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의 저자 신영준 박사와 고영성 작가는 <두근두근>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책을 써낸 이후, 데일리 리포트 책을 원하는 독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아 폴라리스(Polaris)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완벽한 공부법>에 나온 데일리 리포트의 핵심을 뽑아 편집하였다. 자신의 하루를 1시간 단위로 적고, 그 시간에 대해 자기수행평가(上, 中 下 혹은 Good, So so, Bad)를 기록할 수 있는 24시간 기록표, 자신의 실천 목록이나 실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 칸은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를 높여주며 이를 통해 고쳐야 할 습관이나 만들어야 할 습관 등 성장을 위한 변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페이지 하단부에는 두 저자가 직접 쓴 잠언(箴言: 바늘로 찌르는 거 같은 조언)으로 구성하였다. 두 저자의 말은 때론 동기부여를 위한 말이 되거나, 때론 성장을 위한 피와 살이 되어줄 것이다. <폴라리스>는 여러분의 삶이 기록된 퍼스널 히스토리 북이자, 성장을 위한 길잡이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표지를 가죽으로 사용하였다. 이책 책을 완성하는 주인공은 두 저자가 아닌 독자 여러분이기에 책에는 두 저자의 이력을 따로 기입하지 않았다. <완벽한 공부법>과 <폴라리스>를 활용하여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저자들의 강연과 저자들이 오랜 기간 고민하고 연구하여 만든 5Q 인재 모델상에 대한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뼈아대>와 <체인지 그라운드>의 콘텐츠를 통해 심도있게 배울 수 있다.
더보기
출판사 책소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치가 나오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시간, 성취를 이루는 시간,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로마 황제 네로의 스승이자 철학자인 세네카는 자신의 저서와 어록을 통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했다.
이런 중요한 시간을 우리는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일까. 고등학생이나 취준생 등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공부시간이 몇 시간이나 썼는지 말한다. 직장인은 근무시간 내내 일만 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그에 비해 성취나 변화가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완벽한 공부법>과 <폴라리스>의 저자 신영준 박사 역시 박사과정에서 이런 위기를 느꼈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하루를 노트에 1시간 단위로 적??? 몰입한 정도에 따라 Good, So so, Bad를 적었다고 한다. 이 데일리 리포트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2년 만에 박사논문을 쓰고도 남을 만큼 실험 결과를 만들고, 이를 통해 2년 동안 1저자로 등록된 5개의 논문을 좋은 저널에 게재하고, 연구실과 후배를 위해 1년 동안 자신의 박사논문 주제와 다른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런 과정 속에서 노벨상 수상 물리학자인 안드레 가임 경과 함께 쓴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실렸다. 이 놀라운 성과를 가져온 데일리 리포트를 신영준 박사는 멘토링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참여자에게 쓰게 하였다. 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자신의 하루를 꾸준히 적은 사람은 과거보다 더욱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 어떻게 데일리 리포트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완벽한 공부법>의 2장 메타인지 편과 관련이 깊다. 자신의 하루를 잘개 쪼개서 적어보고, 직접 자기평가를 내린 것을 살펴보면 스스로 생각한 것보다 자신의 삶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잘 모르던 자신의 하루 삶에 대해 알게 된다면 하루 중 얼마나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이 무의미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지 방법에 대해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맛보고 싶은 분에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원하는 분에게 폴라리스는 당신의 성장을 위한 당신의 역사서(Personal History Book)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