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업계 종사자인데요. 이런식의 미용업계를 무시하는듯한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할거없는데 미용이나 해볼까?"하는 식의 마음은 수많은 미용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미용 일은 기본적으로 주말이 없습니다. 경력 없을때는 하루에 10-12시간 고객님들 접대하면서 하루종일 서있는건 기본이구요. 지금도 12시간근무 힘드셔서 징징대시면서 미용일은 힘들면 힘들지 절대 체력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신박사님 말대로 지금 있는 상태에서 뭐하나라도 좀 끈기있게 해보세요. 자신은 포텐셜이 있는데 세상이 안도와준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핑계 저핑계 대면 도대체 언제 제대로 합니까?
현 31살입니다. 이 분은 저보다 낫네요. 전 자격증도 없습니다.일은 30살까지 열심히 했습니다.뭘 할지 모르겠고, 이렇다 할 꿈이없어서 동기부여 영상을 봐도 그때 뿐 이었습니다. 1년동안 쉬면서 게임과 음식중독에 빠져 살도찌고 피부도 안 좋아졌어요. 그런데 작성자분은 운동도하시고,자격증 공부하셔서 자격증도 따시고 멋질 따름입니다.물론 어떤 부분은 실패도 하셨지만 응원합니다. 전 오늘 영상 보고 얻은것 1.문장 간결하게 써라. 항상 저는 문장 짧게 안 끊고 ~데,지만 하고 이어 쓰는데 그 부분에 마침표를 찍어야 겠습니다. 2.노가다등 사람들이 잘 안 하려고 하는 일에 더 집중해서 구하고, 구하게되면 이번엔 오래동안 일하고 경력을 쌓고 테크트리를 발전시켜 배틀크루저를 뽑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묵혀 두었던 일기 쓰자는 목표를 방금 했어요. 코로나 백수 많은 시대에 이런 30대 고민들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체그!
싫든 좋든 끈기 있게 한 회사를 다녀야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상태에선 공장이 아닌 사무직이라도 생각지 못한 일에 또 현타와서 그만둘 것 같은데...그리고 자존심을 내려놓으시고요 버티고 깨지면서 얻는 것도 있으니까요...차라리 부모님이 못 사시면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하니까 회사에서 죽기 살기로 일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왜 지난 시간을 아까워하나요...자격증 따고 공장 다니시면서 얻은 경험,깨달은 생각이 정말 없으신건지. 차분히 되돌아보면 아깝게 흘려버린 청춘이라 생각 안하실 거에요 분명 귀한 보물이 있을 겁니다 파이팅
행복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이 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이 기준에 대한 것은 자신의 인생의 가치관이나 철학이 반영이 되는데 본인에게 맞는 내 삶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깊이있게 사색을 많이 해보시거나 정신적인 멘토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내린 인생에 대한 총평은 오늘 하루를 건강하고 재미있게 열심히 살아가자 인데 그 기본 전제 조건이 건강해야 되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잠을 일찍 자야되요. 젊은 분들일수록 건강에 대해 많이 간과하시는데 건강해지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근육이 빵빵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만 1달정도 꾸준하게 해보시면 우울한 감정같은 것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진짜 많이 느끼실 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사회는 뭔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욕구가 많은 사회인것 같아요. 근데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내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건 잘못된 것 같아요.
자격증 따는 것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자격증 강사를 할 수도 있고 아예 전문 기술인으로 나가실 수도 있고 아직 젊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20대때는 다양한 경험과 실패를 최대한 많이 해봐야하고 30대 때는 자신에게 맞는 한가지를 정해서 깊이있게 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실패는 타격이 클 수가 있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기보다는 그동안 해오던 것에서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으시면 시설관리쪽으로 도전해보셔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젊고 할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저 보다 형님이지만, 집에서 오냐오냐 부모님이 다 해주셨다는게 티가 많이납니다. 세상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자꾸 도망가고 자기랑 맞는걸 찾아가는게 아니라, 주어진 기회도 많았는데 그 기회안에서 자기것을 찾고 만들어가야죠, 이런거는 사실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강한친구들은 스스로 깨우쳐서 알게되는건데,,그런부분이 없으신것같아 조금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계신데, 나이 이제 40대 다 되어간다고, 내가어떻게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일배우냐라는 자격지심 같은건 내려놓고 한가지 일에 몰두하세요, 진짜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신것일수도 있습니다. 자격증이 많아서 채용이 쉬울지몰라도 실무능력이 없으면 진짜 팀에서 여러가지로 피곤해요. 자기야 떠나면 그만이지만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무슨 죄인가요, 책임감도 많이 부족한것같은데,,,진짜 정신차리세요, 카페도 쉬운일이 아닌데,,할것없으면 카페 한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보면,,,사실 바뀌실것같지가 않아요,
박사님이 그나마 문장을 수정해서 고치셔서 이정도인데, 사연 듣고 있는 저도 글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욕 나오긴 했습니다. ㅎㅎㅎ 공인중개사 지원자가 역대급으로 많다고 하셨는데..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이사가는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부동산업체 폐업률이 엄청납니다. 오히려 산업기사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공인중개사 하는 것보다 돈을 더 버실겁니다. 공인중개사 개업해도 손가락 빨고 사는사람들이 허다합니다.
