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걸 보면서 거의 대부분이 보이는 몸이 자신으로 착각을 하는데 작용하는 것이지 자신이 아님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는 몸이 내가 아니라 무상한 몸을 주시하는것이 바로 자신이다. 알건 모르건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 있지만 보이는것이 나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고있다. 진짜 나는 보이지 않는다. 보는 그것이기 때문이다.
고맙습니다. 나는 몸이 아니다. 나는 마음도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인가? 나는 순수하고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이다. 참자아이다.사랑이다. 모든 것이다. 욕망 등 모든 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며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나는 순수한 주시자이다. 나는 순수한 관찰자이다. 나는 순수한 목격자이다. 나는 무한한 주시자이다. 관찰자이다. 목격자이다. 때를 인내심으로 기다린다. 용기를 발휘한다. 지혜롭다. 초연하다. 느긋하다. 여유롭다. 평온하다. 주시자이다. 관찰자이다. 순수하다. 솔직하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허용한다.
자신의 의식을 깊이 파고들면 저차원 의식과 고차원 의식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저차원 의식은 아바타 역할이고, 고차원 의식은 아바타의 본질인 셈이죠.^^ 저차원 의식을 잘 관찰해 보면 지금까지 교육받고 학습되어진 관념체계에 따라 로보트처럼 반응한다는 걸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반응의 이면에는 고차원 의식이 마련해놓은 치밀한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음을 인지할 수 있을 겁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재밌고도 신기한 영성의 세계...^^
태풍의 눈.. 고요한 심연.. 오늘 운동 하는데.. 강물이 바람때문에 표면에선 계속 상류쪽으로 흐르는것처럼 보이는거에여.. 그 아래 깊은곳은 강한 바람이 어떤 방향 으로 불더라도 원래의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유유히 흐를텐데.. 표면에서는 칼바람에 심지어 물이 거꾸로 흐르는것처럼 보이더라 는.. 우리도 그럴꺼 같아여.. ㅎㅎ 칼바람부니 감기 조심~♥️
주의하세요 너무 붕 뜨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몸을 지각해야 합니다. 모두가 석가모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활을 포기하고 허상에 집중하며 살순 없지안을까요. 스스로와 가족들도 보살펴야 하구요 절대적인건 없지만 물질 세계에서 허상을 쫒는 시간에 뭔가를 낭비 할수도 있습니다. 틀리건 없습니다. 단 잘 선택하십시오.
그 자각하는 나조차 없다는데.. 자각하는 내가 나 같다.. 가끔은 초연해지면 내가 없는 공인것 같지만 초 개아적 주시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침내 초개아적 내가 없어질때의 자유를 보고 싶다.. 너무 민감하고 세상에 상처받기 쉬운 내가 느끼는 것이 다 허상임을 알아간다. 언젠가는 모든것을 떠나 진정한 대 자유를 누리리..
나는 몸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몸은 그 마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TV전파가 안테나와 전선을 통해서 TV모니터에 영상으로 표현될 때,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이지만 동영상의 실체는 초당 30장씩 쏟아지는 이미지임을 우리는 압니다. 즉 TV전파는 무수히 많은 2차원 이미지의 연속적교체라고 할 수 있으며, 3차원세상은 이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그 자체의 실체는 없습니다. 이전 이미지가 잔상으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새 이미지가 중첩될 때, 이미지의 미세한 변화가 움직임으로 우리에게 인식되는 겁니다. 공간, 입체감, 거리감도 이러한 이미지의 변화로부터 비롯되며, 두 눈의 촛점작용도 한 역할 하게 되지요. 더 나아가 3차원의 존재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실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저 2차원의 이미지일 뿐입니다. 연속적인 이미지를, 두 눈과 두뇌라는 인식시스템이 마음에 3차원세상과 3차원의 존재로, 그리고 그것들의 움직임으로 나타낸 것이지요. 주시자로서의 나는 마음에 나타나는 시각영상을 마음 밖에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 몸을 나라고 여기고, 그 나가 보이는 것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몸을 비롯하여 보이는 것들은 모두 마음 속에 있는 것이고 실제로 보는 나는 마음 밖에 있기 때문에 몸이 진정한 나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몸도 다른 보이는 모든 것들과 함께 마음 속에 있는 보이는 대상일 뿐입니다. 몸이 나로 인식되는 이유는 우리가 진정한 자신인 주시자를 보여지는 것들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는데 굳이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고, 시각 자체가 너무 교묘하게 몸과 눈의 관점에 맞춰 보여짐으로써 헷갈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몸을 나로 여기는 소위 말하는 동일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각에 현혹되지 않고, 그래서 몸이 나라고 인정하지 않고(나와 몸을 동일시하지 않고), 주시자인 진정한 나로 존재하는 것이 곧 깨달음입니다. 시각을 비롯한 감각들과 마음에 나타나는 생각과 감정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몸과 동일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신을 주시자가 아닌 3차원세상 속의 미약한 한 사람으로 여기고 온갖 한계와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미약한 3차원세상에서 벗어나 주시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동일시를 멈추고 그저 주시자인 나가 되면 됩니다. 그렇지만 몸을 나로 여기는 습성이 우리를 동일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지속적인 알아차림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리고 감각과 생각, 감정이 강요하는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시자라는 앎을 고집하고 그 앎이 되려는 노력을 끈질기게 계속해야 하겠습니다.
