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사님, 좋은 책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영상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18세기 이후로 '고전'의 개념이 변화하였다는 말씀에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 댓글로 덧붙여 봤습니다. '고전'에 대한 개념과 의미는 전공 분야마다 다를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 역사에서 '고전'은 크게 3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첫번째 개념은 고졸기 / 고전기 / 헬레니즘기로 구분되는 그리스 시대의 고전(Classic Period, B.C.5세기 및 B.C.4세기)을 지칭합니다. 두번째는 중세와 구분되는 고전 고대 (Classical antiquity, B.C 8세기부터 A.D 5세기)입니다. 여기서는 그리스 로마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세번째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탁월함'의 의미입니다. 고전을 탁월함으로 인식하는 개념 역시 그리스 로마 문화를 기반으로 두고 이를 동경해온 서유럽에서 시작되었고, 큰 성취를 이룬 결과물들을 분야불문 통칭하고 있죠. 어느 책에서 '고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을 시에 그리스 시대의 고전기를 지칭하는지, 중세와 구분되는 고전 고대의 시대를 지칭하는지, 또는 탁월하다는 의미의 고전을 지칭하는지 모두 문맥상에서 따져봐야할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평소 느끼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고전기와 탁월함 모두 고전으로 퉁쳐서 쓰는 경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고전기 혹은 옛날에 쓰여진 오래된 책들은 탁월하고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원래 한 팔랑귀 하고, 신박사님, 고작가님의 추천이라면, 무조건 책 사고 보는 사람 인데요, 이 책도 물론 이 뷰를 보고 사려고 알라딘 들어가 보니, 리뷰가 너무 않좋은데요,,,? 번역이 발번역 이라고.... 물론 저도 영문버전과 이 번역본을 두개 다 사놓고 실제로 비교를 해본것은 아니고, 알리딘의 리뷰만을 보고, 적고 있는건데요, 신박사님, 고작가님, 그곳 리뷰 한번 들어가 보셔서, 적힌 리뷰가 정말 사실인건지, 한번 리뷰 부탁 드립니다... 한 코멘트는 원문에 시작 첫부분이 sunny Saturday라고 나와 있는데, 화창한 일요일 이라고 번역이 되었다는 코멘트도 있고, 어느 한분은 중간중간 책 부분분의 오역부분을 다 짚어 주셨는데, 물론 저도 그분인 제대로 맞게 코멘트 한것인지는 제차 확인하지 못했지만, 체인지 그라운드 측에서는 적절한 대응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거짓 서술을 한것이라면, 적절히 대응 하셔야 할것이며, 정말 오역이 그렇게 많다면, 앞으로 더 깊은 주의를 하셔야 할듯 하네요, 체인지 그라운드의 열팬중 한사람으로서 한번 짚고 넘어가 드리고 싶어 글남기고 갑니다.
@루시-f5u 7
2020년 5월 13일 09:48900쪽 처음 도전하는 주부입니다 바로구매했어요
다읽고 났을때의 기쁠거 같아요
@장미꽃향기 7
2020년 5월 13일 07:49고작가님 이시다~~~
반갑습니다
벽돌책 와~~우
왜 그러신가요~~ 우리에게
사람 잡을것 같아요~~ㅎㅎ
아~~~~~흐
책은 좋아 하지만~~
도전할수 있을까요~~ㅋㅋ
웃음가득 낼 또만나요 ~~
@반짝반짝-d1s 5
2020년 5월 13일 08:35혼돈의시대 리더의탄생 거의 다 읽어가요 이번에도 900쪽 도전😂
@김삼수-x6s 5
2020년 5월 13일 07:32드디어 출판됐다
@박일권-c6y 5
2020년 5월 13일 08:12유러피언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Segye Han 5
2020년 5월 13일 07:46오늘도 좋은 책 감사합니다!
@최영광-c2n 5
2020년 5월 13일 08:19예술분야의 폭이 넓어지겠는데요. 도움이 된다면 벽돌 2장 두께도 괜잖습니다.
@scvfromseoul135 5
2020년 5월 13일 10:52난 죽어따 이제
@지중공 4
2020년 5월 13일 08:04소개영상 보고나니 더더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현순간 3
2020년 5월 13일 09:48캬~~~ 바로구매! 두 분의 책 소개 듣기만 해도 인생 총체적으로 박식해질 것 같습니다. 인풋! 아웃풋! 기막힘 기대합니다.
투르게네프ㅋㅋㅋ...울트라 슈퍼넷트워크
기대돼요! 정말.
감사합니다.
@biglovetv_Korean 3
2020년 5월 13일 09:22늘 두꺼운 책에 위압감을 느끼고 도전조차 안했는데 이번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o_oom 3
2020년 5월 13일 14:31유러피언 - 올랜도 파이지스
@고양이집사-z8y 3
2020년 5월 13일 08:40어디서 구매예약하죠?
검색해도 안나오네오ㅡ.ㅡ
@온달-p9f 2
2020년 5월 13일 09:16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정가랑 2
2020년 5월 13일 08:57그 시간이 돌아왔군요!!
벽돌 책 구매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고작가님 반갑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졸꾸~♡
@조혜영-g5r 2
2020년 5월 13일 08:17감사합니다 도전해 보려구요^^
@getthankyou8650 2
2020년 5월 13일 08:25아 놬ㅋ 미챠! 유러피언,,, 운명의 과학도 덜 봤는데 당장 산닷.
