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를 만난 한 여인의 자전적 에세이『수호천사』.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 존재하는 천사를 볼 수 있었던 로나가 실제로 경험한 신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심각한 난독증으로 읽고 쓰는 일이 고통이었던 로나는 수호천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녹음기와 음성 인식 컴퓨터를 활용해 3년 만에 걸쳐 수호천사의 비밀을 적어낼 수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호천사로부터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로나는 자신의 삶과 천사들과의 관계,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어떻게 천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했는지 담담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