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치 않은 예시가 몇개 있는데 1.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는 것 2. 플라톤의 이데아는 내면에 있다고 하지만 이데아에 관련한 비판이 있다.
1번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자면 옛날 산업화 시대런던과 프랑크 푸르트, 현재의 두도시를 비교해보자면 기술의 진보는 엄청나게 이루었지만 공해는 점점 개선 되었다. 그리고 치수 사업등을 통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는 것은 절대 환경파괴나 오염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사막화 된 지역에 물과 식물을 키워 보호 하는것도 분명 문명의 발달된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 단적인 예로 호주같은 곳에 자연발생적인 화재가 많은데 화재 진압하는 건 분명 문명이 하고 있다.
또한 자연파괴, 환경 오염등은 사람에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계관이다. 세상에 없던걸 만들어내어 지구에게 해를 가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지구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나온 것들을 인간이라는 동물이 가공하여 쓰면서 자신들에게 살기 불리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 환경오염이라는 것이다. 이 입장에선 환경오염이니 자연파괴는 존재 할 수 없다.ㅇ
2번 플라톤의 이데아는 완벽한 것들이 존재하는 세상이 내면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는 몇가지 비판이 있다. 과연 완벽함이라는 것을 불완전한 인간이 사유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 그리고 위에도 언급한 언어체계에 갇힌 인간들이 과연 이것을 뛰어 넘는 사유가 가능 한가. 전자는 자연적 불가능성이고 후자는 기술적 불가능성에 관한 것인데 이유야 어찌 되었건 절대적 선, 아름다움, 용기에 관해 우리는 말을 할 수가 없다. 과연 시대와 상황을 관통하여 저런 것들이 정의 될수 있을지 의문이며, 심지어 우리 인류는 복잡함 이라는 간단한 단어도 정의 하기 어렵다.
서울에 가면 아이들과 꼭 들리는 곳이 강남교보인데 가면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서성입니다. 책은 언제나 생각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예요. 각자 좋아하는 이유가 다르겠지만요. 저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흥미를 이렇게 유발해주시는데...^^ 감동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1편 2편을 보며 .. 수세기 동안 '나' 는 누구인가 에 대한 답을 내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세계관의 관점이 내면이냐 외부에 있냐를 놓고도 고민해도.. 현실에 다가오는 병으로부터 , 죽음으로 부터의 답하나 찾을 수 없는게 현실이기에 .. 왜 태어나는지, 왜 병이드는지, 왜죽는건지, 죽어서 어디로 가는건지에 대한 답을 아무도 정확히 내놓은 사람이 없다는게 인간의 고통인것 같습니다.. 동양 고대 사람들은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 겪는 고통의 현실이 일원론의 허상 이라 보며 정신을 다스리며 믿었던건지... 이쯤의 결론에 도달하면.. 사후세계에 대한 답을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 모든 고통에서 자유하게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세계 각지에서 여러 종교가 나온거 같습니다..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잊고 살았던 것에대해 1편처럼 '나' 라고 정의한 옷을 벗어보며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자유 외에 무엇으로 우리가 하나될 수 있겠는가? 서로가 내세운 유일신이라는 그 단어에 속아넘어간 탓에 분열의 좌파인 것이지만, 돌이켜 알아차려 자유로 통합된 우리는 중심잡혀 있다. 어떤 경전ㆍ성경이든지, 그 기록물 안에는 그 좌ㆍ우가 다 섭렵되어 들어있다. 좌는 말단적 치우침이요, 우는 심연적 중심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가 혼란의 시기에 좌로 한껏 기울어져 버리는 성질도 지니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좌파적 성질인, 조작ㆍ불만ㆍ반역ㆍ위선ㆍ살인ㆍ탐욕ㆍ거짓ㆍ시체팔이ㆍ폭력ㆍ함부러 침범하기 등의 감옥 속에서 악행하고 있다. 