사연자분 무지 열심히 사셨어요... 지금 하고있는일에 만족하는 마음이 필요할꺼 같아요. 만족하지 못하면 그 어떤 직업으로 전환을 해도 만족이 안될꺼에요. 꾸준히 자신의 직업에서 승부를 거는게 훨씬 쉬울듯합니다. 제가 20대에 미용실을 운영해봤는데 미용 참 어려운 직업이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직업을 미용으로 전환하면 초보자라서 월급도 적어지고 12시간 이상으로 중노동입니다. 자격증 공부 좋아요. 하지만 주위를 관찰해보면, 자격증에 계속 매달려서 공부만하는 사람보다 자격증 하나 없이도 자신의 직업에 묵묵히 정진하고 꾸준한사람이 연봉이 훨 높답니다.(자격증15개 있어서 드리는 말씀) 사무직이던 공장일이던 알바던 자신의 포지션에서 오래오래 일하는게 이익이더라고요. 고민하지말고, 다운되지 말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도록 명상하고 운동하고 해보세요. 반복되는 일상을 지루해하지말고 감사한마음갖기가 젤 중요합니다.
직업전환은 반대고요. 지금하는일 오래하기. 마음과 몸건강 잘 챙기기. 돈 공부잘해서 노후대비 잘하기. 그럴려면 원룸월세보다는 부모님집에서 함께 살면서 3년 목돈 만들기에 집중해보세요. 사연자님은 욕먹을 각오로 사연 보내신 그마음 자세가 큰 기회를 얻은듯 합니다.
진짜 하고싶은게 아니라 남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을 하고싶어하네. 능력은 있는데 자기를 모르니 과소평가하고 누가 어렵다고 하면 겁내고 안하고. .지금 있는 x y 평면에서는 자기를 못 돌아봄. 집 지원 없이 연고 없는 다른곳에서 치열하게 살아보며 자기를 알아갔으면 함 아쉽네
그냥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관찰해보시고 완벽한 공부법이랑 일취월장 꼭 읽어보시고 daily report 쓰시면 될듯요! ^^ 그리고 혹시라도 사업하실려면 ... 본인이 모은 돈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집에 도움을 받으시면 나중에 사업하다가 안되면 기회비용 손실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손실비용으로 나중에 본인이 힘들어져요!! 사업은 당연하지만 마케팅 알아야 되고 주사업종목에 대해서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실무경험 많이 쌓으시면서 책 많이 의식적으로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저의 그냥 뇌피셜이지만 현타 얘길 많이 하시는 거 보면 뭔가 설레는 자극(?)만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전공이고 그걸로 돈 벌어 먹고 살고 있어도 일은 일이거든요. 설레지 않는 때가 훨씬 많아요. 내가 설레지 않으니 현타가 오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다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시면서 내가 1년은 일한다고 목표를 잡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생활에 큰 무리가 없다면 하고 싶은 미용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질을 발견할 수도 있고 일을 통해 기쁨을 찾을 수도 있을 거예요. 가보고 아니다 싶어도 그 또한 좋은 경험이라고 봅니다. 눈에 보이는 성취뿐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일도 능력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 생각 지나치게 많이 하지 마시고, 마음 여유롭게 가지면서 하고 싶은 일들 시도해 보세요. 자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신의 삶을 열심히 모색해 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은 자기 안에 있으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고 싶은 것을 하다 보면 그간의 모든 경험들이 통합되면서 또 다른 성취를 이루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두분이 하는 말씀이 진짜 어쩜.... 통찰력이 좋으신거 같아요. 듣자마자 잉? 문장이 이상한데 싶었는데 그부분부터 캐치하셔서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네요. 점점 세상이 신입보다도 경력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그게 어떻게든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는 말.. 저도 도움 받고 가요!!
그래도 바램대로 훈훈하게 욕 들으면서 사연 읽히니까 속은 진짜 후련하겠네요. 솔직히 나름 금쪽아라 이것저것 해 볼 수도 있는 거 같고 그거 자체가 나쁘다기보단 멘토를 못 만나서 고칠 걸 못 고치고 있던 거 같아요. 저희 개가 밤새 나가서 안 들어오고 있어 속이 속이 아닌데 마침표 없는 글을 들으니 하염없이 어수선해진 이 마음... 그래도 의지는 살아 있으니 화이팅!
