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방J입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인생극장]코너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코너는 다른 배우와 함께 하다보니 작품 선정, 연습 등 시간이 많이 필요하네요. 매주 한 작품씩 업로드하는 게 목표이긴 하지만 장담은 아직 못드리겠어요. 암튼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대사를 들을때마다 영화의 장면들이 떠 오릅니다 영화관에서도 보고 Tv에 서도 명화로 봤지요 오늘 유튜브에 메디슨이 뜨길네 반가워서 얼른 커피를 한잔 안들어서 한모금씩 마시면서 눈을감고 청취합니다 그 영화를 회상하면서~ 두분의 음성으로 실감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매릴 스트립이 만난 시간이 3일 정도 였던가요? 잠시 스쳐가듯 만나 이후 남은 날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늘 의문을 가진 영화랍니다. 첫사랑도 아닌데.....ㅎ 영화의 ost Doe Eyes의 잔잔한 음률이 오래토록 마음을 적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ㅎ
휴무인 오늘 아침 창이 커다란 거실앞 식탁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정말 오랫만에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영상를 떠올리며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소설이 주는 디테일이 더많이 전달이 되어 감동의폭풍입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차분한 월요일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하루
책읽는다락방 J 40
2020년 7월 13일 16:14안녕하세요? 책방J입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인생극장]코너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 코너는 다른 배우와 함께 하다보니 작품 선정, 연습 등 시간이 많이 필요하네요. 매주 한 작품씩 업로드하는 게 목표이긴 하지만 장담은 아직 못드리겠어요. 암튼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바나나우유 16
2020년 7월 13일 16:11이 책만 보면 정준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我봄 13
2020년 7월 13일 19:10와우~~광고도 없이 시작하네요.
너므너므 좋아요
자작나무숲 13
2020년 7월 14일 01:39아 ~~~. 그 책임감때문에 비 내리는 아이오아 시골 다운타운 길 남편의 트럭에 앉아 트럭의 손잡이를 잡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고통을 느끼던
프렌체스카. 25년전 봤던 영화의 한 장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요. 감사합니다
거북이처럼 11
2020년 7월 13일 17:24영화가 넘 멋져서 책도 샀죠
명배우 메릴스트립과 클린트이스트우드 두사람
인제 늙어가는것이 안타깝네요
김덕순 11
2020년 7월 13일 23:29이토록 절절하도록 숭고한 아름다운 사랑을ᆢ!! 사실감 있게 읽어주시는 두분 낭송가님의 호홉에 빨려들듯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어, 한참 동안을 먹먹한 가슴만을 부여잡고 긴 여운속에 허공만을 응시할 수밖엔 없었나봅니다. 슬픈만큼 아름다운작품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으며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hong 8
2020년 7월 13일 19:13비오는날 기분좋게 시원할만큼 창문을열어두고 얇은이불을덮고 빗소리와함께 듣고있습니다
너무좋네요..♡감사합니다
DL DK 7
2020년 7월 14일 01:13그는 멋지고 따스한 사람이었고 존경받을만한 사람이었어...
로지의산책 7
2020년 7월 14일 00:39정말 가슴속에 남았던 책입니다 ㆍ사랑해서 헤어진다는.ㅜㅜ
임국란 7
2020년 7월 17일 17:36참 ,, 저는 이영화 보고 많이 울었는데 ...
너무 잘 들었습니다. 두분들 잘 읽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creambee피터펜의 그림 그리기 7
2020년 8월 02일 02:19아직 잊지 못하는 그 사람과 함께 이불 속에서 봤던 영화. 비 내리는 시내에서 서로 엇갈려 가는 두대의 트럭..갈등하는 프란체스카의 손,,너무도 명장면이었고 눈뮬이 났던 기억이..그 장면이 나에게도 일어났던 운명 24년전 기억이 나네요
이경숙 6
2020년 7월 14일 00:30J님 덕분에 마음 부자가 된 나. 오늘은 나를 울리고 말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스위스 사라맘 6
2020년 7월 15일 02:07팔십번째 댓글이 저네요 ^^ 1995년도 독일에서 어학연수하던 시절 우연히 읽었던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_이후 영화를 한국에서 보았지만 책보다 감동이 덜했었는데. 오늘 J님의 목소리와 여성성우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그때의 감동이 잔잔히 밀려오네요 오늘하루도 저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Shine Sun 6
2020년 7월 13일 20:26두분의 매력적인 목소리 덕분에 감정이입이 더 잘 전달되서 너무 좋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미나 6
2020년 7월 14일 07:33평생 간직한 책입니다 영화도 수십번봤고 책도 여러번 읽었던 너무나도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소설이기에 더 아름다운 책 여기서 보니 더 감동스럽네요 ^^
원앤유 6
2020년 7월 14일 07:31광고없이 차분히 책에 집중할수있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샤갈의눈내리는마을 6
2020년 7월 14일 00:19메릴스트립.. 그녀가 그리워지는 영화!
