2021년 4월 26일 08:37감사합니다~💕
@새벽숲 4
2021년 4월 26일 08:26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정찬혁-o8d 4
2021년 4월 26일 07:39고맙습니다~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psttv2935 4
2021년 4월 26일 07:06스토아 학문을 잘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하보남-w2e 4
2021년 4월 26일 07:29감사합니다!~^^
👏👏
@김영철-e4j 4
2021년 4월 26일 07:21감사합니다
@now0303 4
2021년 4월 26일 07:14🤩
@해바라기-t6k 3
2021년 4월 26일 10:07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kwonmadame 3
2021년 4월 26일 10:10오늘도 지혜로운 생각으로 하루를 나아갑니다. 나의 생각을 꺼내고 나답게 살며 오늘도 깨어있는 최고의 삶으로~
@위성동-n6d 2
2021년 4월 26일 18:13감사합니다 ~^^!!!😄😄👍👍👍
@악어거북-j1d 2
2021년 4월 26일 17:57항상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umnana 2
2021년 4월 26일 20:05감사합니다~♡
@user-qwe56 2
2021년 4월 26일 15:21😍👍
@축복받은여신 1
2021년 6월 18일 09:38♡!
@책읽는다이어터권미래 1
2021년 4월 27일 19:31#스토아수업 철학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네요.
삶과 죽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지혜에 대해 배웠습니다.
#써니즈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