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직장 남편 아내 연인 자식 친구) 에 있어서 어떠한 감정이 올라올때 그 감정을 알아차릴 경우 (올라오고있구나 )어떠한 에너지도 주지 않습니다 상대에 대한 나의 이런저런 감정생각 들이 시비분별을 하지 않음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나의 에너지들이 풀려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어떤마음이 있구나도 알게되죠 이렇게 되기까지 훈련이 필요하겠죠 알아차림 의 훈련 눈뜨고 계속 알아차림명상 ..
인간관계도 자유로워지고 불안 우울도 많이 사라지고 건강해집니다 그 에너지가 사라지니 건강해질수 밖에 없죠 요즘 말하는 스트레스가 해결되지않은 쌓여진 그 에너지 일테니..(몸 정신이 건강해짐)
체험을 해봐야 압니다 어떠한 사람과의 부딪힘에서 위에 수련을 통해 마음이 풀려나고 자유로워짐을.. 모든 원인을 밖이 아닌 내면으로 둘때 자기를 사랑하게 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님을 알게되는 과정까지 이어집니다 그냥 바라보고 흘러 가는 크게 알아차릴 필요도 없는..
놓아버리려면 필연적으로 그 감정 을 외면하지않고 맞닥드리고 느껴야 되드라구요.. (억누른 감정이 결국 마음속 에너지를 쌓는거..) 그럼 그 순간은 괴로워요..ㅜㅜ 그전까진 늘 피하기만 했기에 순간순간 모면은 했거든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는건 참 힘이듭니다..그또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죠.. 어쩌면 피할때 보다 더 큰에너지가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피하지 말고 그대로 직시해야됩니다. 저는 직시하는 방법으로 감정 하나하나에 이미지를 만들어서 떠올려요.. 어린아이 이미지.. 예를들면 두려움이 올라올땐 손에 커다란 막대사탕을 든 멜빵반바지를 입은 5살 정도의 아이를 떠올린답니다. 이아이는 이 막대사탕이 없어질까봐 늘 불안해하고 때를 쓰고 울고있죠.. 그럼 참나를 이미지한 자상한 엄마가 이아이를 꼭 껴안고 안심시켜줍니다.. 괜찮다고..사탕은 충분히 많다고..또 사탕이 없어져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고.. 처음엔 이 아이의 때가 너무심해 초보엄마는 늘 안절부절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가 나타날때 마다 이미지를 떠올려 알아채주고 안아주고 안심시켜주고 사랑을 듬뿍주다보면 그아이가 쌓아논 두려운 에너지가 많이 해소 되더라구요.. 감정마다 이런 시각화 작업이 쌓인 에너지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하루아침에 풀리지는 않죠..쌓인 에너지가 많을 수록 아이는 다루기 힘들겠지만 꾸준히 인정하며 사랑을준다면 어느순간 이 때쓰는 아이는 엄마에게 조언을 해주는 어엿한 어른이 되어 있답니다^^ 쌓는데 든 시간 만큼 푸는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아는 인내심있는 참나 엄마는 누구의 마음속에 다 있거든요^^
부정적인 생각이 이미 많이 올라온 상태에서 알아차리면 시간도 그만큼 걸리고 힘든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시간될때 알아차리는 것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모든 좋음,싫음 이런 느낌들을 바로 알아 차려서 최대한 증폭 되지 않고 알아차릴때 제 경험으로는 내 앞에 현실은 가장 빨리 변화 했습니다.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깊은 내면 어딘가애서 검은 연기처럼 제 입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어요 실재 눈에 보이지는 않아요 저만 볼 수 있죠 의식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그런 건가봐요 숨을 천천히 내쉬는데 내쉴때마다 이완되고 속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삼,사일 그렇게 했더니 더이상 빠져나오는 느낌 없이 평소 호흡과 같은 느낌으로 돌아왔어요 내 안에 그동안 쌓인 화가 참 많았구나 싶었어요
써니즈 기요미 ♡♡ ㅎㅎ 저는 가슴에 바람이 통과하는 그런 기분인던데.. 약간 그런거 있자나여 뭔가 가슴 철렁 할때의 그 느낌이 가슴에서 한동안 돈다고 해야하나.. 암튼 확 이완하고 그 감정들이 마음대로 느껴지고 돌아다니게 놓아두면.. 아픈, 싫은 느낌들이 한동안 돌다가.. 수 많은 작은 구멍들로 바람 빠지듯 천천히.. 연기가 푸스스.. 솔솔 피어나 빠져 나가듯 사라지더라구여,.. 암튼 가만 그 감정이 도는걸 느낄땐 온몸을 훑듯이 아픈데.. 점점 빠져나가는게 느껴질땐 시원한..
저는 머리카락 살랑살랑 날리는 기분좋고 시원한 바람 느낌같아여 ㅎ 아 어떤땐 마치 새장 문 열어 놓았는데.. 날아가라고 지켜보고 있는데.. 구석에서 웅크리고있는 새..같은.. 그런 감정들도 있는거 같은데.. 내가 문을 열어둔걸 내가 아니까.. 나갈때까지 그냥 나는 편안한 상태인.. 그런 느낌일때도 있는거 같아요.. 그 새가 나가는건 뭔가 뭉테기 구름같은 연기가 훅 빠지는 느낌이라고 헤야하나요.. 그게 진짜 쫌 마니 시원 ㅎ 오늘도 감사~♥️
적절한 예시입니다ㅋ 항상 감사..🙏 제 경우 억울한마음이 올라올땐 가슴 위쪽부근이 뭉쳐있는 느낌이 들어서 거기에 집중하며 느껴주고 눈물이나면 울고 속으로 공감해주면 한동안 좀더 뭉쳐지고 답답하다가 어느순간 시원한 느낌과함께 조금씩 풀어져나가는 느낌이 옵니다. 약간 화~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집중이 꽤 잘된날은 그렇게 풀고나면 가슴부근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이렇게 몇개월간 해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예전과달리 몸이 그저 편안한 느낌이 들때가 많아졌어요. 아..몸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는거였구나.. 싶을만큼요. 물론.. 그러다가도 또 이런저런 감정이 힘들게 올라옵니다. 이건 언제 끝이날까 싶기도 하지만.. 이제좀 익숙해지기도하고 놓아버리는 과정이 처음만큼 힘들진 않아요. 그만큼 살아온동안 몸안에 쌓아둔게 많아서겠죠..그래도 편안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계속계속 하고있습니다. 모두 감정놓아버리기 잘 하셔서 몸과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참는다, 가두어둔다 ... 어릴때 지랄발광하고 앙앙앙하고 울어버렸다면 이런 슬픔과 억울함과 아픔과 서러움이 없었을텐데 3분이30분이되고 30년이 되어 어느새 깊은 슬픔과 한이 되어서 화병이되었네요.. 몇날몇일을 울어도 제안에 화딱지가 있네요... 억울하고분하네요... 몇일은 미친듯이 울었는데 요며칠은 화가올라오네요... 제 안에 눈물이 이렇게 많은지 그렇게 욕하고싶은게 많았는지몰랐습니다... 얼마나 가두어두고 참았는지, 참느라 얼마나 애썼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자유롭게 살고싶습니다.. 윤여정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시원하게 살고싶더라구요 이전은 움츠리고 참고 늘 눈치보면서 늘 위축되며 불안했습니다 마음에들어서 예쁨받고싶었고 인정받고싶었고 사랑받고싶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있는게 참는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삼십대에 화병이 생겼습니다.. 이제 자유롭고시원하게 살고싶습니다... 그 욕구와 반대되는 올라오는 두려움과 무서움과 불안과 수치심들이 마구올라옵니다.. 피하지않고 마주합니다.. 그러다보니 피하지않을수있는 용기도 조금씩 생기는거같네요...
