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왜 그랬을까. 바보스럽고 어리석음에 후회하고 자악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나는 나를 위로하기로 했어요. 괜찮다고, 배우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해서 그랬었다고, 순진한 것이었고 세상의 때가 뭍지 않아 그랬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럼 좀 편안해집니다ㅋㅋ 그렇다고 실수나 후회하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을 달아놓고 우연히 그글을 읽으면 부끄럽고 국민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글을 지우지 않습니다. 그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POP RADIO]김태훈의 프리웨이 22
2021년 5월 19일 08:07"하고 싶으면 어떤 식으로든 하면 됩니다. 그런데 되고 싶어 하니까 문제인 거예요. 성공한 누군가를 동경하면서요." - 이숙명, <혼자서 완전하게> 중에서
전성희 7
2021년 5월 19일 09:53나이 먹으면 하루하루가
다 소중해요
잘듣고 갑니다 🙏🌻🐦
Yo E 6
2021년 5월 19일 09:49저 진짜 자주 듣고있어요! 걸을때도 맨날듣고 ㅠㅠ 의미없는 통화보다 이런내용이 더 저에게 도움이되고 힘이되는것같아요 힐링보이스 입니다!!
테라 5
2021년 5월 19일 08:27"우리를 지치게하는것은 되려는 욕심이지,좋아하는 일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님 글중에서 ...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는듯합니다 .제자신도 느꼈던부분이고 버리려고 애쓰고 있는 😢😂💖 J님~ 오늘도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nkyu Park 5
2021년 5월 19일 10:27그때 왜 그랬을까. 바보스럽고 어리석음에 후회하고 자악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나는 나를 위로하기로 했어요. 괜찮다고, 배우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해서 그랬었다고, 순진한 것이었고 세상의 때가 뭍지 않아 그랬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럼 좀 편안해집니다ㅋㅋ
그렇다고 실수나 후회하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을 달아놓고 우연히 그글을 읽으면 부끄럽고 국민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글을 지우지 않습니다. 그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신로로 4
2021년 5월 19일 07:56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강가에서 4
2021년 5월 19일 07:49선 좋아요 누르고 며칠동안 비 바람에 시달린 방울 토마토와 채소들을 살피며 듣 겟습니다 🍒🌹 Am 07:49
쥐돌이님TV 3
2021년 5월 19일 07:50좋아요
바람소리 3
2021년 5월 19일 08:28못난 나 자신이 미운데 엉뚱하게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하는 자신이 또 한심하고...반복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엄마가 툭~~던져주는 말이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뽀송뽀송 3
2021년 5월 19일 20:11안녕하세요 ~ 일요일도 평일.이다 ㅠㅠㅠ
너와의산책 3
2021년 5월 19일 08:46요즘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들에
기분 좋아지는 아침이였습니다.
평일도 인생이니까요.
김진희 2
2021년 5월 20일 07:1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은
4계절 어느 하루도 빠짐없이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생각에 따라서 충분히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샘 !
오늘 영상 넘 멋지세요👍👍
영상보다 더 멋지고
행복충만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무조건요~^^
Monica Seo 2
2021년 5월 21일 01:06@책 읽는다락방J.
하는일 없이 너무 바쁘네요. 언제나 잊지 안고있습니다.항상 건강 하세요👍🏻
남여 2
2021년 5월 19일 14:21덜 애쓰고 더 만족하는
하 루 를 ~
그럴수 있을까
그래도 됄까
한송이 국화를 피우기
위해 밤부터 ..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앉은
오늘밤,낼밤도 별은
바람에 스치겠 지요 ?
수목원 가서 하늘 보고
누워 있고 싶 네요 🦆
주머니아트PocketArt 2
2021년 5월 19일 14:13자기 마음만큼 다___ 잡기 힘든 것이 있을까요
이것 듣고 딱 한시간 정도 변했다가 다시 돌아오네요 ㅋ 한시간 마다 듣고 마음 다지기 해야겠어요😂
Jess 2
2021년 5월 19일 11:53매일이 선물이라는것을 나이들어가며 깨닫는게 아쉬울뿐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듣고있읍니다❤️❤️
박은주 2
2021년 5월 19일 16:54감동적인 책 읽기 감사 드립니다
drop rain 2
2021년 5월 20일 00:27"어마야.니 스트레스를 왜 받나. 그거 안 받을라 하믄 안 받제."
스트레스도 차단을 걸면 안 받을수 있을까요^^;;
제게 꼭 필요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었어요. 읽어 보려구요..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와서, 잘 듣고 갑니다.
J님 목소리 처럼, 안온한 밤 되세요-
김경민 2
2021년 5월 19일 09:17오늘도 좋은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카라 BIBLE 2
2021년 5월 23일 09:16내 마음에 드는 인생을 살아가 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 아주 조금은 나를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보겠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Jenny &h 2
2021년 5월 19일 09:59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술19 2
2021년 5월 20일 00:04오늘도 감사합니다~♥
배미화 2
2021년 5월 19일 09:18지금은 내가 무엇하기 좋은때일까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得문산 2
2021년 5월 21일 00:02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순 2
2021년 5월 20일 07:17출근길에도 책읽는 다락방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한 하루 ,
감사한 하루 시작합니다.
덕분에! 🤗🌹🍀
big think 2
2021년 5월 20일 19:45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받은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있는것 같아요~^^
소정숙 1
2021년 5월 24일 07:55목소리가 이불같아요~
너무 좋아요~♡♡♡♡♡
해피# 1
2021년 5월 30일 03:27고맙습니다🍓
꽃뜨락 1
2021년 5월 22일 01:21책읽는 다락방에서 김신지작가님 책 보니까 완전 반가운데요~^^ 이책도 아끼는 책이에요~♡
김명희
2022년 4월 07일 10:05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최양숙
2021년 8월 02일 08:34정말 의미있는 말들
Sean Ko
2021년 6월 25일 19:23공감이 많이 가는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은화
2022년 7월 29일 19:13어느날 스트레스가 전화를 걸어온다면 ᆢ
저는 얼른 수신거부할겁니다 ㅋ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니 ~^^
편안하구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용
🙏 👍
Maria
2021년 6월 02일 19:0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