영상을 들으면서 고쳐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연이 이렇게 길줄이야... 쓰는 것만 해도 어려워서 일단 이 정도만 고쳐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박사님. 동기부여 영상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체인지그라운드 유튜브로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박사님. 동기부여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체인지그라운드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에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 하고 나이도 올해 37 된, 누가 보면 ‘배가 불렀다, 미친 거 아니냐, 철이 없다’ 하겠지만 그 누구에게도 제가 처한 고민 지금 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에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 하는지 모릅니다. 나이도 올해 37이나 되었습니다. ‘배가 불렀다, 미친 거 아니냐, 철이 없다’고 할 것 같아서 그 누구에게도 지금 저의 고민을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지난 20대 중반부터 10년여를 그냥 날려 버린 거 같아서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난 아직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는데 너무 무서워요. (지난 20대 중반부터 10년여를 그냥 날려 버린 거 같은데 요즘은 시간도 너무 빨리 갑니다.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난 아직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저 이러다 진짜 나이만 먹고 ‘병신, 잉여 인간, 백수’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전 욕 처먹을 각오로 또 진짜 신 박사님한테 귀싸대기라도 맞을 각오로 이렇게 메일로 요즘 저의 이 상황을 메일로 한번 써 보려 합니다. (저 이러다 진짜 나이만 먹고 그대로 ‘병신, 잉여 인간, 백수’가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전 진짜 신 박사님한테 욕 처먹을 각오, 귀싸대기라도 맞을 각오로 이렇게 제 상황을 메일로 한번 써 보려 합니다.)
사연을 보내신 분이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따시면서 학습하신 내용의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뇌에 저장된 지식의 다양성이 어느정도 확보되었기 때문에, 폴리매스(3개 이상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는 사람?)의 잠재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신박사님과 고작가님께서 사연을 보내주신 분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지만 노력을 많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크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지만, 노력을 꾸준히 임계점 이상으로 해나간다는 점에서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노력이나 끈기의 측면에서 사연자 분께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여러 부분 중 끈기만 꽤나 높은 수준으로 높아져도, 훨씬 이루는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노력에 관해서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일을 그만둔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일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 밑에서 일하는게 싫은건지 12시간 일하는게 고된건지 남들 비위맞추는게 싫은건지 그리고서 싫은건 피하면되니까요. 남밑에서 일하는게 싫으면 유투버를 해도되고 비위맞추는게 싫은거면 미용사는 하시면 안되겠죠 서비스직이니까요 경험이 많으시니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분석을 좀 더 한 다음에 장기적 플랜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마다 좋은 글귀도 쓰신다고 하시니(책보고 따라쓰는건지 직접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인스타그램에 자기 생각, 글귀를 공유하는 인스타그램같은 걸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글이문제 아니다 저사람이 느끼는 근본적인 문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생활속 허무함,절망등을 모르는듯 나는 너무 공감가는데 일단 주변에 친구들이나 일상을 나눌 사람들이 점점 없어져서 외롭고 하루하루 시간만 지나가고 결혼은 해야되겠는데 돈이 없거나 돈은 있어도 그후상황이 나아질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답답하고
@tg_sungwook 101
2021년 5월 24일 06:16미용업계 종사자인데요.
이런식의 미용업계를 무시하는듯한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할거없는데 미용이나 해볼까?"하는 식의 마음은 수많은 미용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미용 일은 기본적으로 주말이 없습니다.
경력 없을때는 하루에 10-12시간 고객님들 접대하면서 하루종일 서있는건 기본이구요.
지금도 12시간근무 힘드셔서 징징대시면서 미용일은 힘들면 힘들지 절대 체력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신박사님 말대로 지금 있는 상태에서 뭐하나라도 좀 끈기있게 해보세요. 자신은 포텐셜이 있는데 세상이 안도와준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핑계 저핑계 대면 도대체 언제 제대로 합니까?
그랬구나 65
2021년 5월 23일 21:22현 31살입니다. 이 분은 저보다 낫네요.
전 자격증도 없습니다.일은 30살까지 열심히 했습니다.뭘 할지 모르겠고, 이렇다 할 꿈이없어서 동기부여 영상을 봐도 그때 뿐 이었습니다. 1년동안 쉬면서 게임과 음식중독에 빠져 살도찌고 피부도 안 좋아졌어요. 그런데 작성자분은 운동도하시고,자격증 공부하셔서 자격증도 따시고 멋질 따름입니다.물론 어떤 부분은 실패도 하셨지만 응원합니다.
전 오늘 영상 보고 얻은것
1.문장 간결하게 써라. 항상 저는 문장 짧게 안 끊고 ~데,지만 하고 이어 쓰는데 그 부분에 마침표를 찍어야 겠습니다.
2.노가다등 사람들이 잘 안 하려고 하는 일에 더 집중해서 구하고, 구하게되면 이번엔 오래동안 일하고 경력을 쌓고 테크트리를 발전시켜 배틀크루저를 뽑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덕분에 묵혀 두었던 일기 쓰자는 목표를 방금 했어요.