저는 어떤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때 마다 마음에 우주만큼 큰 용광로를 만들어 다 쓸어넣거나. 아님..때쓰는 아이 바라보듯 그 감정이 사라질때 까지 지켜봅니다..기다려 줍니다. 세상에서 내 힘듦~슬픔~분노~외로움~잘아는 사람이 나 자신이다 보니.. 내가 나를 다독거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타인에게 잘못 말했다가 오히려 더큰 상처가 될수 있으니~~ 오디오북으로 듣고 싶을만큼 너무나 멋지신 목소리의 써니즈님! 늘 공감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은 명상을 하다 보면 생각과 감정들의 양 극단이 느껴질 겁니다. 한 쪽은 지키려 하고 또 다른 한 쪽은 흘려보내려 하고... 지키려는 쪽은 에고이고 흘려보내려는 쪽은 참나, 진아일 겁니다. 보통은 에고의 파워가 워낙 세서 지키는 쪽으로 결말이 나기 쉽죠.^^
참나, 진아의 파워는 무척 약합니다. 그래서 수련, 수행을 통해 영성 내공에너지를 상승시켜 참나, 진아의 파워를 올리게 됩니다. 참나, 진아의 파워가 점점 상승하면 에고는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몰고와 더욱 견고히 지키려 하는데, 이 때 참나, 진아의 파워를 이용해서 이를 더욱 증폭시켜 과감한 정면 돌파, 내적인 번지 점프를 해버리면 생각과 감정의 두터운 장벽을 뚫어내어 그 다음 단계가 진행이 될 겁니다.^^
며칠전에 사랑받는 걸 싫어하고 거부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사랑받길 원하니까 당연히 사랑받는걸 거부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던것 같아요 사랑받는게 싫다고 하면 사랑 못받을까봐 두려웠던 거죠 그 감정을 계속 거부하고 억눌렀다가 발견했더니 나는 내가 싫어 넌 왜 그렇게 사니 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내가 그렇게 말해왓는데 아직도 몰라?? 하면서 혐오하는 말들이 올라오더라구여 전에는 이런 말들을 무시하면서 그러면 못써 넌 사랑을 원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라고 하며 억눌렀는데 이번엔 그냥 들어줬어요
발견하니까(관찰자시점) 그냥 하나의 정체성 처럼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엄마한테 들었던 악담 부터 시작해서 전 연인에게 들었던 상처받았던 말에다가 그렇게 살지말고 그냥 죽는게 낫지않아? 까지 가더라구요. 그냥 다 들어줬어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잠잠해지더니 분노의 말에서 한탄의 말로 넘어가고 이제는 평온하게 말을 하더라그여 친구같이.. 아직 할말이 많대여 몇십년을 참아왔다고 그래서 다 들어줄테니 걱정말고 말해달라고 싫다고 거부하지않겠다 했어요~ 좋은것을 얻고싶은 마음 이면에는 그것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의 소리를 온전히 들어주는 것이 정체된 에너지가 풀려나가 것이 아닐까 어렴풋이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항이 올라오는것을 발견하는게 재밌어 질 것고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ㅎㅎ 물론 정교한 에고는 다른 방법으로 교묘하게 다시 괴로움으로 몰고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러도록 허용 해볼까해요 원래 이런 댓글도 엄청난 저항감때문에 못썼는데 이번엔 한번 써봅니다♥️🙏🏻
저는 제가 엄청 밝고 씩씩하고 외부 영향 별로 안 받는 사람인줄 알고 평생을 살아왔는데, 사실 그게 전부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고 더이상 담을 수 없이 가득 차있다는 걸 알았던 때 내가 나를 이렇게 몰랐고 속이고 살았다는 것에 너무 충격이어서 그때부터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용 힘들다는 걸 말해본 적이 없었어요 내가 나약하고 힘들다는 걸 인정하면 와라르르르 무너질까 봐 허허..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면 병원을 가든 케어를 하든 방법이 있지만 그걸 아예 몰랐으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는..@_@ 에효효 술 왕창 먹어보고 쇼핑 왕창 해보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왕창 떨고 운동에 미쳐도 보고 거울보고 긍정확언도 하고 소원 글쓰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해보았지만 (이것들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제게는 안맞더라구요. 결국 감정 인정,직면,해소가 가장 시원하게 나가더라구요. 저는 저를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라고 생각했어요. 그 바람은 온갖 생각, 감정들, 제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체들이 요동치는 걸 말하구요. 그래서 어떤 감정이 올라오든 무조건 인정하고 느껴주겠다고 생각했어요. 욕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몸도 떨리고 몸에 알 수 없는 두드러기도 생기고 등등 (나중에 알고보니 감정은 육체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기에 신체 반응이 자연스러운 것이었다는 것) 그러면서 점점 내 무의식 안에 쌓인 감정들이 어떤 현실들을 창조했었는지가 보이더라구요. 좋다 싫다 느끼고 싶다 느끼기 싫다는 판단 없이 그 어떤 감정이든 바람이다. 어차피 바람은 붙잡는다고 잡히지 않고 막는다고 안 오는 거 아니다. 그냥 느껴주자. 그럼 머물다가 지나갈 것이다. 하고 인정하고 느끼기를 반복,.. 지금 아주 편안합니다 ~_~!!!! 인정받은 마음들은 더이상 요동칠 이유도 현실로 나타나 인정받으려고 상황들을 꾸며낼 이유도 없지용
쉬 참는 비유 왜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하는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너무 귀여우심,.. 사랑해여 써니즈님 목소리 넘 좋아요 감사합니당
뭘 그리 많이 쌓아두고 사셨을까요? 가끔 이런 관련 책들을 너무 많이 읽으면 원래 없었던 것들이 내 안에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막 찾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 뇌는 그런 걸 잘 찾아내어 이유를 갔다 붙이는데 천재래요. 그런 것들이 진짜 내 것인지 아니면 주변 또는 어디선가 보거나 듣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가 나라고 믿고 있는 것들이 결국 진짜 나를 만드는 거니깐요. 내가 내 안에 쌓아 놓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정말 내 것이였을까요? "넌 이러이러해" 라는 소리를 자꾸 듣다보니 내가 그렇다고 믿게 된 것은 아닌지...
