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배우의 아이들이 일 나가라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말에 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먹고 살기위해 여러가지 일을했고 도우미 쪽의 일을 주로 하다가 얼마전에 고객님 댓글에 노련함과 전문성을 갖춘분이라는 글에 기뻤습니다
한분야일을 10년넘게 일을 하면 인정을 받는구나 하구요 아이들때문에 전문적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해주어서, 60이 되니 일에서 전문성이 나오나 봐요 일은 오래하는게 맞아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뭔가를 하기에는 늦었다고 그렇게 하루하루 지하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윤여정선생님 소식은 제 마음에도 불씨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일흔에도 도전할수 있구나
나 아직 늦지않은거같애
이런 생각 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계속 걸어볼겁니다 아직 괜찮아요

자기 자신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사람의 여유~~ 그런 사람은 자신을 포장할 필요가 없지요? 그러니 꾸밈없이 진솔한 모습 그대로 살아가시는것 같아요. 그 연세에도 편안함 보다 늘 배우는 자세 멋집니다. 영어로 자신있게 말씀하시는것도 멋지구요~~
울 김미경 학장님도요 ~~

대한민국의 자랑 윤여정선생님의 여러가지 뉴스
동영상등등을 들으면서 정말
대한만국의 자랑이고 진솔하고
허구가 없으시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오신 70여년의 생의 흔적이 오스카상하나에 모든 답이 들어있는것같아요.
정말 존경하고 따라배울 우리
모두의 선생님 이십니다.

32년 피아노 레슨 때론 너무 힘들어 그만둘까 생각 했지만 남편죽고 아들을 키우기 위해 남몰래 울기도 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코르나 때문에 작년3월부터 말도 못하게 힘들고 윤여정배우를 보면 다시 한번 힘내어봅니다.아자 아자 화이팅 ♡

윤여정선생님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여유와 겸손에 고개 숙여집니다. 5명의 후보는 경쟁상대가 아닌 다른영화로 각자의 역활을 해낸 승자이다라는 수상소감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감동의 표정으로 "I love her" 라고 혼잣말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그대로의 진솔된 언행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항상 바쁘고,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리없는 메세지를 남겨주셨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젊은시절 그 많은 시련, 외로움을 이겨내시고 꿋꿋하게 외길을 걸어오신 선생님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마른체형에서 아주 포근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됩니다. 진정한 대모이십니다.

"인생은 불공정,불공평그자체"
"어딜가도 있는 서러움.
내가 극복해야 할 숙제
넉넉했더라면 서러움에 화내고 그만두겠지만 일이 필요했기에 극복했다.
견딜수 있는 힘은 내새끼, 아들둘.먹여살려야 하니까. 교육시켜야하니."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불평만 하기보다 스스로 극복하며 평생 일하며 살아오신 윤여정선생님 존경하고 팬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 둘이 제가 바르게 살아가게 하는 힘이고 원동력입니다.

대학생 아들과 회사원 아들과 같이 오스카 수상 그순간을보았습니다 .
젊은 내 아들들이 소녀아이돌을 볼때 보다 더환호하며 더크게 탄성을지르더군요
''우와 ~ 정말 멋있다~라고
멋짐을 느끼는건 ~ 세대와 관련이 없나봅니다 .
저도 도전을 받습니다 ~~. 나만이 만들수 있는 유일한 그것은 뭘까 ? 하고 ....
저도 대한민국의 멋진 일원이니까요 *

내 뿌리는
내 집이고
내 가족이고
내 자식이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때 빛이 나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길을 찾는 중이에요.♡

솔직한 분입니다. 자신에게, 남에게, 있는 그대로 .. 솔직하므로 눈치볼 것 없고, 휘둘릴것 없고, 아쉬울것 없고 . . . 그렇게 연륜이 쌓인 분이라 생각됩니다.

윤여정배우님💓
자신만의 색깔이 오랜세월 녹아내려 시상식에서도 당당함과
위트있는 표현력, 생활속에서 묻어나는 진솔한얘기( 아이들이 일하러가라고 해서
열심히 연기했다고 얘기한 장면 뭉클)
동갑내기 배우의 연기력 인정하는모습 연기자로써 멋있어보였어요)
흔들리지는 않는 자신만의 철학보며
저또한 큰 울림 받았어요ᆢ
멋진 배우님 있는그대로 아껴주고 싶은맘들어요 🧡⚘⚘⚘
김미경 강사님 이번 주제선정에 감사드립니다
강사님의 말씀은 제게 흔들릴때마다 힘을 줘서 늘늘 고맙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자신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는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친구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대부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안주하려는 모습,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면 기분 나빠하지만. .
저도 윤여정 선생님 말씀처럼 나 다움, 내가 가진 장점에 타인의 피드백을 발전의 도구로 사용하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가 되리라 굳게 다짐합니다.

저도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저는 23개월 독립하려 이혼했습니다.
두아들들은 20살 22살 되었습니다.

23개월전 유튜브도 못들었던
제가 두아들들을 깜방보낸후에. . .
2021년3월23일 합의한후
독립했습니다.

