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 편은 오직 나뿐입니다 타인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맙시다

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은 같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장시간 나누고 돌아와도 마음에 꺼름직함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별말 안했는데도 집에 와서 굉장히 찝찝한 기분 남기는 사람이 있음...

인생에서 친구에 얽매이는 삶을 살 필요가 없음

10년지기 찐친이라고 내편이라고 생각했어도 상대는 나에게 그 단계가 아닐수도 있다는걸 살면서 배웠어요 아니구나 하는 시점이 올때가 있더라구요 그건 정말 한순간에 드러남...

찐친구는 나 자신밖에 없다 내가 잘 못살땐 친구라는 이름으로 날
무시하고 조언하더니 내가 성공하고나니 연락이 없는 친구가 대부분이다. 시기와 질투로 얽매이는 친구라는 사람들 다 거르세요.

'진짜'인지 고민이 된다면 '진짜'가 아니다.

찐은 나 자신 밖에 없다. 친구도 동료도 부모 형제도 심지어 배우자도 찐 내 편 아님.

내가느낀건 진짜친구는
잘살아가는친구라고생각해요
맨날 감정에 젖어서 친구니마니 하는
사람있었는데 맨날 여기저기 돈빌리고
연기하고 자기관리못하고 아부떨면서
의리이런예기하는 친구말고
그냥 피해안주고 본인 삶 잘살아가는 친구가
진짜친구같습니다

친구가 열등감만 없으면 된다. 내가 잘되면 축하는 해주는척뒤에 배아파하고 내가 망하면 위로해주는척 뒤에서 엄청 좋아함, 유복한 친구를 두어라

인생 오래 산거는 아니지만.. 진짜 친구는 나에게는 존재 하지 않더라..

안녕하세요. 류재언변호사입니다. 이번에 신사임당님 덕분에 '진짜 내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저도 여러분들도 다들 '찐 내편'에 더 잘하자구요 : )

힘들때는 잘들어주고 하는데
잘될때는 질투하고 멀어지더군요.

잘나갈때 나나 친구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봐야 할거 같습니다

40대가 되어서 보니 내가 슬프고 힘들때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들보다 내가 기쁘고 성공적인 일이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내일처럼 기뻐해주는 사람이 진짜 내사람이란 생각이듬

엄마 밖에 없어요 ㅋㅋㅋ 현재까지

진짜친구는 슬픔보다 기쁨과 성공을 나눌수있는 관계죠..

우리 와이프만이 찐친구이고 늘 진심으로 내편이되주는거 같습니다~

일단 내편인지 아닌지 헷갈릴때는 99% 내 편이 아닐 가능성이 큰고 같아요 ㅠ 나이를 먹어갈 수록 진정한 내 편은 우리 엄마 밖에 없는 것같다는 생각에 인생을 헛산듯한 느낌도 들고 씁쓸하네요 ㅠ 그래도 우리 모두 힘내요🍎

취업 시험에 떨어져 낙담하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내 안의 알맹이가 무엇인지 스스로도 의심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가장 친하던 친구 한 명과, 지금은 아내가 된 여자친구는 '넌 시험에 떨어져도, 어디가서 뭘하든 잘먹고 잘살거니까 걱정마.'라고 말해주더라구요. 힘들 때는 그 말을 흘려들었지만, 시험에 떨어졌을 때나 합격한 이후나 날 한결같이 대하고, 항상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두 사람을 보며 '아 이 사람들은 찐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변호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찐인 내 사람 둘이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더 많은 '찐 내 사람'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까지 하게 되네요. 관계에 대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정을 주고 받는 사람이라면 이 친구가 진정한 친구 인지 궁금해 하지도, 고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사람들은 내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지는 않으면서 남한테만 진정한 친구가 되라고 강요하고 있다. 부모 자식간에도 의견 차이로 의절하기도 하는데 남한테 진정한 관계를 바라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 아닌가 싶다.