^^ 저는 손에서 기를 느껴 시작했습니다... ^^ 몸을 고치는데 기 힘을 썼고 이젠 몸 전체로 돌리고 있는데 마치 버터처럼 그런 것들이 녹아 없어짐을 느낌니다.. ^^ 몸에서 병이 치유될수록 에너지가 더 단단하고 강해짐을 느낍니다.. 써니즈님의 동영상은 딱 맞는 유용한 정보네요... ^^ 앞으로 호흡도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동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사우나를 하고난뒤 온 몸에 힘이 풀려서 노곤하게 누워있을때 느낌, 지칠때까지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난 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가끔은 기분이 너무 가벼워서 깃털같다 붕뜰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세번째것은 기분이 좋다 싫다의 느낌보다는 개운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그렇게 감정을 내보내고 나면 과거엔 왜 그렇게 그 감정에 매어있었나 싶을정도로 정화가 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성, 감성, 우주, 인간과 관계 다 '나'에게 주어진 기관입니다. 얼굴이 가려우면 긁듯이 생각, 감정으로 예민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으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예민한 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예민하게 반응하는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내게 올라온 감정적, 이성적 예민함의 방향을 사람들과 더 대화 잘하고 싶어하는 욕망의 예민함으로 방향전환 하는 것입니다.
저도 명상을 하기전에는 생각이 올나오면 (아 그렇구나 ) 하면서 구름 흘러가듯 놔두었어요 그러다 명상을 시작했는데 (아직 몇개월 차 입니다) 부정적 생각이든 지나간 생각이든 올라올때(내 머리에 크고 넓은 창이있고 문이활짝 열려있다) 생각하며 그 생각들이 빠져나가는 상상을 해요 반대로 (긍정적 에너지는 환영한다) 고 생각하구요 그러면 뭐랄까 정말 생각 에너지가 자유롭게 드나드는 느낌이 들고 머리속이 조용해져요 물론 지나면 다시 드나들기도 하지만 반복하다보니 점점 무신경해지는것 같아요 ㅎㅎ
감정 - 느끼기 - 부정적인 느낌 감정 빨리 알아 차리고 미루지 말고 바로 뭉친에너를 느끼기로 풀기. 나중에 풀려고 하면 또 감정이 누적되버리고 조금밖에 안풀림. 부정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뭉친에너지 풀기가 오래 걸릴수도 있고 금방풀릴수도 있다. 마치 근육이 뭉쳐 있을때 근육마사지로 근육 풀기 처럼. 생각 - 알아차림 - 이것 저걱 좋은거 나쁜거 옮음 틀림 을 관념과 정체성으로 분별 판단 하지않고 현상 상황 자체가 들어오고 지나감을 있는그대로 바라보기.
고소 공포증이 있었는데 떨어져 죽을 수 있다는 무서운 감정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 오랫동안 그 그 어떤 고통을 느끼고 있으니까 몸에서 어떤 덩어리가 몸에서 내 몸을 뚫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이런 몸의 감정을 마음에 대한 반영이라고 내 안에 어떤 생각이 있으니까 몸의 감정으로 나타난 감정적 고통은 마음의 상처를 씻겨주는 치유법같아요.
에너지 놓아주기는 일단 올라오는 내 감정과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이것을 수용하되 더 깊이 따라가지는 않고, 부정하거나 아닌척하지도 않고 혹은 행동으로 그 상황을 대체하지 않으며 멈춰서서 잠시 내면과 같이 있어주기 인 것 같아요. 분노표출이나 억누르기도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빨리 피하려고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행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안 되는 방법인것 같아요. 그럴려면 내면에 공간이 있고 믿음이 있어야 이 지루하고도 위태로운 상황을 지나갈수 있는것 같구요…결국 이 과정을 감쌀수 있는건 사랑이네요^^
@내안에나를찾아서 44
2021년 4월 29일 10:50인간관계(직장 남편 아내 연인 자식 친구) 에 있어서 어떠한 감정이 올라올때 그 감정을 알아차릴 경우 (올라오고있구나 )어떠한 에너지도 주지 않습니다 상대에 대한 나의 이런저런 감정생각 들이 시비분별을 하지 않음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계속 그렇게 하다 보면 나의 에너지들이 풀려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어떤마음이 있구나도 알게되죠
이렇게 되기까지 훈련이 필요하겠죠 알아차림 의 훈련 눈뜨고 계속 알아차림명상 ..
인간관계도 자유로워지고 불안 우울도 많이 사라지고 건강해집니다
그 에너지가 사라지니 건강해질수 밖에 없죠
요즘 말하는 스트레스가 해결되지않은 쌓여진 그 에너지 일테니..(몸 정신이 건강해짐)
체험을 해봐야 압니다
어떠한 사람과의 부딪힘에서 위에 수련을 통해 마음이 풀려나고 자유로워짐을..
모든 원인을 밖이 아닌 내면으로 둘때 자기를 사랑하게 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님을 알게되는 과정까지 이어집니다
그냥 바라보고 흘러 가는
크게 알아차릴 필요도 없는..
