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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Jim Collins)
김영사

책소개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좋은 회사지만 위대한 회사가 아닌 기업들에 '어떻게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는가' '그 위대함을 지속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전술을 소개한다. 왜 어떤 회사들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반면 다른 회사들은 그저 괜찮은 기업으로 남아 있는가? 최고를 꿈꾸는 기업들로부터 출간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책. GE, 3M, 코카콜라 등이 앞다퉈 읽은 최고기업의 필독서이다. '단계 5의 리더십'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고슴도치 컨셉' '기술 가속페달' 등 전통적 기업경영 가르침과 상반되 는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 원제는 'Good to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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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2 단계5의 리더십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4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5 고슴도치 컨셉(세 개의 원 안의 단순한 것)
6 규율의 문화
7 기술 가속페달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자주 받는 질문들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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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성공한 기업이라면 이럴 것이다라고 믿고 있는 고정관념들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위대한 기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위대한 CEO는 어떤 모습인지, 위대한 기업의 문화는 그렇지 않은 곳과 어떻게 다른지 충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겸손 그 자체인 위대한 기업의 CEO 사례를 통해 나는 미래의 리더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확신할 수 있다. 위대한 기업은 이제 모든 경영자들이 바라는 대표적인 기업의 모습이 될 것이다. 이 책이 더 많은 위대한 기업을 탄생시킬 또 하나의 위대한 책이 되길 바란다.
- 안철수 / (주)안철수연구소 대표

기업들은 모두 꿈을 가지고 있다. 어느 순간 변신을 시작하여 계속 탁월한 업적을 내고자 한다. 암벽등반이 취미인 특이한 경력의 저자는 이 책에서 11개 위대한 기업들을 심층분석하고서 실천적 지혜를 도출했다. 잭 웰치와 같은 유명인사가 아닌 겸손한 경영자가 변화의 중심에 있었고, 요란한 혁신활동이 아닌 무수한 작은 일들의 누적이 성공에 이르게 했다. '좋은 것은 위대함의 적'으로 자만과 안주는 파멸에 이르는 길이었다. 예사롭지 않은 이 책은 기업이 위대해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며, 그렇지만 길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 이언오 / 삼성경영연구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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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도 대개는 바로 그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학교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대하고 위대한 정부는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정부가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대개의 경우 좋은 삶을 사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회사들은 위대해지지 않는다. 바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제법 좋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주된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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