4:42 시작

진짜 친구를 알아보기전에 내가 진짜 친구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거같다.

나부터 좋은 친구인가 돌아보는 것이 먼저겠지요.판단은 뒤에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형제 자매도 잘되면 배아파한다 오로지 부모님만 나의 기쁨도 함께 기뻐해주신다

자본적으로 성공하고 과시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움이 들지만,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을 보면 존경심이 들고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되네요. 둘다 성장시키고 실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친구라는 것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요즘 도시생활하는 40대 이상의 중년에게 친구는 편하고 가까워도 결국 근본적으로 '남'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다수인거 같습니다. 아직 겪어볼 것이 많이 있겠지만 살아보니 그래요.. 솔직한 자기감정을 드러내고 받아주는 건 가족밖에 없습니다

진짜친구는 내가 나락으로떨어졌을때 내 곁에 있는친구

찐이라 생각했던 친구들도 결국 남이더라..
그래도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깐..
가족말고는 적당한 선을 유지하면서 지내는거지 뭐..

인생에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주변 사람들이 저절로 걸러지더군요. 찐친구를 구별하는 눈이 생기긴 했지만 마음은 씁쓸했습니다.
주변에 찐친구가 있다면 보석처럼 여겨야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징징대는 사람은 내친구가 찐친구인가 판단 내리기전에 내가 그 친구에게 진정한 친구였는지 생각해봐..

찐이라 믿었던 친구가 본인이 한 행동은 기억하지 못하고 저한테 실망했다고 과거 얘기까지 들춰가며 심한 말을 하더군요.
이젠 약점이 될만한 얘기는 누구에거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기대는 모든 고통의 원천이다.

십 대 때부터 줄기차게 만나던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서른이 되어서 좋은 관계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사임당님 요즘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일이 있으셨어요? 팬으로서 요즘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요 힘내세요 신사임당님 찐팬도 엄청 많아요

좋은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친구를 시험하지 마세요...

진짜 좋은사람은 많이 없네요.
남 보다 나를 먼저 봐야겠어요

가장 중요한 건 진짜 누군가 내편인지 알아보기 전에
내 자신이 먼저 그런 훌륭한 사람인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진짜 내편 이런 사람을
욕심부리며 기대하지 않습니다.
단지 어제보다 나은 제 자신이 되기 위해 부족하지만 노력중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진실하고 옳게 살아가는 것, 정말 보석같은 사람이 되고
보석같은 사람을 알아보는 일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가장 큰 자산입니다...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좋게 포장해서 자꾸 떠들어대는 사람은 경계합니다
진짜 된 사람은 조용합니다.

힘들때 연락하고 좋을땐 연락 잘 안한다길래 반대로 힘들때 연락안하고 좋을때 연락했더니 돌아오는건 시기 질투에 넌 니가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는 소리에 질려버려서 그냥 연락 안하고 지내는게 낫겠다싶어서 끊어버렸다

내가 남에게 찐이었던 적이 별로 없어서 나도 딱히 기대가 없다.

내편은 엄마

정말 공감됩니다..
눈에뻔히 보이는 갈등을 회피하지말고
대화를 해봤을때 상대방의 가치가 나오는거같아요

내 생각엔 세상에 내편 자체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 가족도 내편이 다되주지 않는 판국에..ㅋㅋ

믿어줄 가치가 있는 사람만 믿어주는 것도 지혜죠. .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 알아주지않는 사람도 너무 많음

가족이나 잘 챙기자. 친구 별 의미 없다 살면서... 친구 사귈거면 그냥 기브앤 테이크가 오래가고 가장 좋음... 친하다고 해도 기브 앤 테이크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되야 관계가 유지됨.

