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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불러오는 49가지 말

혼다 켄
북씽크

책소개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
그건 바로 '운'이다! 그렇다면 운이란 뭘까? 행운은 어떤 사람에게 찾아오지?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책! 당신의 운명을 바꿔줄 운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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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운1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운2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 답변도 빠르다.
운3 운이 좋은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예언한다.
운4 직감으로 움직이면 운도 따라 움직인다.
운5 기분 좋게 져주면 운이 좋아진다.
운6 여행 등을 많이 다니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운7 운이 좋은 멘토에게 붙어라.
운8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꾼다.
운9 행복을 준 사람이 많을수록 운은 좋아진다.
운10 '한턱내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아진다.
운11 기쁜 선물은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운12 '운'을 누군가에게 줘라.
운13 '기회'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운을 손에 넣는다.
운14 사랑을 표현하면 운이 찾아온다.
운15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은 운을 가져다준다.
운16 부탁받은 것을 바로 하는 사람은 성공한다.
운17 '상냥한 말'은 운을 가져온다.
운18 일류와 만나야만 운이 찾아온다.
운19 운이 나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금전운, 사회운을 빼앗는다.
운20 옳고 그름을 지나치게 따지면 운이 달아난다.
운21 불행에 익숙해지면 불운이 자리 잡는다.
운22 허둥거리면 운도 허둥지둥 도망간다.
운23 '사과를 잘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운24 '배려심이 좋은 사람'은 어느 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운25 '기쁨을 잘 표현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운26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운27 가슴 설레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운28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운29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면 운이 따른다.
운30 눈앞에 없는 사람을 칭찬하면 인맥운이 좋아진다.
운31 항상 온화하게 웃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운32 운이 좋은 사람으로부터 '운'을 나누어 받는다.
운33 운의 흐름을 느끼고 직감으로 미래를 읽는다.
운34 좋은 질문이 좋은 운을 불러들인다.
운35 진정한 라이벌과의 마찰이 운을 만든다.
운36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면 마음도 운도 열린다.
운37 '듣는 힘'을 기르면 운이 열린다.
운38 신성한 장소에서 감사하는 명상을 한다.
운39 무언가를 버리면 운이 열린다.
운40 베스트 컨디션이 아닐 때에 운은 찾아온다.
운41 누구도 원하지 않는 리더를 경험하면 운이 따른다.
운42 '긴급' 대처를 잘하면 운이 따른다.
운43 베스트일 때 다시 세 번 공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운44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솔선하는 사람이 운을 불러온다.
운45 자신을 기쁘게 하면 운이 찾아온다.
운46 돈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금전운이 따른다.
운47 사귀는 사람을 바꾸면 운명도 바뀐다.
운48 자신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성공한다.
운49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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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 36위!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
그건 바로 '운'이다! 그렇다면 운이란 뭘까? 행운은 어떤 사람에게 찾아오지?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책! 당신의 운명을 바꿔줄 운에 관한 모든 것!

당신의 운명을 바꿀 한권!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요.
저자는 그 차이를 바로 '운'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운을 49가지 말로 엄선해서 설명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 답변도 빠르다.',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꾼다.' 등 운의 문이 열리는 마법의 말이 가득합니다.
이 책에서는 '운이 좋은 사람은 왜 운이 좋은 것일까?'라는 의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를 테마로 다루면서, 보통 사람들이 운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일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비결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을 관찰해 보면, 그들에게는 독특한 견해와 사고방식, 느낌, 행동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49가지 말'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인생에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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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기회가 오면 제대로 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기회는 우리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놓치기 일쑤입니다.
기회만 잡는다면 돈은 나중에라도 따라옵니다. 이 순서를 틀리지 않고 잘 기억하는 사람들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는 차원이 다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인가 찾아옵니다. 단,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성공한 사업가는 회사에서 근무했을 적부터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상사로부터 ‘○○에 대해 조사 좀 부탁해.’라는 지시를 받으면 대부분 ‘이미 조사했습니다.’라며 바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상사들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대화를 새겨듣고는 향후 어떤 신규 사업이 이루어질지를 상상해보고 ‘언제든 지시가 내려지면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먼저 조사해 뒀던 것입니다.
한편 동료들은 아무리 우수한 사람이라도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조사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조사하면 됩니까?’라고 대답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이미 그 시점에서 운은 그 사람의 주변으로 이동합니다.
_<‘기회’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운을 손에 넣는다> 중에서

운이란 ‘가슴이 설렐 때에 생기는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를 잘 관찰해 보면 여러 곳으로 흘러갑니다.
디즈니랜드의 입구 게이트.
기다리는 손님들로 행렬을 이룬 디저트가게 안.
공항의 출발 카운터.
요즘 대인기의 쇼핑센터.
이 장소들의 공통점은 새로운 세계에서 왠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장소에 있다고 상상해보면 당신도 가슴 설레게 되며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다양한 장면에서 당신은 가슴 설렘을 느낍니다.
별로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왠지 즐겁고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가 감도는 장소. 이런 곳에 좋은 운도, 좋은 운을 가진 사람도 모여 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운을 좋게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가슴 설렐 수 있는 장소에 몸을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무리해서 적극적인 사람을 흉내 내거나, 무리해서 밝게 행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_<가슴 설레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중에서

학창시절 미국에 체류했을 때, 저는 영어를 별로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홈스테이 가족이 저를 위해 이런 저런 말을 걸어줬지만 그저 웃음으로밖에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과 그들의 애정에도 부응하고자 저는 무조건 맞장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Really?’, ‘I see.’, ‘Wow!’
문장의 단락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알고 있는 맞장구 표현 10개정도를 가지고 무조건 맞장구를 쳤던 것입니다. 이미 기분은 떡방아꾼의 보조역으로 나무망치를 절구에 내리칠 때에 시중드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치지 않기 위해 가락을 넣는 데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말밖에 하지 못했지만 표정과 몸짓손짓으로 과장된 반응을 해 보인 것입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상대방이 상당히 기뻐했습니다. 그때 지인의 연고를 찾아가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홈스테이 가족의 마음에 들어 그들로부터 친구를 소개받지 못한다면 다음 동네로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의 호감을 사야만 했는데, 마음에 들 만한 말을 구사하지 못했기에 제 나름대로 여러 가지 작전을 짜본 것입니다. 시행착오 끝에 생각한 것이 아까 말한 ‘맞장구의 천재가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몰라도 맞장구라면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100퍼센트까지는 모르더라도 자신의 이야기의 흥을 북돋아 준다면야 괜찮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_<‘듣는 힘’을 기르면 운이 열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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