건강하시고 고요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아르주나-j9f 39
2021년 4월 29일 08:21놓아버리려면 필연적으로 그 감정 을 외면하지않고 맞닥드리고 느껴야 되드라구요..
(억누른 감정이 결국 마음속 에너지를 쌓는거..)
그럼 그 순간은 괴로워요..ㅜㅜ
그전까진 늘 피하기만 했기에 순간순간 모면은 했거든요..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는건 참 힘이듭니다..그또한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죠..
어쩌면 피할때 보다 더 큰에너지가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피하지 말고 그대로 직시해야됩니다.
저는 직시하는 방법으로
감정 하나하나에 이미지를 만들어서 떠올려요..
어린아이 이미지..
예를들면 두려움이 올라올땐 손에 커다란 막대사탕을 든 멜빵반바지를 입은 5살 정도의 아이를 떠올린답니다.
이아이는 이 막대사탕이 없어질까봐 늘 불안해하고 때를 쓰고 울고있죠..
그럼 참나를 이미지한 자상한 엄마가 이아이를 꼭 껴안고 안심시켜줍니다..
괜찮다고..사탕은 충분히 많다고..또 사탕이 없어져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고..
처음엔 이 아이의 때가 너무심해 초보엄마는 늘 안절부절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가 나타날때 마다 이미지를 떠올려 알아채주고 안아주고 안심시켜주고 사랑을 듬뿍주다보면
그아이가 쌓아논 두려운 에너지가 많이 해소 되더라구요..
감정마다 이런 시각화 작업이 쌓인 에너지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하루아침에 풀리지는 않죠..쌓인 에너지가 많을 수록 아이는 다루기 힘들겠지만 꾸준히 인정하며 사랑을준다면 어느순간 이 때쓰는 아이는 엄마에게 조언을 해주는 어엿한 어른이 되어 있답니다^^
쌓는데 든 시간 만큼
푸는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아는 인내심있는 참나 엄마는 누구의 마음속에 다 있거든요^^
@abcblove 27
2021년 4월 29일 14:33부정적인 생각이 이미 많이 올라온 상태에서 알아차리면 시간도 그만큼 걸리고 힘든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시간될때 알아차리는 것도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모든 좋음,싫음 이런 느낌들을 바로 알아 차려서 최대한 증폭 되지 않고 알아차릴때 제 경험으로는 내 앞에 현실은 가장 빨리 변화 했습니다.
@별에서온나-b3o 25
2021년 4월 29일 09:18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깊은 내면 어딘가애서 검은 연기처럼 제 입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어요 실재 눈에 보이지는 않아요 저만 볼 수 있죠 의식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그런 건가봐요 숨을 천천히 내쉬는데 내쉴때마다 이완되고 속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삼,사일 그렇게 했더니 더이상 빠져나오는 느낌 없이 평소 호흡과 같은 느낌으로 돌아왔어요
내 안에 그동안 쌓인 화가 참 많았구나 싶었어요
@김경원-u6f 23
2021년 4월 29일 10:05모든것은생각이죠 그생각은수시로변하는데 우리는때론한생각에갇혀버리지요 그건실체가없는건데 바로지나갈일인데
@chamchambird 18
2021년 4월 29일 07:33써니즈 기요미 ♡♡ ㅎㅎ
저는 가슴에 바람이
통과하는 그런 기분인던데..
약간 그런거 있자나여
뭔가 가슴 철렁 할때의
그 느낌이 가슴에서 한동안
돈다고 해야하나..
암튼 확 이완하고 그 감정들이 마음대로
느껴지고 돌아다니게 놓아두면..
아픈, 싫은 느낌들이 한동안 돌다가..
수 많은 작은 구멍들로 바람 빠지듯 천천히..
연기가 푸스스.. 솔솔 피어나 빠져 나가듯
사라지더라구여,..
암튼 가만 그 감정이 도는걸 느낄땐
온몸을 훑듯이 아픈데..
점점 빠져나가는게 느껴질땐 시원한..
저는 머리카락 살랑살랑 날리는 기분좋고
시원한 바람 느낌같아여 ㅎ
아 어떤땐 마치 새장 문 열어 놓았는데..
날아가라고 지켜보고 있는데..
구석에서 웅크리고있는 새..같은..
그런 감정들도 있는거 같은데..
내가 문을 열어둔걸 내가 아니까..
나갈때까지 그냥 나는 편안한 상태인..
그런 느낌일때도 있는거 같아요..
그 새가 나가는건 뭔가 뭉테기 구름같은
연기가 훅 빠지는 느낌이라고 헤야하나요..
그게 진짜 쫌 마니 시원 ㅎ
오늘도 감사~♥️
@yhj223 17
2021년 4월 29일 09:33적절한 예시입니다ㅋ 항상 감사..🙏
제 경우 억울한마음이 올라올땐 가슴 위쪽부근이 뭉쳐있는 느낌이 들어서 거기에 집중하며 느껴주고 눈물이나면 울고 속으로 공감해주면 한동안 좀더 뭉쳐지고 답답하다가 어느순간 시원한 느낌과함께 조금씩 풀어져나가는 느낌이 옵니다. 약간 화~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집중이 꽤 잘된날은 그렇게 풀고나면 가슴부근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이렇게 몇개월간 해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예전과달리 몸이 그저 편안한 느낌이 들때가 많아졌어요.
아..몸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는거였구나.. 싶을만큼요.
물론.. 그러다가도 또 이런저런 감정이 힘들게 올라옵니다. 이건 언제 끝이날까 싶기도 하지만.. 이제좀 익숙해지기도하고 놓아버리는 과정이 처음만큼 힘들진 않아요.
그만큼 살아온동안 몸안에 쌓아둔게 많아서겠죠..그래도 편안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계속계속 하고있습니다.
모두 감정놓아버리기 잘 하셔서 몸과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내마음이야-j7i 14
2021년 5월 02일 14:48참는다, 가두어둔다 ...
어릴때 지랄발광하고
앙앙앙하고 울어버렸다면
이런 슬픔과 억울함과 아픔과 서러움이 없었을텐데
3분이30분이되고 30년이 되어
어느새 깊은 슬픔과 한이 되어서
화병이되었네요..
몇날몇일을 울어도 제안에
화딱지가 있네요...
억울하고분하네요...
몇일은 미친듯이 울었는데
요며칠은 화가올라오네요...
제 안에 눈물이 이렇게 많은지
그렇게 욕하고싶은게 많았는지몰랐습니다...