코로나 백수 많은 시대에 이런 30대 고민들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체그!
성장공유 48
2021년 5월 23일 20:3912:53 속이 뻥 뚫리네 ㅋㅋㅋㅋㅋㅋ
@Schurt 46
2021년 5월 23일 20:52인생 거의 비슷함. 평일은 바쁘게 일하고 주말에 좀 쉬고 그런거죠. 난 일요일 아침부터 다운되는데?
에픽쥬스 33
2021년 5월 23일 21:25직장때문에 자격증이 필수이다보니
목표와꿈없이 자격증 만 취득한건아닌지
회사에가면 적응은잘안되고 또다른무언가 또 도전해야되는
부담감들이 온건아닌지 이것이
반복되어 나는없고 자격증만수집한
또다른나로 되어버린거같아요.
몸과마음을 쉬어야될거같고
내가무얼할수있는지 공부보다는
독서나명상.힐링.운동.하시면서
직장.자격증 이런것보다.
내가진짜 꿈이 뭔가
좋아하는일.내가잘하는게 뭔지 잘생각하셔서 어떤일이든지 그분야에서
만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houneyjam4775 29
2021년 5월 23일 20: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먹고싶다고해서 해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분에 대해 저는 공감이 가는게..
문장력을 보고 아.. 나도 저런수준인데.. 그래서 내인생이 그렇구나... 이런 느낌을 확 받았음..
이게 공부한다거나 책을 읽는다고 고쳐지는것 같지도 않고.. 뭔가 태어나면서부터 산만한 성격을 타고난거 같음..
저도 36에 저분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한 상황같은데..
제가볼땐.. 이분.. 남들처럼 주5일 사무직으로 출퇴근하면서 남들보다는 더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싶은 욕망이 있지 않을까...
유추를 해봄..
dkfnrej4578 25
2021년 5월 24일 05:47부럽다 집에서 커피숍하라고 지원해준다는게....
@NeighborSider 24
2021년 5월 23일 20:42영상요약: 장기적인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김다용-g3f 21
2021년 5월 23일 22:05대부분 사람들
일요일저녁에 회사갈생각만하면 암울그자체..일걸요
설랜다면 변..태..인것같은데
@Lawdxnsjwm 20
2021년 5월 23일 21:52싫든 좋든 끈기 있게 한 회사를 다녀야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 상태에선 공장이 아닌 사무직이라도 생각지 못한 일에 또 현타와서 그만둘 것 같은데...그리고 자존심을 내려놓으시고요 버티고 깨지면서 얻는 것도 있으니까요...차라리 부모님이 못 사시면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하니까 회사에서 죽기 살기로 일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왜 지난 시간을 아까워하나요...자격증 따고 공장 다니시면서 얻은 경험,깨달은 생각이 정말 없으신건지. 차분히 되돌아보면 아깝게 흘려버린 청춘이라 생각 안하실 거에요 분명 귀한 보물이 있을 겁니다 파이팅
@yoriginal2300 20
2021년 5월 24일 00:03사연자분 잦은 현타는 지속 가능한 목표를 가진다면 없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캐러멜칼라만시 18
2021년 5월 23일 21:11아니 이분 글 쓴 거 보니까 말도 이렇게 할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cm6160 17
2021년 5월 23일 23:18서류 붙은게 신기한 글쓰기네요.
@티니핑피리핑핑 16
2021년 5월 24일 00:23행복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이 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이 기준에 대한 것은 자신의 인생의 가치관이나 철학이 반영이 되는데 본인에게 맞는 내 삶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깊이있게 사색을 많이 해보시거나 정신적인 멘토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내린 인생에 대한 총평은 오늘 하루를 건강하고 재미있게 열심히 살아가자 인데 그 기본 전제 조건이 건강해야 되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잠을 일찍 자야되요. 젊은 분들일수록 건강에 대해 많이 간과하시는데 건강해지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근육이 빵빵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만 1달정도 꾸준하게 해보시면 우울한 감정같은 것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진짜 많이 느끼실 거에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사회는 뭔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욕구가 많은 사회인것 같아요. 근데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내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 건 잘못된 것 같아요.