지금은 인현왕후힐링컨설팅대표로써
페북에서 생방를 해서
유튜브재방올리와
카스. 네이버 인스타로
책을 씁니다.

다 김미경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100%로 적용한 결과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세상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유튜브강의듣고 배우고 불교대의 부처님 말씀듣고
독거노인분들도시락 봉사로
자존감 생겼습니다.

어찌 다 말할수 있나요.
한많은 내 독립기~~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강경옥 인현왕후^;^
♥♥♥♥♥♥♥♥

상받으러 무대에 올라가실때 치마 양끝을 잡고서 걷는 모습이 소녀처럼 천진스러우셨고 브레드피트를 만났을때 기자가 브레드피트 냄새가 어땠냐 했을때
난 멍멍이가 아니야 하면서 위트로써 우아하게 넘기시고 브레드피트님께 툴사에서 영화찍을 동안 어디에 계셨어요?하시는것도 떼쟁이 아이처럼 어디계셨어요?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우셨고 특히 영어로 수상소감 하시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인데 대해
크게 감동했고 영어공부열풍을 일으켜
우리모두에게 꿈을 심어주셨다고 생각하고
축하드리면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김 미경선생님의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ㅎ^^
Finaly ~ give me your gift !

윤여정 선생님의 표정은 참 여유로와요
윤여정 선생님의 말속은 참 따듯하구요
윤여정 선생님의 내면은 참 서글하지요
윤여정 선생님의 삶에서 모두가 찾은 희망은
그 어떤 비싼 보석보다 값진 인생의 불빛이라 여깁니다
저또한 그리하기에 참된 모습 닮아가고 싶습니다 ♡
참 귀한 사람 입니다 ♡♡♡

근본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인내를 만들었고
화려하지 못한 삶일지라도
자기를 지키려는 자신을
다스림이 윤여정씨 삶의
열매인 것 같습니다

윤여정배우님, 정말 멋지세요
전세계인이 시청하는 무대에서 절대 쫄지않고 가벼운 위트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그것도 한국식 영어로 당당하게 말하는모습에 가슴이 찡하고 뭉클했습니다 ㆍ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이세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인터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윤며들어요 ㅋ 나도 그만큼의 세월을.보내고 나서 그런 멋진 모습일 수 있을 까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윤여정 배우는 폼이 길게 갈 사람이셨어요. 고생의 시간들이 거창한 영어로 전세계를 들었다놨다!!!! 멋지다

솔직함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의 기본이자 진실한 인간관계의 기본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미나리가
바로 윤배우님의 표상같아요.
빼어나게 잘나지도 못났지도 않지만
기죽지 않고 살아내는 힘이 느껴져요.
아카데미상은 큰 의미가 없다. 다음작품을 할 기회가 주어진게 더 중요하다란 말씀을 하실때 이분의 내공이 진짜 대단한 배우시구나라고 느꼈어요~

본질을 지킨 엄마이자 배우예요.
힘들었을 삶의 여정을 아들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지키고 견디신 분
그리고 결국에 모든 것이 잘되는 복을 받으신 이 시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멋진분이십니다!!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눈물젖은 빵을 드셔본 분이 바로 윤여정님!
세상이 바뀌어 자식도 엄마성을 따를 수 있다지요~~??

전 시상식을 보면서 저 연세에 당당하게 영어로
소신있게 본인의 생각을 어필할수 있고 또한
모든 인종이 편견없이 같다고 말해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입고 계신옷도 심플하면서 간결하고 부수적인
악세사리도 배제한것같아 나이들수록 많은걸
소유하지 않아도 빛이 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자기만의 컬러가 돋보인 아름다운 배우 입니다^^

담백한 그녀의 수상 소감을 들으며 수상 소감도 참 그녀 답다... 했어요. 연기도 꾸밈없이 담백하다고 늘 느꼈거든요. 무엇도다 그 연세에도 열심히 몸을 움직이여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본받을만한 점 같아요.

날마다 나를 몸과 마음을 다듬고
일으켜 세우며 내가나를
칭찬하며 치열하게 나를
사랑하고 자식을 끔찍히
사랑하며 버텨온 윤여정
배우에게 어떻게사는것인지
보여준것에 박수를 보내며
눈물이납니다 진정으로!

"저를 나가서 일하게 만들어준 두 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거 엄마가 아주 열심히 일했다는 결과물이군요"
엄마의 힘!!이 그녀를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는 힘이었다..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사는 이유!! 나의 정신건강..몸건강 이 결국 내 아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소감을 마음에 담아 나의 하루의 건강을 챙긴다🙂

그분의 상보다.. 그녀의 살아온 삶과 철학이 참 존경스럽더라구요. 나다움을 찾아 인생의 여정을 다시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혼이란 절망 백신은 과거를 덜어내고 모든 걸 맞서 살아낼 면역이 됐다. 스타의 베일을 걷어내고 힘든 삶의 민낯을 숨김없이 견뎌내 조금씩 빛나다 이제 스스로 별이 됐다.

당당한 모습, 뭐보다 자신을 매우 사랑하시고 솔직함 연륜 철학 뭐든 간단명료한 답변에 감탄일뿐입니다.