내가 먼저 여유를 가지고 좋은 사람이 되면 되더라구요 . 자꾸 주변에 사람을 구분하려고 하는 대신에여 ㅎㅎ

류재언 변호사님 조언과 도움으로, 회사 초기 주주간 계약 등, 어려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고 계약 내용으로 만들어 과거, 및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원할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친구 기대하지말자.
세상좋은 친구는 나 내가 좋은친구가 되자

그리고 느낀건데 진짜 찐 친구란 없는거같다... 친구관계도 결국엔 비즈니스임 내가 잘 나가면 뭐 떨어질거 있을거같아서 알아서 붙고 못나가면 팽 당함. 친구도 같읕 급끼리 같은 수준끼리 결국엔 그렇게만 만나게 되고 특히 돈이 권력임. 어떤 그룹이 생기면 그 중에 제일 돈 많고 잘나가는 친구가 서열 1위다. 또 친구에게 내 속내 다 얘기하지마라 가정사나 애로사항 고민 같은거. 겉으론 위로하는 척하면서 나중에 틀어지니 니가 그래서 친구가 없는거라고 약점잡더라...
아 제일 중요한건 결국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거다. 내가 자주 만나는 친구도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지만 그럼에도 손절 안한 이유는 내가 그 친구를 떠올렸을때 감당이 안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절하고 아니면 그냥저냥 친구라는 사이로 지내는게 베스트인거같음.

언제나 나의 진심만이 중요하지 남이 날 그렇게 봐주는 가는 가늠하려 들수록 힘든 것 같아요.

좋은친구와 좋은배우자는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듣다 보니 반대로 나는 누군가에게 찐이었는가? 돌아보게 되네요.

오래만난 지인이있었는데 오래동안 알고지나면 지날수록에 진국이아닌 점점 더 정도 떨어지고 자기중심적인 속마음이 다 보이더라구요. 사람을 이용하기만하는 상황에, 자기에게 도움이 안된다싶으면 사람의가치를 자기가 생각하는 상황에따라서만 판단하고 그렇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중에 더이상 지인으로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지인을통해 알게된 무리까지도 다 똑같은 인간들이라 내가 발전하거나 성장하기에 오랫동안 안좋은 영향과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모든요소를 가지고 살아가는 상황이 오기에 애초부터 인간관계를 다 수용해서는 안되는구나 라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를 알고 인정해주고 기다려주는사람

1.상황에 따라 달리 대한다
2.내가 얻을게 없다고 해서 떠나는 사람


1.변하지 않는 나의 본질적인 모습(알맹이)를 인지하고 있는가, 인정해주는사람인가, 기다려줄 수 있는가.

대화의 질이 관계를 규정한다.
과장, 먼 미래에 대한 이야기 - 꾸밀 필요 없음,

1단계 걸러지는 단계
2단계 형식적 단계
3단계 커뮤니케이션 가능, 친근한
4단계 부탁을 들어주고, 조언해주기
5단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는 단계

-> 신뢰: 시간, 기대감. 메신저를 활용하기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진짜 친구를 찾기 어려운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_^

비즈니스 관계에서 찐을 찾는 건 어리석은 것 같아요 비즈니스는 어디까지나 이득 관계로 맺어진 관계니까요

이건 어려운일이예여... 자기자신이 한 일도 잘모르고 남탓만하는 인간들도 너무 많아

상황에따라 다르게대하는 사람 이익이 되지않으면 떠나는 사람..와.. 머리가 띵해지네요.. 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잘될때, 잘 안될때 옆에서 기다리고 용기를 주고 기다렸지만 돌아오는건 배신.... 이 사람은 아니었나보다

신뢰 5단계 설명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성과도 얻고 사람도 얻었음 좋겠다는 말을 듣는 순간 윤여정배우님 기자회견이 생각났어요. 대본 가지고 온 사람의 대본 볼줄아는 눈 그런거 다 신경안쓰고 그 사람믿고 시작한거라고 했거든요. 어렵지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의 알맹이를 알고, 알맹이를 인정해주고, 상황적인 변화에 있어서 기다려주고 바라봐줄 수 있는 사람
이 되자

