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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김상운
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소개

26년차 앵커이자 기자인 베스트셀러 [왓칭]의 저자가 더욱 깊은 취재, 명상, 체험을 거쳐 두 번째 저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을 펴냈다. 우리는 별의별 것들을 내 것으로 착각하여 화 덩어리, 고통 덩어리, 스트레스 덩어리, 절망 덩어리가 되어 버리고 만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유일한 방법은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를 텅 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들과 마음을 텅 비워 꿈을 이루는 수천 년 비전의 신비한 우주의 원리가 마치 TV 뉴스처럼 이 책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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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텅 비우지 못하는 게 문제다

1장. 진공묘유: 텅 비우면 오묘한 일이 일어난다
‘나’를 열어놓는 것이 열쇠다
‘나’는 열면 열수록 넓어진다

1. 텅 빈 우주는 모든 정보로 가득하다
‘목표와 나는 하나다’라고 생각하라
‘나’를 열면 남의 천재성도 빌릴 수 있다
모든 답도 우주에 들어 있다

2. 텅 빈 우주는 에너지로 가득하다
‘나’를 열면 에너지가 흘러들어온다

3. 목표 달성 직전엔 반드시 진공이 있다
차원을 높이면 ‘불가능’이 돌연 ‘가능’으로 바뀐다

2장. 육신에 대한 집착 텅 비우기
나는 몸으로 조립된 존재인가?
사람은 육신과 영체의 합작품

1. 영체는 사랑이 양식이다
사랑이 막히면 병이 난다
사랑이 끊기면 지능도 끊긴다
사랑이 끊긴 아이는 로봇이 된다
사랑이 흐르면 생명도 흐른다

2.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영혼은 무엇이든 볼 수 있다
내 영혼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을까?
빛으로부터 고도의 지능도 흘러나온다

3. 영혼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는 이유

4. 영혼이 내려주는 선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위험을 경고해준다
직감을 준다
사랑을 베풀게 한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게 해준다
열정에 응답한다
진심으로 일을 사랑하면 반드시 기회를 준다

3장. 생각 텅 비우기
짓눌리면 튀어 오른다

1. 나는 생각으로 조립된 존재인가?
생각은 떼어낼 수 없는가?
생각은 사실인가?
되돌려주지 않으면 파리처럼 달라붙는다
달라붙은 생각이 인생을 망친다

2. 가둬놓지 않으면 저절로 날아간다
남의 독을 왜 내 머릿속에 가둬놓는가?
내 머릿속엔 독이 들어 있진 않은가?
머리를 활짝 열어놓으면 되돌아간다

3. 틀어박힌 생각과 대화하기

4. 왜 한 가지 생각에 파묻혀버릴까?
한 가지 생각에 빠져드는 속성
고정된 생각이 고정된 인생 트랙을 만들어낸다
무수한 ‘나’가 존재한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5. 생각의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
고미바다 어두운 선택을 하면 어두운 운명이 된다
고비마다 밝은 생각을 선택하면 밝은 운명이 된다
할 수 있는 것만 선택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된다
생각을 바꾸면 그게 바로 ‘새로운 나’다

6. 평행우주에서 내가 원하는 나 선택하기
‘달라진 나’ 속으로 뚜벅뚜벅

4장. 물질에 대한 탐욕 텅 비우기
일체유심조
초정밀 현미경으로 보면 실제로 비어 있다

1. 텅 비어 있는데 왜 보이나?
인생은 정말 꿈인가?
인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연극이다
나를 바라보는 관찰자는 누구인가?

2. 인생의 설계도를 훔쳐보다
어떻게 족집게처럼 미래를 알아맞힐까?
모든 것의 설계도가 존재한다?
수십 년, 수천 년 앞도 훤히 내다본다
과거도 훤히 읽어낸다

3. 인생은 연극임을 깨닫는 순간
고통은 저절로 사라진다
고유의 배역을 찾게 된다
가슴이 끌리는 일이 나의 배역이다
배역을 찾으면 최고의 능력이 나온다
때로는 잔인한 배역도 있다
겉모습은 배역을 위한 가면일 뿐
세계 최고 부자들이 얻은 교훈

4. 인생은 돌고 돈다
모든 것이 낱낱이 기록된다
인생은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윤회에는 정말 과학적 증거가 있는가?

5. 돌고 돌며 영혼을 갈고닦는다
불완전한 신체는 나 스스로 선택한 것
모든 고통에는 숨겨진 교훈이 있다
그녀가 바로 나다
착한 며느리, 나쁜 며느리
가족으로 만난 이유가 있다
배역은 매번 달라진다
남은 나의 거울이다

에필로그 - 나의 뒷모습을 보며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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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나는 나를 텅 비웠는가?"
이 질문 속에 모든 답이 들어 있다!