얼마나 가두어두고 참았는지,
참느라 얼마나 애썼는지 모르겠네요...
이젠 자유롭게 살고싶습니다..
윤여정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시원하게 살고싶더라구요
이전은 움츠리고 참고
늘 눈치보면서 늘 위축되며 불안했습니다
마음에들어서 예쁨받고싶었고 인정받고싶었고 사랑받고싶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있는게 참는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삼십대에 화병이 생겼습니다..
이제 자유롭고시원하게 살고싶습니다...
그 욕구와 반대되는 올라오는 두려움과 무서움과 불안과 수치심들이 마구올라옵니다..
피하지않고 마주합니다.. 그러다보니 피하지않을수있는 용기도 조금씩 생기는거같네요...
@smj8944 14
2021년 4월 29일 08:50내면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 호흡이 가슴에서 투~욱 내려가는 느낌^^평안함과 고요함으로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파란하늘-s6d 13
2021년 4월 29일 08:42감사합니다. 내 안의 불안함 두려움 수치심 때문에 가슴이 조여왔어요 오늘 읊어주시는거 듣고 눈물을 흘리고 나니 조금은 편안해 지네요 완전한 해소는 아닌것 같지만 계속 내 안의 이것들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편안한 나. 진정한 내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Sun-lh3nh 13
2021년 4월 29일 11:30저는 어떤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를때 마다
마음에 우주만큼 큰 용광로를 만들어
다 쓸어넣거나.
아님..때쓰는 아이 바라보듯
그 감정이 사라질때 까지 지켜봅니다..기다려 줍니다.
세상에서 내 힘듦~슬픔~분노~외로움~잘아는 사람이 나 자신이다 보니..
내가 나를 다독거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타인에게 잘못 말했다가 오히려 더큰 상처가 될수 있으니~~
오디오북으로 듣고 싶을만큼 너무나 멋지신 목소리의 써니즈님!
늘 공감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짱-k3s 11
2021년 4월 29일 07:0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미라클 10
2021년 4월 29일 07:24어제 간만에 먹방을 봤어요
재미는 있었지만 자극적인 영상과 소리가 많이 부담 스러웠답니다 ㅎ
제가 그만큼 감각적인 것에 치우친 삶을 살아 왔단 것을 여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내맡김 잔잔함 마음공부 이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써니즈 채널 식구 여러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kwonmadame 10
2021년 4월 29일 09:00가두지않고 지나가게하라~ 모닝산책하며 들으면 딱 좋은 영상과 목소리♡ 오늘도 제 느낌이 제대로 정렬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realmelab 10
2021년 4월 29일 11:50깊은 명상을 하다 보면
생각과 감정들의 양 극단이 느껴질 겁니다.
한 쪽은 지키려 하고
또 다른 한 쪽은 흘려보내려 하고...
지키려는 쪽은 에고이고
흘려보내려는 쪽은 참나, 진아일 겁니다.
보통은 에고의 파워가 워낙 세서
지키는 쪽으로 결말이 나기 쉽죠.^^
참나, 진아의 파워는 무척 약합니다.
그래서 수련, 수행을 통해
영성 내공에너지를 상승시켜
참나, 진아의 파워를 올리게 됩니다.
참나, 진아의 파워가 점점 상승하면
에고는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를 몰고와
더욱 견고히 지키려 하는데,
이 때 참나, 진아의 파워를 이용해서
이를 더욱 증폭시켜 과감한 정면 돌파,
내적인 번지 점프를 해버리면
생각과 감정의 두터운 장벽을 뚫어내어
그 다음 단계가 진행이 될 겁니다.^^
(관찰자 모드 1진 2,800법% 가동 중...^^)
@제시카-y8u 10
2021년 4월 29일 08:01상처받지않은 영혼
지금 읽고있는데 매일 이책에서 놓아버리는법 연습하고 있어요!
저의 프로그램 되어진 반응을 잠시 멈추고 배운대로 에너지가 지나가도록 지켜봅니다
쉽지는 않네요 ㅎㅎ 그래도 어제보다 다른 나를 경험합니다
@기쁨이러바오 10
2021년 4월 29일 22:30며칠전에 사랑받는 걸 싫어하고 거부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사랑받길 원하니까 당연히 사랑받는걸 거부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던것 같아요
사랑받는게 싫다고 하면 사랑 못받을까봐 두려웠던 거죠 그 감정을 계속 거부하고 억눌렀다가 발견했더니 나는 내가 싫어 넌 왜 그렇게 사니 넌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내가 그렇게 말해왓는데 아직도 몰라?? 하면서 혐오하는 말들이 올라오더라구여 전에는 이런 말들을 무시하면서 그러면 못써 넌 사랑을 원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라고 하며 억눌렀는데 이번엔 그냥 들어줬어요
발견하니까(관찰자시점) 그냥 하나의 정체성 처럼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엄마한테 들었던 악담 부터 시작해서 전 연인에게 들었던 상처받았던 말에다가 그렇게 살지말고 그냥 죽는게 낫지않아? 까지 가더라구요. 그냥 다 들어줬어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잠잠해지더니 분노의 말에서 한탄의 말로 넘어가고 이제는 평온하게 말을 하더라그여 친구같이.. 아직 할말이 많대여 몇십년을 참아왔다고 그래서 다 들어줄테니 걱정말고 말해달라고 싫다고 거부하지않겠다 했어요~ 좋은것을 얻고싶은 마음 이면에는 그것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의 소리를 온전히 들어주는 것이 정체된 에너지가 풀려나가 것이 아닐까 어렴풋이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항이 올라오는것을 발견하는게 재밌어 질 것고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ㅎㅎ 물론 정교한 에고는 다른 방법으로 교묘하게 다시 괴로움으로 몰고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러도록 허용 해볼까해요 원래 이런 댓글도 엄청난 저항감때문에 못썼는데 이번엔 한번 써봅니다♥️🙏🏻
@새벽숲 8
2021년 4월 29일 07:26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Jinkyeong Choi 7
2021년 4월 29일 12:38안녕하세요!! 댓글을 안달래야 안달 수가 없어요.😡
수문이라니욧 😂이렇게 진지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이러한 예시를 이야기 하시는 써니즈님이라니🤣
한 10분간 소리내어 행복하게 웃었어요!!!