교도관 없고 감옥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죄악 속에 갇혀 있는 현실인 것이다. 거죽 물결침의 그 함부로 날뜀을 제압하고, 중심잡는 심연의 우리는, 상대방ㆍ상대방의 것을 마귀시하는 마음을 벗어나, 자유의 우리로서 하나되어 고스란히 현존하는 생명성이다. 함께 자유를 지키고자하는 자유수호, 태극기 자유수호운동은 생명을 살려내는 중이다. 마귀시하는 마음이야, 필요하다면 가한 일이다. 마귀시하는 바로 그 마음이 마귀마음일지라도, 자유의 우리를 위해서라면 마땅히 그렇게 파동치고 움직여 바로잡음에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교마다 유일신ㆍ단일신으로 내세운 그 신들의 본질적인 속성도 자유인 것이 맞다면, 그러할 수 있다. 자유수호를 위해 좌로 치우친 사악자들을 마귀시하여 담대히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 미륵부처ㆍ재림예수 따위를 왜 고대하는가? 기왕의 틀을 감히 부숴버릴 만한, 보다 더 큰 소용돌이침을 기다림 아닌가? 아무개 신이라는 낱말로 덧씌운 것 아닌ㆍ말로만 자유수호 아닌ㆍ하나의 틀 속에 갇힌 것 아닌, 거듭나 있는 본성적 자유의 우리!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사랑의 눈에는 사랑이 보이는 법이다. "알라신 외에는 다 마귀이다. 여호와신 외에는 다 마귀이다"라는 분별심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져 맴도는 나뭇조각 같은 이여, 그 빠져든 소용돌이침에 휘둘리며 스스로 멈추지 못하리라. 보다 더 큰 소용돌이침을 만나는 행운이라야, 기존의 소용돌이침으로부터 벗어나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비로소 능히 그 생명 살 수 있게되는 것이다. 지금은 거기에 빠져든 탓에, 그 눈에는 자신이 속한 신이 제일 커보이고, 그 해당 경전ㆍ성경의 말씀보다 더 위대한 말씀의 존재성을, 존재 아닌 존재의 생명성을, 자유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극복하기 위해, 그것을 깨버릴 만한, 재림예수니 미륵부처니 하는 것이 예비되어져 있다. 하지만, 그 또한 허망하다. 새로 오실 그들조차도 한낱 물거품과 같고, 곧 흩어져 사라져버릴 구름에 지나지 않는 까닭이다. 역할자들일 뿐인 것이다. 무대가 내려지면 사라질. 오직 자유! 자유의 우리로서 스스로 말미암아, 그 싹을 틔우고 열매 맺을 따름이다. 사랑ㆍ양심ㆍ자비로 피어나는 자유의 꽃! 자신의 권리를 누림과 같이, 상대방을 함부러 침범하지 아니한다. "자유"를 삭제한 채, 자기들 끼리끼리의 이득을 탐하고자 "민주주의"를 외치는 "민변ㆍ민노총ㆍ전교조ㆍ좌파ㆍ종북들"을 마땅히 제압하고, 거대한 심연처럼 우뚝 중심 잡혀 있는 자유의 우리! 이미 그들은 제압되어져 있고, 이미 우리는 중심 잡혀져 있다. 자유의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마귀이지만, 알아차린 우리는, 탐욕이 지나쳐 자유를 삭제한 종북들을 마땅히 제압하고, 거대한 심연처럼 우뚝 중심 잡혀 있는 자유이다.
@김생선인사이트 22
2019년 12월 27일 07:12지대넓얕 제로는 진짜 최고입니다. 근데 그냥 제로를 먼저읽기보다. 1,2를 꼭 읽고 그 다음 제로를 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원론..동양의 고유사상인것일줄만 알았던것이 알고보니 서양의 사상도 그것에 닿아있다는것..크.. 영상잘보고갑니다.
@머교-p4m 12
2019년 12월 27일 09:55세상사는게 힘든게 수학처럼 공식에 딱 맞는 답이 정해져있는게아니라 상황과 여러요소들로인해 어쩔대는 이렇게 또 저렇게 고정관념을 항상 깨고 유연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한거같에요 미국 네이비씰의 슬로건고 항상 유연하게 이듯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rjakle.5746 12
2019년 12월 31일 20:37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다. 행복하다. 이유는 모르겠다
@facstory 11
2019년 12월 29일 18:23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김토리-h2s 8
2019년 12월 26일 19:40뭔가 심오한 내용이네요.. 이해하고 싶은 1인 입니다ㅠㅠ!
@byoel 7
2019년 12월 27일 00:53진짜 아프리카 출신 BJ보다 고품질의 영상이네
@piamina8306 6
2019년 12월 26일 19:48되게 좋은 책이네요 영상잘보았습니다 😀
@김규민-s9y 5
2019년 12월 26일 20:31사실 지대넓얕의 기존의 두권을 사놓고도 어려워서 자꾸 미뤄왔는데
책그림님 영상을 보며 조금씩 읽고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도 갖고있어요!
