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주의.. 한국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언어인 것 같습니다. 당장 나 자신을 돌아봐도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다 마음에 안들지만, 이러한 의견은 주변 친한 지인들과 나눌 뿐 윗세대나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는 관계를 갖지 않습니다. 싫은 소리 들을 게 뻔하니까요.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주변 역시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들도결국 서로서로 건드리지도 소통하지도 화합하지도 않는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정부정책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느낍니다. 개인의 책임 역시 통감하고요. 하지만 바꾸기 쉽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다각적 소통을 시도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어요.
근데 정년연장은 확실히 청년 일자리 뺏긴 했어요. 아직 제가 30대지만, 거의 15년 넘게 일했는데,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연장되면서, 그 타이밍에 신입 사원 거의 안 뽑았습니다. 중소기업은 모르겠지만요. 우리 업계도 보면, 정년연장되면서 고령화 심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50세만 넘어도 자기 생각이 강해서, 회사의 변화 방침 잘 못 따라와요.
정년 연장 하려면, 직업유연성 + 재교육, 그리고 무엇보다, 경로우대 꼰대 사상 버려야, 재취업 가능할 것 같습니다.
50대 피디놈 교묘한 프레임 만들어서 책임회피하는거 봐라 노인과 청년 사이를 '언론이' 이간질한다고? 실제 그거 이간질해서 이득보는건 4050 아니었나? 가장 밥그릇을 많이 갖고 있고 절대 손해 안보려는 개종자들이 세대 갈등 문제 운운하니까 역겹기 그지없네 정작 문제는 50대 꼰대들이 무능력한 주제에 잘리지도 않아서 생산성 떨어뜨려 청년 밥그릇 도적질해 사회의 폐악을 하루하루 만들어내는 마당에 마치 가해자가 없는 것처럼 선동해? 때로는 존재 자체가 가해야 피해받는 2030의 절규에는 귀막고 선비짓은 그만해라
수명이 아무리 길어져도요. 80넘으면 거동도 힘들고 치매도 오기도하고 소화기능떨어지고 허리구부정해지고 기저귀도 찹니다. 이거 못막아요.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서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도 생체기능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어요. 그저 요양원에서의 삶이 길어지는것뿐입니다. 부자들은 어쩌면 더 행복할 수 있겠죠.
교수님. 지금 세대간에 밥그릇 싸움이 따로 나뉘어진게 아니라 생각해요. 말씀하신 세대간에 직업환경이 다른 것은 현재의 경우이고, 산업혁명이 일어난뒤 조금만 지나가면 세대간 밥그릇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앞으로의 세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과 기계가 할 수 있는 일로 나뉘어지지 세대간 환경이 구분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더욱 문화에 대해서는 개개인화 되어서 현재 개개인의 관심사는 세대를 막론하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구분되는 추세입니다. 유튜브만 해도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이 원하는 것, 혹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 딥하게 추천을 받고 있잖아요? 홍대, 탑골공원 구분이 10년 뒤에도 맞는 표현일까요? 50대 아저씨랑 20대 청년들이 홍대에서 같이 노는 시기가 이미 왔습니다. 60대 되면 그분들이 탑골공원으로 갈까요?
정년 연장은 지금은 해야 하는 것입니다만, 인구 증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단순히 의료가 발달하고 사회 제도가 정비되어서 인구가 증가되는 상황은 지나갔으니까요.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게 한꺼번에 그것도 심각하게 찾아왔는데, 길게 보면 일시적인 증가 추세를 걱정하는 건 좀 아니죠.