즐겁고 행복하네요 ❤️ 😆
육체적 내보내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loveme3670 7
2021년 4월 29일 10:28비유가 ....비유가....너무 좋와요^;^
내려놓으라는 말이 늘 아리송했는데♡
단미와 인생 수다 7
2021년 4월 29일 12:37저는 제가 엄청 밝고 씩씩하고 외부 영향 별로 안 받는 사람인줄 알고 평생을 살아왔는데,
사실 그게 전부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고 더이상 담을 수 없이 가득 차있다는 걸 알았던 때
내가 나를 이렇게 몰랐고 속이고 살았다는 것에 너무 충격이어서
그때부터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용
힘들다는 걸 말해본 적이 없었어요 내가 나약하고 힘들다는 걸 인정하면 와라르르르 무너질까 봐 허허..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면 병원을 가든 케어를 하든 방법이 있지만
그걸 아예 몰랐으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는..@_@ 에효효
술 왕창 먹어보고 쇼핑 왕창 해보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왕창 떨고 운동에 미쳐도 보고
거울보고 긍정확언도 하고 소원 글쓰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해보았지만 (이것들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제게는 안맞더라구요. 결국 감정 인정,직면,해소가 가장 시원하게 나가더라구요.
저는 저를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라고 생각했어요.
그 바람은 온갖 생각, 감정들, 제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체들이 요동치는 걸 말하구요.
그래서 어떤 감정이 올라오든 무조건 인정하고 느껴주겠다고 생각했어요.
욕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몸도 떨리고 몸에 알 수 없는 두드러기도 생기고 등등
(나중에 알고보니 감정은 육체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기에 신체 반응이 자연스러운 것이었다는 것)
그러면서 점점 내 무의식 안에 쌓인 감정들이 어떤 현실들을 창조했었는지가 보이더라구요.
좋다 싫다 느끼고 싶다 느끼기 싫다는 판단 없이 그 어떤 감정이든
바람이다. 어차피 바람은 붙잡는다고 잡히지 않고 막는다고 안 오는 거 아니다. 그냥 느껴주자.
그럼 머물다가 지나갈 것이다. 하고 인정하고 느끼기를 반복,..
지금 아주 편안합니다 ~_~!!!!
인정받은 마음들은 더이상 요동칠 이유도 현실로 나타나 인정받으려고 상황들을 꾸며낼 이유도 없지용
쉬 참는 비유 왜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하는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너무 귀여우심,..
사랑해여 써니즈님 목소리 넘 좋아요 감사합니당
@tss8516 6
2021년 4월 29일 09:49마음의 힘을 빼기~ 아닐까요?
@존재적느낌 6
2021년 4월 29일 09:24섬넬에서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네요ㅋㅋㅋㅋ
@김미정-s2l 5
2021년 4월 29일 07:58행복해요^^감사합니다❤💚💜💙💛💖
@하보남-w2e 5
2021년 4월 29일 07:32감사합니다!~^^
🙏
@innermindhealing 5
2021년 5월 09일 08:45써니즈님과 함께 하는 마음공부 정말 좋아요~
혈액이 멈추면 죽듯이 우리 마음 에너지도 고이지 않고 흘러야 하는거죠.
@K마틸 5
2021년 4월 29일 15:40필터링- 내면에 가두어둔것들이 심리에 영향
성향 성격 패턴
가두지않고 이완하면 지나가게 할 수 있다
쌓여진 것들이 필터가 되어 내 의식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지나가도록 하기
하하하 4
2021년 4월 29일 07:34감사합니다💗
@elizabethhan6603 4
2021년 4월 29일 10:37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yjc2418 4
2021년 4월 30일 19:102:14~
2:32~
3:16~
3:43~
* 4:08~
** 5:12~ 가두어 두지 않고 이완하면 그것은 당신을 지나 갈 것 이다.
@본아보카도씨앗 4
2021년 5월 01일 23:25ㅋㅋㅋㅋㅋㅋ 비유가 정말 짱이에요 ㅋㅋㅋㅋ
저는 최근 제 감정을 내보내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 안의 심장의 표면이 씻어져 순수한 심장 그대로의 느낌이 났습니다. 그 순수한 느낌의 심장느낌 좋았어요 ㅎㅎ
Chanbi Kim 4
2021년 4월 30일 04:44뭘 그리 많이 쌓아두고 사셨을까요?
가끔 이런 관련 책들을 너무 많이 읽으면 원래 없었던 것들이 내 안에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막 찾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 뇌는 그런 걸 잘 찾아내어 이유를 갔다 붙이는데 천재래요. 그런 것들이 진짜 내 것인지 아니면 주변 또는 어디선가 보거나 듣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가 나라고 믿고 있는 것들이 결국 진짜 나를 만드는 거니깐요.
내가 내 안에 쌓아 놓았다고 여기는 것들이 정말 내 것이였을까요? "넌 이러이러해" 라는 소리를 자꾸 듣다보니 내가 그렇다고 믿게 된 것은 아닌지...
@건준세나Tv 4
2021년 4월 29일 10:09쌓였던감정을 가지고있지말고 내보내는연습 해볼께요^^
@K마틸 4
2021년 4월 29일 15:45몸의 자동 정화 시스템-몸과마음이완하기
안에서 밖으로 흐르는 에너지의 흐름
몸과마음이시원해짐을 느낀다.
저는 죽음에 대한 명상을합니다.잠들기전에...순수의식만이 남고 에고와 몸이 해체되는 상상은 고요함과 평화를 남깁니다
JIN LEE 4
2021년 4월 29일 09:28힌두교 신앙에 3대 주신이 있습니다
창조 - 브라흐마
유지 - 비슈누
파괴 - 시바
그 중 신도들에게 가장 추앙을 받는 신이 시바 신입니다
강력하기도 하고 파괴의 신이라 고통,괴로움들을 소멸시켜 주기때문입니다
시바신이 파괴할때 여러방법을 쓰지만
그 중 가장 강력한 방법은 이마에 있는 제3의눈을 통해
대상을 그저 응시하는것만으로 모든걸 소멸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찰자, 주시자, 응시,바라보기등
수많은 마음수행에 나온 방법과 그 맥이 닿아 있다고 봅니다
두통이나 화상에의한 통증등이 생길때
그 부분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통증이 가라앉는걸 경험합니다
신화는 하나의 비유라 생각합니다
신들은 우리 내면 속 속성들이라 봅니다
고통, 괴로움, 부정적 감정 또는 생각들을
회피하지않고 무심한 마음의 눈으로 응시하다보면
그 부분이 해소되고 옅어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이완의 효과도 좋습니다
먼저 대상의 정확한 응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Pleia 4
2021년 4월 29일 15:15감정이 우리에게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미와 수다 │무의식 놀이터 3
2021년 4월 29일 12:41입력된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삶의 주도권을 잡으니까 엄청 편해져요!