나 답게 살자!
하며 저를 제대로 보며 찾아가기를 하고 있는데 윤여정 선생님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쿨~~~한 감동

통역쓰지 않고 천천히 영어로 담백하게 말하는 모습이 전율이고 감동이더라구요 처음이었어요 70대 할머니를 보면서 닮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늘 티비 나와서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나는 비호감배우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멋있어요 젊은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늘 배우려고 하는 것도 멋지구요 윤여정님 마인드를 배우고 싶어요

모 예능프로에서 손님으로 오는 외국분들을 만나기전 가장먼저 하시는일이 그분들의 이름을 외우시는 모습이었어요 잘못발음하거나 혹여 틀리게 이름을 부르게 될까봐 몇번씩 외우시고 또 외우시는 모습 ...
수상소감에서 첫부분에 이름에 관한 말씀을 하실때 그분이 상대를 처음 마주할때 가장 기본인 부분을 짚어 주셨다는것에 인생 철학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조용히 응원할께요~

영어 잘할 때 너무 멋있는듯,,,,

윤여정샘의 자기애가 너무 부러웠어요. 70년 살아오면서 얼마나 차별을 받으면서 사셨을까요. 어디 하소연할 수도 없어서 참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런 내공이 지금의 힘을 만드셨겠지요. 이런 당당함을 배우고 싶어요. 50이 넘은 나이에도 다른 사람들 앞에선 항상 움츠러드는 자신이 속상해요. 연기상이 아니라 인생승리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윤여정 선생님께서 “인생 살아볼만해요^^”라고 말씀하시던 인자한 모습이 떠올랐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나답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나만의 장르가 생기는 기적을 맛볼 수 있겠죠?^^ 너무 기대되고~ 위로가 됩니다 ♡ 인생으로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여정 선생님~ 그리고 김미경 학장님 ♡

김미경 선생님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시고, 자신의 길을 찾아서 총장님이 되셨는데요. 윤여정 선생님이 자신만의 길을 가신다는게 너무 멋져요. 결국은 하루 하루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마치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 자신만의 길을 가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다시 잘 새기며 갑니다. :-)

윤여정 선생님을 보면서 단단함 단호함 자식에대한 무한한 사랑 일에대한열정 사람들에대한 차별없는 인류애를 느꼈습니다 오스카여우조연상 받으실때 제 마음속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왔습니다 뭉클함과 전율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윤여정선생님^^

"나답게" 살아 낸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윤여정 배우님의 진~한 자기애가 느껴져서 뭉클했습니다. 시크하고 쿨하게! 내가 선택했으면 즐기면서 하는 태도로 나이들더라도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윤여정 배우님의 모습에서 그게 느껴졌어요.

그녀의 꾸미지 않은 솔직함,자기다움,당당함이 너무 멋져 보였는데 유머까지 겸비한 언어구사력은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40대가 가끔 늦은 나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 74 세.. 윤여정님의 인터뷰. 영어. 태도등 멋짐을 보고 눈물이 나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경쟁에 연연해하지 않고 배우 글렌 클로즈를 높여줌으로써 본인 품격까지 높여지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한국인으로써 엄마로써 자랑스럽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삶 속에서 '나'자신을
'토닥토닥' 다독이며 인정해주고 알아봐주는 것
그 과정안에서의 치유와 자기성찰 진정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장착된 '부드러운 여전사'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윤여정샘 수상장면을몆번 또 보고 서 정말 ~너무 멋져서 감동했습니다ㆍ~나보다 15살 많으신 윤 샘 덕분에 앞으로 어떻게 어떤 맘으로살아야 하는지를 알게해주신 롤 모델이십니다ㆍ28살 아들에게 윤여정샘이 엄마의 롤 모델이라고알렸고 아들에게 하루 10분씩이라도 영어공부하라고 알렸더니 넹넹 답이 왔네요 ㅎㅎ

윤여정 샘 김미경샘 홧팅!!

나이 들어도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는 자부심!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멋진 동기를 부여해주신 윤여정 선생님. 영어 인터뷰 에서도 멋진 자극 받았어요. 👍💕
멋지게 나이 들어야겠어요. 자기다움으로 😊💕

윤여정배우님도 김미경선생님도 모든 면에서 멋지시고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진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부러운 걸 어떡합니까^^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솔직함과 카리스마가 너무 멋있는 배우이신것 같습니다. 저렇게 담백하고 진솔하게 나이듦어가고 싶습니다. 꾸준히 쭉 오랫동안 한 결실이 너무 근사한 결과를 보여주심에 저또한 너무 축하드리고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윤여정화이팅♡♡

김미경 선생님, 윤여정 선생님 MKTV 에 꼭 한번 초대해 주세요 ! 김미경 선생님은 윤여정 선생님을 초대할 자격과 인품을 지니고 계신분 이니까요 !!

쫄거나 넘치지 않고 전혀 흔들림 없이 자기를 알리는 정체성에 감동받았습니다!

