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로서 완전 공감해요. 유치원에서 엄마아빠 싸우는거 다 이야기합니다. 아빠가 때려서 엄마가 울었어요~ 매년 듣습니다~ 절대 앞에서 티내거나 싸우지마세요. 광장히 불안해하고 슬퍼합니다. 다만 티를 안내지만 유치원 교사나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요. 어른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그걸 풀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아이들은 그대로 그 상황을 전환할수 있는 방법이 부족해 굉장히 힘들어해요. 분명 사춘기나 어른이 되어서 복수할겁니다ㅠ
진짜 화를 넘어서 분노수준으로 짜증이납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부모님 문제가 크다고 느꼈고 불안하고 기복심한게 내 탓인 줄 만 알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정신과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원인 두가지가 모두 포함되네요 화가나서 미쳐버릴 거 같습니다 니가 예민해서다 니가 정신이약해서야 라고 항상 들어왔는데 버틴 제가 대단한 거 같네요
징그럽게 싸우시고 욱하고 신세한탄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일상처럼 보여주시는 부모님 아래서 자랐어요. 무조건적인 탓을 하는건 아니지만 언니는 성격적 결함으로 주위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 자랐고 저는 내면이 곪아터져 그걸 이겨내는데 20대까지 다 바쳤고 결혼해서 비로소 안정을 찾았어요. 천만다행으로 평생 온화하게만 자라온 남편을 만났고 아이도 남편을 닮았어요. 덕분에 저는 아이를 스승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흘이 멀다하고 싸우시고 방에 있을때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그때부터 심장이 콩당콩당 언제든 말리러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기에 작은 소리만 들려도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아버지가 술취해 들어오시면, 나는 죽으러 간다 말리지 마라 그때는 어린 마음에 아버지가 정말 죽으시는줄 알고 온가족이 매달려 말리고 항상 부정적 생각에 부정적 발언에,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 욕을 늘 자식들에게 하시고 그런 불안한 환경에서 쭉 자라다보니 정서가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하고 불안한 어른이 되었어요 ㅠㅠ 나이가 들면 부모가 이해될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속에 싹 튼 분노와 증오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크더라구요 삶이 조금만 힘들어도 생각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바닥을 모르고 가라앉는 기분을 걷잡을수가 없습니다 부모 원망은 끝이 없고 끊어낼수 있는 관계도 아니고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으니 사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부모 '잘' 만나야 한다는게 한 사람의 인생에 다 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그래서 많이 씁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정말 싫어했던 엄마의 모습을 닮아간다고 느껴지면 참을 수가 없는 공허함과 패배감이 밀려와요... 더욱 짜증이 나는 건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감정때문에 힘들어지면 부모를 원망한다는 거에요ㅠㅠ 원망하면서도 그래도 딸인 내가 이래도 되나 죄책감까지 들면 정말 그날 하루를 보내기가 힘들어요ㅠㅠㅠㅠ
앞부분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모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릴적 부모님 싸우고 온갖 욕설 난무한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결국은 두분 이혼하시고, 현재 저는 성인이 되고나서 가족하고 연락을 끊고 혼자 삽니다.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키워준것에 대한 감사? 그런것도 전혀 느껴지지않습니다. 매일같이 나는 절대로 부모를 닮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어쩌다 저한테 부모가 했던 못된 행동과 말투가 나올때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결혼하면 아버지가 했던 행동과 말투가 나올것 같아 그냥 비혼주의자로 삽니다.
성인이 되어서야 독립을 했고. 나만의.집이 생겼어요. 여기서 제일 신기했던것이 1년 동안 이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거에요. 그것만으로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되었고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을 안하고 있네요..왜냐하면 가정불화의 원인이 저라고 하네요. 저는 싸우는걸 말리거나 불안해 하거나 우울해한 기억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해요
6~7살일 때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리셨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엄마 괜찮아?', '엄마 화났어?', '무슨 일 있어?'이렇게 눈치보고 억지로 재롱 부려서 분위기 좋게 하려고하고... 늘 힘든 일 있으시면 듣고..근데 저 스스로는 들을 줄만 알고 제 상처와 감정에 대해 말할 줄 모르는 어른이 되었고 지금 스스로 터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매일 스스로 솔직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일기 쓰려고 하고 혼자있을 때 나쁜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가정에서 감정 컨트롤에 대해 못 배웠다면 후천적으로라도 메꿔야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어렸을 땐 힘든 얘길하는 어머니가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크면서 생각해보니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은 생각도 들면서 서로 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요!