저건 가능해질거임. 문제는 과학기술이 아니라 기존의 윤리적,도덕적,정치적 가치관들인데 예를들어 저런시대가 도래한다면 그 시대가 도래했을때의 징역살이, 범죄 그리고 영생이 가능하다면 '살인범죄'의 통념이 온전히 뒤집어질 수도 있음. 끽해야 폭행정도로 취급받거나 현행 형법과는 완전히 근본적으로 다른 체계로 수정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무기수들도 ' 영생을 누릴 권한을 줄 것인가 말것인가 ' 도 있을것이고, 여태껏 세상은 기득권층이 사망하면서 발전해오는 과정을 겪었는데 역노화,장수 시대에서의 정치적 패러다임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상못함. 그렇다고 꼭 부정적인것 이라는것은 아니고 말그대로 그런 시대는 미스터리라는 거지. 도래한다면 어떤 사상, 가치관이 세상에 자리잡을지 등이 궁금한것뿐. 여러분과 토론해보고 싶음.
가난한 수면연장은 축복이 아닌 재난일 뿐... 만 30세 이상의 '가난한' 성인에게는 본인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도 주어져야 한다. 재산없이 사는 노년은 고통이며 부의 상위권들에게 발판바께 안되는 깔개들일뿐 그 이하도 아니다. 자살같은 극단적 선택이 아닌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죽음을 택할 수 있는, 적어도 자살로 잔인하게 생을 마감히가 보다는 정말 최소한의 생명의 존중이라는 이름하에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그나마 각박한 세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생명에 대한 예우이며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아닐까..
나는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잠을 자는 상태라고 생각함. 행복도 고통도 없는 무아의 상태라고 봄. 잠을 자니까 행복하지 않나요? 라고 묻는사람도 있던데 엄밀히 따지면 잠이 들기 직전까지의 행복감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잠을 잘때는 이게 편한건지 아닌건지 행복한건지 고통인지 아무런 자각이 없잖아? 근데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되는걸 준비하면서부터 고통이 시작되는거거든. 부모가 태어날 아이에게 할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아이를 낳는게 아닐까? 낳아서 엄청 잘키우겠다라는 명제부터가 성립이 안되. 태어날 아이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안 태어나게 하는거거든...
하나 60
2021년 4월 29일 23:08120세 시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50대가 되고 부터 내가 늙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그보다 2배를 살고도 20년을 더 산다고?
그리고 고작 40년 번 돈으로 60년을 살라니....
120대 세대를 이야기 하기 전에 안락사 합법화가 먼저지.
@bmn7907 33
2021년 4월 29일 23:12냉소주의.. 한국사회를 가장 잘 표현하는 언어인 것 같습니다. 당장 나 자신을 돌아봐도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다 마음에 안들지만, 이러한 의견은 주변 친한 지인들과 나눌 뿐 윗세대나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는 관계를 갖지 않습니다. 싫은 소리 들을 게 뻔하니까요.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제 주변 역시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들도결국 서로서로 건드리지도 소통하지도 화합하지도 않는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정부정책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 느낍니다. 개인의 책임 역시 통감하고요. 하지만 바꾸기 쉽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다각적 소통을 시도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겠어요.
강유자 32
2021년 4월 30일 20:37오래 살려거든 지구를 먼저 정화해야합니다.
CL9UD 29
2021년 4월 29일 22:03오래산다고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다
@leeminwoo6566 25
2021년 5월 01일 12:54삶은 Quantity가 아니라 Quality라서... 좋은 Quality를 가질때만 살 가치가 있는듯...
@깨순아 20
2021년 4월 30일 22:52우리가 오래 살동안 환경이 버텨줄거라고 믿는건가?
이미 기후위기로 전지구가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멸종되는 동물들이 넘쳐나고, 새로운 전염병이 계속 창궐하는 시대..
@먹을 20
2021년 4월 29일 22:00근데 정년연장은 확실히 청년 일자리 뺏긴 했어요. 아직 제가 30대지만, 거의 15년 넘게 일했는데,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연장되면서, 그 타이밍에 신입 사원 거의 안 뽑았습니다. 중소기업은 모르겠지만요.
우리 업계도 보면, 정년연장되면서 고령화 심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50세만 넘어도 자기 생각이 강해서, 회사의 변화 방침 잘 못 따라와요.