윤여정님의 삶을 보면서
60인 저도 꿈나무 한그루를
마음속에 심었습니다
14년후에 단단히 여물게
더 애써며 살아내자ᆢ
김미경님의 여정님에 대한
상큼한 멘트도
제 꿈나무에 단단히
매달아 둡니다
두분모두 존경합니다
모두 모두 존경합니다

미사여구가 없으신 분이죠!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특별함은 우리의 영원한 멘토이자 인생 선배이신 선생님...존경합니다.

수많은 세월 좌절할 때나 슬플때나 힘들때
그 모든 흔들림으로
다시 마음을 다지고 다져서
지금의 윤여정님이 되셨을 꺼라 생각드네요
본인의 농축된 생각을 정리해서 간결하게 영어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래 인간에 뇌는 5프로도 못쓰고 죽는다고 하던데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열심히 살면 사는대로
좋은 영향이 오겠구나 하는 내 능력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윤여정 배우를 떠올리면 솔직 담백ᆢ툭툭 내뱉는 말에서 윤여정의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듯요

윤여정 선생님의 오스카수상소감을 보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여유로움이였습니다. 쏟아지듯 소감을 쏟아내시다가 중간에 잠시만요 정신좀 차리구요 하고 한번 흐름을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였어요. 벅차고 놀라운 순간에 해야할 말들을 쏟아내기 바빠서 내가 말을 하는지, 말이 내가 하는지도 잘 몰랐을텐데, 그 순간 잠시 멈추고 다시 정리된 소감을 하시는 것이 너무나 인상 적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게 쉽지 않을 일일테니까요. 그래서 그 순간의 윤여정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배우들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요. 언젠가는 나도 아카데미 시상직 수상자가 될수 있겠구나, 혹은 되어야지 라는 꿈과 목표가 새로 생겨서 늦은 나이에도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배우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는 영어 1도 못하는 할머니역할로 한국어로 대사를 하시지만, 세계의 많은 영화제에서의 수상과 오스카수상이 가능 했던 것은 윤여정 선생님의 영어실력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통역필요 없이 수상소감이 가능하고, 영어인터뷰도 가능하니 아무래도 윤며들수 있었던 순간들을 더더욱 만들수 있었고 그모든 것이 쌓여서 오스카까지 가는것에 일조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 부분에는 이민경력으로 영어를 하실수 있음에도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셔서 라고 들었습니다. 윤스테이에서만 봐도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시거든요. 그렇게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 멋있었고 배워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윤여정 선생님 너무 멋지셨어요. ~!

강의분야 오스카상은 김미경선생님이십니다^^
두분다 멋지십니다.^^

경쟁을 믿지 않는다는 말씀요 사람은 다 다른 배역에서 다른 역할을 할뿐이라고~! 행복의 도둑놈인 비교를 잡는 방법입니다~! 감동 되셨다면 가방 필요해요 아주 예뻐요~!

나이가 들어도 인생을 잘 몰라요
나도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하시고
나이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윤여정씨를 보면서
지천명 50에 멋진 인생선배를 만난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도 전세계가 열광하는 명창이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만나진 못했지만 항상 영상보며 힘받아요~ 선생님도 힘내세요^^!

"영자야~~"
"세상은 서러움 그자체"
"인생은 불공정 불평등 그자체"
"그 서러움은 내가 극복 해야 하는거야"
몇년 전 토크쇼에서 하신 말씀을 듣고
그때 이후 윤여정선생님 팬이 되었어요.
선생님의 깊이있는 말씀에 담겨 있는
인생의 깊이를 제 짧은 말재주로 표현하기 부족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배우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

'진심이 통한 듯'이란 소감에 서로의 격을 올리는 윤배우의 쎈쓰가 느껴졌네요~
이미 MkTV서 다 다뤘던 내용이라 김미경쌤도 그 이상이십니당~^^

매순간 열심히 살아온 모습, 항상 당당하고 진솔한 모습에 배웁니다.
요즘 저도 두번째 스무살을 맞이해서 정말 나 다운 게 무엇인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윤여정선생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누구의 기대로 살아 내는 것이 아닌 저의 인생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김미경학장님 감사합니다.

윤여정 선생님 ... 저는 tvn에서 하는 윤식당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에 너무 놀랐어요 그때부터 팬이 되었고 윤선생님이 나오는 예능 을 보면서 나이 드신 모습도 예쁘다고 느껴졌어요 지금 저도 빨간모자샘 강의들으면서 항상동기 부여하고 있어요
다시한번 윤여정 선생님의 오스카여우조연상 축하드려요~~

두번째 스무살이 지나고서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네요^^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실수도 인정하면서,
이제는.. 즐기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지금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갈래머리 여고생으로 처음 출연했던 윤여정 귀여웠다
지난 고생이 지금의 성공을 거두었으니 지금 힘든 분들에게 용기가 될것 같다

