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꿈꾸라
내가 좋아하는 일 / 꿈을 노트하라 / 진정한 여행 / 나를 위한 선물 / 준비된 자만이 희망의 문을 연다 /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꾼다 / 떠나지 않으면 갈 수 없으니
마음 갤러리 / 공부하는 사람은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 / 청춘은 봄이다 /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라 / 마음 가는 대로 / 처음부터 하나씩 / 꿈꾸는 능력 / 긍정의 대보름별 / 포기는 또 다른 시작 / 새들의 불평 / 간절히 원하면 이루리라 / 준비하는 사람 / 다르게 바라보라 /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 가르침의 열매
지금 사랑하라
사랑에 겁먹지 마 / 내가 먼저 / 평범한 것이 가장 좋은 것 / 약속 / 두들겨야 단단해진다 / 낙심 금지 / 너를 대신할 사람 / 일어나요 그대 안의 거인 / 현실 앞에 당당하게 / 늙은 나무도 자란다 / 먼저 사랑하라 / 시련이 너를 단련한다 /
솔직함이 빛날 때 / 인생의 흔적 / 마음의 집 / 나를 아는 나 / 인생에 제자리는 없다 / 언젠가 밀물 때가 오리라 / 내가 사랑하는 사람 / 가시 뽑기 / 가끔은 생각을 비우고 / 외로움을 견디는 크기 / 네가 다시 일어서야 할 이유
지금 더불어
함께 가라 / 진정한 부자 /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 진짜를 보는 눈 / 진짜 실력 / 더불어 사는 세상 / 상식적인 삶 / 때로 어둠 속에서 사막을 건너는 그대에게 / 감동하는 것 / 친절한 웃음 / 이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 소박함에 대하여 / 척하는 삶 / 배려 / 마무리의 즐거움 /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 마음열기 / 어느 추운 날 / 세상을 보는 눈 / 느림의 미학 / ‘욱!’이라는 이름의 뜨거운 차 / 성숙한 당신은 /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지금 행복하라
웃음의 미학 / 희망의 파랑새 / Be happy / 작은 생각 / 너만의 인생을 살아라 / 생각의 차이 / 마음으로 보기 / 별 / 지금이라는 의미 / 행복의 조건 / HEAVEN / 마음 쓰기 / 네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 파란 하늘 아래서 / 걷다 보면 / 작고 소중한 일상들 / 진정한 성공이란 / 오늘은 쉬십시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나는 언제나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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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가장 무겁게 느껴질 때는 아무도 내 편이 없다고 생각할 때이다. 이 순간 작가는 조금 실패해도 괜찮아, 조금 늦게 가도 괜찮아, 함께 갈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 나는 언제나 네 편이라며 이 시대 청춘들을 위로한다. 나를 무너뜨리는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나를 지지해주는 ‘내 편’을 만난 것 같은 책이다.
- 류희림 / YTN 사이언스TV 본부장
글은 짧지만 그 문장 속에 담겨진 삶의 의미는 긴 여운을 남긴다. 황중환의 신작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는 그만큼 임팩트가 강하다.‘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는 글은 그림으로 의미가 더해져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한 자극을 준다. 유난히 더운 여름이다. 200자 트윗 같은 황중환의 격려가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 최상진 / 파인비치, 파인힐스 총괄사장
어느 누가 인생을 이렇게 살라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말할 수는 있다. 삶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것 또한 다 지나가리라. 그의 인생을 뚫고 나온 삶의 철학들은 그림과 어울어져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책이다. 두고두고, 힘이 들 때마다 한 장씩 음미하며 위로받고 싶은 책이다.
- 곽수종 / SBS CNBC 오프닝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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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지금까지’는 잊어라.‘지금부터’행복을 꿈꾸라!
200자 트윗과 같은 임팩트 강한 카툰과 짧은 글 모음
우리는 현재에 발을 붙이고 서 있지만, 그 현재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막연한 내일에 매달려 산다. 돈을 조금 더 벌면 행복할 거야, 그 자리에 오르면 행복할 거야, 원하는 걸 가지면 행복할 거야……. 어느 날, 우리는 그 하나를 얻는다. 그 순간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깜빡 잊어버린다. 그리고 또 다른 어떤 것에 목말라 하며 불행한 인생을 산다. 그리고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언제나 멀리 있다고만 생각한다. 우리가 꿈꾸고, 행복하고, 사랑해야 할 때는 막연한 그‘언젠가’가 아니다. 바로 내가 서 있는‘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이 책은 그동안 짤막한 삽화를 통해 우리 시대의 애환과 감성을 잘 녹여낸 황중환이 이 시대 청춘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을 그려낸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다.