자격증 따는 것에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자격증 강사를 할 수도 있고 아예 전문 기술인으로 나가실 수도 있고 아직 젊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20대때는 다양한 경험과 실패를 최대한 많이 해봐야하고 30대 때는 자신에게 맞는 한가지를 정해서 깊이있게 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의 실패는 타격이 클 수가 있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기보다는 그동안 해오던 것에서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전기기능사 자격증이 있으시면 시설관리쪽으로 도전해보셔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젊고 할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sungsujang503 15
2021년 5월 23일 20:48아직 젊습니다.뭐든 하실수 있어요^^
tube3 you 15
2021년 5월 23일 22:09저 보다 형님이지만, 집에서 오냐오냐 부모님이 다 해주셨다는게 티가 많이납니다. 세상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자꾸 도망가고 자기랑 맞는걸 찾아가는게 아니라, 주어진 기회도 많았는데 그 기회안에서 자기것을 찾고 만들어가야죠, 이런거는 사실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강한친구들은 스스로 깨우쳐서 알게되는건데,,그런부분이 없으신것같아 조금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계신데, 나이 이제 40대 다 되어간다고, 내가어떻게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일배우냐라는 자격지심 같은건 내려놓고 한가지 일에 몰두하세요, 진짜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신것일수도 있습니다. 자격증이 많아서 채용이 쉬울지몰라도 실무능력이 없으면 진짜 팀에서 여러가지로 피곤해요. 자기야 떠나면 그만이지만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무슨 죄인가요, 책임감도 많이 부족한것같은데,,,진짜 정신차리세요, 카페도 쉬운일이 아닌데,,할것없으면 카페 한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보면,,,사실 바뀌실것같지가 않아요,
@노스트레스-f9j 13
2021년 5월 23일 20:42박사님이 그나마 문장을 수정해서 고치셔서 이정도인데, 사연 듣고 있는 저도 글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욕 나오긴 했습니다. ㅎㅎㅎ 공인중개사 지원자가 역대급으로 많다고 하셨는데..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이사가는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부동산업체 폐업률이 엄청납니다. 오히려 산업기사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공인중개사 하는 것보다 돈을 더 버실겁니다. 공인중개사 개업해도 손가락 빨고 사는사람들이 허다합니다.
@hrkim4105 12
2021년 5월 23일 21:54거두절미 하고 고민자는 인생의 목표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목표가 있어야 플랜이 생기죠..
목표가 거창할 필요는 없지만 SMART하게 세워보세요. 성취하다보면 목표설정에 익숙해질겁니다.
@jeongjinkoh 12
2021년 5월 23일 21:11본인이 쓴걸 다시 한 번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lee_daisik 12
2021년 5월 23일 21:26인생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불효자라는 가슴이 찔려 오네요.
꼭 찐효자로 살겠습니다.
성민우 12
2021년 5월 23일 21:03아니 형 말이나 글 쓸때 앞으로 '~고'쓰지마 압수해야 한다 진짜
@소금돌이 11
2021년 5월 23일 23:53글쓰기가 생각보다 중요하죠
맛간도깨비 10
2021년 5월 23일 20:17여긴 들어온 순위 멕이는덴가?
필자가 생각이 너무 많다.
취미생활이 없다.남과 비교하지마라.
성실하니 뭐라도 될텐데 너무 잦은 이직도 답답하다.가봐야 마찬가지다.
유투브... 아주 좋은생각인듯?
@user-bt1zh9ob4g 10
2021년 5월 24일 20:32사연자분 무지 열심히 사셨어요...
지금 하고있는일에 만족하는 마음이 필요할꺼 같아요. 만족하지 못하면 그 어떤 직업으로 전환을 해도 만족이 안될꺼에요.
꾸준히 자신의 직업에서 승부를 거는게
훨씬 쉬울듯합니다.
제가 20대에 미용실을 운영해봤는데
미용 참 어려운 직업이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직업을 미용으로 전환하면
초보자라서 월급도 적어지고 12시간 이상으로 중노동입니다.
자격증 공부 좋아요. 하지만 주위를 관찰해보면, 자격증에 계속 매달려서
공부만하는 사람보다 자격증 하나 없이도
자신의 직업에 묵묵히 정진하고 꾸준한사람이 연봉이 훨 높답니다.(자격증15개 있어서 드리는 말씀)
사무직이던 공장일이던 알바던 자신의 포지션에서 오래오래 일하는게 이익이더라고요.
고민하지말고, 다운되지 말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도록 명상하고
운동하고 해보세요.
반복되는 일상을 지루해하지말고
감사한마음갖기가 젤 중요합니다.
직업전환은 반대고요. 지금하는일
오래하기. 마음과 몸건강 잘 챙기기.
돈 공부잘해서 노후대비 잘하기.
그럴려면 원룸월세보다는
부모님집에서 함께 살면서 3년 목돈 만들기에
집중해보세요.
사연자님은 욕먹을 각오로 사연 보내신
그마음 자세가 큰 기회를 얻은듯 합니다.
사연자님 인생이 행복과 풍요가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소나무야-p7m 9
2021년 5월 23일 23:18ㅋㅋ
글을 듣다보니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상은 높고
현실은
자신 생각하는거보다
직장이 수준 이하니!