정년 연장 하려면, 직업유연성 + 재교육, 그리고 무엇보다, 경로우대 꼰대 사상 버려야, 재취업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차민성-b4u 13
2021년 5월 01일 13:2413:49 "동화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건데, 통합에서는 자기 할말은 하는 거네요?" 정리 개깔끔하다...
@sodhvcruh4746 13
2021년 5월 30일 17:56tvn 좋은 프로그램 진짜 많은 듯....공중파들이 제 할일을 못하는데...이런 방송사가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얻게 됩니다...^^
@toscana_slowly 9
2021년 4월 30일 20:03수명연장, 우웩 끔찍해!!!!!!!!!!!
Jay Park 8
2021년 5월 07일 08:4750대 피디놈 교묘한 프레임 만들어서 책임회피하는거 봐라 노인과 청년 사이를 '언론이' 이간질한다고? 실제 그거 이간질해서 이득보는건 4050 아니었나? 가장 밥그릇을 많이 갖고 있고 절대 손해 안보려는 개종자들이 세대 갈등 문제 운운하니까 역겹기 그지없네 정작 문제는 50대 꼰대들이 무능력한 주제에 잘리지도 않아서 생산성 떨어뜨려 청년 밥그릇 도적질해 사회의 폐악을 하루하루 만들어내는 마당에 마치 가해자가 없는 것처럼 선동해? 때로는 존재 자체가 가해야 피해받는 2030의 절규에는 귀막고 선비짓은 그만해라
@제니훈-r5d 8
2021년 7월 05일 13:31수명이 아무리 길어져도요. 80넘으면 거동도 힘들고 치매도 오기도하고 소화기능떨어지고 허리구부정해지고 기저귀도 찹니다. 이거 못막아요.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서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도 생체기능의 노화를 막을 수는 없어요. 그저 요양원에서의 삶이 길어지는것뿐입니다. 부자들은 어쩌면 더 행복할 수 있겠죠.
@박도영-z7t 7
2021년 5월 12일 01:53우리나라는 맨날 전환기래...
내가 40대 중반인데 청소년 때부터
들었어...
@새벽별-l4u 7
2021년 5월 21일 15:12무슨 120세 시대냐
있는 사람 가진 사람들의 생각이것쥐 ..
그렇게 오래살고픈 사람은 탐욕에 찌든 인간것쥐 .
@heavenland421 7
2021년 4월 30일 06:52몸 안아프고 베풀면서 오래살아야 복이죠..
@SB10SB 6
2021년 6월 22일 22:23계속 산다는게 미래가 너무 빠르니 무서워진다
@aigerim3135 6
2021년 5월 05일 23:12소수의 자본가자제들 말고는 120전에 죄다 스스로 안락사할텐데 ㅋㅋ 비참한 미래열린 경제라서
@GGolfemiKimchiboGDetector 6
2021년 5월 01일 18:39이래서 주식을 해야해
@serachoi3159 6
2021년 5월 11일 17:19교수님. 지금 세대간에 밥그릇 싸움이 따로 나뉘어진게 아니라 생각해요.
말씀하신 세대간에 직업환경이 다른 것은 현재의 경우이고, 산업혁명이 일어난뒤 조금만 지나가면 세대간 밥그릇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앞으로의 세계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과 기계가 할 수 있는 일로 나뉘어지지 세대간 환경이 구분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더욱 문화에 대해서는 개개인화 되어서 현재 개개인의 관심사는 세대를 막론하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구분되는 추세입니다. 유튜브만 해도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이 원하는 것, 혹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 딥하게 추천을 받고 있잖아요?
홍대, 탑골공원 구분이 10년 뒤에도 맞는 표현일까요? 50대 아저씨랑 20대 청년들이 홍대에서 같이 노는 시기가 이미 왔습니다. 60대 되면 그분들이 탑골공원으로 갈까요?