영원한 행복 바이러스가 되고 싶은 황중환의 글은 무척 짧다. 하지만 그가 몇 커트의 만화로 많은 의미를 전달해온 것처럼 짧은 문장 속에도 진한 삶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그의 그림과 글은 우리들 마음을 울리며 길게 여운을 남긴다. 그만큼 이 책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는 그만큼 임팩트가 강하다. 유난히 더운 여름, 200자 트윗 같은 황중환의 격려가 소나기처럼 시원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어느 누가 인생을 이렇게 살라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말할 수는 있다. 삶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것 또한 다 지나가리라. 그의 인생을 뚫고 나온 삶의 철학들은 그림과 어우러져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두고두고, 힘이 들 때마다 한 장씩 음미하며 위로받고 싶은 책이다.
‘지금’ 이 순간이 어렵고 힘이 들지라도,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늘 감사하며 사랑하라.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고, 행복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혼자 가기보다 주위의 내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갈 것을 권한다. 또한 나를 무너뜨리는 현실에 좌절하지 말고, 나를 지지해주는 든든한‘내 편’을 만나라. 작가 또한 이 책을 통해 청춘을 위로하고 영원한 ‘네 편’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 언제나 네 편’카튜니스트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삶의 철학이 담긴, 짧지만 긴 여운으로 남는 마음글
황중환은 머릿속이 온통 그림그리기는 것으로 꽉찬 카투니스트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림그리는 일이 좋아 그림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았다. 그의 어린 시절도 여전히 어려운 가정환경과 병약한 몸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럴 때마다 그는 그림으로 자신을 세우고, 재능을 갈고 닦았다. 지나온 과거는 자신이 선택할 수 없었지만, 다가올 미래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었기에‘절망’과‘포기’보다는‘희망’과‘도전’을 택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제보다는 오늘에 만족하며 행복한 상상으로 내일을 꿈꾸었다. 그러다 동아일보에 카툰을 그리는 작가가 되어 1999년부터 2012년까지 13년간 3,000회가 넘는 카툰을 연재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 그가 작업해온 카툰의 연장이다. 신문이라는 지면에서 허락하지 않은 그간의 작업들과, 자신이‘해피 바이러스’전하는 사람으로서 하고픈 주제를 함께 모았다. 한마디로 해피 바이러스를 여기저기에 퍼뜨리고픈 작가의 희망이 담긴 책이다. 잠시 현실의 벽 앞에 주저앉은 사람들에게, 오늘의 삶이 무겁게만 느껴지는 청춘들에게, 막연한 내일을 꿈꾸는 젊음들에게, 지금 이 순간순간의 행복을 만끽하며 내일로 걸어갈 것을 권한다. 그대 지금 꿈꾸고, 사랑하고,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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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많은 금 중에서 가장 좋은 금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어떤 이는 ‘황금’이라고 말하고
어떤 이는 ‘소금’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이라고 한다.
사람은 이미 흘려보낸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못내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면서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한다. 우리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순간이 왔을 때 그 사실을 가장 잘 깨닫게 된다. 못다 한 일이 아쉽고 못다 이룬 사랑이 그립다.
옆에 있을 땐 몰랐던 누군가가 떠나면 그의 소중함이 새록새록 묻어난다.
우리 인생의 소중함은 '지금까지' 가 아니라 '지금부터'이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클로버는 보통 잎이 세 개이다.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어릴 적 네잎클로버를 발견하면 책갈피에 끼워두고 애지중지했다. 이런 네잎클로버를 한 친구가 여러 장 코팅하여 마음에 드는 친구에게 선물하였다. 네잎클로버는 더 이상 행운이 아니었고 그냥 풀잎이 되었다. 조금 더 자라 세잎클로버가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말한다는 것을 알았고, 세잎클로버를 더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다. 어쩌다 내게 와줄지도 모르는 행운을 바라며 사는 것보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세잎클로버는 우리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행복을 그저 무덤덤하게 흘러 보내고 있는 건 아닐까. 당연해 보이는 일상의 모습들이 진정한 기적이고 행복이다.
네가 태어날 때 넌 울었지만, 사람들은 모두 기뻐했다. 네가 죽을 때 넌 기뻐하고, 사람들은 울도록 인생을 살아라. 너의 그런 인생을 위하여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언제나 너를 응원하는 누군가가 네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응원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전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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