부모는 우리의 노력으로 선택할 수 있거나 바뀌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모든 인생은 탄생부터 운으로 시작합니다. 유년기에 알게모르게 형성된 성격들이 그 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큰 것이지만 그것을 바꾸기는 정말 힘들죠. 그렇기때문에 내가 성격이 좋거나 좋은 부모밑에서 자랐다면 그건 당신의 노력이 아니라 단순히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하세요
기분나쁜 사람 만났을 때 제가 생각하는 방법 하나. 저 사람이 내 인생의 행불행을 좌우할 만큼 나한테 중요한 사람인가 하고 묻습니다. 대부분은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가족들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조차도, 내 행불행의 원천이 가족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행불행은 오롯이 내가 책임지며,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상당히 자유로워집니다. 그리고 저는 감사할 것을 매일 적지는 않지만, 순간순간 기쁜 감정이 올라올 때 감사해 합니다. 가령, 요즘엔 아름다운 초록빛깔 나무들을 볼 때마나 속으로 탄성을 지르며, 이렇게 멋진 초록을 보는 것도 행운이고 행복이다, 내 눈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는 렌즈로 기능한다는 것에도 감사하지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내가 세상에 나와서 세상으로부터 받은 것과 내가 세상에 내어 준 것을 저울질 해본다면, 솔직히 난 억울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받은 것이 무조건 더 많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때로는 좋은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끼리 싸우는 모습을 어린 아이들이 보았을 때, 그 공포심은 전쟁터에서 느끼는 수준과 같다는 것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가정환경이 사람의 성향을 좌우하고, 그 성향이 삶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에도 꼭 기억할게요. 그리고 감정 적응 능력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도 참 와 닿네요 :)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부모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이 갑니다.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이되어 정서적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전쟁터에 나가는 감정이라는 말씀이 마음이 참 아프네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 ! 이동환 박사님 강의 정말 명강의네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 💓
부장님이 나하고 안맞으면 부서를 바꿔야 합니다. 자기기만으로 넘어가려다 자신이 파괴될 수 있으니 부서를 바꾸든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30년 근무하고 퇴직했는데 직장생활 돌아보면, 거기도 사람 사는데라 삭이며 다닐 건 아니라 생각되고 많은 분들이 영상 볼 것 같아 개인의견 남겨 봅니다.
영상을 비판하는게 아니고 여러 댓글들을 보며 이 영상을 증거로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타당성을 얻는것 같아서 댓 남겨요 어릴적 트라우마가 지금의 나를 만든다? 이건 자신이 아직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못한것 뿐인데, 부모를 탓하는건 틀린 답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부모도 미성숙한 상태였기 때문인데 평생 원망만하며 살텐가요 ㅠ부모도 성숙해서 이 영상을 보면 얼마나 슬플까요 우린 그런 부모를 안아주고 괜찮아 난 이겨냈으니 걱정하지마 손주한테는 내가 잘할게 라고 해줘야죠! 자기 마음은 자기가 컨트롤하는거지 어릴적 트라우마에 컨트롤 당하는게 아니에요
긍정적인 사람이 부럽지만 가끔 그런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너는 왜 맨날 어두워?"라고 말하고 가정폭력 등등 안좋은 얘기 꺼낼려고만 하면 손절치는 사람들 많아서 긍정적인 애들도 싫어짐ㅎ 절대 자기 기분 깍이는거 싫기 때문에(그렇게 산적이 없어서 본능적으로 느끼고 잘피함) 주변에 어두운 사람 이해 못하고 말로 상처줘
약10년전에 고도일병원인가 어디병원 지하1층에 가정의학과에 이동환쌤께 진료받았었는데 그때 진료받던 그 시간이 아직도 제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살면서 만나본 의사들중 가장 환자를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는게 몸으로 느껴졌고 감동을 받을정도였었습니다. 여기서보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때리면 어때! 죽냐? 라고 말한 무식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행동은 생각없이 아이가 자기 소유물처럼 폭행하고 언어폭행하는 인간들. 그게 부모라면 자신에게 사랑해서 그런다 다 잘되라고 그런거다!거짓말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자식에게 돈보다 좋은감정을 물려주자구요.
