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유머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 에드 캣멀
소개: 진지함과 재미
1장: 유머 절벽
2장: 유머와 뇌
3장: 재미의 해부학
4장: 재미를 일터로
5장: 유머로 리드하기
6장: 유머 문화 만들기
7장: 유머의 회색지대 탐구
7.5장: 인생의 비밀병기
후기: 마이클 루이스와의 대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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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진 유머를 망치는 방법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바로 '연구', '분석', '교수'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이 책이 그 단어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것이다. 두드러지게 말이다. 좋은 소식은 이 모든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 애덤 그랜트 /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저자
나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자신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다. 우리 팀은 유머와 겸손, 낙관주의를 갖추고 문제에 접근한다. 이는 늘 신뢰로 이어진다. 즐거운 일이다. 이 책처럼 말이다!
- 에릭 슈미트 / 전 구글 회장(알파벳)
사람들이 더 많이 웃으면 회사가 더 잘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 칩 히스 / 《순간의 힘》 저자
유머의 마법을 리더십과 선의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도록 돕는 최고의 지침서
- 다니엘 핑크 / 《언제 할 것인가》, 《드라이브》 저자
이 놀랍고 중요하고 매우 재밌는 책에서 제니퍼 에이커와 나오미 백도나스는 직장에서의 유머가 스트레스, 걱정, 그리고 과로를 완화시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기 위해 과학을 사용한다. 유머를 맞이하고, 통찰을 받아들여라. - 아리아나 허핑턴 / 허핑턴 포스트 공동 창업자
재밌고 뛰어난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한 재밌고 뛰어나며 똑똑한 책. 단지 내가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아니다. 꼭 읽어보라.
- 새라 쿠퍼 / 유명 코미디언, 《회의에서 똑똑해 보이는 100가지 기술》 저자
웃음은 올바르게 사용될 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용기있는 사회적 행위다. 이 책은 어떤 환경에서도 유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 수전 케인 / 《콰이어트》 저자
제니퍼 에이커와 나오미 백도나스는 유머의 중요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이것이 고객과 소통하고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환상적인 방법임을 보여준다. 누구나 웃음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 세라 블레이클리 / 스팽스의 창립자 겸 CEO
코미디 세계의 지식이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실제로 작동함을 보여주는 예리하고 날카로우며 진짜 재미있는 책.
- 더 세컨드 시티 코미디 감독 앤 리베라
놀랍고, 재미있고, 완전히 독창적인 책. 이 책은 직장, 세상, 그리고 인생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 레슬리 블로젯 / 베어 에센추얼 전 CEO
신선하고, 깊이가 있으며, 일관되게 재미있는 책. ‘근거에 기반한'이라는 설명이 딱히 웃음을 선사하진 않지만, 제니퍼 에이커와 나오미 백도나스는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과학과 유머의 활용방법을 보여준다.
- 켈리 레너드 / 더 세컨드 시티 총괄 부사장
비즈니스는 진지하고 세상은 특히나 더 진지하다. 그 말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이디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벼움과 유머가 진지함에서 오는 압박감을 덜어주기 때문만이 아니라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인간미를 발휘해주기 때문이다.
- 팀 브라운 / IDEO 회장, 《디자인에 집중하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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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의 마법 같은 힘을 리더십과 선의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도록 돕는 최고의 지침서
-다니엘 핑크 《언제 할 것인가》, 《드라이브》 저자
인생을 진지하게 살기 위해선 매사에 진지해야만 할까?
No! 유머가 없으면 오히려 진지해질 수 없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놀라울 만큼 재미있고 인기 있는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오늘날 기업에는 우리가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늘 진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연구 결과는 정 반대의 결과를 들려주고 있다. 유머는 진중해야 하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이다. 연구에 따르면 유머는 우리를 더 유능하고 자신감 넘치게 만들며, 관계를 강화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탄력성을 높여 준다고 한다. 또한 찡그리고 보기 흉한 얼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최고 경영진은 이러한 비밀을 알고 있다. 98퍼센트는 유머 감각이 있는 직원을 선호하고, 84퍼센트는 이러한 직원이 일을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머의 힘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결과 오늘날 대부분 조직에서 유머가 과소평가되어 성과, 관계 및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제니퍼 에이커와 나오미 백도나스는 그들이 진행하는 ‘유머, 시리어스 비즈니스’라는 인기 있는 강의를 확장한 이 책을 통해 유머의 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행동과학자, 세계적 수준의 코미디언, 영감을 주는 비즈니스 리더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밝힌다. 두 저자는 유머의 이론과 적용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무언가를 재미있게 만들고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삶을 파헤쳐보는 것이라고. 그리하여 유머를 사용하여 강한 첫인상을 남기고, 어려운 피드백을 전달하며,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동기를 부여해 쾌활함과 창의성이 번창할 수 있는 문화를 육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선을 넘었을 때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미국 34대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유머 감각은 리더십과 사교, 그리고 일을 성사시키는 기술의 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매사에 진지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 군인 출신 아이젠하워 대통령마저 전쟁에서 이기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분쟁을 통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이들에게 경고하는 데 유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어떻겠는가. 유머의 놀라운 힘을 배워볼 만한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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