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을 위하여. 신이란 어떤 존재인가. 명상이 뭐길래 정우성이 진짜 '똥개'는 아니잖아요. 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수제비 반죽이 웬 에고? 아는 것과 느끼는 것 웬수 같은 사람 있으세요? 실연은 운명인가요? 너무 이뿐 나_1 너무 이뿐 나_2 왜 맨날 일이 꼬이는 걸까요?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부르고 만드는 것 돈 달라는 기도를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부자가 되고 싶으면 "진짜 부자"가 되세요.기부에 대하여. 자살에 대하여_1 자살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자살에 대하여_2 자살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바로 지금 여기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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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애간장 타들어가도록 그립고 소중한 아버지가,상황에 떠밀려 외국에서 독거노인처럼 혼자 사시다가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아버지의 영혼이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시다는 걸 확인하기 전에는 죽을 수도 없다는 절절한 심정으로 시도한 유체이탈.몸에서 영혼이 분리되고, 그렇게 영혼 상태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신을 대면하면서 알게 된 신비로운 우주의 법칙들. 그 우주의 법칙들과 영혼 세계 이야기를 너무도 깜찍 발랄한 언어들로 풀어낸“초대”그 첫번째이야기
“정우성이 진짜 “똥개” 는 아니잖아요. 편에서는 우리네 인생을 한편의 영화로 설명했고.
자신이 영혼이라는 걸 알고 나면, 현재의 처지를 보는 눈이 확 달라져요.예를 들어 볼게요. 정우성의 '똥개'를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정우성이 팍 망가져서 집안도 별 볼 일 없고 생긴 것도 그저 그런 백수 건달처럼 나오거든요.진짜 정우성을 영혼이라고 쳐요. 영화에 나오는 '똥개' 라는 별명을 가진 백수는 정우성의 현생이라고 치고요. 아버지한테 쥐어박히면서 밑바닥을 전전하며 사는 역할을 한다고 정우성이 진짜 똥개가 되나요?그는 자신의 연기 지평을 넓히기 위해 '똥개' 라는 역할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지금 당장 얻어터지는 순간을 연기해도 촬영 끝나면 정우성은 외제차 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멜깁슨이 예수님 역할한다고 예수님 되나요? 우마 써먼이 킬러 역 맡았다고 진짜 킬러 되요? 영혼들이 뽀대나는 역할 가지고 싸우지 않는 진짜 이유가 여기 있어요. 영혼들이 정말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거라면, 왜 다 대통령이나 공주나 재벌같은 거 선택 안하고 폼 안나는 302호집 아줌마를 택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요. 그 역할이 끝나면 배우로서 어떤 평가를 받는가가 중요하지 그 역할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그 역에 충실해서 자신이 원하던 발전만 이루면 땡인거예요.
“ 실연은 운명인가요? “ “ 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 같은 주제들에서는 전생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업 개념과,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돈은 버는게 아니라 부르고 만드는 것” 편에서는 우주의 법칙을 이용해 돈을 부르고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자살에 대하여” 편에서는 자살은 나쁘다. 혹은 자살하면 지옥간다더라. 가 아닌, 자살을 하면 안되는 이유와 안락사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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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우성이 진짜 '똥개' 는 아니잖아요. 편 중
자신이 영혼이라는 걸 알고 나면, 현재의 처지를 보는 눈이 확 달라져요. 예를 들어 볼게요. 정우성의 '똥개'를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정우성이 팍 망가져서 집안도 별 볼 일 없고 생긴 것도 그저 그런 백수건달처럼 나오거든요. 진짜 정우성을 영혼이라고 쳐요. 영화에 나오는 '똥개' 라는 별명을 가진 백수는 정우성의 현생이라고 치고요. 아버지한테 쥐어박히면서 밑바닥을 전전하며 사는 역할을 한다고 정우성이 진짜 똥개가 되나요?그는 자신의 연기 지평을 넓히기 위해 '똥개' 라는 역할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지금 당장 얻어터지는 순간을 연기해도 촬영 끝나면 정우성은 외제차 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멜 깁슨이 예수님 역할한다고 예수님 되나요? 우마 서먼이 킬러 역 맡았다고 진짜 킬러 돼요? 영혼들이 뽀대나는 역할 가지고 싸우지 않는 진짜 이유가 여기 있어요. 영혼들이 정말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거라면, 왜 다 대통령이나 공주나 재벌 같은 거 선택 안하고 폼 안 나는 302호집 아줌마를 택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요. 그 역할이 끝나면 배우로서 어떤 평가를 받는가가 중요하지 그 역할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그 역에 충실해서 자신이 원하던 발전만 이루면 땡인 거예요.
' 실연은 운명인가요? ' ' 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편 에서는 전생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업 개념과,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것에 대해.
'돈은 버는게 아니라 부르고 만드는 것' 편에서는, 우주의 법칙을 이용해 돈을 부르고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자살에 대하여' 편에서는, 자살은 나쁘다. 혹은 자살하면 지옥간다더라. 가 아닌, 자살을 하면 안되는 이유와 안락사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