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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얀 케르쇼트
꿈꾸는아침

목차

여는 글│토니 파슨스/옮긴이의 글│김기협-‘진리’에 관한 ‘대화’/프롤로그/마음속에 담긴 희망을 찾아서

제1장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WHERE ARE YOU GOING?
‘있음’Beingness│‘있음’을 향한 창문 Windows to Beingness│비분법(非分法)의 스승들 Teachers of Non-dualism
평범한 의식(意識) Ordinary Awareness

제2장 있는 그대로LET IT BE
개방에서 규정으로│신념체계의 세 기둥│선과 악│과거와 미래│나와 남│선택하는 자, 누구인가?│백일몽
스스로에게 묻기│갈 곳이 없다│회원 제한 없음│그 길을 걷는 자, 누구인가?│깨달음을 바라는 자, 누구인가?
경계가 없다│“나”를 찾을 수 있는가?│죽음, 누구의 죽음인가?│‘하나’뿐│신은 어디에?
누가 누구의 뒤를 따르는가?│위계는 없다│무엇을 더 바라는가?│구도의 종점│인생은 계속된다

제3장 ‘하나’의 본질에 관한 대화DIALOGUES ON THE NATURE OF ONENESS
기한 없는 초청장│토니 파슨스와의 첫 번째 대담 / 런던, 2000. 1. 15
그대는 내 얼굴을 위한 공간│더글러스 하딩과의 대담 / 루뱅, 2000. 3. 9
남성과 여성을 넘어│토니 파슨스와의 두 번째 대담 런던, 2000. 3. 18
나눔의 즐거움│미라 파갈과의 대담 / 브뤼셀, 2000. 4. 20
명징하게│네이선 질과의 대담 / 2000. 5월
우주 규모의 우스개│척 힐리히와의 대담 / 2000 여름
누가 신발 속의 돌멩이에 신경 쓰는가?│웨인 리커먼과의 대담 / 암스테르담, 2000. 7. 21
평화의 향내│프랑시스 뤼실과의 대담 / 에페(네덜란드), 2000. 7. 22
마음을 빼돌리고 삶을 껴안으라│비자이 샨카르와의 대담 / 벨기에, 2000 여름
그대가 순수한 정적(靜寂)│마크 매클로스키와의 이메일 대담 / 2001 가을
앎이 없는 곳│에크하르트 톨과의 대담 / 홀란드, 2002. 4. 17
거룩한 손의 계시│프랑시스 뤼실과의 두 번째 대담 / 암스테르담, 2002. 6. 6
비쳐주는 거울│U G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대담 / 암스테르담, 2002 여름
바로 이거야!│케스 슈뢰더스와의 대담 / 『아미고』지 게재
있는 그대로│비제이 라나, 제이슨 브레트 설과 함께 / 2003. 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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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마음을 빼돌리고 삶을 껴안아라!
진정한 본질은
생긴 그대로의 모습,
이미 깨달음 속에 들어 있다
-토니 파슨스와의 대화 中-


관념과 신념체계를 필요로 하는 상태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얀 케르쇼트는 단순명쾌한 화법으로 이야기해 준다.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당신은 이미 알고 있다. 당신의 진정한 본질은 당신이 생긴 그대로의 모습인 것이니 따로 찾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언어와 경험도 유용한 지표 노릇은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당신의 영성을 비쳐볼 수 있는 진정한 거울은 ‘있음’, 즉 자신이 다른 사람 아닌 자신이라는 단순한 사실일 따름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을 언제든지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에 이 능력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낸다. 바로 지금, 생긴 그대로의 당신의 모습, 그것이 바로 ‘그것’이다. 만물은 모두 제가 생겨야 할 그대로 생겨져 있는 것이다.
이 간단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여러 영적 스승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 관점의 직선과 같은 통찰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대화의 내용을 읽어가면서 이 관점의 핵심을 알아본다면, 당신도 다른 곳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는 것, 깨달음을 얻으려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당신의 단절감이 더욱 강화될 뿐이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영적인 야심일랑 내던져 버리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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