세일러문 5
2020년 7월 17일 06:16오래전 영화를 봤을 때는 잘 몰랐던 느낌들이 낭독을 통해서 더 🍒절절하게 마음에 닿았습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걍뮤울 5
2020년 7월 13일 22:07세상의 소란스럼에서 J님 다락방으로 잠시 피신합니다.
귀뿐 아니라 마음까지 잠시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g K_ 5
2020년 7월 13일 17:15선생님의 영상을 빠짐없이 듣고있어요
편안한 목소리 때문에 잠잘 때 다시 듣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감사합니다
vanilla 5
2020년 7월 13일 19:25그런 사랑 하고 파짐~ㅎ
Muriel 5
2020년 7월 16일 12:54이 책 대학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련하게...
감사합니다
백금 5
2020년 7월 13일 16:45"메디슨카운티다리*
생생하게 떠오르는 영화장면들~
항상 잘듣고 있지만.유난히 몰입이 잘됩니다
감사드리면서 나갑니다~<♡>
전성희 5
2020년 7월 13일 21:31<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내가 본 많은 영화중에 손꼽히는 인생영화 입니다
J님의 목소리로 그영화를 소개를 받다니 ..
워낙에 멋진 영화였고.
두.명.배우들의 연기가 얼마나 훌륭했나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네요 ..
비오는날 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명자 4
2020년 8월 23일 12:08오래전 영화를 보고 가슴이
울렁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J의책읽는 다락방~
감사해요~♡♡
남여 4
2020년 7월 13일 17:15날도 이런데 참 ...
딱 좋았어요 거기까지가
둘의 사랑의시작과 끝이
배가많이고푼데 ..
당장은 뭘 먹을수가 없네요
클린트 ❤ 메릴스트립
두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김은경 4
2020년 8월 05일 03:07내가 좋아하는 영화
잘 들어볼께요 기대되네요
Kim in Seattle 4
2020년 7월 13일 18:07그런 사랑...
이외경 4
2020년 7월 14일 23:45아주 오래전 보았던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메릴스트립의 인상이 깊이 남아있습니다.
라디오극장~~기대됩니다, 차분한 두분의 목소리에 빠져듭니다. 마음설레게하는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군게임방송 4
2020년 7월 14일 10:07이성과 현실과
마법같은 이야기를~~^^
영화보다도
더 아름답게 풀어가시는
목소리~~^^
김사합니다
김인숙 4
2020년 7월 14일 18:36감사합니다~
이문희 4
2020년 7월 15일 02:04아~메디슨카운티의다리.
폭우쏟아지는 차안의 프란체스카 운전석엔 남편리챠드.
차문손잡이를 잡고서 애써 눈물을 삼키며 길건너 로버트를 바라보며 향하는 갈등~
잠자리에 누워 들으며 잠이 확 깼습니다~ㅋ
잊지못할 나의명장면...
나비 4
2020년 7월 15일 15:09그때 느끼지 못한걸
느
낍니다
덕분입니다
최유진 3
2020년 7월 13일 19:51감사합니다😊
김경희 3
2020년 7월 13일 16:18오호 아주 오래전에
영화를 봤는디유
영화 배우들의 연기
참 멋졌네유 .
가족 소중함이지유
님에 목소리 멋져유
고마버유 .
리비워니 3
2020년 7월 14일 01:09남자배우의
매력에 빠져있던
저의 젊은날이
새록새록기억납니다
윤비 3
2020년 7월 20일 08:45오래전에 영화로 보았습니다.
잔잔한 여운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던 영화 입니다.
크린트 이스트우드
가 멋진 명화 였어요
책토크 3
2020년 7월 13일 18:08많은생각과 여운이 남네요..정말 좋은컨텐츠 선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과정이 쉽진않으시겠지만 1주일에 한번은 꼭듣고싶어요
이이영숙 3
2020년 9월 18일 16:47대사를 들을때마다
영화의 장면들이
떠 오릅니다
영화관에서도 보고
Tv에 서도 명화로 봤지요
오늘 유튜브에 메디슨이
뜨길네 반가워서 얼른
커피를 한잔 안들어서
한모금씩 마시면서
눈을감고 청취합니다
그 영화를 회상하면서~
두분의 음성으로
실감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씨유 3
2020년 7월 18일 07:22영화를 상상하게 하는 목소리들. .감동이에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Ai 3
2020년 7월 14일 18:24J님과 천사님
오늘도 잘 들었습다.
고맙습니다.
책에나온
주인공들은
다음생에서
만났으리라
상각해요.
왜냐한면
영혼은
영원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빈자리 3
2020년 7월 23일 13:04짧다면 짧은 소개지만 ,
글의 맥을 잘 잡아주셔서
감동 백배로 느끼고 갑니다 ㅡ
주인공들의
애절한 스토리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남기고 간 마지막 편지를 통해
그들의 성숙한 사랑.
죽어서도 꺼지지 않을 사랑도 느껴집니다 .
고맙습니다 !
