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천상에서
다시 해후하는
그 날에는
영원히 이별 없는
아름다운 그곳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감동의 눈물로
서로에게
격려해주며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1)사랑하는 님을 하늘에 보내며
- 천상에서 우리 다시 해후하면
- to.사랑하는 요한
- 변함없는 영원한 나의 사랑
- 나의 영혼속에 살고있는 나의 님에게
- 보고픈 님이여 잘 있었지
-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 세월이 흘러도
- 슬프고 그리운 혼배성사
- 시간과 공간속
- 시월의 비봉 추모공원
- 눈 내리는 비봉 추모공원
- 한가위와 보고 싶은 사람들
- 어머니의 사랑의 향기
2)진정한 우정과 사랑
- 인생의 삶에서 기나긴 고통이 오면
- 어여쁜 말과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
- 참 맑고 아름다운 고귀한 생각
- 진정한 사랑은 피보다 진하다
- 나는 이러한 사랑을 하고 싶다
- 향기 나는 아름다운 사랑
- 참된 사랑은 행복이다
- 함께하는 행복의 아름다움
3)정의와 평화의 진정한 일치
- 정의가 평화로 강물처럼 오는 기쁨
- 새로운 꿈꾸는 나라
- 우리가 소망하는 진정한 평화통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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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답고 고귀하고 정갈하며
영혼이 담긴 시로 아름다운
영혼들을 찾아가려고 한다.
시집은 나의 인생의 시작이며
영원한 희망이다.
삶의 때로는 힘든
인생의 여정에서 마음에서 지친
삶들이 사방으로 부서져 내리던 날
사랑하는 아내가 젊은 나이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 체
천상의 나라에 갔을 때를 회상하다보면
억만 장 가슴이 무너지고 모든 삶의
주관과 소신은 기나긴 방황의
연속이었다.
한 가닥 여린 희망처럼
솟구쳐 오르던 어느 날
나는 타오르는 열정과 희망으로
나의 삶이 요동치는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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