갈등하고
맘을못잡네요
젊은사람들이
야간이나
12시간 근무 무리예요
성장공유 9
2021년 5월 23일 20:231:43 신박사님 리얼 찐텐이시네요. ㅋㅋㅋㅋ
@강동현-b3i 9
2021년 5월 23일 23:19진짜 하고싶은게 아니라 남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을 하고싶어하네. 능력은 있는데 자기를 모르니 과소평가하고 누가 어렵다고 하면 겁내고 안하고. .지금 있는 x y 평면에서는 자기를 못 돌아봄. 집 지원 없이 연고 없는 다른곳에서 치열하게 살아보며 자기를 알아갔으면 함 아쉽네
@austin8456 7
2021년 5월 23일 21:35자격증은 진짜 많이 따셨네요
@모모-p6z 7
2021년 5월 23일 20:47나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야되겠어요
@iambombomdaddy 7
2021년 5월 24일 01:02메타인지도 높아요 라는 말에 빵터짐
Minji Kim 7
2021년 5월 23일 20:15왜 죄다 숫자지?
@taktak900__ 7
2021년 5월 23일 21:30글 좀 여러번 읽고 수정하고 멜 보내지... ㅇㅅㅇ
@졸꾸75 6
2021년 5월 24일 08:00사연 잘 들었습니다. 자격증 취득왕이시네요.저도 47세~ 지금 직장에 충실하면서 폴리매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 들음서 더 구체적으로 플랜을 짜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리지 6
2021년 5월 23일 20:28공인중개사공부는 인강듣고 공부해야됩니다.어려운시험이에요
@yoriginal2300 6
2021년 5월 23일 23:59이 형들 조언은 단연 최고야 후훗 👍
아하지좀 6
2021년 5월 24일 14:24현직대학병원 간호사인데 2시간 일 하고 10분 쉬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발 그렇게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밥먹는것도 일주일에 5번 일하면 3번 정도 먹고 2번은 바빠서 먹지도 못해요.. 먹어도 15분내로 먹고 바로 근무가고 저도 힘들어 뒤지겠습니다 진짜
후잇호잇 5
2021년 5월 23일 20:44말이 머ㅏㄴㅎ네..
@companyjd4032 5
2021년 5월 24일 05:25그냥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관찰해보시고 완벽한 공부법이랑 일취월장 꼭 읽어보시고 daily report 쓰시면 될듯요! ^^ 그리고 혹시라도 사업하실려면 ... 본인이 모은 돈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집에 도움을 받으시면 나중에 사업하다가 안되면 기회비용 손실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손실비용으로 나중에 본인이 힘들어져요!! 사업은 당연하지만 마케팅 알아야 되고 주사업종목에 대해서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뭐 하지만 실무경험 많이 쌓으시면서 책 많이 의식적으로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될꺼 같아요!!
@sonwilliam6131 5
2021년 5월 23일 23:33영상 제목만 보고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으로 구성된 강의이여서 편하게 강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아름다운사실 4
2021년 5월 24일 01:16그래도 용기입니다. 관찰만 하는 사람이 대다수잖아요
나미꼬가자 4
2021년 5월 24일 00:49읽는 연습을 좀 하시지
BORA 4
2021년 5월 25일 14:26저의 그냥 뇌피셜이지만 현타 얘길 많이 하시는 거 보면 뭔가 설레는 자극(?)만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전공이고 그걸로 돈 벌어 먹고 살고 있어도 일은 일이거든요. 설레지 않는 때가 훨씬 많아요. 내가 설레지 않으니 현타가 오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다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시면서 내가 1년은 일한다고 목표를 잡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j j 4
2021년 5월 24일 11:1712시간 근무가 싫으면 돈 적게 벌 각오하고 그냥 사무직 받아주는 곳으로 가든지 사람인에서 겁나 찾아보면 될 거 아니에요
돈도 많이 벌고 근무 조금만 하고 싶었으면 그만큼 공부했어서 그럴 자격이 되셨으면 될 거 아니에요
욕심만 많음
@agatapark3911 4
2021년 5월 24일 12:23격려, 칭찬, 욕, 조언 너무 감사한 두 분이세요😊👍👍
@inapeace9074 3
2021년 5월 29일 16:57자존심은 쎄고,,
하기 싫은데,, 하는 척은 해야겠고,, 무능한 사람들의 특징을 모두 가졌네,,
nadonature TV 3
2021년 5월 23일 23:11생활에 큰 무리가 없다면 하고 싶은 미용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질을 발견할 수도 있고 일을 통해 기쁨을 찾을 수도 있을 거예요. 가보고 아니다 싶어도 그 또한 좋은 경험이라고 봅니다. 눈에 보이는 성취뿐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일도 능력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 생각 지나치게 많이 하지 마시고, 마음 여유롭게 가지면서 하고 싶은 일들 시도해 보세요. 자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신의 삶을 열심히 모색해 오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은 자기 안에 있으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고 싶은 것을 하다 보면 그간의 모든 경험들이 통합되면서 또 다른 성취를 이루어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최선택 3
2021년 5월 24일 05:41자격증이 있어 그나마 직장의 연이 이어지고 있구먼
@맥도날트럼프 2
2021년 5월 24일 07:0633살 대기업 낙오자입니다.
