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라
- 웃음은 삶의 가치를 바꾼다
- 어떤 일이든 즐겁게 하라
-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먼저 생각하라
-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독서를 즐겨라

2. “나는 행복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라
- 말은 큰 힘을 갖고 있다
- “나는 행복해”라고 말하라
- 말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
- 반드시 성공하는 천 회의 법칙

3. 운 좋은 사람에게는 절대 당할 수 없다
- 억지로 노력하지 마라
- 성공을 바란다면 노력하지 마라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하라
- 항상 긍정적인 말만 하라
- 소리내어‘행복’을 불러들여라

4. 자신의 지혜를 남에게 가르쳐주라
- 지혜를 나누어주는 균형의 법칙
- 외부에서 문제의 답을 얻을 수 있다
- 구체적인 목표를 구체적인 말로 표현하라
- 운좋은 사람은 부탁도 많이 받는다
- 무능력한 사람이 성공한다

5.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 인생에서 반성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 실패를 해도 즐거운 인생
- 자신감을 갖고 행동하라
- 성공의 파동에 영향을 받아라

<서점 주인과 부자 상인>에 등장하는 부자 상인을 기억하는가? 사이토 히토리가 직접 쓴 부자 개론서.
일본에서 복권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당첨금 100만 엔 이상의 고액당첨 횟수가 15회를 넘으며 1만 엔 짜리 소액당첨은 횟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이고 2억 엔의 대박을 터뜨린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임에는 분명하지만 단지 운이 좋아서 저절로 이루어진 것일까. 실제 그 사람은 재운을 키우고 활용하는 비결을 알고 있었으며 그 덕분에 복권에 당첨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사이토 히토리(齋藤一人)는 10년 연속 고액납세자 서열 10위 안에 들었으며 토지 매각이나 주식 매각으로 부호 서열에 드는 이가 대부분인 가운데, 순수하게 장사만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해 오고 있다. 저자는 중학교를 졸업한 것이 최종학력이고 머리가 특별히 비상했던 것도 아니었지만 머리 좋은 사람들을 제치고 수백 억 원을 가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뭔가 돈 버는 노하우가 있으리라 기대하겠지만 그는 운이 좋았기 때문에 일어난 기적이었다고 단정짓는다. 아무리 명석한 두뇌가 있고 실력과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운이 좋은 사람을 능가할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저자는 성공하기 위해 단지 운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자신의 재운을 키우기 위해서는 복권의 달인과 마찬가지로 그만의 비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까? 혹은 부자의 기술을 익히면 부자가 될까?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에 부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부자가 되는 길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부자가 알려주는 부자의 법칙을 터득한다면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부를 축적하며 깨닫게 된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 담겨 있다. 여기서 1퍼센트란, 99퍼센트 재운을 활용할 수 있다면 1퍼센트 노력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재운이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운을 키우는 비결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있다.

여전히 부자의 꿈을 꾸고 있거나, 혹은 부자의 길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다면 일본 최고 부자가 말하는 1퍼센트 부자의 법칙에 귀 기울여 보자. 운 좋은 사람은 물에 빠뜨려도 물고기를 입에 물고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물에 빠지더라도 물고기를 입에 물고 나올 수 있는 재운을 키우는 비결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