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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열림원

책소개

20여 년간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번역서를 소개하면서 시를 써온 류시화가 읽고 사랑했던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담은 시들로 가득한 이 시집의 특징은 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무명씨들의 고백록이나 기도문들을 모아 엮었다는 점이다.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존재를 영위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한 냉정한 관찰법과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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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행복해진다는 것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
내 인생의 신조
만일
두 사람
잠시 후면
젊은 수도자에게
무엇이 성공인가
도둑에게서 배울 점
할 수 있는 한

2

그런 길은 없다
75세 노인이 쓴 산상수훈
난 부탁했다
여행
자연주의자의 충고
내가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셨을 때
잠 못 이루는 사람들
나는 세상을 바라본다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인생의 황금률

3
마음의 평화
사랑은
한 번에 한 사람
내가 배가 고플 때
내가 원하는 것
당신에게 달린 일
인디언 기도문
어느 9세기 왕의 충고
동물
성장한 아들에게
지식을 넘어서
잠시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
일찍 일어나는 새

4
바람만이 알고 있지
다른 북소리
짧은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면
수업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
당신이 하지 않은 일들
민들레 목걸이
세상을 정복하더라도
진리에 대하여
인생의 계획
내가 늙었을 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시집 서문에 쓴 시
해답

5
다른 길은 없다
모든 것
알 필요가 있는 것
들어 주세요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벼룩
술통
결실과 장미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당신이 살지 않은 삶
한밤중
조용하게 앉으라
손의 문제
너무 늦기 전에
죽기 전에 꼭 해볼 일들
나는 내가 아니다
내 무덤 앞에서
빈 배
세상의 부부에 대한 시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그는
나무
다섯 연으로 된 짧은 자서전
잠언시
주위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
인생을 다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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