나이가 들어 깨닳음을 얻고 그렇게 내려놓고 비우고 그런 삶속에서 꾸준히 살아가는 힘이 생기는거 같다. 멋진인생을 살아가시는 배우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윤여정스럽게~~늙어가자🌈
윤여정처럼만~~영어하자🌈
제 인생의 롤모델~~윤여정선생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나다움을 잃지 않고 50년을 일한 당신의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앞으로도 오랫동안 선생님의 연기를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에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을
실천하면서 사셨다
그러기에 꾸밈없이 진솔함이
몸에배인 당당하고 멋진모습을
보면서 다시금 나의 삶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0년이란 연기생활이
가족이 원천의 힘이였네요!
자신의 진솔함과 당당함
인내와 노력이
멋진 커리우먼 으로
빛을 밟히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을 돌와보게
만드네요!
되네요!ㅠ
저도 포기하지않고
끈기있게 도전해서
윤여정선생님처럼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삶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아프고 힘들다고 드러내지만 윤여정님은 삶의 상처를 오롯이 혼자서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아픔과 힘듦으로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내고 있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윤여정님처럼 저도 나만의 진주를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

눈물이 났습니다.😭😭😭
뜨거운 그녀의 연기의 일관 된 삶!
학장님께서 그 못지 않은 담담함으로
담백하게 과하지 않게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 그 생각 속에서도 또 한번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필요했던 여정선생님의
훌륭한 성과에 같이 여자로서...워킹맘으로서...진심어리게 축하해드리는 울 학장님이어서....또 그 윤여정쌤 뒤를 이어 누구보다 멋지고 우아한 여성으로 늙어가실 우리 학장님의 다음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학장님! 그리고 귀한 MKYU식구들!
저희가...인종에 차별없이 한 사람으로서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맞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리부트 할 수 있는 눈!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배우의 멋진 모습도 이 같은데...mkyu 는 전세계 저처럼 해외에서 힘들 이민자들의 서러움 조차도 멋지게 누구보다 앞서서 걸어나갈 수 있게 저희를 깨우치고 가르쳐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그렇게 도와주셔서....제가 현재 이 자리에 있고 온라인 속에서 나만의 일을 할 수 있음이...바로 학장님의 힘이고 제가 산 증인이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장님♡💕💕💕
사랑합니다 학장님♡💕💕💕
고맙습니다 MKYU♡💕💕💕

두번째 스무살을 4번 5번 넘겨도
늘 끝없이 나의 것을 할 수 있는 멋진 여자로 서 있고 싶습니다. 오늘도 계기를 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 둘을 둔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올해로 일한지 20년차 되면서 난 할 만큼 했다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내가 지금까지 오롯이 겪어 온 삶의 칭찬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윤여정 선생님의 인터뷰를 보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겨우 20년찬라니...ㅎㅎㅎ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릴 힘을 주셨고 나답게 묵묵히 살아 낼 이유를 알려 주셨습니다
윤여정 선생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수상 소감이 겸손하고 경력만큼이나 벼가 익을 수록 수그러든다! 는 생각을 하고 최고보다는 최중이라는 말이 가슴에 오래 남습니다! 오스카만큼이나 대단한 윤여정
선생님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한가지를 계속 꾸준히 할 수 있다는거
그것에 큰 박수와 존경을 담아 드립니다.
또한, 나도 그런 어른이 그런 할머니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삶. 커리어. 사람들과의 관계로 보여주신 지혜가 제 마음에 꽂힙니다. 윤여정 님은 그 자체로 꽃이십니다. 화려해서라기 보다 지나쳤다 다시 보게 되는 꽃이요

지금 이거 식혜에 뜬 밥풀이라고 겸손을
얘기하신 배우.^♡^
정말 인생 경험으로 얘기하시는 한국의 자랑이신 배우죠.
윤배우님을 자세히 설명 해주신 김미경 대표님이 더 멋진 분입니다.🥰

수상소감 말씀 하실때 얼마나 그동안의 삶이 힘들었을까 뭉클했었는데 우리 엄마들의삶을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엄만 너희들을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
그 모든 엄마들을 대신해서 윤여정씨가 아카데미수상소감으로 말해주니
마치 모든 엄마들이 아카데미식장에서 자식들에게 소리치고 있는 느낌!
정말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당신은 엄마 챔피언!!!

항상 일관성 있는 윤여정다운 삶!
공감하는 이보다 비난하는 이들 때문에 외로웠을지라도 주어진 아들 둘을 멋지게 키워내신 워킹맘의 멋진 인생! 많은 여성의 또다른 맏언니!
오늘도 홧팅입니다~♡

윤여정 배우의 솔직함과 진솔함에서 내면의 당당함을 보았어요.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해도 더 당당해 보이는 그 분 !! 엄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산 삶이 때가 되어 꽃을 피운 배우.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보며 정말감동적이었어요!!!