@amugunanaepsida 2
2020년 5월 13일 08:35유러피언 예약 구매했습니다
@gikim3014 2
2020년 5월 13일 07:58ㅎㅎㅎ 감사합니다
@No-dq7ww 2
2020년 5월 13일 09:26헉!흥미롭고 놀랍네요
@No-dq7ww 2
2020년 5월 13일 09:17바로 구매 꾹~~~~
@transcendentlegend2672 2
2020년 5월 13일 07:44바로 구매 ~!
@junyoungyoo3588 1
2020년 5월 13일 08:01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KellyAnthia 1
2020년 5월 13일 09:38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기대도 되네용 ㅎㅎ 운명의 과학 얼른 읽어야겠어용!!ㅎㅎㅎ
@임은혁-o6z 1
2020년 5월 13일 09:59감사합니다
@only3112 1
2020년 5월 13일 13:30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pki1126 1
2020년 5월 13일 10:06감사합니다 고작가님 신박사님~*
@jamieyun5948 1
2020년 10월 26일 18:01문화사업 종사자 입니다.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유우후-y1j 1
2020년 5월 13일 08:09잼ㅆ어용
@aa-rp8ol 1
2020년 5월 16일 01:01와... 책 900쪽이라는데도 사고 싶은 마음이 이렇게 솟아나는 건 처음이네요. 다른 책 소개 영상에 나오는 책들도 사고 싶지만, 이 책을 제일 먼저 사서 읽어야겠습니다.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pandaeyes1125 1
2020년 5월 29일 15:02신박사님, 좋은 책 출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영상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18세기 이후로 '고전'의 개념이 변화하였다는 말씀에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 댓글로 덧붙여 봤습니다.
'고전'에 대한 개념과 의미는 전공 분야마다 다를 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 역사에서 '고전'은 크게 3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첫번째 개념은 고졸기 / 고전기 / 헬레니즘기로 구분되는 그리스 시대의 고전(Classic Period, B.C.5세기 및 B.C.4세기)을 지칭합니다.
두번째는 중세와 구분되는 고전 고대 (Classical antiquity, B.C 8세기부터 A.D 5세기)입니다. 여기서는 그리스 로마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세번째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탁월함'의 의미입니다. 고전을 탁월함으로 인식하는 개념 역시 그리스 로마 문화를 기반으로 두고 이를 동경해온 서유럽에서 시작되었고, 큰 성취를 이룬 결과물들을 분야불문 통칭하고 있죠.
어느 책에서 '고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을 시에 그리스 시대의 고전기를 지칭하는지, 중세와 구분되는 고전 고대의 시대를 지칭하는지, 또는 탁월하다는 의미의 고전을 지칭하는지 모두 문맥상에서 따져봐야할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평소 느끼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고전기와 탁월함 모두 고전으로 퉁쳐서 쓰는 경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고전기 혹은 옛날에 쓰여진 오래된 책들은 탁월하고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hyunjoo2002 1
2020년 11월 17일 00:54제가 원래 한 팔랑귀 하고, 신박사님, 고작가님의 추천이라면, 무조건 책 사고 보는 사람 인데요, 이 책도 물론 이 뷰를 보고 사려고 알라딘 들어가 보니, 리뷰가 너무 않좋은데요,,,? 번역이 발번역 이라고.... 물론 저도 영문버전과 이 번역본을 두개 다 사놓고 실제로 비교를 해본것은 아니고, 알리딘의 리뷰만을 보고, 적고 있는건데요, 신박사님, 고작가님, 그곳 리뷰 한번 들어가 보셔서, 적힌 리뷰가 정말 사실인건지, 한번 리뷰 부탁 드립니다... 한 코멘트는 원문에 시작 첫부분이 sunny Saturday라고 나와 있는데, 화창한 일요일 이라고 번역이 되었다는 코멘트도 있고, 어느 한분은 중간중간 책 부분분의 오역부분을 다 짚어 주셨는데, 물론 저도 그분인 제대로 맞게 코멘트 한것인지는 제차 확인하지 못했지만, 체인지 그라운드 측에서는 적절한 대응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거짓 서술을 한것이라면, 적절히 대응 하셔야 할것이며, 정말 오역이 그렇게 많다면, 앞으로 더 깊은 주의를 하셔야 할듯 하네요, 체인지 그라운드의 열팬중 한사람으로서 한번 짚고 넘어가 드리고 싶어 글남기고 갑니다.
@이은정-m8h 1
2020년 5월 13일 08:24나의 사랑
@TV-lw6jg
2020년 5월 13일 10:09읽어보고싶긴한데분량을보니까 꺄~~~
정말듣고읽으면헐나을것같긴하네요
@siickbread
2020년 5월 13일 20:24항상 존잼 벽돌책 소개해 주셔서 개땡큐입니다!!
@nomaparc1437
2020년 5월 14일 12:31이렇게 두꺼운 책은 읽어본적이 없는데 들을수록 너무 궁금해지네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늘 좋은 책 소개, 좋은 강연 늘 감사드려요! :-)
ᄀᄂ
2020년 8월 21일 20:29가치(같이)있는 영상이네요ㅋㅋ
@Numi-J
2020년 5월 13일 18:00내용도 좋다는데, 종이질도 남다릅니다!! 👍
@scvfromseoul135
2020년 5월 13일 12:12원서 가즈아!
@junyoungyoo3588
2020년 5월 13일 08:29억 실버 버튼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