형님 우리 클났어요 ㅋㅋㅋㅋㅋ
@정복연-l5f 2
2021년 5월 23일 21:55좋은 세상입니다.파이팅 하세요
@인생에정답은없다 2
2021년 5월 23일 23:27어휴...언제 끝나나 하면 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시네요
@khleeish 2
2021년 5월 24일 17:25그래도 사연 보낸 걸 보면 나아질 분이네요
@나또또-e6s 2
2021년 5월 30일 23:16고작가님 웃으시는 모습 정감가요ㅋㅋㅋ
@allforlove8203 2
2021년 5월 23일 23:56두분이 하는 말씀이 진짜 어쩜.... 통찰력이 좋으신거 같아요. 듣자마자 잉? 문장이 이상한데 싶었는데 그부분부터 캐치하셔서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네요. 점점 세상이 신입보다도 경력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그게 어떻게든 자기한테 도움이 된다는 말.. 저도 도움 받고 가요!!
@shaneisacc 2
2021년 5월 23일 21:25스타 비유가 참 재밌네요. 스타 전략시뮬레이션을 인생이 적용하면 그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늦가을-w8t 2
2021년 5월 25일 20:25자격증 많이 있다고 오케이 아닙니다. 실전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조금만 힘들면 그만두는 습관도 잘못됐고 사무직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 인생들도 큰 차이 없이 가족들 먹여살리려 애쓰고 있는것입니다. 꿈은 본인 능력보다 높고 노력은 거기엔 못미치는듯 합니다.
@love_cute-o2y 2
2022년 3월 30일 06:30오늘 영상 재밌는 부분이 참 많네요 ㅜㅜㅎㅎ 고박사님 신박사님 케미는 언제봐도 좋아요!
@나아비투스 2
2022년 7월 31일 10:11부모랑 같이 사는거는 반대예요
저도 20대 후반 아들 둘 데리고 사는데
많이 힘들어요.애들은 그런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뭘 안해주면 서운하게 생각하고..
엄마가 밥을 챙겨줘야 되는게...어린애들도 아닌데
계속 해줘야 하나요
요새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어요
Yoo na 1
2021년 5월 24일 22:15공부하는 스킬 있으신데 공무원이나 전문직 자격증 도전해보셔도 될거 같은데..
kaein 777 1
2021년 5월 24일 15:19되게 열심히사시는분 같은데... 맞는 일 있는거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SingmeCarol 1
2022년 12월 31일 11:05그래도 바램대로 훈훈하게 욕 들으면서 사연 읽히니까 속은 진짜 후련하겠네요. 솔직히 나름 금쪽아라 이것저것 해 볼 수도 있는 거 같고 그거 자체가 나쁘다기보단 멘토를 못 만나서 고칠 걸 못 고치고 있던 거 같아요. 저희 개가 밤새 나가서 안 들어오고 있어 속이 속이 아닌데 마침표 없는 글을 들으니 하염없이 어수선해진 이 마음... 그래도 의지는 살아 있으니 화이팅!
성미 1
2021년 5월 23일 20:24욕 시원해요!!! ㅎㅎㅎㅎㅎ
eerad fgj 1
2021년 5월 23일 20:18나는 16이요!
@oversupply6544 1
2021년 5월 26일 20:47영상을 들으면서 고쳐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연이 이렇게 길줄이야... 쓰는 것만 해도 어려워서 일단 이 정도만 고쳐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박사님. 동기부여 영상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체인지그라운드 유튜브로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박사님. 동기부여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다가 체인지그라운드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에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 하고 나이도 올해 37 된, 누가 보면 ‘배가 불렀다, 미친 거 아니냐, 철이 없다’ 하겠지만 그 누구에게도 제가 처한 고민 지금 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에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 하는지 모릅니다. 나이도 올해 37이나 되었습니다. ‘배가 불렀다, 미친 거 아니냐, 철이 없다’고 할 것 같아서 그 누구에게도 지금 저의 고민을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지난 20대 중반부터 10년여를 그냥 날려 버린 거 같아서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난 아직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는데 너무 무서워요.
(지난 20대 중반부터 10년여를 그냥 날려 버린 거 같은데 요즘은 시간도 너무 빨리 갑니다.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난 아직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것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저 이러다 진짜 나이만 먹고 ‘병신, 잉여 인간, 백수’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전 욕 처먹을 각오로 또 진짜 신 박사님한테 귀싸대기라도 맞을 각오로 이렇게 메일로 요즘 저의 이 상황을 메일로 한번 써 보려 합니다.
(저 이러다 진짜 나이만 먹고 그대로 ‘병신, 잉여 인간, 백수’가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전 진짜 신 박사님한테 욕 처먹을 각오, 귀싸대기라도 맞을 각오로 이렇게 제 상황을 메일로 한번 써 보려 합니다.)
김정훈 1
2021년 5월 23일 23:38감사합니다.