우리는 별의별 것들을 ‘내 것’으로 착각한다. 화가 나도 그것을 내 것으로 착각해 머릿속에 집어넣고 살다가 화병을 만든다. 골치가 아파도 내 것으로 착각해 머릿속에 가둬놓고 만성 두통으로 키워낸다. 욕심도 절망도 슬픔도 몽땅 머릿속에 집어넣고 다닌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어느새 걸어 다니는 화 덩어리, 고통 덩어리, 스트레스 덩어리, 절망 덩어리가 된다. 내 안에 가득한 모든 쓸모없는 생각들을 싹 비워버리는 비밀은 없을까?
26년차 앵커이자 기자인 저자는 베스트셀러 [왓칭]이후 더욱 깊은 취재, 명상, 체험을 거쳐 두 번째 저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김상운 지음, 21세기북스)을 펴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가득 쌓인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유일한 비밀은 ‘이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닫고 나를 텅 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착각에서 깨어나는 순간, 마음이 텅 비어지면서 심신의 병과 고민과 지능의 한계 등 인생의 모든 장애물들이 저절로 텅 비어버리는 우주의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인생은 착각이다. 착각에서 깨어나면 고통의 감옥에서도 벗어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아인슈타인

"착각에서 깨어나면 ‘불가능’이 돌연 ‘가능’으로 바뀐다."
-물리학자, 심리학자 아놀드 민델

"텅 빈 마음은 창조의 공간이다. 무엇이든 창조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하이젠베르크

"마음을 텅 비우면 모든 병도 텅 비어버린다."
-정신의학자 스탠리 블락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얻어지는 것들

차원을 높이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뀐다
텅 빈 우주엔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에너지가 다 들어 있다. 즉, 마음이 텅 비는 순간 우주와 접속되면서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모든 걸 얻게 되는 것이다. 만일 목표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마음을 텅 비우지 못했다는 증거다. 이처럼 진공의 세계는 우리가 아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다. 아무 걸림돌도, 시간도, 거리도 없는 텅 빈 무의 세계다. 이 공간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게 생각됐던 일도 돌연 가능해진다. 이른바 기적이 일어난다. 마음이 텅 비는 순간 전혀 다른 차원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육신과 영체의 합작품
육신은 일시적인 겉모습에 불과하다. 참 생명은 영체에 있다. 육신은 음식을 못 먹으면 죽지만 영체는 음식을 안 먹어도 영원히 생존하는 사랑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사랑으로부터 지능, 생명, 에너지 등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흘러나온다.

생각은 되돌려주지 않으면 파리처럼 달라붙는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달라붙어 있으면 골초가 된다.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달라붙어 있으면 술고래가 된다. 걸핏하면 버럭버럭 화를 터뜨리는 사람들도 원래부터 그런 게 아니다. 단지 우주에서 빌려 썼던 화를 되돌려주지 않고 머릿속에 품고 있을 뿐이다. 과거나 미래의 생각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 역시 불행이다. 몸은 현재에 살고 있는데 머릿속은 과거나 미래의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면 ‘나’는 둘로 쪼개져 있는 것이다. 현재의 순간에 몰입하는 것이야말로 평화의 이르는 길이다.

인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연극이다
인생도 연극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똑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내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 내 것도, 네 것도 없다는 생각에 인생살이는 지나치게 심각히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마치 관객처럼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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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텅 빈 우주에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데 나는 왜 그 정보를 마음대로 꺼내 쓰지 못하는 걸까? 주파수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텅 빈 우주와 주파수를 맞추려면 내 마음도 역시 텅 비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마음을 텅 비우는 게 그리 쉽지 않다.
내가 눈 뜨고 있는 단 한 순간도 마음이 비지 않기 때문이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 배탈은 썩은 음식을 먹지 말라는 신호다. 그걸 무시하고 계속 상한 음식을 먹으면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영혼도 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준다. 영체를 통해 몸에 보내주기도 하고 온갖 크고 작은 장애물들을 여기저기 널려놓아 하던 일을 멈추라고 경고해주기도 한다.
그 무언의 경고는 우리가 진심으로 마음을 텅 비운 채 귀를 기울여야 비로소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우주에는 무수한 생각이 떠다닌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TV와 라디오 주파수들이 공중에 떠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다. 내가 나쁜 생각에 주파수를 맞춰 증폭시키면 나쁜 생각이 내 머릿속에 가득하고, 좋은 생각에 주파수를 맞춰 증폭시키면 좋은 생각이 가득하다.
이 무수한 생각은 인생이라는 연극을 위한 소품이다. 필요할 때 빌려 쓰고 나면 반드시 우주에 되돌려주어야 한다. 되돌려주는 데에는 어떤 특별한 노력도 필요하지 않다. 그저 머릿속에 가둬놓지 않으면 스스로 알아서 되돌아간다.

“남이 내게 던지는 독을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
그건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다. 왜냐하면 남이 내 머릿속에 뛰어들어 독을 집어넣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만일 엉겁결에 남의 독이 이미 내 머릿속에 들어와 버렸다면 얼른 이렇게 되뇌어라.
‘독아, 나한테 날아왔니? 내 머리는 활짝 열려 있으니 우주로 되돌아가렴.’

인생도 연극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똑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무엇보다도 ‘내 것’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다. 내 것도, 네 것도 없다는 생각에 인생살이를 지나치게 심각히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마치 관객처럼 바라보게 된다. 그래서 셰익스피어는 “세상은 무대다. 사람들은 등장인물들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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