@jammingcode5896 4
2019년 12월 27일 09:54절절치 않은 예시가 몇개 있는데
1.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고만 생각하는 것
2. 플라톤의 이데아는 내면에 있다고 하지만 이데아에 관련한 비판이 있다.
1번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자면 옛날 산업화 시대런던과 프랑크 푸르트, 현재의 두도시를 비교해보자면 기술의 진보는 엄청나게 이루었지만 공해는 점점 개선 되었다.
그리고 치수 사업등을 통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는 것은 절대 환경파괴나 오염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사막화 된 지역에 물과 식물을 키워 보호 하는것도 분명 문명의 발달된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
단적인 예로 호주같은 곳에 자연발생적인 화재가 많은데 화재 진압하는 건 분명 문명이 하고 있다.
또한 자연파괴, 환경 오염등은 사람에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계관이다. 세상에 없던걸 만들어내어 지구에게 해를 가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지구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나온 것들을 인간이라는 동물이 가공하여 쓰면서 자신들에게 살기 불리한 조건을 만드는 것이 환경오염이라는 것이다.
이 입장에선 환경오염이니 자연파괴는 존재 할 수 없다.ㅇ
2번 플라톤의 이데아는 완벽한 것들이 존재하는 세상이 내면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는 몇가지 비판이 있다.
과연 완벽함이라는 것을 불완전한 인간이 사유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
그리고 위에도 언급한 언어체계에 갇힌 인간들이 과연 이것을 뛰어 넘는 사유가 가능 한가.
전자는 자연적 불가능성이고 후자는 기술적 불가능성에 관한 것인데 이유야 어찌 되었건 절대적 선, 아름다움, 용기에 관해 우리는 말을 할 수가 없다.
과연 시대와 상황을 관통하여 저런 것들이 정의 될수 있을지 의문이며, 심지어 우리 인류는 복잡함 이라는 간단한 단어도 정의 하기 어렵다.
@감사사랑-s5b 4
2019년 12월 26일 20:01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남창현-h7s 4
2019년 12월 26일 20:09채사장 님이 젊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이 써 놓은 책을 대부분 다 읽었는데
지식이 대단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중에서
역사,경제, 정치,사회,윤리,편도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권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건수-x2w 4
2019년 12월 26일 19:32아동인권 만 지켜지면 우리모두에 인권 존중세계 가 될것인대
아동을 존중 합시다!
@사랑해-2007Love 3
2019년 12월 26일 19:54감사합니다
@도레미123 3
2019년 12월 27일 23:56내가 아인슈타인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해보겠음
아인슈타인은 엄청난 천재다
나는 아인슈타인을 안다
아인유타인은 나를 모른다
고로 나는 천재일 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을 능가한다
@농사짓는작가 3
2019년 12월 26일 23:51서울에 가면 아이들과 꼭 들리는 곳이 강남교보인데 가면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서성입니다. 책은 언제나 생각하게 만들어준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예요. 각자 좋아하는 이유가 다르겠지만요. 저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흥미를 이렇게 유발해주시는데...^^ 감동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백 3
2019년 12월 28일 00:36?? 이분 목소리 바뀜??
Rosy_ S2 3
2020년 1월 04일 03:11이책 있는지 몰랐는데.. 1-2는 읽었었는데 0의 내용을 보니 진짜 근본부터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되네요 책그림 짱!
@이현택-o8o 3
2019년 12월 26일 19:4310분전....감동이다
@meaningfulgoodday1153 3
2020년 1월 08일 23:11귀에 쏙쏙들어오는 목소리
@어른왕자-i4i 2
2019년 12월 27일 00:22기적수업 듣는거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깨쳤으면 합니다
나는누구일까 2
2019년 12월 26일 19:47너무,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채사장님 책 다 읽어봤는데
이렇게 동영상으로도 보니 새롭고 기쁘네요
@letitbe725 2
2019년 12월 29일 08:30목소리가 달라졌네요?? 바뀌셨나요?
@Hioyat 2
2019년 12월 27일 15:34고딩때 사상과 윤리 배워서 용어가 익숙하네요 두번 봤습니다 요즘 고민하는 내용이네요
@real-ability2306 2
2019년 12월 27일 07:34감사합니다 채사장의 책은 열한계단이란 책을 의미있게 읽었었는데 이 책 시리즈가 더 많이 알려져있더라고요!