GBU 1
2021년 5월 23일 20:49반성하고갑니다.
누구나는 1
2021년 5월 24일 03: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시는 거 대리만족 이 분도 0개국어하시네
@요약-n1c 1
2021년 5월 24일 22:29테란유저 고작가님과 저그유저 신박사님의 말씀....
그때그때 상황만을 해결하려는 단기적관점이 아니라 길게 봤을때 해왔던 것들이 연결이 되는 장기적 플랜이 필요하다.
@kokwsok 1
2021년 5월 25일 10:15근데 자격증도 잘따고 취업도 잘되고 대단하심..ㄷㄷ 멘탈만 잡으면 승승장구 하실듯
주튜브 JOUTUBE 주식부자 부동산부자되는 유튜브 1
2021년 5월 24일 11:46질문보내신 분은 마음 끌리는대로 다 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민들어주는 사람들이 인생 책임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언젠가 원하는 일 적성에 맞는 일 때가 맞은 일 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슈크림-y7g 1
2021년 5월 26일 12:38저도 이분들 처럼 인사이트를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문승원-s9f 1
2021년 5월 25일 07:12사연을 보내신 분이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따시면서 학습하신 내용의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뇌에 저장된 지식의 다양성이 어느정도 확보되었기 때문에, 폴리매스(3개 이상의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는 사람?)의 잠재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신박사님과 고작가님께서 사연을 보내주신 분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지만 노력을 많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크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지만, 노력을 꾸준히 임계점 이상으로 해나간다는 점에서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노력이나 끈기의 측면에서 사연자 분께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여러 부분 중 끈기만 꽤나 높은 수준으로 높아져도, 훨씬 이루는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노력에 관해서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조타꾸나
2021년 5월 24일 12:42좋은 정보 영상 감사드립니다
옥정리
2021년 5월 25일 12:02와이런사연도 읽어주시네요
저도용기네서 보내보고.싶네요
참고로 47세 입니다 ㅋㅋㅋ
@냠냠-u8o
2021년 5월 24일 11:11일을 그만둔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일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 밑에서 일하는게 싫은건지 12시간 일하는게 고된건지 남들 비위맞추는게 싫은건지 그리고서 싫은건 피하면되니까요.
남밑에서 일하는게 싫으면 유투버를 해도되고
비위맞추는게 싫은거면 미용사는 하시면 안되겠죠 서비스직이니까요
경험이 많으시니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분석을 좀 더 한 다음에 장기적 플랜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마다 좋은 글귀도 쓰신다고 하시니(책보고 따라쓰는건지 직접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인스타그램에 자기 생각, 글귀를 공유하는 인스타그램같은 걸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푸키
2021년 5월 23일 23:11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인생을 배우고
BJ단테 채널에서 주식을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인생과 주식은 동행이다!
나만의 공식ㅎㅎ 나이따~
정도나
2021년 7월 04일 11:59메일 사연자는 지적수준이(광박적?) 높은남자같응!
최명희
2021년 5월 24일 09:18감사합니다
@ggururu
2022년 8월 16일 18:4912시간 일시키는곳은 진짜 없어져야된다
일이 빡쎄든 아니든 출퇴근 짧아도 씻고 준비하는 시간, 1끼라도 먹는 시간 제외하면 암것도 못하고 자거나 적은 수면시간만 생김.
몸망가지거나 혹은 인생이 허무해짐.
정다은
2021년 5월 25일 14:15제 3자는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욕 듣는데 왜 즐겁죠?! ❤
하늘구름:D
2021년 5월 29일 17:41신박사님 욕하셔도 기분 나쁘지 않은 욕😃ㅎㅎ 동생한테 하는 말 같아요! 사연자분 도전+열정은 정말 최고!! 지속가능한 일만 찾으시면 술술 잘 풀릴것 같아요
조성민
2022년 4월 05일 07:56고작가님이 살아있는 표본이었네 ㅎㅎ
@studian365
2024년 2월 29일 14:06매일 작은 성장을 이끌어 주는 🗓하루공부 365 만년형 달력
👉https://bit.ly/49GaY4Z
이시철
2021년 5월 23일 22:44코로나시대
장계석
2021년 5월 24일 18:05제목이 제얘기네여
@jj-zh4ze
2021년 10월 30일 14:58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DM king
2021년 5월 24일 17:01일루와 매가 약이야 ㅋ
툴매니아TV
2021년 5월 25일 11:36자존감이강하신듯
@ggururu
2022년 8월 16일 18:52글이문제 아니다
저사람이 느끼는 근본적인 문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생활속 허무함,절망등을 모르는듯
나는 너무 공감가는데
일단 주변에 친구들이나 일상을 나눌 사람들이 점점 없어져서 외롭고 하루하루 시간만 지나가고
결혼은 해야되겠는데 돈이 없거나 돈은 있어도 그후상황이 나아질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답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