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강제로 누르면 어떻게 될까? (이동환 박사)

@saltguy 58

2021년 5월 20일 19:33

‘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있다 ‘
진짜 맞는거 같아요 ㅎ 걷거나 운동하면 치유되는거 같아요,,

js p 57

2021년 5월 20일 19:31

1. 스트레스를 잊는 것과 푸는 것은 다르다.
- 자기 전에 생각해도 괜찮아야 풀린 것이다. 무엇을 한다는 것보다 생각의 변환, 리프레임이 중요하다.
2. 매일 감사일기를 써라.
- 안좋은 상황이나 부정적인 생각도 일부러 뒤집어라. 물론 어렵지만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js p 57

2021년 5월 20일 19:31

1. 스트레스를 잊는 것과 푸는 것은 다르다.
- 자기 전에 생각해도 괜찮아야 풀린 것이다. 무엇을 한다는 것보다 생각의 변환, 리프레임이 중요하다.
2. 매일 감사일기를 써라.
- 안좋은 상황이나 부정적인 생각도 일부러 뒤집어라. 물론 어렵지만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을승보배진 39

2021년 5월 20일 20:09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야 풀리는거 아닌가?
난 20년 지난것도.. 다시생각 하면 복수 못한거 감정이나
실수나 잘못에대한 부끄러움 감정이 그데로 올라오던데...

여유시간 38

2021년 5월 20일 19:45

회피한 건지 해소한 건지 확실히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감정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겠어요.

소리샘 13

2021년 5월 21일 10:47

어떤 대상을 케어하고 사랑을 주는 감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 우울감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요. 그래서 반려동물로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는 것을 강추합니다. 내게 상처를 주지 않은 사랑할 대상을 곁에 두는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김레이 10

2021년 5월 20일 21:35

스트레스를 푸는것의 의미 ~ 잊어버리는게 아님

1. 자기전에 생각해봐서 괜찮으면 풀린것
내가 그 사건을 떠올려도 뭔가 바뀌게 되어
이야기를 듣다보니 아 그렇네 내가 그렇게 된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을때.
똑같이 억울한 생각이면 풀린게 아님

생각을해서 다시 떠올려도 아무렇지 않아야 스트레스가 풀린것

생각의 전환이 되어야 스트레스가 풀린것

gr_ace_een은혜 9

2021년 5월 20일 20:06

오늘도 억울하게 스트레스 만땅받고 퇴사를 생각했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닷.......:

gr_ace_een은혜 9

2021년 5월 20일 20:06

오늘도 억울하게 스트레스 만땅받고 퇴사를 생각했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닷.......:

젠틀빈 { 알려주는 개그맨 } 8

2021년 5월 20일 20:15

당사자가 아니면 본인의 감정은 아무도 모르는거지요. 저도 제 누나가 스트레스를 잘받는 체질인데 ‘누나 스트레스 좀 받지마...’ 라고 말했던게 얼마나 쓸데없는 말이었는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비글은지쌤 8

2021년 5월 21일 13:08

운동인으로써 ㅎㅎㅎ 마음이 굳어있는 분들일 수록 근육도 굳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근육의 온도를 1도 높여보시면 마음도 좀 편해지실거에요! 당연히 심리적인 상담도 따로 받으시면 시너지 납니당!!! 이건 제 경험담 ㅎㅎ 저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느라 엄청 노력중이에용 히히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정말 제가 상담을 받으려는 생각을 평소에 전혀 하지 않았었는데요, 정말 죽어도 괜찮겠다... 이런생각이 들었을때, 머릿속이 '번쩍'하며 내가 정말 심각하구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전혀 주저없이 상담을 예약하고 12회기 정도 상담을 받으면서 많이 회복을 했었는데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밑바닥까지 떨어졌을때, 그래도 나는 나를 돌볼수 있는 힘이 있구나. 내가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것이 참 다행이다. 감사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금 희망을 가질수 있었네요. 지금도 엎치락 뒤치락 하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나의 밑바닥에는 그래도 나를 돌보는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는 약간의 변화는 있는것 같아요. 힘들때는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것 보다는 상담이나 병원에 찾아가는게 좋더라구요. 나랑 아무상관없는 사람한테 내 얘기를 전부다 할수있는것이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고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Grace 그레이스 8

2021년 5월 20일 23:12

정말 제가 상담을 받으려는 생각을 평소에 전혀 하지 않았었는데요, 정말 죽어도 괜찮겠다... 이런생각이 들었을때, 머릿속이 '번쩍'하며 내가 정말 심각하구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전혀 주저없이 상담을 예약하고 12회기 정도 상담을 받으면서 많이 회복을 했었는데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밑바닥까지 떨어졌을때, 그래도 나는 나를 돌볼수 있는 힘이 있구나. 내가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것이 참 다행이다. 감사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금 희망을 가질수 있었네요. 지금도 엎치락 뒤치락 하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나의 밑바닥에는 그래도 나를 돌보는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는 약간의 변화는 있는것 같아요. 힘들때는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것 보다는 상담이나 병원에 찾아가는게 좋더라구요. 나랑 아무상관없는 사람한테 내 얘기를 전부다 할수있는것이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고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