때리면 어때! 죽냐? 라고 말한 무식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행동은 생각없이 아이가 자기 소유물처럼 폭행하고 언어폭행하는 인간들. 그게 부모라면 자신에게 사랑해서 그런다 다 잘되라고 그런거다!거짓말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자식에게 돈보다 좋은감정을 물려주자구요.
Eiyse일리스 618
2021년 5월 18일 21:25유치원교사로서 완전 공감해요. 유치원에서 엄마아빠 싸우는거 다 이야기합니다. 아빠가 때려서 엄마가 울었어요~ 매년 듣습니다~ 절대 앞에서 티내거나 싸우지마세요. 광장히 불안해하고 슬퍼합니다. 다만 티를 안내지만 유치원 교사나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요. 어른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그걸 풀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아이들은 그대로 그 상황을 전환할수 있는 방법이 부족해 굉장히 힘들어해요. 분명 사춘기나 어른이 되어서 복수할겁니다ㅠ
성이름 498
2021년 5월 19일 15:27가정환경때문에 만성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만큼 사회에 적응하는데 몇배의 노력이 들어감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거 진짜 엄청난 복임 정신이나 몸이나
선화쌤 484
2021년 5월 18일 20:49부모가 싸우는 것을 보는 아이들은 그 환경을 전쟁터에 나간 공포로 느낀다는 말씀... 너무 맘이 아프고 슬픕니다. 저 역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더 그렇네요. 어린 아이였을 제가 너무 안됐고요...
L L 467
2021년 5월 20일 11:50부모 잘 만나는게 인생의 최대 복입니다
이건 정할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는거라 진짜 답이 없어요
괴로우면 그나마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Ju Ja 387
2021년 5월 18일 21:00진짜 화를 넘어서 분노수준으로 짜증이납니다 시간이 지나서야 부모님 문제가 크다고 느꼈고 불안하고 기복심한게 내 탓인 줄 만 알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정신과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원인 두가지가 모두 포함되네요 화가나서 미쳐버릴 거 같습니다 니가 예민해서다 니가 정신이약해서야 라고 항상 들어왔는데 버틴 제가 대단한 거 같네요
kung kung 368
2021년 5월 18일 22:19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옛말이 의학적으로도 맞는말이군요
?현땡 347
2021년 5월 21일 11:18징그럽게 싸우시고 욱하고 신세한탄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일상처럼 보여주시는 부모님 아래서 자랐어요. 무조건적인 탓을 하는건 아니지만 언니는 성격적 결함으로 주위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 자랐고 저는 내면이 곪아터져 그걸 이겨내는데 20대까지 다 바쳤고 결혼해서 비로소 안정을 찾았어요. 천만다행으로 평생 온화하게만 자라온 남편을 만났고 아이도 남편을 닮았어요. 덕분에 저는 아이를 스승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꼬부기 337
2021년 5월 21일 00:54나는 편안하고 따뜻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 지금 37인데도
오롯이 334
2021년 5월 19일 02:10어렸을때 부모님이 사흘이 멀다하고 싸우시고
방에 있을때 싸우는 소리가 들리면 그때부터 심장이 콩당콩당
언제든 말리러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기에
작은 소리만 들려도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아버지가 술취해 들어오시면, 나는 죽으러 간다 말리지 마라
그때는 어린 마음에 아버지가 정말 죽으시는줄 알고 온가족이 매달려 말리고
항상 부정적 생각에 부정적 발언에,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 욕을 늘 자식들에게 하시고
그런 불안한 환경에서 쭉 자라다보니
정서가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하고
불안한 어른이 되었어요 ㅠㅠ
나이가 들면 부모가 이해될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속에 싹 튼 분노와 증오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크더라구요
삶이 조금만 힘들어도 생각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바닥을 모르고 가라앉는 기분을 걷잡을수가 없습니다
부모 원망은 끝이 없고 끊어낼수 있는 관계도 아니고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으니
사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부모 '잘' 만나야 한다는게 한 사람의 인생에 다 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그래서 많이 씁쓸합니다.......