@SWEETSANDTV 21
2021년 1월 17일 21:38나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나는 생각이 아니다.
나는 그 뒤에 남아있는
순수한 자각의 중심이며
모든 생각 감정 느낌 욕구에 대한
부동의 주시자(관찰자)이다.
늘 감사합니다.
@별이사랑-1 14
2021년 1월 16일 09:32내면의 나와 현실적인 나가
어떻게 다른지 잘 들었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달콤 13
2021년 1월 16일 09:45오늘 영상 참 좋네여 :)
@수수-p8g 10
2021년 1월 18일 14:34자신의 몸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걸 보면서 거의 대부분이
보이는 몸이 자신으로 착각을
하는데 작용하는 것이지
자신이 아님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는 몸이 내가 아니라
무상한 몸을 주시하는것이
바로 자신이다.
알건 모르건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 있지만 보이는것이 나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고있다.
진짜 나는 보이지 않는다.
보는 그것이기 때문이다.
@aeranjeng2799 9
2021년 1월 16일 07:27감사합니다~
@gongdeokjang 8
2021년 1월 16일 08:55참나(영)와에고(혼)가 다른 속성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본디 참나와 에고가 함께 합니다.
따로 떨어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따로 떨어진다는건 우리몸으로 비유하면
우리뇌를 영 우리몸을 혼이라 한다면
보이지 않는 우리의 뇌를 보기 위해~~
눈코입손발 몸의 모든것을 부인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뇌만 나고 눈코입 손발은 내가 아니란 거죠
결국
그렇게 되면 잘못을 저지르고도 내가 아니다.
탐욕 부리는 나는 내가 아니다.
사기를쳐도 도둑질을해도 살인을 해도
내가 아닌 내몸이 한것이지~~
내가 한것이 아니다~~
라고 되어 버리기 쉽습니다.
인도에서 수행자들이 이런말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미바행복한창지니 8
2021년 1월 19일 08:33고맙습니다. 나는 몸이 아니다. 나는 마음도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인가? 나는 순수하고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이다. 참자아이다.사랑이다. 모든 것이다. 욕망 등 모든 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며 모든 것에 감사한다. 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나는 순수한 주시자이다. 나는 순수한 관찰자이다. 나는 순수한 목격자이다. 나는 무한한 주시자이다. 관찰자이다. 목격자이다. 때를 인내심으로 기다린다. 용기를 발휘한다. 지혜롭다. 초연하다. 느긋하다. 여유롭다. 평온하다. 주시자이다. 관찰자이다. 순수하다. 솔직하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허용한다.
@이소선-t9h 8
2021년 1월 16일 07:50감사합니다~~
dxbzcd 7
2021년 1월 16일 09:27주시하며 현존!
공부의 하나에서 열이고
완성의 키!