오히려 저는 내가 누군가에게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았겠구나 깊은 반성을 하게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친구가 있냐없냐 보다 내가 그런친구가 되려고 한다면 주변에 한 명은 생기기 마련임 좋은친구만 만나라 가 아니라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는 긧

친구던 뭐던 어차피 본인 심심하니까 유지하려고 하는 맘은 상호 충분히 이해한다
끼리끼리 잘 만나라

신사임당님 항상 감사한데 청각장애우분들을 위해 자막 삽입해주시면 더 좋을꺼같아요^^

내가 잘될때나 내가 잘 못될때도 항상 내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찐 내사람 그 한사람이 있다면 인생 잘산거

아주 친한 사람 중에 내가 안좋은 일이 있을 때 위로는 대부분 잘하지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배아파 하지않고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짜 같아요. 근데 세상에 내편은 오직 나뿐인 것 같습니다 ㅋㅋ

찐이면 뭐해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보는 안목이 없는대요.
이제는 경험이생기는 안목없는사람은 거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 주변은 찐이 많아요.
제가 보는 눈이 있어서 찐을알아봅니다.
찐은 찐을 이용하기보다 알아보고 서로 진심으로 대합니다.

유느님 당신은 대체...

이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배신감과 상처를 쉽게 받는다 인간이란 그만큼 믿을수 없는 종족이다

선생님께서 상당히 중요한포인트를 짚으시네요! 항상 기억할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 내 사람에 대해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신뢰를 어떻게 쌓을까에 대한 고민를 많이 하는중이였어요. 신뢰가 없으면 뭐든지 더 어려운 것 같네요. 실력보다 신뢰가 먼저 일까요??

진가를 잘 안다는 건 자신에게 상대방이 얼만큼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사람이고 이익이 되는 사람인지 안다는 뜻이고, 그런 상대방이 어려운 상황일 때 놀리는 것보다 본래 실력을 찾게 도와주는 건 본인 인성의 문제네요
그러니까 애초에 내편이라는 건 없고 얼마나 가치판단을 잘 하는 사람인지 본인에게 이익이면 괴롭히고 싶어도 꾹 참을 줄 아는 마인드를 갖추면 저 사람은 내편이고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 받겠네요
정리하면 현명하여 얼마나 가치판단을 깊게 하여 여러 사람 중에서 누구에게서 가장 이익을 많이 취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괜히 정신병 발휘하여 상대방 괴롭히는 마음을 발동하지 않고 그러려면 평소 기질을 차분하게 가져갈 수 있게 규칙적으로 남에게 당하지 않고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서로 솔직하고 찐 친구라 생각했고 30년지기라 여겼는데 .. 것도 착각이 있더군여

세상에 친구없음.

9:40 신뢰도 5단계

몇년을 알고지낸 친구들보다 만난 지 얼마 안된 누군가가 더 편할때가 있더라고요. 그냥 친한 친구들이랑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이야기 정도 들어주면서 살고있어요. 내가 잘살고 내가 행복하면 친구한테 바라고 기대할 일도 없어져요. 내가 행복하면됨❤️

6단계 : 목숨도 내줄 수 있음
인생 나락에 있었을 때도 같이 서로 지켜준 친구는 인생 끝까지 같이 감.

내 알맹이를 잘 알고 있는가?
상황이 안좋을 때도 기다려줄 수 있는가?
신뢰는 마일리지.
메신저의 신뢰도를 이용한다.
중요한 사람일수록 서로 불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가족끼리도 불편한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돈독해지지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현재에 이야기할 수 있는가?

저는 친한 사람이 어떤 부탁을 할 때도 내가 거절할 수 있으며, 상대편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저는 핑계로 둘러대면서 거절하기 보다는 정직하게 거절하는 편입니다. 근데 나의 정중한 거절로 상대가 기분나쁘다면서 떠나가면, 아, 이 사람이랑은 이정도였구나 합니다. 사실 사소한 거절 하나로 마음을 거둔다면 신뢰를 쌓을 만한 사람이 아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의 이런 태도를 보면서, 주변인이 왜 적당히 둘러대면서 거절하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사실 겉으로 나이스해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믿음이 안가던데요.

