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세금 읽어주는 부자
- 내가 만난 부자들의 세금이야기
1. 부자들이 알아야 할 2021년 절세트렌드
2. 케이스 스터디Ⅰ_세금폭탄의 주인공 ‘양도세’가 뭐길래?
01. 1세대 1주택 비과세
02. 일시적 2주택 등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
03. 분양권과 조합원입주권
04. 장기임대주택
05. 상속주택
06. 다주택자 중과세
07. 양도의 개념
08. 증여를 통한 양도세 절세
09. 감면 및 과세특례
3. 케이스 스터디Ⅱ_부의 이전 필수코스 증여세
01. 증여와 부담부증여란 무엇인가?
02. 증여재산공제
03. 증여재산의 평가
04. 그 밖의 이익의 증여
05. 증여추정과 증여의제
06. 세대를 건너뛴 증여
4. 케이스 스터디Ⅲ_상속 그리고 상속세
01. 상속인이란?
02. 상속세(相續稅) 납세의무자
03. 상속포기
04. 사전증여재산
05. 상속공제(相續控除)
맺음말 : 내가 만난 부자들이 말하는 진정한 절세
- 세후수익이 진짜 이익이다
<< Appendix >>
# 부동산 취득, 보유, 처분에 따른 세금 정리
# 상속, 증여 세금 정리
# 양도시기별 비과세 요건
#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부동산 대책 정리
# 임대사업자 알아보기
#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현황(2020.11.20. 현재)
더보기
“세금읽어주는 부자”라는 타이틀처럼 단순한 세금 상담 사례집을 넘어 부자들의 세금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흔히 갖게 되는 부자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넘어 세후 이익을 진짜 수익으로 여기는 부자들의 납세 습관을 살펴볼 수 있다. 양도세 포기 세무사가 넘쳐나는 요즘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서의 날카로운 식견이 인상적이다. 서울에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종부세 납세 대상이 된 요즘,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 김윤석 / 신구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교수
부동산 거래와 세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폭등한 부동산 가격 만큼이나 지속적으로 개정되는 세법은 현장에서 중개업을 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여간 어려운 숙제가 아니다. 부동산 세금 전문 세무그룹 절세TV의 수장인 윤나겸 세무사는 간편하고 손쉽게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세무 상담 사례를 쉽게 설명한다. 더욱이 2021년 바뀌는 부동산 세금에 대한 절세 전략은 공인중개사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가 될 것이다.
- 고상철 /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 ㈜미스터홈즈FC 대표이사
더보기
‘강남 부자들의 절세 비법 엿본다’
e대한경제, ‘2021 세금 읽어주는 부자’ 발간
서울 강남 부자들의 부동산 절세 비법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신간이 나왔다.
대한민국 상위 1% 중 1%로 꼽히는 서울 강남 부자들의 자산관리 전문세무사로 12년째 활약해온 윤나겸 세무사가 3000여건의 상담사례 중 70여건을 엄선해 한 권으로 꾸몄다.
프롤로그인 ‘세금 읽어주는 부자’를 시작으로 연도별 부동산 세제 분석, 2021년 절세전략 전망에 이어 △세금 폭탄을 몰고올 ‘양도세’ △부의 이전 필수코스인 ‘증여세’ △한국 부자의 부의 원천인 ‘상속 및 상속세’ 등 3가지 세금 항목별 상담사례를 케이스 스터디 형태로 풀어냈다. 아버지가 증여하고, 할아버지가 다시 증여하는 기법을 포함해 교환 형태 및 대물변제를 통한 양도, 일부 증여를 통한 꼬마빌딩 절세법 등이 그 단면이다.
에필로그인 ‘내가 만난 부자들이 말하는 진정한 절세’ 파트에선 강남 부자들의 자산에 대한 가치관과 절세 노하우를 촌철살인형으로 짚어냈다. 연간 부동산 세금만 웬만한 직장인의 연봉을 능가하는 부자들의 일상은 의외로 평범하다. 현 정부 들어 무려 24차례의 부동산대책 아래 고민이 깊지만 여전히 부동산을 처분하려는 이가 거의 없는 것도 특징적이다.
자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윤나겸 세무사는 ‘부동산세금 폭탄시대’를 살아가는 강남 부자들의 절세 전략을 ‘선 세금설계, 후 자산운영관리를 통한 세후수익 극대화’라는 한마디로 표현했다.
윤 세무사는 “그들은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기보다 세금 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복합적 자산 운영관리 전략에 몰두하며, 그 핵심은 빈틈없는 세금 설계”라며 “철저히 세후수익을 따져 절세전략을 운용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SBS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세무 관련 자문에 더해 한경TV 등 부동산 프로그램의 절세호스트로도 활약 중인 윤 세무사는 이번 신간에서 세금 설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그는 “부동산 상속ㆍ증여는 최소 10년 이상 계획을 세워 대응하되, 매년 바뀌는 세법에 대한 복수 전문가의 자문을 빌려야 한다”며 “세금 걱정은 부자가 된 후에 하는 게 아니라 세금을 꿰뚫어야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