@하얀마음-k9x 7
2021년 1월 16일 08:38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일 아침 올려주시는 좋은 영상들 덕분에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몇개월 보고 명상을 해도 큰 진전은 없지만 어느 순간 저에게도 찾아올 순간을 기다려 봅니다.~~^^
@tv-3818 7
2021년 1월 16일 09:15불안한 가운데서도 고요하고 안전한 내면을 느낀다
@realmelab 7
2021년 1월 16일 14:18자신의 의식을 깊이 파고들면
저차원 의식과 고차원 의식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저차원 의식은 아바타 역할이고,
고차원 의식은 아바타의 본질인 셈이죠.^^
저차원 의식을 잘 관찰해 보면
지금까지 교육받고 학습되어진 관념체계에 따라
로보트처럼 반응한다는 걸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반응의 이면에는
고차원 의식이 마련해놓은 치밀한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음을 인지할 수 있을 겁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재밌고도 신기한 영성의 세계...^^
(관찰자 모드 4경% 가동 중...^^)
@jeongyun_stella 7
2021년 1월 16일 11:11목소리가 점점 더 깊어지시는(?) 느낌! 감사합니다
@새벽숲 7
2021년 1월 16일 08:15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shjeon8960 7
2021년 1월 16일 07:49써니즈님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옥-u3g 7
2021년 1월 16일 09:36심층의 초개아적 주시자, 순수의식, 좋군요!~^^
@diacrystal 7
2021년 1월 16일 07:23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묻고더블로가 7
2021년 1월 16일 21:06완벽한 탈동일시를위해 뇌의일부를 제거해버려 그게 더빨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elee5835 6
2021년 1월 16일 08:00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miraclevictory 6
2021년 1월 17일 05:42어떤 한 사람은 써니즈님 영상이 뜨기 전 매일 매일 1시간 1분 1초가 두근두근 거리는 신기한 현상을 겪고 있답니다
그 시간이 다가 오면 기뻐서 미칠 것 같은 또 한편으론 잠잠하고 고요해 지는 이가 있답니다
써니즈님을 만난 후로 매사에 긍정적이 되었고 불평불만이 다 사라졌으며 주위에 긍정전도사가 된 이가 있답니다
전 늘 행복합니다 이것이 불과 1년도 안된 저의 엄청나게 큰 변화랍니다
1년전의 저는 이렇지 못했는데 불과 1년만에 이렇게 변했답니다 ^^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새 삶을 살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유니버샬호빵 6
2021년 1월 28일 22:21마음의 눈을 떠야하는, 참 어려운 일인듯 해요
@chamchambird 6
2021년 1월 16일 21:42태풍의 눈.. 고요한 심연..
오늘 운동 하는데..
강물이 바람때문에 표면에선 계속
상류쪽으로 흐르는것처럼 보이는거에여..
그 아래 깊은곳은 강한 바람이 어떤 방향
으로 불더라도 원래의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유유히 흐를텐데.. 표면에서는 칼바람에
심지어 물이 거꾸로 흐르는것처럼 보이더라
는.. 우리도 그럴꺼 같아여.. ㅎㅎ
칼바람부니 감기 조심~♥️
금나라 6
2021년 1월 16일 09:42감사합니다
해땅 5
2021년 1월 16일 07:02경계 무경계
@진성-p2w 5
2021년 1월 16일 07:52.
써니즈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길태연-v9e 5
2021년 1월 16일 12:09어디서 이런 영상을 구하신건지 참 신기합니다... 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리니까요. 내용은 저에게는 역대급. 인쇄 할 참이예요. 어둠을 밝히시는 분 맞네요.
drake joo 5
2021년 1월 16일 07:01이른 아침 따끈따끈
@TV-jv1jl 5
2021년 1월 16일 13:04의식 정화를 위해서 써니즈님 채널 꾸준히 듣고 있어요~ 꾸준한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정철윤-r1j 4
2021년 2월 06일 16:15감사합니다 왓칭원리가 1단계 더 머리에서 가슴으로 다가간 거 같아요
힐링되네요
Silwha Colbert 4
2021년 1월 16일 07:06Day 3"
@NO-gb4ts 4
2021년 1월 16일 08:04감사합니다
@yuhee154 4
2021년 1월 16일 16:23요즘 가장 고민스런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내 불안은 내것이 아니다.🙏
주네스 대세그룹TV- 다이아몬드를 캐는 플랫폼 4
2021년 1월 16일 09:14깊은 내면의 자유로움
@vera8612v 4
2021년 1월 16일 10:47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보남-w2e 4
2021년 1월 16일 10:03감사합니다!~^^
🙏
@loveme3670 4
2021년 1월 16일 09:48이제야 저도 조금씩 들리는거 같아요 😂
초록동산에 앉아 미소짓는 여신 4
2021년 1월 16일 16:45사랑합니다 ^^!
@위성동-n6d 3
2021년 1월 16일 19:41감사합니다 ~^^!🤗🤗🤗👍👍👍
@mukspear5558 3
2021년 1월 27일 11:03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현실에서 타인이나 사건을 마주해야하는 상황에서
부동의 주시자 이런 타령했다간 사고내고 잘리기 딱 좋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이네요 ^^
송미경 3
2021년 1월 16일 18:10감사합니다 🙏
indigo 3
2021년 1월 16일 07:52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모른체 하지말고 모든걸 통과하자. 마치 투명인간 인것처럼..
