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연구가 유우키 유우의 저서. 살다 보면 상대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때늦은 후회에 잠 못 이룬 날이 많다. 이 책은 비아냥거리는 상사, 짜증나는 동료, 거만한 거래처 등등 강한 상대와 형성되는 불리한 상황을 한마디로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 이론부터 자신의 경험을 들어 약간의 공격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상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은 물론, 비열한 상대를 한방 먹이는 통쾌한 전술, 순식간에 형세를 역전시키는 절묘한 요령에 이르기까지,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대화기술이 가득하다. 간단명료하고 실용적인 몇 가지 테크닉만 익혀도 인간관계가 순식간에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 다시 상대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단속하는 법',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 '정면에서부터 반격하지 않고 타격을 주는 게릴라작전', '순식간에 형세가 역전하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 '반격의 기술을 체득하기 ‘이전’의 소중한 것'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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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쌓이고 쌓인 답답함에 마침표를!
제1장 두 번 다시 상대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단속하는 법
상대가 공격을 일으키는 원인_ 당신의 반응을 보고 싶기 때문?
그건 당신의 주관일 뿐이죠?_ 이 간격을 유지하라!
즉각 자신감을 채워주는 세 가지 승리
예의 바르게 한 대 먹여주어라!
설득력이 순식간에 상승하는 한마디란?
제2장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
‘다섯 가지 전술’로 위기를 헤쳐나가라!
불의의 공격에도 당황하지 말고 ‘반사의 전술’
난처한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분산의 전술’
조금만 더 ‘듣기’만 하면 잘되는 ‘질문의 전술’
상대에게 밀려나는 흐름일 때는 ‘연기 전술’
지나치게 하면 NG! ‘피드백 전술’
제3장 정면에서부터 반격하지 않고
타격을 주는 게릴라작전
우선 상대의 ‘급소’를 살펴보라
'있을 수 없는' 한마디는 ‘그대로’ 돌려주라!
말하는 기력을 속속 빼앗는 대화의 규칙이란?
‘굳이 경어’를 쓰면 상대의 무장은 느슨해진다
방심하게 해놓고 느닷없이 라스트 스퍼트!
제4장 순식간에 형세가 역전하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
싸우지 않고 상대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명의 힘을 빌리면 강해진다!
비아냥거리는 한마디에는 ‘악의 없이’ 반격한다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을 횡설수설하게 만드는 방법
‘더블·바인드’의 마법을 걸어서 부드럽게 위협한다
제5장 반격의 기술을 체득하기 ‘이전’의
소중한 것
자신감이 있어도 ‘지나친 추격’은 절대 금물!
논쟁에서 플러스의 결과를 낳는 힘
정말로 주변에는 당신의 적뿐인가?
다소의 분쟁이 있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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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상대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때늦은 후회에 잠 못 이룬 날이 많다. 이 책은 비아냥거리는 상사, 짜증나는 동료, 거만한 거래처 등등 강한 상대와 형성되는 불리한 상황을 한마디로 뒤집는 통쾌한 대화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 이론부터 자신의 경험을 들어 약간의 공격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상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은 물론, 비열한 상대를 한방 먹이는 통쾌한 전술, 순식간에 형세를 역전시키는 절묘한 요령에 이르기까지,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대화기술이 가득하다. 간단명료하고 실용적인 몇 가지 테크닉만 익혀도 인간관계가 순식간에 편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왜 그때 아무 말도 못했지?
누군가의 말에 억울해서 잠 못 들던 당신을 위한 책!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내밀라.”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위의 격언들은 참으로 옳은 말들이지만 실제 생활, 실제 대화의 현장에서 적용했다가는 단 열매를 따 먹기 전에 분통이 터져서 죽을 지도 모를 일이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욕이나 비웃음, 질책 등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나고 분하고 억울하기 마련이다. 마음 같아서는 주먹이라도 한 방 날리거나, 똑같이 욕해주고 싶지만 상대가 갑, 내가 을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후환이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반성 모드를 연출하거나 비굴한 웃음으로 사태를 무마하게 된다.
할 말을 못 하고도 참을 수 있다면 참아도 좋다!
하지만 불면, 화병,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반격에 나서라!
부처님처럼, 예수님처럼 아무리 억울한 얘기를 들어도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잠자리에 누워 자신이 당했던 상황을 무한반복으로 재생하며 분노에 치를 떨게 된다. 잠이 올 리가 없다. 또한 저녁 먹은 밥이 체하거나, 다음 날 아침에 회사 가기가 죽기보다 싫은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반격에 나서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반격해야 판을 깨지 않으면서,
상대가 다시는 나를 모욕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
상사를 공격해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되거나, 거래처를 공격해 거래선이 끊어지거나, 동료를 공격해 왕따가 된다면, 공격의 의미는 퇴색된다. 이 책은 절대 판을 깨지 않으면서 상대를 예의 바르게 공격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대화 전술들을 모아놓았다. 또한 상대를 공격하지만, 상대는 자신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게 해야 한다. 단지 상대는 다음부터 당신을 공격하는 일을 이제까지와 같이 쉽게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상대가 망설인다는 것은 대화 전쟁에서 내가 승기를 잡고 들어간다는 얘기와 다름없다.
어떤 강한 공격도 교묘히 피하는 테크닉부터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키는 절묘한 반격의 요령까지!
상대가 당신을 공격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당신이 화를 내거나, 의기소침해 하는 것을 보며 즐기는 것이다. 그러니 두 번 다시 상대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마음을 단속해야 한다. 일단 마음이 단속되었다면 공격을 되돌려주는 ‘반사 전술’,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분산 전술’, 말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질문 전술’, 상대에게 밀릴 때 효과적인 ‘연기 전술’ 등을 구사하면 된다. 또한 상대의 급소를 파악해 힘을 빼앗는 전술과 상대를 무장 해제시키는 ‘경어 전술’ 등을 쓰면 백전백승이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마지막 하나, 지나친 공격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 궁지에 몰린 고양이가 무슨 짓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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