자랑스러운 윤여정 선생님
리뷰 ~~ 감동입니다
김미경 학자님 멘토로 늘 응원합니다 ~♥

윤여정 선생님의 말씀에는 늘 흐뭇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감추어지지 않는 지혜를 발견하게 되어 윤며들게 됩니다.
그 분의 말씀 중에서 "나는 꿈이 원래 크지 않아요. 그래서 이루어지기 쉽죠."
이 말씀이 저를 강타했습니다.
어머! 생각해 보니, 천문학자가 되겠다는 꿈만 빼고는 다 이룬 나를 발견했어요.
오늘을 감사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해 줘서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동경했던 분이셨는데..역시 세상이 드디어 인정하구나 라는 감동과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세상의선입견보다 나답게 ' 윤여정 답게'꿋꿋하게 살아오신 세월에 다시한번 귀감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윤여정 선생님은 주인공에서 조연까지 열심히 꿋꿋하게 연기자로 어머니로 한국의 여성으로 모범이돼어 주셔서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저도 어머니로써 더욱 분발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새겨주시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분이십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국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집에서 보면서 윤여정님의 수상 모습과 소감을 보면서 눈물 날 정도로 감동 이었습니다. 난 내가 한국 사람이라서 한국 배우의 업적과 그녀의 스토리에 응원 하는것이라 생각했는데 미국 사람들도 그녀의 수상 소감에 엄청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미 주요 매체에서 그녀를 열광하는 많은 기사들이 지금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일을 하는 저한테 후배가 직업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얼마전에 물어보았을떼 전 서바이벌 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일한다고 말했던 저는 윤여정 선생님의 솔직한 답들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단언컨데 그녀는 일하는 많은 한국 여성들의 롤모델 입니다!

57년을 살아왔어도
아직까지 나의 모습,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인생이란
나를 발견해나가는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윤여정선생님은 아주오래전에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모습인지 알고
선생님자신 그자체로 살아오신것 같아요
선생님이 출연한 영화를 보면
가슴이 저릿저릿하고
진한 감동이 스미는건
선생님 인생이 녹아든 연기를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윤여정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 선생님 건강하셔서
우리에게 선생님다운 연기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 "

무료하고 힘든 시기 윤여정선생님 모든영상 보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시대 최고의 인물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그렇게 닮아가고 싶습니다

윤여정 배우의 연기, 토크쇼나 라디오에서의 솔직함, 윤식당과 윤스테이에서의 배려심과 열정 그리고 편안함...
이런 것들로 이 분의 진면목을 보아 왔고 '미나리'라는 영화가 나오기 전에 윤스테이를 보고 있었기에 익숙하고 친근한 분으로 느껴졌는데 그동안의 삶이 녹아있는 진솔한 시상식에서의 인터뷰들, 수상소감에서 화려한 꾸밈으로 멋진 수상소감을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거침없고 진솔함이 느껴져서 더 감동받았습니다.
말 속에 인성이 드러남을 보며 이 분의 인생이 담긴 소감이라는게 확실시 느껴지며 현재 주목 받게 되는 이유가 모든 분들이 그걸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엄마를 일하러 나가라해서
열심히 일하고 살다보니 이런 날이 왔다는 말에 자극 받았습니다.
워킹맘으로 10년이상 근무하고 학부모가 되고 신경쓰고 챙겨야 할건 늘어나는데 체력은 부족하고 힘들고 지쳐 있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세상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구나
다들 그렇게 그런 시기를 보내며 사는구나 싶고 제 자신을 다독여 봅니다.
성과를 인정받기를 조급해해 안달이 나있던건 아닌가 되돌아보게 되고
일을 잘하려고 애쓰느라 애들 마음까지는 챙기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며
삶의 균형을 잡고 남의 말에 흔들지 않으며
살아야겠다 다시 다짐해봅니다.

맞아요. 윤여정님의 이야기는 언제봐도 저에게 찡해요.

인간 윤여정 선생님에 대한 리뷰 중에서 제일 정확하시고 공감을 주시는 거 같아요. 따봉이십니다.

저는 몇년 전 부터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50대 중반인 여성입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시작
했는데..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고 몸도 아파오고
해서 실망하고 책을 덮어두었는데 윤여정
배우님의 오뚜기 인생과
영어로 하는 멋진 인터뷰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60대에
하고 싶은 말
영어로 자유롭게 해보는
꿈을 꾸어 보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늙어가는것이 우울하지
않고 멋지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

공감대를 느까는
강의였습니다
윤여정선생님에 대하여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하루 하루의 성실한
결정체가 오늘의 오스카
상으로 열매를 맺게함
*자신의 정직한 마음과 삶 이 자존감을 높여 주어
인터뷰에 당당함이 있었다
*오랜 경륜의 전문성으로
노하우가 생겼다

저도 윤여정 선생님 수상소감 보며 이 상을 받게 해준 두 아들에게 감사한다는 부분에 공감했어요! 예전 미경쌤의 강의 중 남편이 능력이 없는 것은 이혼 사유가 아니라 내가 일을 해야 할 이유다 라는 말씀과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의 장르가 되기위해 오늘도 나다움을 잃지 않고 집중 하겠습니다!♥♥ 늘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시청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강의를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그렇게 고맙습니다.

윤여정선생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정말 자신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살아내야 함을 생각하고 느끼고 전율을 받습니다.
엄마의 삶을 살아내는 에너지를
얻고, 학장님의 영상메세지를 보고 듣고 나니, 내 삶의 방향이 더욱 굳건이 다져지는 오늘 입니다. 이제 다시 찾은
Mkyu에서 60대를 가꾸면서 힘든 과정을 버티고 살아 내어야 겠다고 파이팅! 합니다.
희망의 관문을 열었으니 행복의
열매와 기쁨의 나눔을 이어 가겠습니다.