오늘 영상 진짜 좋네요...
~~는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다
~~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행동이다
라고 입력이 되어있으면
그게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주변인을 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고는 했었는데
우선 그거 먼저 해소해주고,
그게 사실이 아님을 인지하고
다른 방향으로 틀면
같은 상황에서도 감정이 전혀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머리로 억지로 '그럴 수도 있지'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루를 써니즈님과 함께 시작하는 거 같아서 좋으네용
who me? 3
2021년 4월 29일 08:24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바라기-t6k 3
2021년 4월 29일 10:53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용민김 3
2021년 4월 29일 12:48^^
저는 손에서 기를 느껴 시작했습니다... ^^
몸을 고치는데 기 힘을 썼고 이젠 몸 전체로 돌리고 있는데 마치 버터처럼 그런 것들이 녹아 없어짐을 느낌니다.. ^^
몸에서 병이 치유될수록 에너지가 더 단단하고 강해짐을 느낍니다..
써니즈님의 동영상은 딱 맞는 유용한 정보네요... ^^
앞으로 호흡도 해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동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K마틸 3
2021년 4월 29일 15:37가둔것
열어두고 지나가게 하는것
촛점 감각증폭
촛점의 확장을 상상하면 감각이 사라짐
응집과 미감
확장 해체
생각과 감정에 집중한다면 에너지 집중현상
에너지의 응집과 해체를 자유로이 할 수있다
오늘여기지금이순간 3
2021년 4월 29일 10:34너무 와닿는 비유였습니다. ^^
@veca4856 3
2021년 4월 29일 23:26저같은 경우에는 사우나를 하고난뒤 온 몸에 힘이 풀려서 노곤하게 누워있을때 느낌,
지칠때까지 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난 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가끔은 기분이 너무 가벼워서 깃털같다 붕뜰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세번째것은 기분이 좋다 싫다의 느낌보다는 개운하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그렇게 감정을 내보내고 나면 과거엔 왜 그렇게 그 감정에 매어있었나 싶을정도로 정화가 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mie Lee 3
2021년 4월 29일 09:41얼마나 오래, 또 깊이 박혀있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만으론 정리가 안되시는 분은 물리적인(?) 방법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도움 받았던 방법 중 하나는 단전 수련이 있었고, 몇년전에 크게 도움 받았던건 매일 20분정도씩 주파수 명상을 하는 거였습니다.
주파수 명상을 큰 도움이 되는데 이상한 주파수 소리를 계속 듣는게 이상하게 느껴져서 잘들 안하시는데 효과 좋습니다.
불안이 올라오면 뱃속에 몽글몽글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있으실텐데 이 주파수가 그 파장을 정리해서 꺼버렸던거 같습니다.
뭔소린가 싶으시겠시만 절실하면 꼭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432hz로 시작하심 좋을 듯요.
twospot 3
2021년 4월 29일 07:53🙏
견월지명 3
2021년 4월 30일 06:47술만 먹으면 내보내지 못 하고 내면의 기억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사람들 있음
초록동산에 앉아 미소짓는 여신 2
2021년 4월 29일 23:39그 내보내는 느낌은 신기한 체험이였어요.
가슴팍의 뜨거운 울림이 돌면서.. 그 사랑이 응어리를 녹여버려요..
그리고 끝에는 날아갈듯 가볍고 시원해지져 ♡
ㅎㅎ 육체적 내보내기 아닙니다^^!
탐미 2
2021년 4월 29일 14:35하. 썸넬에 특이점이 왔어.
@mskang4783 2
2021년 5월 04일 14:38요가호흡으로 몸과 마음 일체를 이완합니다.
앤셜리 2
2021년 4월 29일 08:36감사합니다
저는 내려놓음을 말하기전 받아들임이 먼저인것같아요
잘 또는 있는그대로받아들여졌을때
내려놓음을 생각할수있더라고요
잘받아들여져지않기에 내려놓음이 어려운게아닐까? 혼자자주생각해보는
저입니다^^
RomeMis S 2
2021년 4월 29일 21:31He is talking on the basis of tantra (tantric) meditation of Tibetan Buddhism. i guess😉.
@joooy-s8w 2
2021년 4월 29일 18:43육체적으론 내보낼 수록 마음은 정화가 되더라구요
@김변의즐거운생활 2
2021년 4월 30일 10:33비유가 딱 마음에 와 닿네요~ ^^
@박수자-l3y 2
2021년 5월 08일 09:56내보기를 잘 설명해 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부드럽게 말씀하시는 톤도 아주아주 조아요
@박수혁-v4b 2
2021년 4월 29일 18:48거울명상을 하고 생활을 하다가 느껴지는 느낌이 진짜 약간 설렘같으면서도 개운해지는 누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게 에너지가 흐르고 이완되는 느낌이었다니 더욱더 확신을 가지고 잠재의식 정화를 해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여름씨 2
2021년 4월 29일 12:4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때 저는 항상 저두요~~하고 말하는데 오늘도 말하다 보니 우껴서 혼자 피씩 웃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myjang3279 2
2021년 4월 29일 15:13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Garam Yoon 2
2021년 4월 30일 08:34이성, 감성, 우주, 인간과 관계 다 '나'에게 주어진 기관입니다. 얼굴이 가려우면 긁듯이 생각, 감정으로 예민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으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예민한 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예민하게 반응하는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내게 올라온 감정적, 이성적 예민함의 방향을 사람들과 더 대화 잘하고 싶어하는 욕망의 예민함으로 방향전환 하는 것입니다.
주코 2
2021년 5월 03일 13:52맞네요ㅋ감사합니다♡
@이원경-p3h 2
2021년 4월 30일 04:13전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일하는 거나 쉬는 거나
좋은 마음이 들거나 안 좋은 마음이 들거나
에너지가 들거나 나가 거나
여러가지 상황이 오면 자칭 영혼의 저울(감각,양심)에 답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것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그닥 부정적이지 않으나
나에게 수준 미달이거나 에너지가 약한 것 이라고 느껴지면
맘속으로 노잼이라고 판별해 쳐내버립니다.