CHUNGHEE LEE 318
2021년 5월 19일 00:56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정말 싫어했던 엄마의 모습을 닮아간다고 느껴지면 참을 수가 없는 공허함과 패배감이 밀려와요... 더욱 짜증이 나는 건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감정때문에 힘들어지면 부모를 원망한다는 거에요ㅠㅠ 원망하면서도 그래도 딸인 내가 이래도 되나 죄책감까지 들면 정말 그날 하루를 보내기가 힘들어요ㅠㅠㅠㅠ
30대보통녀 224
2021년 5월 18일 21:12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하고 긍정적이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정미소 194
2021년 5월 18일 20:48감정 배출을 남한테 함부로 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전가하는 사람이랑 사는건 어려워요
그런 사람은 어른이라도 어른아이라고 생각해야 편합니다
아니면 암걸림...
kun 187
2021년 5월 19일 02:26부모자격증 만들어라.
Leonard Jeon 177
2021년 5월 19일 02:28앞부분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모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릴적 부모님 싸우고 온갖 욕설 난무한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결국은 두분 이혼하시고, 현재 저는 성인이 되고나서 가족하고 연락을 끊고 혼자 삽니다.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키워준것에 대한 감사? 그런것도 전혀 느껴지지않습니다. 매일같이 나는 절대로 부모를 닮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어쩌다 저한테 부모가 했던 못된 행동과 말투가 나올때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결혼하면 아버지가 했던 행동과 말투가 나올것 같아 그냥 비혼주의자로 삽니다.
seonyoung lee 161
2021년 5월 18일 20:57성인이 되어서야 독립을 했고. 나만의.집이 생겼어요. 여기서 제일 신기했던것이 1년 동안 이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거에요. 그것만으로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되었고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을 안하고 있네요..왜냐하면 가정불화의 원인이 저라고 하네요. 저는 싸우는걸 말리거나 불안해 하거나 우울해한 기억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해요
팬린이교실 155
2021년 5월 19일 23:36제 앞에서 한번도 안싸우신줄 알았던 부모님. 화가나면 두분이 산에 다녀오셨다는 얘기를 마흔이 넘어 듣고는 처음엔 너무 웃겼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하지만 저는 정작 아이 앞에서 싸운적이 있습니다. 더 나은 엄마가 되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aroma jin 135
2021년 5월 18일 22:39한국은 사람의 감정을 무시하는 사회임
~(ㅇㅂㅇ)~ 132
2021년 5월 20일 14:326~7살일 때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리셨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엄마 괜찮아?', '엄마 화났어?', '무슨 일 있어?'이렇게 눈치보고 억지로 재롱 부려서 분위기 좋게 하려고하고... 늘 힘든 일 있으시면 듣고..근데 저 스스로는 들을 줄만 알고 제 상처와 감정에 대해 말할 줄 모르는 어른이 되었고 지금 스스로 터득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매일 스스로 솔직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일기 쓰려고 하고 혼자있을 때 나쁜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가정에서 감정 컨트롤에 대해 못 배웠다면 후천적으로라도 메꿔야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어렸을 땐 힘든 얘길하는 어머니가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크면서 생각해보니 어머니도 많이 힘드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은 생각도 들면서 서로 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요!