당당한 워킹맘의 모습이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버텨내시고,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잘 이겨내신 지금 오스카상까지 거머쥔 멋진 어머니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영어도 유창하게 하신 모습에 저 역시 다시 한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윤여정배우님의 오스카 여우 조연상 수상에 경탄하고 수상소감에 전율한 一人입니다.

질곡의 시간을 자기의 삶을 통하여 통과하신 점이 정말 훌륭하시고요.

무엇보다도 수상소감에서 자연스러운 유머를 구사하시는데,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힘은 코로나에 지친 저희 가족에게도 큰 희망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윤여정배우님께 무슨 말을 전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윤여정배우님,감사합니다." 이 말입니다.~^^

#윤며들다 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윤여정 선생님 오스카 수상은 저를 비롯한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배우가 세계적으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기에 팬으로서 기뻤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50년 넘는 세월에 그녀의 삶 속 불공평 불공정한 많은 서글픔을 우라 사회가, 동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외면하지는 않았었나....되돌아 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기분이가(?) 너무 좋아서 윤며들다 기념패를 만들었어요.나무공방을 하는 제 업을 살려 기쁨을 표현해 보았죠.

*작업물은 인스타그램에 있는데, 윤여정 선생님 어록중에서 제가 제일 공감하고 눈물흘렸던...
https://www.instagram.com/p/COSq6YtFkHN/?igshid=i548933fgy0y

작업을 하는 내내 동동동 하늘을 나는 기분, 텐션이 업되더라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인생에 여성으로 함께 연대하고 응원하며 살아갈 멘토를 늘 살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MK 유튜브대학이 생겼을 때,정말 감동했었고 김미경선생님도 제겐 영원한 인생 멘토임을 꼭 한번은 이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윤여정 선생님을 보며 나이드는 게 두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이전에도 많은 토크쇼 프로그램에 나오셨는데, 자신의 연기와 인생철학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모습에서 '나는 나' 라는 건강한 자의식이 느껴졌었다. 특히 꽃누나 프로그램에서 "나도 67살이 처음이야. 여전히 실수도 많아'라며 가식과 포장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신 진솔함이 매력으로 다가왔었다. 생계형 배우임을 일관되게 얘기하며, 할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건강한 까칠함의 대명사 윤여정 선생님. 연기면에서의 부족함을 노력으로 채우기 위해 대본을 성경처럼 대했던 성실성, 무엇에도 걸리지 않는 당당함, 재치있는 입담과 패션센스,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삶의 여유 등등 닮고 싶은 점이 많다. 무엇보다 나이 드는게 허무하고 씁쓸한 일만은 아니라는 기분좋은 희망을 품게 되어 기쁘다. 윤여정 선생님,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연기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윤여정배우님의 수상장면을 보면서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작품에서 다른연기를 했기때문에 경쟁이 될 수 없다. 각자의 영화에서 최고이다!! 무지개도 일곱색깔인데 사람도 모두 다 똑같이 어우러졌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최고 말고 최중하면 않돼나 등등... 너무도 좋은 어록들이 많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은 시크한듯 얘기하시지만 그 어록들 안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고 함께 손잡고 나아가고 싶어하시는 진실된 마음이 함께 느껴지고 전달됐기에 세계적으로 더욱 열광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K-할매 열풍이라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윤여정배우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K-할매의 저력과 매력을 보여주세요^^~♥ 저도 두번째 스무살이지만 나이들어가는것을 두려워하지않고, 나이 많아서 도전 못한다고 포기하지않고 마음만은 그냥 스무살처럼 밝게 즐겁게 좋은에너지 나누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비 K- 할머니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윤여정 선생님 어록 중에
"후보 오르신 모든 분들이 위너다.
각자의 영화에서 각자의 역할을 한 것 아니냐
내가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이다"
라는 대목에서
와.. 어떻게 저렇게 겸손하면서도 기품있게 타인들을 배려하는 말씀을 하시지?
너무 멋졌어요. 평소에 가치관을 드러내는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여정 선생님은 오롯이 자기 자신으로 살고
살아왔기때문에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얘기하고
그걸 듣는 상대방에게 큰 공감과 다정한 이해를 받을수 있는것같아요.
화법이 직설적이지만 무례하지 않게 느껴지는건 마음의 깨끗한솔직함이 있는것같습니다~^^
"이런상받았다고 김여정이 되지않는다."
저는 이말이 정말 인상이 깊었는데요,
환경에 쉽게 좌절하고 혹은 자만하는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김미경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윤여정선생님의 일직선..

깊이공감하고 갑니다ㅎㅎ
공감한 이유는,
저에게 그런부분이 부족해서이겠죠??:)

Savage 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윤여정 배우님, 저 역시 그분의 그런 솔직 단백 진솔한 모습 닮고 싶어용 ㅎㅎ 👍❤

최고가 아닌 최중을 추구하는 윤여정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제 우리나이에는 욕심버리고 최중을 추구해야할때입니다.
앞서가는 사람 축하해주고
뒤쳐지는 사람 같이 격력하고 공감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가되려고 치열한 경쟁하는 사회보다 함께하는 하고 나누는 사회에 깊이 공감합니다.

