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별은 언덕 위에서 이루어진다.
사소한 이별이라 해도 그게 이별이라면,
올라선 곳에서 내려와야 한다.
내려오기. 그게 이별이다.
다리가 후들거리는 건 낙차 때문이다.
당신이 있는 곳과 없는 곳,
거기와 여기, ‘사이’라는 높이.
- 책 《여름과 루비》 박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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