사부작사부작 129
2021년 5월 18일 21:41부부가 싸우거나 아이한테 화내는것 말고도 표정도 중요한것 같아요~6살 아들래미 엄마,아빠가 조금만 무표정으로 있어도 "왜 화가났어?"라고 묻고, 혼자서 한숨만 쉬어도 "왜 한숨쉬어? 기분이 안좋아?"라고 물어요~정말 아이앞에선 물한잔도 조심히 마셔야 된다고 느껴요~^^
날아라너굴 125
2021년 5월 20일 09:26울고 물건 던지고 나 앉혀놓고 아빠 욕하고 매일 매일 싸우다 나가고 돈없어 돈없어 ...진짜 아동학대였다..
ATOM 123
2021년 5월 19일 09:48부모는 우리의 노력으로 선택할 수 있거나 바뀌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모든 인생은 탄생부터 운으로 시작합니다. 유년기에 알게모르게 형성된 성격들이 그 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큰 것이지만 그것을 바꾸기는 정말 힘들죠. 그렇기때문에 내가 성격이 좋거나 좋은 부모밑에서 자랐다면 그건 당신의 노력이 아니라 단순히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하세요
Hyehyun Ahn 117
2021년 5월 19일 09:01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에게 물려줘야하는 유일한 유산은 바로 감정 조절능력과 정서적 안졍감이라고 생각해요. 먹고 살 수 있는 재산이나 공부하라고 쪼아 대는 것 보다 말이죠.
팩트맨 116
2021년 5월 20일 00:08부모될 자격없는 샠끼들이 본능땜에 임신하고 애들 싸질러놓고 책임도안지고 나몰라라 하는세상은 이제 끝내버려야지
코딩러 107
2021년 5월 19일 00:48이렇게 부모 잘 만나는 게 중요함ㅋㅋ
자기 자신의 성격 또한 고칠 수는 있지만 어렸을 때 고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마인드셋 93
2021년 5월 18일 20:48신사임당님의 섭외력은 대체 어디까지^^
이동환 교수님 이곳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Heron 84
2021년 5월 20일 07:14기분나쁜 사람 만났을 때 제가 생각하는 방법 하나. 저 사람이 내 인생의 행불행을 좌우할 만큼 나한테 중요한 사람인가 하고 묻습니다. 대부분은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가족들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조차도, 내 행불행의 원천이 가족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행불행은 오롯이 내가 책임지며,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상당히 자유로워집니다. 그리고 저는 감사할 것을 매일 적지는 않지만, 순간순간 기쁜 감정이 올라올 때 감사해 합니다. 가령, 요즘엔 아름다운 초록빛깔 나무들을 볼 때마나 속으로 탄성을 지르며, 이렇게 멋진 초록을 보는 것도 행운이고 행복이다, 내 눈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는 렌즈로 기능한다는 것에도 감사하지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내가 세상에 나와서 세상으로부터 받은 것과 내가 세상에 내어 준 것을 저울질 해본다면, 솔직히 난 억울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받은 것이 무조건 더 많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때로는 좋은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Haney 76
2021년 5월 20일 10:43돈버는 컨텐츠도 정말 좋지만, 이런 마인드 강의 틈틈이 볼수있으니 너무너무 좋아욧!
지유 76
2021년 5월 18일 22:12부모끼리 싸우는 모습을 어린 아이들이 보았을 때,
그 공포심은 전쟁터에서 느끼는 수준과 같다는 것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가정환경이 사람의 성향을 좌우하고, 그 성향이 삶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에도 꼭 기억할게요.
그리고 감정 적응 능력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도 참 와 닿네요 :)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김지은 66
2021년 5월 24일 12:28육신이 건강하고, 부부끼리 사이좋고, 자식에게 친구같고, 경제활동도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하는 부모님을 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고로 이 세상 사는게 참 힘든거다...
댕댕이 꼬미 60
2021년 5월 18일 22:01가정환경 정말 중요하죠 저는 자존감 낮고 부정적.극단적이고 감정의 편차가 큽니다
책 읽는 다이어터 : 권미래 55
2021년 5월 18일 23:52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아니라
'나쁜감정' 이 만병의 근원이 정확한
표현이네요. #감사일기 가 행복한
감정에 도움이 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꾸준히 실천합니다^^
뚠순이네 45
2021년 5월 18일 21:01부모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많은 공감이 갑니다.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이되어 정서적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전쟁터에 나가는 감정이라는 말씀이 마음이 참 아프네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 !