@zuka010 6
2021년 7월 19일 21:35진짜 타노스가 세상에 나타나면 좋겠다.
@쫄민욱 5
2021년 5월 01일 08:17행복하게 오래살려면 먼저 우주적재앙, 환경문제, 전쟁, 바이러스, 취업난 등이 없어야겠죠...
@treelatte5696 5
2021년 5월 21일 15:40사람은 너무 오래산다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
@라크-i4h 4
2021년 5월 31일 21:55좀 괴변이 있는데 정부와 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건 맞는데 인건비를 무한정 감당하는게 안되는데 무슨 밥그릇싸움이 아니라하는지 모르겠네
@spikio 3
2021년 5월 02일 16:33그러면 국힘당에 투표하면 안되
@survive_in_the_city 3
2021년 6월 21일 18:09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꼭 읽어보길..
@제리뽀-n9c 3
2021년 5월 10일 17:1680살까지만 살자
@ericakim1363 2
2021년 5월 06일 08:05요즘 매일 하는생각 아 빨리 쉬고 은퇴하고싶다인데 120살까지 인간이 살고싶어할까? 60살쯤 안락사가 답인듯
@남기권-t7q 2
2021년 9월 05일 23:41정년 연장은 지금은 해야 하는 것입니다만, 인구 증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단순히 의료가 발달하고 사회 제도가 정비되어서 인구가 증가되는 상황은 지나갔으니까요.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게 한꺼번에 그것도 심각하게 찾아왔는데, 길게 보면 일시적인 증가 추세를 걱정하는 건 좀 아니죠.
@만수르좌 2
2021년 4월 30일 14:47다잘막고 잘살순없네 역시 코인이 답인가
@Holyflow-jesuswind 2
2021년 10월 20일 12:58오래 사는게 행복이었는데
돈 없고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는 대한민국속에서 장수는 벌이나 다름 없겠네요
@오티움-h5s 2
2021년 9월 15일 23:24현재 MZ세대들은 설사 부모가 집을 증여한다고 하더라도 70세나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누구에게는 수명연장이 재앙인 사회가 되겠죠 다들 준비하시고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seungwooknoh1483 1
2022년 3월 28일 15:25걱정 마라. 수명연장이라고 다 연장되서 사는거 아니다. 되지는게 순서대로라던?
@백안-j8w 1
2022년 1월 03일 16:54과연 한국사회는 통합하도록 가르치고 있는지 의문임. 대부분이 동화, 내적망명을 오히려 더 강요하고 있으니 ㅉㅉㅉ
@B둘기-c3k 1
2021년 8월 31일 16:2780후반 에 죽는게 베스트지 눈안비고 장기가다망가짐
초동합격 1
2021년 11월 26일 18:36노동시장은 수명연장도 그렇지만, ai와 기계화로 인한 산업의 변화와 전문적 능력을 갖추지 못한 노동자들의 기계적 대체가 우려됨.
@ttv9585 1
2021년 11월 13일 02:54한국의 미래가 어둡다고 해도 연에인들한테는 해당 안되지 않나??
@노정호-o7c 1
2022년 1월 19일 16:32노인들의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키고 그 재산으로 노후를 보장해야 합니다.
@배가고파-j4d 1
2022년 12월 28일 21:2680세부터 안락사 허용하는 제도가 나와야할듯
@즐겨-e4h 1
2021년 5월 07일 00:52짧거 산다고 좋은것만은 아닌것같다
좋은세상 근테크,제태크 열심히 합시다
@엘런-d9l 1
2021년 5월 04일 12:30저건 가능해질거임. 문제는 과학기술이 아니라 기존의 윤리적,도덕적,정치적 가치관들인데 예를들어 저런시대가 도래한다면 그 시대가 도래했을때의 징역살이, 범죄 그리고 영생이 가능하다면 '살인범죄'의 통념이 온전히 뒤집어질 수도 있음. 끽해야 폭행정도로 취급받거나 현행 형법과는 완전히 근본적으로 다른 체계로 수정될 가능성도 있고.