@not_used_account-nua 1
2019년 12월 26일 21:10그러면 이원론에서 이분법적 사고가 만들어진건가요?
@스위트머그 1
2020년 1월 01일 15:57일원론과 이원론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꼭 읽어봐야겠군요!
@xenaun7000 1
2019년 12월 29일 13:17고전철학이네
@coollovely1257 1
2019년 12월 27일 01:06나무좋아요!!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셰프오직쌤 1
2020년 1월 01일 11:46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유튜브도 더 대박 내셔요~^^
@eunjoo_c 1
2020년 3월 19일 11:46지대넓얇 제로 쉽지만은 않은 책을
이렇게 쉽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그림 항상 고맙습니다 :)
@뱅구뱅구 1
2019년 12월 26일 23:44지대넓얕 철학편이나 읽어야징.. 다 읽고 사야긋다 제로
@yeee3277 1
2019년 12월 27일 08:31아침에 보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철수-f7x 1
2019년 12월 27일 16:35오랜만에 들을만한 내용이네요 좋아요!
@리치스미스 1
2021년 9월 04일 19:18와~
감사합니다♡
@류미카엘 1
2019년 12월 26일 19:45🤗 멋져요
@zzzzz-u2c 1
2019년 12월 27일 01:11그림도 되게 잘그리세요!
@J_m_in.chichi 1
2019년 12월 28일 01:4017인가 18 수능때 국어영역에 나왔던 내용이네요????
@안성배-o5o 1
2019년 12월 28일 15:28동굴이야기는 플라톤이 아니라 소크라테스가 한 말입니다.
@도리누나-s7c
2020년 4월 19일 22:48눈앞에 보이는것은 다 허상일뿐이라는것 공감해요
@조르바-f4z
2020년 2월 20일 10:27이원론적인 관점에서는 세상을 둘로 구분하며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다양한 세계가 있는데 단순하게 보려는 인간의 인지론적 한계로 더 많은 것을 보게 힘들게 만들죠. 의식적으로 다양한 관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mzman
2020년 5월 30일 03:36팩트) 음과 양 / 천과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뽕특 ) 선동날조를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막상 왜 발전못했는지 설명못함
책그림 유튜버는 좋지만 지대넓얕은 진짜 희대의 씹스레기책이라고 생각된다.
거의 머 중학교 교과서보다도 지적 사고력 증진이 안댐 ㄹㅇ;
선물상자
2020년 4월 22일 03:31좋은영상고마워요💙
@Impressions777
2020년 4월 26일 01:251편 2편을 보며 .. 수세기 동안 '나' 는 누구인가 에 대한 답을 내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세계관의 관점이 내면이냐 외부에 있냐를 놓고도 고민해도.. 현실에 다가오는 병으로부터 , 죽음으로 부터의 답하나 찾을 수 없는게 현실이기에 .. 왜 태어나는지, 왜 병이드는지, 왜죽는건지, 죽어서 어디로 가는건지에 대한 답을 아무도 정확히 내놓은 사람이 없다는게 인간의 고통인것 같습니다.. 동양 고대 사람들은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금 겪는 고통의 현실이 일원론의 허상 이라 보며 정신을 다스리며 믿었던건지... 이쯤의 결론에 도달하면.. 사후세계에 대한 답을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 모든 고통에서 자유하게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세계 각지에서 여러 종교가 나온거 같습니다..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잊고 살았던 것에대해 1편처럼 '나' 라고 정의한 옷을 벗어보며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vickylee6575
2020년 3월 08일 01:25책그림 너무좋앙♡
@세상의모든책들
2020년 1월 06일 17:26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행복하자구요
2020년 1월 04일 07:52책글미 조아
이길형
2019년 12월 28일 20:30<자유를 삭제한 종북들을 마땅히 제압하는, 거대한 심연의 우리, 자유!>
자유 외에 무엇으로 우리가 하나될 수 있겠는가? 서로가 내세운 유일신이라는 그 단어에 속아넘어간 탓에 분열의 좌파인 것이지만, 돌이켜 알아차려 자유로 통합된 우리는 중심잡혀 있다. 어떤 경전ㆍ성경이든지, 그 기록물 안에는 그 좌ㆍ우가 다 섭렵되어 들어있다. 좌는 말단적 치우침이요, 우는 심연적 중심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가 혼란의 시기에 좌로 한껏 기울어져 버리는 성질도 지니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좌파적 성질인, 조작ㆍ불만ㆍ반역ㆍ위선ㆍ살인ㆍ탐욕ㆍ거짓ㆍ시체팔이ㆍ폭력ㆍ함부러 침범하기 등의 감옥 속에서 악행하고 있다. 교도관 없고 감옥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죄악 속에 갇혀 있는 현실인 것이다.