이동환 박사님 강의 정말 명강의네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 💓
Happy Bear 30
2021년 5월 28일 18:36자식 상처주는 부모는 이런거 안 봐요. 상처받은 자식들만 이런 영상에 모여들죠.
소금돌이 TV - 짠테크 이야기 29
2021년 5월 18일 21:18저는 오히려 부모탓을 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마음먹고 바뀌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소금돌이 TV - 짠테크 이야기 29
2021년 5월 18일 21:18저는 오히려 부모탓을 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마음먹고 바뀌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크롬 29
2021년 5월 20일 14:50우리 부모님이...진짜 날 잘 키워주셨네.. 살면서 부모님 싸우는걸 한번?두번? 본게..전부인데..
감사럭키 29
2021년 5월 18일 20:48인간으로서 엄마로서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입니다.......
우리행복교회 29
2021년 5월 19일 00:44엄마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고 아빠도 중요하고...부모가 싸우는 것을 보면 아이들은 큰 상처를 입는다는...많이 공감하고 이 땅의 가정들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유라TV 책/육아/재테크/자기계발 28
2021년 5월 18일 21:03가정에서 아이들 감정적응능력 길러주기♡♡♡ 감사합니다
로니Roni 28
2021년 5월 18일 21:20지금의 저를 형성한 건 완벽주의와 회피성향인 어머니와 육아와 교육에 방임주의였던 아버지의 영향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에게 "내가 그렇게 안 키웠는데 넌 왜 그 모양이냐"하시면 저로선 할 말이 없죠..ㅋㅋ
시연 Siyeon 26
2021년 5월 18일 22:48암경험자입니다. 감정적응력을 올리는데 집중해야겠어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항암시기를 겪으면서 오히려 감사한 일이 많음을 느끼게 되었었는데 원장님의 말씀이 너무 동감됩니다. 책 주문했어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Soweol Park 19
2021년 5월 21일 18:34감정이 안정되었을때
감정이안정된 사람과 가정을 꾸리는게
정답인듯합니다
성공이야기SOS 18
2021년 5월 18일 21:03가난한 부모는 가난한 습관을 물려준다.
하지만 당신의 가난은 당신의 책임이다.
.
흙을 준다고
흙을 먹진 않는다.
.
흙을 주면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것이 정상이다.
.
흙이 나쁜 것이 아니다.
당신의 태도가 나쁜 것이다.
백yh 18
2021년 5월 20일 00:11부장님이 나하고 안맞으면 부서를 바꿔야 합니다. 자기기만으로 넘어가려다 자신이 파괴될 수 있으니 부서를 바꾸든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30년 근무하고 퇴직했는데 직장생활 돌아보면, 거기도 사람 사는데라 삭이며 다닐 건 아니라 생각되고 많은 분들이 영상 볼 것 같아 개인의견 남겨 봅니다.
자두자두 17
2021년 5월 18일 21:01특히 아버지가 엄마를 때릴때 두려움 공포 미움 자식의 인생을 일생동안 괴롭히지요
각자의삶 16
2021년 5월 19일 16:12아이들 뇌과학적으로도 3살까지 정서적으로 사랑받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frame 15
2021년 5월 21일 23:29• 감정다스리기 -> 감사하기
• 스트레스 : 상황을 바라보는 인식중요
-> 긍정적사고. 느긋한태도
• 스트레스 바라보는 가치관. 자세. 생각습관
-> 관점바꾸기
도라이버TV-돌리남 14
2021년 5월 21일 09:21부모의 감정이 아이에게 전달된다....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뭉 13
2021년 5월 24일 09:25범사에 감사하라
성경 말씀이죠 ㅋㅋ
근데 정말 매일 이걸 생각하면서 감사하려고 하니 삶의 질이 좋아져요. 내 상황은 바뀐 게 없지만요.
jamie JJ 13
2021년 5월 21일 21:55그런게 역겨워서 비혼임 내가 자식을 낳았을때 내 자식도 피해자가 될까봐 두려움
Mond Lee 11
2021년 6월 01일 10:30남자에 환장한 나의 친 엄마...