감사합니다
@축복받은여신 3
2021년 1월 16일 16:53합일이 되어가는 모든 반죽이님들을.. 응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해서 행복합니다.♡
@pleia777 3
2021년 1월 16일 14:59몸,마음은 우리의 영혼이 이 세상을 체험하기 위해 선택하고 집중하여 있는 상태지요
몸은, 우리가 몸에게 하는 만행을 절대 판단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때론 버티며, 때론 세포들이 스스로 자멸해가며...우리를 섬기며 우리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고 있고요
우리는 몸,마음,감정을 능가하고 때로는 초월하는 존재가 분명하지요
이들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내가 의도적으로 택한 것들...나와 상관이 없는 게 아닌 듯합니다
이 우주에는...내가 아닌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우리의 영혼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건...우리의 감정입니다
그것을 통해 영혼이 이 삶을 살고...그것을 통해 체험하고...그것을 통해 성장하니까요
승자요가 3
2021년 1월 16일 08:15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8분30초넘어야 광고붙는다는데 일부러 짧게하시는건가요?
도움되시라고 알려드려요~^^♡
@이가은-b6d8l 3
2021년 1월 18일 22:19써니즈님~마지막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멘트가 더 부드러워진것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걸까요😀?
저도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진아 3
2021년 1월 16일 09:54햐~~무경계!
15년전에 개포도서관서 보았던
때가 생생하기만 한데..ㅎㅎ
반갑네요
Wizard_ Shen 3
2021년 1월 16일 11:02생각하는 자를 찾으라.
@고엘리-g2z 3
2021년 1월 16일 09:19켄윌버 또한 기적수업을 하신것이 느껴지네요.
써니즈님 귀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된 주말되시기를~^^
Choice.S C 3
2021년 1월 16일 23:21주시자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거 같아요!
@안단테-j7v 2
2021년 2월 04일 12:00주의하세요 너무 붕 뜨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몸을 지각해야 합니다. 모두가 석가모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활을 포기하고 허상에 집중하며 살순 없지안을까요. 스스로와 가족들도 보살펴야 하구요 절대적인건 없지만 물질 세계에서 허상을 쫒는 시간에 뭔가를 낭비 할수도 있습니다. 틀리건 없습니다. 단 잘 선택하십시오.
@요하-k9p 2
2021년 1월 17일 20:29😌🙏🏻❤
I wish you happiness 2
2021년 1월 17일 15:07감사합니다
Infinite Mind 2
2021년 1월 16일 17:09탈동일시-깨어남 ^^
영상 감사합니다.
대세그룹TV- 다이아몬드를 캐는 플랫폼 2
2021년 1월 16일 09:12나는 몸을 갖고있다 하지만 나의 몸이 아니디ㅡ
대세그룹TV- 다이아몬드를 캐는 플랫폼 2
2021년 1월 16일 09:14알려질 수 있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대세그룹TV- 다이아몬드를 캐는 플랫폼 2
2021년 1월 16일 09:13나는 욕망을 갖고 있지만 나의 욕망이 아니다
@반딧불-u9x 2
2021년 2월 20일 06:34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정은지-l5u 2
2021년 1월 16일 13:47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앗! 하고 인식하는 순간. 와~하고 놀라곤 해요. 기가막힌 생각들을 하더라고요. 조금 불안하지만 노력중입니다.
@김윤정-h7s8u 2
2021년 2월 16일 19:26고맙습니다.
랄라 2
2021년 1월 16일 16:04오늘도좋은내용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 언제까지 수행해야 무의식이 정화되나요 했더니 사실 평생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영상보고 힘을 내봅니다..
@annalee-ig2xn 2
2021년 2월 04일 17:40그 자각하는 나조차 없다는데.. 자각하는 내가 나 같다.. 가끔은 초연해지면 내가 없는 공인것 같지만 초 개아적 주시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침내 초개아적 내가 없어질때의 자유를 보고 싶다..
너무 민감하고 세상에 상처받기 쉬운 내가 느끼는 것이 다 허상임을 알아간다.
언젠가는 모든것을 떠나 진정한 대 자유를 누리리..