거죽 물결침의 그 함부로 날뜀을 제압하고, 중심잡는 심연의 우리는, 상대방ㆍ상대방의 것을 마귀시하는 마음을 벗어나, 자유의 우리로서 하나되어 고스란히 현존하는 생명성이다. 함께 자유를 지키고자하는 자유수호, 태극기 자유수호운동은 생명을 살려내는 중이다.
마귀시하는 마음이야, 필요하다면 가한 일이다. 마귀시하는 바로 그 마음이 마귀마음일지라도, 자유의 우리를 위해서라면 마땅히 그렇게 파동치고 움직여 바로잡음에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교마다 유일신ㆍ단일신으로 내세운 그 신들의 본질적인 속성도 자유인 것이 맞다면, 그러할 수 있다. 자유수호를 위해 좌로 치우친 사악자들을 마귀시하여 담대히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
미륵부처ㆍ재림예수 따위를 왜 고대하는가? 기왕의 틀을 감히 부숴버릴 만한, 보다 더 큰 소용돌이침을 기다림 아닌가? 아무개 신이라는 낱말로 덧씌운 것 아닌ㆍ말로만 자유수호 아닌ㆍ하나의 틀 속에 갇힌 것 아닌, 거듭나 있는 본성적 자유의 우리!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고, 사랑의 눈에는 사랑이 보이는 법이다. "알라신 외에는 다 마귀이다. 여호와신 외에는 다 마귀이다"라는 분별심의 소용돌이 속에 던져져 맴도는 나뭇조각 같은 이여, 그 빠져든 소용돌이침에 휘둘리며 스스로 멈추지 못하리라. 보다 더 큰 소용돌이침을 만나는 행운이라야, 기존의 소용돌이침으로부터 벗어나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비로소 능히 그 생명 살 수 있게되는 것이다. 지금은 거기에 빠져든 탓에, 그 눈에는 자신이 속한 신이 제일 커보이고, 그 해당 경전ㆍ성경의 말씀보다 더 위대한 말씀의 존재성을, 존재 아닌 존재의 생명성을, 자유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극복하기 위해, 그것을 깨버릴 만한, 재림예수니 미륵부처니 하는 것이 예비되어져 있다. 하지만, 그 또한 허망하다. 새로 오실 그들조차도 한낱 물거품과 같고, 곧 흩어져 사라져버릴 구름에 지나지 않는 까닭이다. 역할자들일 뿐인 것이다. 무대가 내려지면 사라질.
오직 자유! 자유의 우리로서 스스로 말미암아, 그 싹을 틔우고 열매 맺을 따름이다. 사랑ㆍ양심ㆍ자비로 피어나는 자유의 꽃! 자신의 권리를 누림과 같이, 상대방을 함부러 침범하지 아니한다. "자유"를 삭제한 채, 자기들 끼리끼리의 이득을 탐하고자 "민주주의"를 외치는 "민변ㆍ민노총ㆍ전교조ㆍ좌파ㆍ종북들"을 마땅히 제압하고, 거대한 심연처럼 우뚝 중심 잡혀 있는 자유의 우리! 이미 그들은 제압되어져 있고, 이미 우리는 중심 잡혀져 있다. 자유의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마귀이지만, 알아차린 우리는, 탐욕이 지나쳐 자유를 삭제한 종북들을 마땅히 제압하고, 거대한 심연처럼 우뚝 중심 잡혀 있는 자유이다.
@이향규-u1y
2022년 9월 23일 09:44수렵과 채집 시대를 떠나
농업혁명을 시작했을 때부터 자연은 파괴되었다.
Farron Serah
2022년 10월 22일 17:24와~ 소름 돋는다 책만 사놓고 읽지 않았는데 ...
@sukyoung1111
2020년 6월 12일 02:53동양과 서양을 나눈것도 이원론적 사고방식 아닌가요🤭
손용준
2020년 5월 25일 20:09오쇼 라즈니쉬의 반야심경 추천합니다.
@호세조아
2020년 1월 14일 06:49목소리가 변했어요
지금 목소리 보다 전에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죄송^^솔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