그냥 무시한다고 무시 되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울에 다는 과정이 있어야 되고
반대로 좋은 것이 나에게 닥치게 되면 아무런 걸림돌
없이 스스로 일어나게 되고 명상적이게 되고 에너지에 의해
춤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써니즈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기도 드립니다.
@꾸망-j6e 2
2021년 5월 14일 22:15저도 명상을 하기전에는 생각이 올나오면 (아 그렇구나 ) 하면서 구름 흘러가듯 놔두었어요 그러다 명상을 시작했는데 (아직 몇개월 차 입니다) 부정적 생각이든 지나간 생각이든 올라올때(내 머리에 크고 넓은 창이있고 문이활짝 열려있다) 생각하며 그 생각들이 빠져나가는 상상을 해요 반대로 (긍정적 에너지는 환영한다) 고 생각하구요 그러면 뭐랄까 정말 생각 에너지가 자유롭게 드나드는 느낌이 들고 머리속이 조용해져요 물론 지나면 다시 드나들기도 하지만 반복하다보니 점점 무신경해지는것 같아요 ㅎㅎ
@TV-jv1jl 2
2021년 4월 29일 13:03오늘도 활짝 열고 지나가도록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은재 1
2021년 5월 01일 21:09써니즈님 늘 감사합니다.
박서영 1
2021년 4월 29일 08:55^^ 가슴을 밖으로열었다고 하면서 진짜열었어요 ^^
그런데 명상을 하면왜 자꾸눈물이 나도모르게 날까요 맘속에 서운한마음이생겨서 그럴까요
경험하신분들 답글좀남겨주세요 ^^
@bokyoungpark7048 1
2021년 5월 02일 00:05써니즈님!!!최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jbus 1
2021년 9월 02일 14:58뜬금 없지만 수문 이야기 하시니 bts fake love 뮤비 속 지민이 수도꼭지를 계속 걸어 잠그지만 결국 통로를 뚫고 물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장면 그걸 맞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
그 장면이 참 울컥 했거든요...
저도 최근에 치유되지 않을것 같던 일들이 마음이 통하는 존재와 빗소리를 들으며 한순간 가슴속에 별빛이 차오르는 느낌을 경험하고 상처가 아무렇지 않아질만큼 지나갔어요. 그리고 한동안 가슴에 사랑이 가득 차올랐어요.
마이더스손 1
2021년 4월 29일 09:5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로시 1
2021년 4월 29일 08:30감사합니다♡
스페이스 1
2021년 5월 30일 12:08감사합니다 ^^
이화농장 1
2021년 4월 29일 08:44비유가 재밌고 확 와 닫네요.
감사합니다.^^
happy day 1
2021년 4월 29일 08:59감사합니다 너무 잘 이해됐어요❤️❤️
뚱냥 1
2021년 4월 29일 10:01감사합니다 ㅠㅠ
춤추는하트 1
2021년 4월 29일 08:30감사합니다^^
Purple 1
2021년 4월 29일 17:39감사합니다 :)
비비 1
2021년 4월 30일 20:35감사합니다...
@방하착-n6d 1
2021년 4월 29일 16:08감사합니다 ~^^!!!👍👍👍🤗🤗🤗
nickoras saint 1
2021년 4월 29일 23:26ㅎ 쉬는 아님ㅎㅎ
Aurora 1
2021년 5월 22일 07:02굉장히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실천해 보려고요 늘감사해요
하늘바다 1
2021년 4월 29일 12:58이론은 잘 알고 있는데, 잘 안됩니다ㅠㅠ...
별이사랑 1
2021년 4월 29일 16:42음...위의 영상의 내용들은 이해는 조금 되였으나,
아직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
@i-node 1
2023년 3월 29일 13:48감정 - 느끼기 - 부정적인 느낌 감정 빨리 알아 차리고 미루지 말고 바로 뭉친에너를 느끼기로 풀기. 나중에 풀려고 하면 또 감정이 누적되버리고 조금밖에 안풀림. 부정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뭉친에너지 풀기가 오래 걸릴수도 있고 금방풀릴수도 있다. 마치 근육이 뭉쳐 있을때 근육마사지로 근육 풀기 처럼.
생각 - 알아차림 - 이것 저걱 좋은거 나쁜거 옮음 틀림 을 관념과 정체성으로 분별 판단 하지않고 현상 상황 자체가 들어오고 지나감을 있는그대로 바라보기.
Wayle Emily 1
2021년 4월 29일 08:14그래서 그 흘러가게 하는걸 어떻게 하는건가요..? 마음을 이완시킨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책에 안 나와 있나요?
긍정
2022년 10월 27일 17:0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간지좔좔디스상
2022년 10월 16일 17:58고소 공포증이 있었는데 떨어져 죽을 수 있다는 무서운 감정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 오랫동안 그 그 어떤 고통을 느끼고 있으니까 몸에서 어떤 덩어리가 몸에서 내 몸을 뚫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이런 몸의 감정을 마음에 대한 반영이라고 내 안에 어떤 생각이 있으니까 몸의 감정으로 나타난 감정적 고통은 마음의 상처를 씻겨주는 치유법같아요.
몸을 이완하고 의식을 그곳에 두어 느낌을 증폭시키고 느낀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kellydolan9240
2024년 1월 16일 08:03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hyerimkang3780
2022년 10월 02일 19:23저는 수문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문제는 가장 안전하고 그리고 편안하게 그 카타르시스 작업을 하는것이 관건인거 같아요
@siri7542
2024년 1월 04일 23:20에너지 놓아주기는 일단 올라오는 내 감정과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이것을 수용하되 더 깊이 따라가지는 않고, 부정하거나 아닌척하지도 않고 혹은 행동으로 그 상황을 대체하지 않으며 멈춰서서 잠시 내면과 같이 있어주기 인 것 같아요. 분노표출이나 억누르기도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빨리 피하려고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리는 행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안 되는 방법인것 같아요. 그럴려면 내면에 공간이 있고 믿음이 있어야 이 지루하고도 위태로운 상황을 지나갈수 있는것 같구요…결국 이 과정을 감쌀수 있는건 사랑이네요^^
@이나현-c5k
2023년 8월 16일 13:56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될꺼 같아요 ^^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