United Han XRP찬웅 1
2022년 4월 13일 23:57감사합니다
@알명알수 1
2023년 5월 29일 21:47감사합니다ㅡㅡㅡ
재밌다그죠? 1
2021년 1월 20일 23:05감사합니다
@owner_mybiz 1
2023년 3월 27일 07:11이 영상 너무 좋아서 계속듣고 있어요
@jmi8708 1
2022년 9월 03일 08:57호흡의 들숨 날숨처럼
의식도 우주만큼 커질 수도 세포만큼 작아질 수도 있는게 아닌가..
줌인, 줌아웃이 잘 안돼서 삶이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일단 줌인, 줌아웃부터 훈련하고
드론 날리는 상위자아와 소통하고
그 다음엔 창조, 상승..
itsjung1 1
2021년 1월 17일 23:43🙂👍🙏
@그냥-r9z 1
2021년 1월 25일 22:51그렇습니다.
@vero9118 1
2021년 1월 18일 13:06그러한 주시자가 내 안에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세상으로부터 의연해지고 다치지 않는데에 도움은 되는데 사회적 영달에 있어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았던 것 같아요.
@Serotonin_lover 1
2021년 1월 19일 18:1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벚꽃엔딩-s5c 1
2021년 2월 28일 19:46보이는 것은 나가 아니다
ily ilm 1
2021년 3월 03일 21:33감사합니다~♡♡
skysu su 1
2021년 3월 06일 08:55감사합니다~
@김윤정-h7s8u 1
2021년 1월 23일 19:43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신재식-n4s 1
2022년 2월 28일 11:17나는 몸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몸은 그 마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TV전파가 안테나와 전선을 통해서 TV모니터에 영상으로 표현될 때,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이지만 동영상의 실체는 초당 30장씩 쏟아지는 이미지임을 우리는 압니다.
즉 TV전파는 무수히 많은 2차원 이미지의 연속적교체라고 할 수 있으며, 3차원세상은 이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그 자체의 실체는 없습니다.
이전 이미지가 잔상으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새 이미지가 중첩될 때, 이미지의 미세한 변화가 움직임으로 우리에게 인식되는 겁니다.
공간, 입체감, 거리감도 이러한 이미지의 변화로부터 비롯되며, 두 눈의 촛점작용도 한 역할 하게 되지요.
더 나아가 3차원의 존재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실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저 2차원의 이미지일 뿐입니다.
연속적인 이미지를, 두 눈과 두뇌라는 인식시스템이 마음에 3차원세상과 3차원의 존재로, 그리고 그것들의 움직임으로 나타낸 것이지요.
주시자로서의 나는 마음에 나타나는 시각영상을 마음 밖에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이 몸을 나라고 여기고, 그 나가 보이는 것들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몸을 비롯하여 보이는 것들은 모두 마음 속에 있는 것이고 실제로 보는 나는 마음 밖에 있기 때문에 몸이 진정한 나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몸도 다른 보이는 모든 것들과 함께 마음 속에 있는 보이는 대상일 뿐입니다.
몸이 나로 인식되는 이유는 우리가 진정한 자신인 주시자를 보여지는 것들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는데 굳이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고,
시각 자체가 너무 교묘하게 몸과 눈의 관점에 맞춰 보여짐으로써 헷갈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몸을 나로 여기는 소위 말하는 동일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각에 현혹되지 않고, 그래서 몸이 나라고 인정하지 않고(나와 몸을 동일시하지 않고), 주시자인 진정한 나로 존재하는 것이 곧 깨달음입니다.
시각을 비롯한 감각들과 마음에 나타나는 생각과 감정들은 끊임없이 우리를 몸과 동일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신을 주시자가 아닌 3차원세상 속의 미약한 한 사람으로 여기고 온갖 한계와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미약한 3차원세상에서 벗어나 주시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동일시를 멈추고 그저 주시자인 나가 되면 됩니다.
그렇지만 몸을 나로 여기는 습성이 우리를 동일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지속적인 알아차림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리고 감각과 생각, 감정이 강요하는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시자라는 앎을 고집하고 그 앎이 되려는 노력을 끈질기게 계속해야 하겠습니다.
@시공너머로 1
2021년 1월 28일 19:12가아가 허상임을 아는거죠. 안다고 갑자기 다 없어지진 않더군요. 이제 애기가 태어났다고 할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죽을때까지 업장을 닦아야한다고.. 이게 어딥니까.
@jelly99-b9
2022년 11월 03일 12:3407:50 그것은 주변의 엄청난 동요이긴 하지만 진정한 나는 실체없이 소란을 피우는 표면의 파도가 범접하지 못하는 심층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