새아버지가 장난으로 나 만지는거 싫다고 했더니
어디서 생사람을 잡느냐며 내 뺨을 쳤다... 결국 혼자 이민왔다.
이여자가 존경받던 학원선생이라는건 아무도 모르겠지
제니퍼 Jennifer K 9
2021년 5월 19일 15:42아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도록 정서가 안정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군요
두근두근 9
2021년 5월 31일 14:12자 여러분, 여기서 부모탓할게 아니고, 일단 좋은 배우자가 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꾸리시고 좋은 부모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아내가 고부갈등에 시달리지않게 마음 편안하게 해주세요. 그게 아이를 위하는 길이에요.
이미반잔, Glass Half Full 9
2021년 5월 21일 09:41맞아요. 부모의 모든 말투와 습관, 생활방식은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어릴때 영향 받은 점은 책이나 도움되는 영상으로 스스로 훈련하며 다시 다듬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ool TO 8
2021년 5월 18일 22:39영상을 비판하는게 아니고 여러 댓글들을 보며 이 영상을 증거로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타당성을 얻는것 같아서 댓 남겨요
어릴적 트라우마가 지금의 나를 만든다? 이건 자신이 아직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못한것 뿐인데, 부모를 탓하는건 틀린 답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부모도 미성숙한 상태였기 때문인데 평생 원망만하며 살텐가요 ㅠ부모도 성숙해서 이 영상을 보면 얼마나 슬플까요 우린 그런 부모를 안아주고 괜찮아 난 이겨냈으니 걱정하지마 손주한테는 내가 잘할게 라고 해줘야죠! 자기 마음은 자기가 컨트롤하는거지 어릴적 트라우마에 컨트롤 당하는게 아니에요
kim유림 7
2021년 5월 18일 21:26감사일기를 써야하는 이유에 제대로 들어본 게 처음인거 같네요
꽃돼지패밀리 6
2021년 5월 20일 14:40신사임당님 진행 능력 정말 최고여요~ 경청하는 태도 그리고 청취자를 위해 내용을 정리를 기가 막히게 잘 해주세요!
언호팍 6
2021년 5월 18일 21:06공부할라치면 공부하라고 하지요ㅋㅋㅋ 그냥 냅두세요 부모님들
잘되고있다. 6
2021년 5월 18일 20:43앗..이동환 박사님이시닷..ㅎㅎ
유튭 신사임당 다음 믿고보는데..
반갑습니다^^~
ru hi 5
2021년 5월 18일 21:54정신승리가 효과가 있는것이었다니...ㅋㅋㅋㅋㅋ
이동환 5
2021년 5월 18일 21:08음 나네...
꾸꾸 5
2021년 6월 01일 15:58긍정적인 사람이 부럽지만 가끔 그런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너는 왜 맨날 어두워?"라고 말하고 가정폭력 등등 안좋은 얘기 꺼낼려고만 하면 손절치는 사람들 많아서 긍정적인 애들도 싫어짐ㅎ
절대 자기 기분 깍이는거 싫기 때문에(그렇게 산적이 없어서 본능적으로 느끼고 잘피함) 주변에 어두운 사람 이해 못하고 말로 상처줘
해피하게살자 5
2021년 5월 20일 12:16정말 제 삶에 손에 꼽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connie connie 3
2021년 5월 24일 01:49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을 탓하는 마음이 컸지만...우리부모님의 어린시절을 생각하고 상상해보면서 우리엄마아빠도 그러한 환경에서 힘들게 최선을 다하셨구나...부모님을 용서하고 많이 내려놓으려하고 하고 있어요.. 인정하는 순간부터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는것 같아요..
Super Father 3
2021년 5월 19일 12:06너무 잘 봤습니다
부모의역할이 큰걸 느낍니다
제감정은 주체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나 표정에 더 귀를 기울여야할듯 합니다
마리안느 3
2021년 5월 18일 21:45와~원장님 손이...