내가 친구를 대할 때도 친구의 기쁨에 진짜 기뻐할 수 있을지 돌아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어렵게 된 임신소식을 결혼한지 한달 된 찐친에게 알렸는데 갑작스런 카톡 읽씹. 이후 아닌 척 축하를 했었지만, 찐친이 아니었구나 하는 상실감을 겪었어요. 얼마 가지 않아 유산이 되었고 이제는 내 기쁨은 가족에게만 이야기 합니다

와~ 이번편 진짜 찐이다!
좋은 컨텐츠 공유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신사임당님과 류재언변호사님 두분 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내편은 오로지 나 나를 나만큼 사랑할수있는 사람은 부모도 가족도 아닌 나자신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면 나를 사랑하기에 타인도 존중하고 사랑할수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해서 나만아는 사람을말하는건 아닙니다😄
자신을 진정사랑하는 사람은 사람을 존중하기에 늘 편이되고주 공감해주면서 힘들때도 도울수있는 그런사람을 만나면 내편일꺼라 생각되요 ㅎㅎ
이건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작은깨달음입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것 같아요. 나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다보면, 좋은 관계들이 남게되는 것 같아요.

항상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통찰이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진실해야 가능한 일이에요. ^^

친할수록 돈애기 불편이야기등등 하지맙시다 참 인연관계란 정답이 없어요 어려운 존재입니다 먼저 남탓하지 맙시다
무던지 나로 인해 나오는 씨앗이라는걸 먼지 알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와 ~ !!! 말씀 너무 잘하신다!!!

오늘 오랜만에 타인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가졌었네요ㅋㅋ
반성합니다~*
그래도 혼자 이야기하며
말로 표현했더니
분노가 없어졌네요~
입 밖으로 표현의 중요성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변호사님~ 오랜만에 다시 나왔네요~저번 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ㅋㅋㅋㅋ댓글에 선생질하는 사람들 왤케 많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다 왼손잡이시네요^^

이건 내가 갑일때 선택권이 있지만 내가 을이면서 리드해야할때... 그 파트너를 뺄수 없을때 정말 쉽지않죠

도키 다이스케 골드만삭스 키클라이언트 관리 신뢰도 5단계
1단계-이야기 제안시 스팸처리(자동거르기)
2단계-형식적 OK단계(깊은반응×)
3단계-일상적 업무 비즈니스에 전혀 문제없음
4단계-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열어 시간을 내서 사적인 에너지 투입해 도움
5단계-조건 따지지않고 무조건 들어주는 단계(궁극의 단계)

4.5단계되면 찐이다. 같이 저녁먹어주고 고민해주는 단계. 중요한 비즈니스는 4단계 이상 돼야.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은? 신뢰는 마일리지와 같다.

류 재언 변호사님의 유재석님이 엄정화님에게 했던 배려를 얘기할때에 찡 ~ ~ ~ ! 울 ~ ~ ~ 컥 ! 감 ~ ~ ~ 동이 !

류재언 변호사님도 나오시는 군요 역시 신사임당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44 상황에 따라 다르게 떠난다 얻을 게 없으면 떠난다 ㅡㅡㅡ찐이 아닌 사람의 태도

찐 내사람ㅡ나의 알멩이를 인지하는 사람.나의 본질적인 모습을 아는 사람.항상 유지되는 태도.진심.관계를 알고있는사람.상황적인 변화.부분에있어서 기다릴 줄 아는 여유있게 바라 볼 줄아는 사람

됐고.. 왜 자신이 진정한 친구를 찾으려고 하는지 자아탐색부터 해야합니다.

남이 무시하니 질투하니 남탓 역겹습니다. 그러면서까지 붙어서 그 말들을 들은 사람이 누구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