윤여정씨 수상소감 보면서 매년 영어공부해야지 했던 계획들이 실천이 안되었는데, 영어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 쏟아 올라 올랐네요. 새롭게 스타트 했답니다. 김미경쌤 처럼 새벽에 일어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50중반인데 늦지 않았죠?)

꿋꿋함. 자식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평생을 노력하신 분. 그 성실함에 존경을 담아 보냅니다.

저도 윤여정님 인터뷰보고 정말 반했었어요. 왜 특별할까. 생각해봤는데 특별하지 않음이 더 특별해보이더라구요. 꾸미지 않은 솔직한 인터뷰와 세상과 사람을 향한 사랑과 애정이 묻어나오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연기에 몰입하셨지만 실제는 그 이상의 가치를 우리에게 돌려주신 윤여정 배우님 정말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솔직함이 아름다우신 배우님라고 하고 싶습니다.

영화인의 수준을 넘어 한국대사로 , 세계대사로 영향력을 미치는 분입니다, 너무나 큰 공감과 우리가 살아갈 정말 중요한이유를 어느 상황에서도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하십니다,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의 장점은
큰일 닥첬을때 침착 할수 있는것입니다
👏🏻👏🏻👏🏻👏🏻👏🏻👏🏻👏🏻

70년 나만의 인생 살아온 멋진 윤여정 배우님 ^^
묵묵히 걸어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감히 상상도 못하고 실패도 도전도 두려워하지않고 끊임없이 ~꾸준히 하는 모든 이에게 감동과 희망을 줬어요 ^^
여자들의 워너비입니다 ~
여자라 힘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저를 반성합니다

시상식에서 들려준 내역활,내 뿌리를 진솔하면서 당당하게 하는 인터뷰가 정말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화에서 보여준 조연배우역활도 물론 잘 하셨겠지만, 윤여정선생님다움의 인터뷰가 전세계 영화인들을 움직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배우가 이 영화의 조연역활을 완벽히 해냈더라도 윤여정선생님의 각 유명 방송과의 윤여정스런 인터뷰가 없었다면 그 많은 상을 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윤여정 배우님의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70이 넘어서까지 한분야에 오랫동안 매진하는 자세 , 그리고 남 시선 생각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는 그 떳떳함과 여유. 그리고 가족을 위한 경제적 책임까지 담당하시면서 생활력또한 강하셨던 분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님이 이혼했을당시 말들이 많았고 저 또한 좋은 인상을 갖지 못한 건 사실이나 이혼여성이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윤여정 배우님께서는 이혼 사실을 전혀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시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70이 넘어서 까지 활동하시면서 가정을 책임지신 부분이 저는 가장 존경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식없는 솔직함 거르지 않은 그대로의 말씀들 어찌보면 좀 가다듬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들기도 했지만 오히려 남 의식하지 않는 ~척하는 모습이 아닌 모습에서 많은 연예인들의 남을 의식해서 가식적으로 하는 행동과 다른모습을 보면서 삶의 연륜에서 오는 지혜와 진정성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저 자신이 주어진 환경속에서 남시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빛을 보는 날이 온다는 것을 알려주신 분이시기에 저또한 장기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지금까지 변함없이 늘 해왔던 것처럼 제가 처한 주어진 환경속에서 제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매일 하던데로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윤여정 배우님 처럼 제 인생에도 빛을 볼날이 올것이라는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또한 더욱더 힘차게 하루를 살아가야 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좌로나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진정성을 갖고 한분야에 오랫동안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 윤여정 배우님과 같이 시간이 오래걸릴지라도 그 언젠가는 커다란 축복이 제 인생에도 오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힘든 코로나 시대에 다시한번 가져 봅니다. 아울러 저는 아주 내성적이고 부끄러움 많은 사람인데 제가 70대가 되었을때 윤여정 배우님과 같이 당당하고 떳떳할게 제 자녀들에게 제가 살아온 인생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 듣고 갑니다 ^^
윤여정샘을 보면서 기나긴 세월을 버텨낸그 에너지가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 같더군요.똑 부러지는 말트와 솔직한 감정표현이 상대 방으로 하여금 마음을 열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거부감없이 재치있게 표현하는 그모습 닮고 싶습니다.10년 뒤 저도 그렇게 표현할수 있게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유튭라방기다리며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저의 삶을 저도 '나답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역시, 학짱님 바이브👍👍👍

윤여정 선생님의 오스카상 수상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처럼 나이들어서도 매력적이시고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자신을 믿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신 결과입니다. 또한 선생님처럼 겸손함을 잃지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또한 다짐해봅니다♡

윤여정 선생님!
자신의 판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꾸준히 오래 할수 있는지
보여주시는 분인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게 아닐까요~
나이들어감에 주눅들게 만들고 있는 세상에
한 방 먹여주시기까지..감사드리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도 매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