엄청 고우시네요~
저는 여자인데도 손이
남자 손처럼 거칠고
우락부락하게 생겨서
손 이쁜 사람이 완존부럽!!
조온스 2
2021년 6월 01일 02:39아이에게 기본적으로 장착되 있는 생존 본능이 - 부모들의 싸움은 자신의 생존을 위태롭게 만든다고 느끼기 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거라 생각됩니다.
론브로 2
2021년 5월 18일 21:35감사일기 쓰기 정말 많이 들었지만 작심삼일로 그쳤는데 오늘 또다시 도전 합니다. 꼭 꾸준히 써서 아들에게까지 전해줄수 있는 좋은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호영 2
2021년 5월 20일 01:54요즘에 매직 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박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랑 정확히 일치하네요. 감사 일기까지... ㄷ ㄷ ㄷ 역시 감사와 긍정의 마음은 모든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네요. 좋은 말씀 더 많이 부탁드려요
론브로 2
2021년 5월 18일 21:35감사일기 쓰기 정말 많이 들었지만 작심삼일로 그쳤는데 오늘 또다시 도전 합니다. 꼭 꾸준히 써서 아들에게까지 전해줄수 있는 좋은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성훈 2
2021년 5월 20일 15:23약10년전에 고도일병원인가 어디병원 지하1층에 가정의학과에 이동환쌤께 진료받았었는데 그때 진료받던 그 시간이 아직도 제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살면서 만나본 의사들중 가장 환자를 진심과 정성으로 대하는게 몸으로 느껴졌고 감동을 받을정도였었습니다.
여기서보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이백억 1
2021년 5월 18일 21:13감사합니다
Chunshibaba春食爸爸 1
2021년 5월 18일 22:34오늘 영상보고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유리 1
2021년 5월 19일 00:08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팀 직원들에게 이 영상 강추해야겠어요~
민우진 1
2021년 6월 07일 08:48화장실 가고 싶을 때 버티면서 무언가를 할 때 순간 집중이 잘 되는 이유: 긴장 -> 머리 회전 빨라짐
스트레스, 긴장을 좋은 것으로 생각하라
집중력과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김리안 1
2021년 5월 19일 13:15아 전 신사임당님이 딱 시청자입장에서 생각할수있는 질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Hyunjin Ham
2021년 5월 19일 12:28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강연이였어요^^
멋진인생사랑후
2021년 5월 18일 22:34이승환닮으셨어요 ㅋ
tonyhyuk shin
2021년 5월 18일 20:432등?
파데트
2021년 5월 18일 23:26때리면 어때! 죽냐? 라고 말한 무식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행동은 생각없이 아이가 자기 소유물처럼
폭행하고 언어폭행하는 인간들.
그게 부모라면 자신에게 사랑해서 그런다
다 잘되라고 그런거다!거짓말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자식에게 돈보다
좋은감정을 물려주자구요.
김도현
2021년 5월 18일 23:33누가그런말을못하냐
대구김편인
2021년 5월 18일 22:47뭔가 교훈을 찾는거 해봐야 되겠네요~
찌누찌누
2021년 5월 18일 22:39초등학교때도 부부싸움하면 정말 많이 무서워해요..
애들 대가리 큰 후까지 부부싸움 참읍시다 ㅋㅋ
파데트
2021년 5월 18일 23:26때리면 어때! 죽냐? 라고 말한 무식한 사람들이 있어요.
입으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행동은 생각없이 아이가 자기 소유물처럼
폭행하고 언어폭행하는 인간들.
그게 부모라면 자신에게 사랑해서 그런다
다 잘되라고 그런거다!거짓말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자식에게 돈보다
좋은감정을 물려주자구요.
최준
2021년 5월 18일 23:25본인들 행동 피드백도 못하는 부모가 태반인데 과연 이 영상을 그 부모란 사람들이 찾아볼까 궁금하네요.
멋진인생사랑후
2021년 5월 18일 22:34이승환닮으셨어요 ㅋ
tonyhyuk shin
2021년 5월 18일 20:432등?
norigaehyeong
2021년 5월 18일 22:18120%
Jin1진원
2021년 5월 18일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