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소리가 멀리서 들려오고
구름이 드리워
비라도 내리지 않으려나.
그대를 붙잡을 수 있을텐데..
천둥소리가 멀리서 들려오고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나는 여기에 남으리오.
- 애니 《언어의 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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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디자이너를 꿈꾸는 고등학생 ‘다카오’는
비가 오는 날이면 도심의 정원으로 구두를 스케치하러 간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유키노’라는 여인과 정원에서 만나게 되고,
예상치 못한 만남은 비가 오는 날이면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비록 이름조차 모르지만 걷는 법을 잊어버린 그녀를 위해
‘다카오’는 구두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갈 무렵, 그들 사이에는
뭔가 말하지 못한 것들이 남아 있는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