김경 3
2020년 8월 01일 21:08넘 감동이네요^^
제가 주인공 프란체스카가 된것 마냥
공감 백배~~!! 오랜만에 매말랐던 가슴에
촉촉한 감성을 깨우는듯 합니다^^
갑자기 삶의 의욕까지 북돋아 주네요~
감사합니다^^
Hyun-sook Choi 3
2020년 7월 14일 19:41도서와 영화 하나의 두 작품 모두 감동에 성공했던 흔치않은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사랑과 배려에도품격이 있구나! 감탄했었지요..과하지 않은 목소리연기 덕분에 그때의 감동을고스란히 느꼈답니다~오늘도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
yj j 2
2021년 2월 04일 09:14뭐라 말할수없는 감동으로~~
듣는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인생에 있었던 어설프고 뜨거웠던
6개월간의사랑 그리고 65년의그리움과
이별을떠올리며 가슴시린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나도 여자였던게 너무
서러웠지요~
나비 2
2020년 7월 15일 15:12딸은
제가 메릴스트립 닮았다고 하죠
그래선지
더 감동 입니다
1743 bocc 2
2020년 7월 24일 23:24오래 전 교회 누나에게 선물받아 읽었다.
그땐 몰랐었는데 그때 킨케이드가 지금 내 나이었구나. 예쁘고 씩씩했던 ㅈㅇ누나...어찌 지내시나요.. 아릿하네.
이수진 2
2020년 8월 14일 23:10외롭게 추억만 간직하고 세상을 떠난 킨케이드의 죽음을 뒤늦게 알아버리고 우는 장면에서 저도 울어버렸어요.
차매리 2
2020년 7월 13일 19:39응...이런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서..전 .리처드가 불쌍해요.
제이님,우린 기다릴 수 있습니다.부담 갖지 마시고 즐기면서 해주세요.
지성용 2
2020년 7월 15일 11:44한편에.영화러브스토리.남자는.야생피가흐르네요.잘듣고있습니다.
김덕순 2
2020년 7월 13일 19:23이를 어째? 안타깝고 애닯아라~ 계속 들을께요.
jeong ryu 2
2020년 7월 17일 02:32Madison county 영화를 봤고,촬영지에 가 봤읍니다.. ..
Jess 2
2020년 7월 14일 23:42어릴때는 너무 멋지다 생각했었는데....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닌걸로...🙈🙈🙈
Monica Seo 2
2020년 7월 14일 17:39잘 들었습니다.👍🏻
폴라리스 2
2020년 8월 26일 20:57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매릴 스트립이 만난 시간이 3일 정도 였던가요?
잠시 스쳐가듯 만나 이후 남은 날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늘 의문을 가진 영화랍니다.
첫사랑도 아닌데.....ㅎ
영화의 ost Doe Eyes의 잔잔한 음률이 오래토록 마음을 적신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ㅎ
명서영 2
2020년 7월 14일 09:41영화로 접하지 못한 많은것을
두분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프란체스카...를 여름같은 여자라는
표현을 듣고 매우 공감했습니다.
Jung Hur 2
2020년 7월 14일 09:50전에 영화로 봤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더 많은것을 느끼며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맑은 2
2021년 3월 14일 04:31영화로 먼저 접하고 책으로도 읽었던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ㅡ
오랫동안 아직도 가슴속 에 깊게 남은 이 명작을 가슴 설레며 또한번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
Song-i Jeong 2
2020년 7월 14일 10:02영화에서 조차 느낄 수 없었던 묘한감정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마음에 한가득 고이네요
늘 멋진목소리로 책읽어주심에 감시드려요
이슬 2
2020년 7월 20일 09:40휴무인 오늘 아침
창이 커다란 거실앞
식탁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정말 오랫만에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영상를 떠올리며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소설이 주는 디테일이 더많이
전달이 되어 감동의폭풍입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차분한 월요일
의미있는 하루 되세요~~^^
하루
김경숙 1
2020년 7월 20일 13:47예전에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추억이~~
정말 고맙습니다 ^^♡
첼로켜는공학도 1
2021년 12월 05일 15:28킨케이드의 편지 부분은 정말 눈물을 참을수가 없군요…평생 단 한번의 확신…삶을 돌아봐야하는 나이가 되니 이제서야 이해가 갑니다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연가 1
2021년 4월 29일 20:14영화도
책도 읽었는데
이렇게 또 들을수있으니
넘 좋으네요.
다음작품 기대해요.
이시원 1
2021년 2월 06일 23:01잘 들었습니다ㅠㅠ
완전 몰입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J님
그래길수 1
2020년 7월 15일 14:17멋지게 들엇습니다 ~
경숙엄 1
2021년 1월 29일 11:56너무 잘 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좋고 평화 로와요 감사해요
윤성희 1
2020년 10월 31일 18:33감사합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따뜻한 토요일 오후를 보냅니다~
노혜도 ᆞ낼름이
2020년 12월 15일 18:58올만에 출ㆍ쳌합니다ㆍj님 반갑습니다ㆍ
빛의주인공
2020년 7월 15일 13:06영화도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