또한 무기수들도 ' 영생을 누릴 권한을 줄 것인가 말것인가 ' 도 있을것이고, 여태껏 세상은 기득권층이 사망하면서 발전해오는 과정을 겪었는데 역노화,장수 시대에서의 정치적 패러다임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상못함.
그렇다고 꼭 부정적인것 이라는것은 아니고 말그대로 그런 시대는 미스터리라는 거지. 도래한다면 어떤 사상, 가치관이 세상에 자리잡을지 등이 궁금한것뿐. 여러분과 토론해보고 싶음.
@chriskim7123 1
2021년 9월 01일 19:30결국에 같이 어떻게 살아갈 건지 끊임없이 토론해야하는데 한국사회는 좀 나이와 직급으로 찍어내리는게 너무 깊숙함... 군대 잔재죠. 징병제부터 줄여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minjikim4387 1
2021년 12월 21일 22:53120살 보다 그냥 17살에서 30살까지의 인생 가치가 더 크지.... 나머지는 생각만해도 싫어.......불로면 몰라 그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스폿미들 1
2022년 6월 06일 08:38가난한 수면연장은 축복이 아닌 재난일 뿐... 만 30세 이상의 '가난한' 성인에게는 본인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도 주어져야 한다. 재산없이 사는 노년은 고통이며 부의 상위권들에게 발판바께 안되는 깔개들일뿐 그 이하도 아니다. 자살같은 극단적 선택이 아닌 본인의 의사에 따라 죽음을 택할 수 있는, 적어도 자살로 잔인하게 생을 마감히가 보다는 정말 최소한의 생명의 존중이라는 이름하에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그나마 각박한 세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생명에 대한 예우이며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아닐까..
@n.y.a.k.o.o
2021년 4월 29일 21:58와!
@meaningfulgoodday1153
2021년 12월 31일 15:23오마갓 120세;;; 너무 기네요.. 내 수명 말고 내 반려동물 수명이나 늘어났음 좋겠다..
@김하준-l7m
2021년 9월 27일 14:55나이들어서 고생안하는길은 확실한 기술이 있거나 돈이 많거나입니다!
@shija05
2021년 5월 30일 10:11정부는 도박을 장려하고, 학교는 도박을 가르치고, 가정은 도박을 얘기하고, 사회는 도박을 밥먹듯 하는 시대가 올 것. 2020년을 기점으로 계획 보다 일찍 시작 됨. 땡큐 시진핑.
고독한잉여
2022년 1월 26일 09:39나는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잠을 자는 상태라고 생각함. 행복도 고통도 없는 무아의 상태라고 봄.
잠을 자니까 행복하지 않나요? 라고 묻는사람도 있던데 엄밀히 따지면 잠이 들기 직전까지의 행복감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잠을 잘때는 이게 편한건지 아닌건지 행복한건지 고통인지 아무런 자각이 없잖아?
근데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되는걸 준비하면서부터 고통이 시작되는거거든.
부모가 태어날 아이에게 할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 아이를 낳는게 아닐까?
낳아서 엄청 잘키우겠다라는 명제부터가 성립이 안되. 태어날 아이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안 태어나게 하는거거든...
HYEONGHAK LEE
2021년 6월 29일 17:33100세시대 ㅋ
@폭파왕김여정
2021년 4월 30일 13:12120세 시대? 이분 소설가임?
@goodluckkkkkkk-k6g
2021년 4월 30일 05:49ㄴㅇㄱ
@user-nacho
2021년 5월 04일 14:39코인합시다
@simplyblack2480
2021년 7월 22일 14:08탄소 쫌.. 도로 땅 밑으로 집어 넣어야 멸종 피하지..
@leesanghong80
2021년 5월 13일 10:542105131054
@하쯩
2022년 11월 09일 00:222:05
2:50
6: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